유니스(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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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7인조 걸그룹 DIA의 멤버이며, '''메인보컬,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2. 데뷔 전
과거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적은 없으며, 대학 입학을 위해 상경 후 보이그룹 '마이네임'의 소속사인 에이치투미디어에 소속되어 마이네임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그렇게 연습생 신분으로 대학을 다니다가 회사에서 데뷔를 시켜주지 않자, 2014년 대학 졸업과 함께 에이치투미디어를 나오고 스타제국에 '''쥬얼리 멤버 오디션'''에 합격해 입사하게 된다.[11] 그렇다는 건 유니스가 나인뮤지스가 데뷔할 때 연습생을 시작하고 나인뮤지스가 5년차에 접어들어서야 신인으로 데뷔했다는 의미. 그리고 오래된 연습생 경력으로 쥬얼리 예비멤버로서 데뷔를 하게 된다. 1 2 3 4
하지만 김은정의 행사 빈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급하게 영입된 멤버여서 그런지 언론에는 유니스의 정보가 일절 공개되지 않았다. 오죽했으면 본명인 '수연'도 행사장 피켓에서 확인을 할 정도. 그래서인지 그녀가 쥬얼리에 있었다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렇게 힘들게 데뷔한 쥬얼리 멤버로서의 활동도 쥬얼리가 해체되면서 끝나게 된다.
쥬얼리가 해체되면서 2014년에 멤버 탈퇴로 홍역을 치뤘던 나인뮤지스의 유력한 새 멤버 후보로 네스티네스티로 활동했던 소진과 함께 떠올랐는데, 그 이유는 유니스가 스타제국의 장기 연습생이라는 점, 쥬얼리 시절에 행사장에서 찍힌 그녀가 작지 않은 키라는 점이였다. 또, 장기 연습생이라서 보컬 실력이 좋을 것이라고 추측되어 빈 보컬 자리를 채워줄 멤버가 아니겠냐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스타제국에서 데뷔하지 않고 가수의 꿈을 포기해 일반인으로 돌아가 카페에서 알바를 했다고 한다.[12] 그러다 MBK엔터테인먼트 앞에 있는 카페에서 김광수 사장에게 직접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기사
그리고 MBK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참여자로 확정되었으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무산으로 DIA의 메인보컬로 드디어 데뷔하게 된다.
3. 개인 활동
4. 포지션
DIA에서 주은, 예빈과 함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DIA에서 가장 넓은 음역대로 메인보컬과 하이라이트 부분에 고음파트와 애드립을 주로 맡고 있다.
DIA에서 데뷔 초 승희와 거의 비슷하게 후렴구 파트를 받았었다. 승희의 탈퇴 후 은채의 영입으로 재편성된 시기엔 DIA의 유일한 메인보컬이기도 하였다.
2017년 보컬멤버 두 명의 합류 이후 나랑 사귈래 활동 때 들어온 주은과 함께 메인보컬 투톱을 맡았었다. 그러나 멤버 개편과 동시에 이루어진 그룹 컨셉의 변화로 파트의 양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게다가 새롭게 합류한 메인보컬 주은과 음색이 특이한 예빈의 실력이 성장했고 은채 역시 나날이 발전해감에 따라 유니스의 메인보컬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다. 9인조 개편 이후 후렴구는 대체로 주은과 예빈에게 배정되고, 유니스는 곡의 어려운 부분 및 고음 브릿지 부분만 계속 받고 있다. 그렇지만 DIA가 데뷔 초 실력 부분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을 때, '''그나마 발라드 라이브를 할 때 노래를 부를 줄 안다'''라고 평가되었던 멤버 중 한 명이다.
아프리카TV에 출연했을 때 불렀던 발라드 라이브 실력을 보면 크게 떨어지는 수준이 아닌데, 댄스 라이브에서는 유니스 뿐만 아니라 모두가 몇 랭크씩 떨어지는 느낌을 준다. 그래도 스탠딩 라이브 또는 라디오에서는 훌륭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다.
