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1. Carnival
2. Cannibal
4. 이적김동률의 프로젝트 그룹
5. 팝픈뮤직의 열 세번째 시리즈의 부제
6. 스웨덴의 밴드 The Cardigans가 부른 곡
8. ナオト・インティライミ(NAOTO INTI RAYMI)의 곡 カーニバる?
10. 미카나기 토우야의 만화
11. 미국 드라마
12. 떠돌이용병 아레스의 등장인물
13.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용
14. 게임 CarnEvil[1]
16. DEAD BY DAYLIGHT의 살인마
17. 가인의 정규 1집 타이틀곡 Carnival (The Last Day)
18. 크루즈 회사


1. Carnival


그리스도교 국가에서 사순 시기 직전 3~7일에 걸쳐 행하는 축제. 사육제(謝肉祭)라고 부른다.
본래 고기를 뜻하는 Carne[2]와 '안녕, bye'를 뜻하는 Vale를 합친 말이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예수가 광야에서 40일(사순)간 단식한 것을 기려 파스카 성삼일[3] 전 40여일간 금욕하였는데, 이를 사순 시기[4]라고 한다. 사순 시기 동안은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생활 속에서 속죄와 회개를 실천하면서 금욕, 금육, 단식(절식) 생활을 하게 되기 때문에, 사순 시기에 돌입하기 직전 며칠간 방탕하게 즐기는 축제를 연 것이 카니발, 사육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Carne Vale, 즉 '''고기여, 안녕!'''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이다.
이것으로 매우 유명한 곳은 주로 가톨릭 국가다.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카니발로는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과 화려한 가면으로 유명한 베네치아 카니발이 있으며 이외에도 독일쾰른뒤셀도르프 카니발 등이 유명하다. 미국에서 드물게 가톨릭 문화권에 속하는 루이지애나주의 마디그라 축제도 여기 해당된다. 단, 개신교는 금육 교리는 없으니 개신교 문화권에서는 흔하지 않다.
이슬람 문화권에서도 비슷하게 한 달 동안 단식을 하는 라마단이 끝난 후에 일주일 쯤 맘껏 먹고 즐기는 이슬람권 최대의 축제가 있다.
2번과는 철자도 다르고 아무 관련도 없지만 한국어로는 똑같이 표기되고 더구나 고기 육(肉)을 써서 뭔가 2번과 관련이 있지않나 하는 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2. Cannibal



어원은 서인도 제도의 카리브[5]을 뜻하는 스페인어 Caníbales이며 당연히 1번 항목과는 관련이 없다.

3. 기아자동차의 MPV




4. 이적김동률의 프로젝트 그룹




5. 팝픈뮤직의 열 세번째 시리즈의 부제




6. 스웨덴의 밴드 The Cardigans가 부른 곡



기타프릭스 5th & 드럼매니아 4th에서 판권곡으로 수록되었는데, 바로 전작에 CARNIVAL DAY라는 오리지널 곡이 있었기 때문에 그 곡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플레이어가 당시에 많았다. 하지만 관계는 없다.
드럼매니아에서는 느린 템포에 16비트 하이햇이 나오는 것이 특징인 채보로, 크게 어렵지는 않은데다가 채보가 재미있었던 편이고, 원곡이 국내에서 제법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 당시에 나름대로 인기곡이었다. 여담으로 주주클럽 1집 수록곡 '내가 널 원할 때'가 이 곡을 표절하기도 했다.

7. 에로게




8. ナオト・インティライミ(NAOTO INTI RAYMI)의 곡 カーニバる?


[image]
싱글음반 자켓
일본의 가수 ナオト・インティライミ(NAOTO INTI RAYMI, 나오토 인티라이미)의 6번째 싱글음반이자 그 표제곡. 2010년 4월 7일에 발매되었다. 레게 풍의 댄스곡.

8.1. 유비트 시리즈에 수록


jubeat festo 기준
레벨
BASIC
ADVANCED
EXTREME
3
7
8
노트 수
207
453
666
BPM
69-165
아케이드 수록버전,
jubeat plus 수록 pack
아케이드 수록
유비트 니트
iOS
ナオト・インティライミ pack
Android
ナオト・インティライミ pack
원곡으로 수록되었다.

EXT 채보 영상

BLUE3Y3S의 엑설런트 영상
초반의 빨라지는 부분에서 미스나기 쉬우니 주의. 이후에는 변칙적인 박자 위주의 구성으로, 연타도 중간중간에 나온다. 동시치기도 많이 나오는데 후반부에는 한꺼번에 튀어나오므로 동체시력이 요구된다.
전체적인 곡의 느낌도 그렇고 샤나나☆와 비교되는 부분이 많은 곡.
유비트에서 충분히 인상깊은 자켓이라 BEMANI 시리즈의 합성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했다. 예:JOMANDA? 유비트 인포에는 '''카니발이다?'''라는 근성체로 번역되어 있다.