내 친구의 남자친구, Lean On Me, 제자리, 어제처럼 등 곡에서 분배된 파트를 볼 때, 팀 내에서 고음 애드립을 담당한다. 전 메인보컬인 승희가 고음에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맑고 청아한 음색이 가득한 DIA에서 기희현과 더불어 허스키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 발라드 수록곡과 궁합이 굉장히 좋은 편. 물론 Lean On Me 등 다른 댄스곡에서도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깔끔하게 잘 부른다. 그러나 음색이 음색인지라 청순 컨셉인 그 길에서에서는 파트를 적게 받았다.
왠지에서는 후렴구와 각종 파트를 맡아 전 메인보컬이였던 승희와 함께 제일 파트가 많았던 멤버였지만, 멤버 개편 뒤 나온 신곡인 그 길에서에서는 파트가 멤버 중 가장 적다. 일단, 수록곡들을 보면 우선 메인보컬이라는 포지션은 계속 유지가 되는 것 같다. 팬들은 유니스의 허스키한 음색이 청순한 음색이 어울리는 그 길에서와 어울리지 않아서 많이 받지 못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짧은 파트이지만 메인보컬이라 확실히 난이도 있는 파트만 맡았다는 것도 특징. 전부 고음 파트를 맡고 있고, 다이아 멤버들 중 음역대가 가장 넓다.[13] 주로 타이틀곡이나 수록곡의 최고음 파트를 맡는 편.
그 길에서로 컴백하고 라이브 실력이 매우 많이 늘었다. 왠지에서는 라이브를 거의 소화하지 못하거나 성량이 매우 작았던 것에 비해[14] 이번 활동에서는 매우 성장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본인이 맡은 파트가 왠지의 파트보다 훨씬 난이도 있는 파트라는 것까지 감안하면.
DIA 내에서는 메인보컬 예빈과 함께 본인만의 확실한 보이스 컬러와 창법을 가진 멤버이다.
같은 댄서 포지션인 은진의 타고난 춤선이 돋보여서 그렇지, 유니스의 춤 실력 또한 굉장한 편이다.[15] 춤 실력은 활동기 때는 메인보컬이란 포지션에 밀려 돋보이지 않았으나 본인이 연습생 시절 다녔던 학원의 선생님과 찍은 댄스 콜라보 영상에서 매우 잘 드러났다.
Mr. Potter에서도 그 길에서 급으로 적게 받은 건 아니지만 메인보컬이란 위치에도 불구하고 서브보컬 멤버들보다 못 받은 편이다. 2절 후렴구에서야 등장하고 클라이맥스 직전에 한 번, 후반부 고음 애드립 한 번 하고 끝난다.
Mr. Potter부터 갑자기 파트를 제일 뒤쪽 2절 끝이나 브릿지에 받는 경우가 많다.[16]
메인보컬임에도 멤버 교체 이후 나오는 활동곡마다 파트가 매우 적다. 멤버 교체 이후 컨셉의 연령대가 낮아져 유니스의 성숙한 비주얼과 허스키한 음색이 안 어울려서 그런 듯. 또, 사실 댄스 라이브는 은채와 예빈이 더 우위에 있는 것도 이유인 듯 하다. 하지만 안무를 하지 않고 서서 부르는 무대, 혹은 음원을 보면 DIA에서 실력이 가장 뛰어난 것은 부정할 수 없다.[17] 또, 첫번째 단독 콘서트인 첫번째 기적에서 개인 무대로 Uptown Funk를 선곡했는데, "첫번째 기적" 유니스 개인무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길에서 이후 활동부터는 자작곡을 제작하는 예빈, 희현이 있어 부각되진 않지만 데뷔 초에는 아프리카TV 개인방송 혹은 네이버 V앱에서 다른 가수들의 곡을 자주 커버하는 등 음악적 이미지가 뚜렷했다.
9인조로 재정비되어 다시 돌아온 나랑 사귈래에선 전 활동에 비해 적당한 파트를 가져갔으나, 라이브 실력이 아쉽다는 평이 다시 나오고 있다. 특히 Mr.Potter에서는 고음 애드립을 잘 소화했으나, 나랑 사귈래의 고음 애드립은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였다. 결국 활동 2주차 부터 유니스의 고음 애드립 초반부는 생략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유니스가 메인보컬인데도 불구하고, 댄스 라이브 실력이 약하다는 평가가 많다. 보컬과 댄스 실력 둘 다 출중한 멤버인데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타이틀곡 파트가 적은 이유도 댄스 라이브 실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8]
9인조로 재정비된 후 유니스의 포지션이 굉장히 애매해진 것이 사실이다. 소속사 측에서는 두 메인보컬 중에서도 인지도가 비교적 높은 주은에게 파트를 몰아주는 추세고 고음 또한 은채가 맡는 편.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리드보컬이었던 예빈의 지분이 메인보컬 그 이상으로 치고 올라오면서 유니스의 파트가 굉장히 줄었다. 기존 곡들의 유니스 파트도 새 멤버들이 상당수 가져가 버리는 등 메인보컬로서의 입지를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다.[19] 실제로 타이틀곡에 한해서는 음색을 통해 포인트를 주는 서브보컬 멤버들보다 파트가 적은 경우가 많다.[20][21]
Love generation 미니 3집 듣고싶어에서는 정채연의 센터 비중이 줄고 새로 합류한 주은의 센터 및 보컬 지분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비중이 더욱 줄어들었다. 그간 아무리 파트가 적었어도 후렴구에 배치는 됐었는데 아예 후렴구를 주은과 예빈에게만 분배하면서 파트가 증발했다. 물론 그 길에서 활동 때처럼 다소 난이도 있는 부분과 고음 부분을 가져갔으나 메인보컬이라는 직책에 맞지 않게 너무 작은 분량을 받았다.
미니 3집 리패키지 앨범 선물의 타이틀 곡 굿밤에서 9인조 버전에서 1, 2절에 파트가 없고, 후반부 브릿지에 와서야 파트를 받고 이후 애드립이 전부이다. 수록곡 Eye Contact 에서도 브릿지와 고음 애드립만 받는 등 계속해서 파트를 후반부에 배치하고 있는 상황이다.[22]
은진의 탈퇴 후 8인조로 개편 되고 2018년 여름에 발매한 Summer Ade의 타이틀곡 우우에서 드디어 메인보컬다운 파트를 받았다.[23]
그룹 내 유니스만의 차별화된 장점은 팀 내 최상위권의 보컬이라는 점과 동시에 최상위권의 댄스 실력이라는 점이다. 즉 댄스 가수로서의 재능은 유니스가 가장 뛰어난 편이다. 두 분야 모두 아이돌로서 갖춰야하나, 유니스처럼 둘 다 잘하는 경우는 드물다. 실제로 메인보컬과 메인댄서를 겸하는 아이돌은 대한민국 현역으로 6명밖에 없다.
또한 팀 내에서 유일하게 허스키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발라드곡에서 진가가 드러난다. 발라드 수록곡의 경우 유니스의 파트가 많은 편. 보컬의 기술이나 감정 표현이 뛰어나다. 허스키한 음색과 궁합이 잘 맞는 곡을 만나면 시너지가 폭발하는 보컬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1집 수록곡 대부분,
연습생, 빛, 니맘대로야, 키스해줘, #GMGN, 어른 등 컨셉을 맞춰야하는 타이틀곡보단 수록곡에서 진가를 보이는 편.
NEWTRO 앨범의 타이틀곡인 우와의 컨셉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24] 우와에서 2절 시작할 때 나오는 댄스 브레이크 부분의 센터를 맡았지만, 음악방송에서 해당 부분이 은채에게로 넘어갔다.[25] 우와 활동에서 보컬 지분이 7명 중 7등으로 최하위를 달리는데,[26][27] 센터 분량 마저도 2절 댄스 브레이크가 은채에게 가는 바람에 가운데에 서는 분량이 없다.[28][29] 하지만 하이라이트 직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고음 파트를 찰떡같이 소화해내 본인의 메인보컬로서의 존재감 자체는 다른 타이틀곡들보다 확실히 빛난다.[30] 심지어 이번 활동 때는 댄스 라이브마저 이전과 다르게 안정감 있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터라 적은 파트량이 더더욱 아쉬울 따름이다.[31]
Flower 4 Seasons 앨범에서는 다행히 메인보컬 답게 타이틀 곡과 수록곡에서 파트를 많이 받았다. 같은 청순 컨셉인 그 길에서와 비교했을 때 음색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없다는 것이 특징인데, 그 길에서는 멤버들이 실제로 어렸기도 하지만 곡 자체가 밝은 청순 컨셉이었다면 감싸줄게요는 조금 더 성숙하고 진한 분위기의 청순 컨셉이라는 것에 차이점이 있다. 따라서 유니스의 허스키한 음색이 굉장히 잘 어울려 많은 파트를 받았다.
5. 여담
- 심슨 가족을 참 좋아한다. 어릴적 오빠가 보던걸 따라서 봤다고 한다. 호머 심슨의 D'oh!를 개인기로 밀고있다.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는 마지 심슨의 성대모사를 했다. 절친인 나인뮤지스의 소진에 의하면 유니스에게 심슨이란 붕어빵의 팥 같은 존재라고(...) 결국 2017년 10월 14일에 방송된 SNL 코리아 9의 다이아편에서 야외 꽁트인 다이아 반지편에서 호머 심슨의 분장을 선보였다.
- 어릴 때 세븐의 열혈 팬이었다.
- 심슨 가족 못지 않게 미니언즈도 좋아한다. HAPPY ENDING 팬사인회 때 팬에게 받은 미니언즈 미니 선풍기를 들고 다녔는데, 그걸 유니스가 없는 사이에 기희현이 가지고 놀다가 망가트린 적이 있다(...) 이 사실을 모르던 유니스는 기희현에게 "내 미니언 뿌숴트리기만 해봐" 라면서 경고를 하다가 기희현이 우물쭈물거리며 고장났다고 얘기하자 미간을 찌푸리며 잔소리를 했다. 그런데 계속 만지작거리다가 결국 고친 듯.
- 심슨 미니언즈 둘 다 좋아하는데 심슨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32]
- 2015년 하반기부터 뜨개질에 심취해서 음방 대기실이나 숙소에서 뜨개질을 하고 있다고 한다. 스타제국 소속 시절에는 숙소에서 뜨개질을 해서 금조와 다른사람들에게 모자를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 왠지 활동때 반지 여러개를 끼고 다녔는데, 한 개는 친오빠가 연습생 때 데뷔를 하길 바라며 준 선물이라고 한다. 요즘은 오빠가 준 반지와 친구들과의 우정반지 총 2개를 끼고 다닌다.
- 보통 자신을 소개할 때 DIA의 금발(혹은 염색)이라고 소개했으나, 승희가 탈퇴한 뒤 머리를 검게 염색했다. 그래서 리더를 맡았던 그 길에서 활동 때는 DIA의 리더, 리더를 희현에게 넘겨 준 현재는 DIA의 맏언니-라고 소개한다.
- DIA 멤버들 중에서도 장발파, 단발파가 갈리는 편.
- 팀 내 연장자 이미지와는 다르게 DIA가 함께 진행하는 V앱 등을 보면 리액션을 많이 하거나 나서서 진행하는 역할보다는 동생들의 멘트에 살을 붙여 주거나 조용히 보고 있다가 뒤에서 훈수(...)를 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서서 진행하는 역할은 주로 기희현이 담당한다.
- 그 길에서 활동 당시 MEET&GREET에서 내가 남자라면 이 멤버와 사귀고 싶다! 라는 질문에 제니를 지목했다. 제니가 너무 귀엽다고 한다. 기희현의 증언에 의하면 연습 도중 안무 선생님이 제니에게 춤을 시킬 때가 있는데, 그 때 제니를 보는 특유의 표정이 있다고 한다. 서 있는 것만으로도 귀엽다고. 현재 제니 앓이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가 남자라면 이 멤버와는 절대 안 사귄다! 라는 질문에는 기희현을 지목했다. 맨날 싸울 것 같아서 절대 안 사귄다고 덧붙였다.
- 기희현과의 관계성이 참 재밌다. 일명 톰과 제리. 다이아의 톰과 제리 유니스 vs 기희현 (하지만 강남 팬싸인회에서 인형탈을 쓸 때는 예빈이 톰의 인형탈, 은채가 제리의 인형탈을 썼다.)
- DIA 멤버 중에서 사진이나 영상에서 실물에 비해 가장 잘 안 나오는 멤버로 꼽힌다. 실물로 보면 허수여신이 왜 별명인지 알 수 있다고.
- 맏언니지만 딱히 카리스마는 없는 편. 전 리더이자 동갑이였던 승희는 카리스마 있게 팀을 이끄는 이미지였다면 유니스는 동생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유니스의 성격 자체가 원래 조용하고 온순한 편인 것도 있는듯.[33] 그래서 진행력과 리더쉽이 더 뛰어난 기희현에게 리더가 넘겨진 것으로 보인다.
- 의외로 다이아 브이앱의 유잼멤버로 불린다. 맏언니임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의 장난을 잘 받아주는 모습, 오히려 몰이 당하는 모습 등으로 어느 멤버와 방송을 해도 케미가 좋은 편. 데일리다이아에선 은채와 제니, 기희현과의 케미가 돋보였다. [37]
- 베이스기타를 잘 다루며, 요즘은 일렉기타도 잘 다루는 듯 하다.
- 유니스라는 예명은 소속사 사장이 직접 지어주었는데, 한 번도 유니스에게 통지하지 않았는지 유니스는 기사를 보고 처음으로 자신의 예명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를 제일 좋아하고 익은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하와이안피자를 잘 먹지 않는다고 한다.
- 반민초단이다.
- '감싸줄게요' 활동으로 비주얼이 크게 발전하고 리즈 시절이 왔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6. 역대 프로필사진
[1] 사인에는 Soo로 표기하나 Su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1:53[2] 자신의 유튜브 채널 '허니스(Honey'ce)'에서 직접 밝혔다. 2:21[3] 은진 탈퇴 후 춤 담당 중에서 하나밖에 없는 메인댄서가 되었다. 팀에서 보컬과 춤을 다 메인을 맡고 있는 멤버다.[4] 참고로 이는 현역 한국 아이돌에서 '''6명밖에 없는''' 메인보컬과 메인댄서를 겸한 사례이기도 하다.[5] 따지고 보면 쥬얼리 예비 멤버로서의 활동이 데뷔 활동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정식 데뷔로 치지는 않는다.[6] 전 멤버이자 리더였던 승희가 이렇게 자주 불렀으며, 성(허)+예명(유'''니스''')로 추정.[7] 네이버 V앱 유니스의 북치고, 박치고편에서 지어진 별명.[8] 미니언즈 덕후이기도 하다. [9] 중국어로 '리더'를 뜻한다. [10] 종종 다이아의 소나무같은 맏언니라고 소개한다.[11] 같은 스타제국 연습생 동기인 ARIAZ 윤지, 나인뮤지스 소진, 금조와 같이 지냈다.[12] 유니스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4년동안 쭉 연습했던 소속사에서 본인 스스로 24살의 나이에 나왔다는 것은 걸그룹 연습생으로서 자포자기와 다름없다. 심지어 카페 알바를 하는 도중 캐스팅 된 걸로 보아, 옮길 소속사도 없이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간 것이다.[13] #GMGM의 라이브 무대나 타 수록곡의 무대를 보면, 같은 메인보컬인 주은은 주로 고음을 가성으로 처리하는 반면 유니스는 진성으로 고음을 처리한다.[14] 사실 DIA 멤버들의 실력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왠지의 안무 수준이 매우 빡셌다는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15] 하지만 은진의 탈퇴로 인해 '''메인댄서'''로 승격 되었다. 또한 춤 쪽에선 SKY대라고 불리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했다.[16] 2절 후렴구를 받은 나랑 사귈래, 브릿지와 고음 애드리브를 받은 굿밤 등등[17] Mr. Potter MR 제거 영상이 떴을 때 후반부의 고음 애드립 덕분에 준수한 라이브를 보여준 은채 다음으로 칭찬이 많았던 편. 그리고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도 파트를 더 줬으면 하는 멤버로 은채와 함께 여러 번 거론됐었다.[18] 댄스 라이브를 소화해야 하는 타이틀곡에 비해 수록곡에선 파트가 많은 편이다.[19] 직캠이 자주 올라오는 유튜브의 반응에서도 서브보컬도 아니고 가뜩이나 적은 메인보컬의 파트를 줄이는 것에 이해를 하지 못하는 여론이 많다.[20] 음원 상으로 그 길에서, 듣고싶어, 굿밤이 대표적.[21] 2019년 5월 15일 중부대 충청캠 기준으로 그 길에서의 파트분배가 변동되었다.[22] 더 유닛에 출전하느라 활동에 불참한 예빈의 파트를 대신하여 굿 밤으로 활동한 음악 방송에서는 파트가 많다.[23] 데뷔 초 처럼 후렴구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보컬 라인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덤으로 우우 자체가 멤버들 간 파트 분배가 가장 고르다.[24] 티저 공개 당시 컨셉 비디오에 출연한 은채와 더불어 호평을 받았다.[25] 은채가 안어울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분량이 많은데다 유니스 역시 해당 댄스 브레이크 파트를 기깔나게 소화했다는 평이 많은데 왜 굳이 그 파트까지 뺏겨야 했는지 의문을 표하는 반응이 대다수.[26] 14.7초로 1등인 주은의 25초와 약 10초가량 차이난다. 6등인 기희현과도 7초가량 차이나며 멤버 중 유일하게 20초대를 넘기지 못했다.[27] 안무 버전 영상을 보면 유니스의 고음 애드립파트가 존재하는데, 컴백 전에 믹싱을 다시 하면서 삭제된 듯 하다. 이 파트를 합치면 다른 멤버들과 어느정도 동등하게 올라온다.[28] 센터 분량을 측정한 영상에서는 은채가 가운데 서 있고, 유니스가 손 동작을 다르게 하는 부분을 센터 파트로 체크했다. 순수 가운데 분량으로만 따지면 우와 활동에서 유니스의 센터 파트는 0초.[29] 메인보컬, 메인댄서인데 보컬 부분에서 분량 최하위, 댄스 부분에서 분량 최하위를 받았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30] 파트 자체가 킬링파트를 노린 파트라기 보다는 유니스가 그 파트를 맡아서 해당 파트가 빛이 난다는 평이 많다.[31] 컨셉도 펑키한 느낌으로 굉장히 잘 어울렸는데다 댄스 브레이크에서 유니스 특유의 춤선이 살아났는데 기존 활동이 컨셉적인 부분에서 충돌에 따른 수납이었다면 이번 활동 수납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32] 애정도 지수 (1~100) = 심슨: 100 / 미니언: 70 / 기희현: 100, 가끔 5(?!) [image][33] 예능이나 리얼리티에서 간간히 날리는 일침이 있어 재밌을 때가 있으나 평소엔 오히려 조용한 편.[34] 기희현이 음식을 조금 남겨두고 냉장고에 넣어두면서 절대 안 먹는 버릇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기희현이 먹을거예요~ 라고 했다. 그러자 유니스가 하는 말 "썩었어 이미 다 썩었어요 이미"...[35] 요리를 못하는 기희현이 정채연이 하고 있는 계란말이를 말아본다고 하자 "아 망치면 안 돼 기희현". 기희현은 "제가 왜 망칠거라 생각하는데요!" 라고 하자 "아 기희현 넌 맛만 봐"...[36] 은채에게 기희현이 카메라를 넘겨주자 "꿀꿀"...[37] 유튜브에 개인채널을 개설하고 업로드 하는 영상에서, 은채와 기희현의 분량이 상당히 많고,「EUNICE's Reality」로 업로드 되는 영상에선 은채와 함께 예빈이 고정게스트 수준으로 등장하며 정채연도 은근히? 많이 나오는 편.[38] 은진의 룸메이트였던 주은도 은진이 탈퇴하면서 방을 혼자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