9. VOCALOID 오리지널 곡




10. 미카나기 토우야의 만화




11. 미국 드라마


[image]
트럭 앞에 앉아있는 청년과 맨 오른쪽에 있는 목사가 각각 호킨스와 저스틴이다.
방송사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ROME 등으로 유명한 드라마의 본좌 HBO.
30년대 대공황 당시의 미국을 배경으로한 판타지 드라마다.
유랑서커스단 단원인 벤 호킨스와 감리교 목사 저스틴 크로우 두명이 주인공이다.
고대부터 매 세대마다 선의 대리인과 악의 대리인 한명씩이 태어나 세상을 두고 대결을 해왔고 이 시대(1930년대)엔 저 두명이 그들로서 대결을 한다는 스토리다.
그 특유의 분위기와 작품성으로 일부 팬층으로부터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어두운 분위기와 난해한 스토리로 인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였고 본래 시즌 6으로 계획된 작품이었지만 시청률 저하로 인해 아쉽게도 시즌 2로 조기종영되었다.
문제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막 시작되려는 찰나에 끝났다는 것이다.
저스틴과 호킨스가 각각 자신들의 능력과 정체를 자각한 직후, 호킨스가 본을 두고있는 서커스단이 그의 정체를 알게된 뒤 그에게 협력하기 시작하고, 저스틴이 싸움을 위해 교회의 세를 불리기 시작하며, 저 둘의 충돌이 시작하는 찰나에 드라마가 끝난다. 그야말로 긴 대서사시의 프롤로그만 보여주고 끝났다는 느낌이 든다.
남은 이야기를 영화로 마무리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던듯 하나 종영된지 거의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도 없는걸 보면 뒷이야기 제작은 완전히 물 건너간 듯하다.

12. 떠돌이용병 아레스의 등장인물


1권에서 등장한다.
음침한 인상이 특징미여, 얼굴에 상처가 있고 쌍검을 쓴다.
원래 템플 용병단의 일원이었으며 굉장한 실력자[6]로 블러드 마스터(Blood Master)라는 별명도 있었지만 성격 문제 때문에[7] 아레스, 미카엘, 바루나, 고흐가 용병단에 가입하기 2년전에 추방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템플용병단에 앙심이 있는 듯하다.
그 뒤로 도적 집단의 부두목이 되어 작센 마을을 약탈하고 살았다.
작센 마을의 의뢰를 받은 템플 용병단과 싸울 때 A급 용병들이 카니발을 보고 두려워했다. 외팔이 잭 또한 죽을 위기에 처하나 미카엘에 의해 구해진다. 그뒤로 미카엘과 1 대 1로 맞선다. 거의 호각으로 싸웠지만 카니발이 패배했다. 하지만 미카엘은 정신을 잃은 카니발을 보고 나중에 큰무대에서 놀아보자며 죽이지 않는다.
결국 나중에 다시 재등장했다.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하며 홀로 다니던 것을 미카엘의 측근들이 찾아내어 미카엘의 부하가 되고, 이후 미카엘에게 충성을 바치는 모습을 보인다.
미카엘의 옆을 지키며 여러 전투에서 활약했지만 데이킴 평원 전투에서 바루나 와 맞서게 되고, 1:1로 압도하지만 전투능력이 없는줄 알고 방심하던 이카루스에 의해 결국 사망한다. 최후의 순간에도 미카엘의 영광을 외치던 것을 보면 미카엘에게는 진심으로 충성하던 모양이다.
동료조차 살해하는 통제불능의 살인귀같은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시온 장군이나 미카엘 밑에서는 나름 고분고분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미카엘의 수하들의 실력을 인정하거나 무칼라의 병사인 에스테반과 호흡을 맞추기도 하는 등 나름 강자들은 인정해 주는 모양이다.
등장 빈도는 적지만 강하고 인상이 강해 인기가 꽤 있는 편이다.

13.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용


용들의 춤 당시 드래곤스톤에 살았던 야생 드래곤. 카니발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이유는 동족의 시체나 새끼를 잡아먹었기 때문이다.
검은색으로, 야생 드래곤들 중 가장 크고 나이가 많았다고 한다. 정확한 나이는 불명으로, 주변 백성들에 의하면 타르가르옌 가문이 드래곤스톤에 오기 전부터 살아있었다는 소문도 있었다.
용들의 춤 이전부터 이 드래곤을 길들이려는 시도들이 있었지만 둥지에 뼈만 수두룩 남겼고 용의 씨들도 선뜻 길들이려 하지 않았다. 은색 데니스가 쉽스틸러를 길들이려고 하다가 실패당한 뒤 잡아먹었다.
내전이 끝난 후에는 행방불명되었다.

14. 게임 CarnEvil[8]


우리 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게임이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와 같이 좀비물이긴 하지만 이것은 좀비피가 빨간색이고 보스들이 조금 잔인하게 죽는다.
마지막에 보스를 비행선 날개에 갈리게 만든 후 비행선이 폭발하며 주인공이 떨어진다. 꽤 옛날 게임이여서 그래픽이 이것보다 떨어진다. 보스들이 죽는 장면을 연속 3번 보여준다는 것으로도 성인용 게임을 노린다는 것을 알수있다.

15.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수록곡




16. DEAD BY DAYLIGHT의 살인마




17. 가인의 정규 1집 타이틀곡 Carnival (The Last Day)




18. 크루즈 회사


영미합작의 크루즈 운항 회사. 해당 업종에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미국 나스닥에도 상장되었는데, 티커는 CCL이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어려운 실정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도 이 회사의 계열사이다.

[1] 철자는 틀리지만 발음은 비슷하다.[2] 어간이 carne다. 1격은 Caro.[3] 예수부활대축일 직전의 성 목요일, 성 금요일, 성 토요일의 3일간[4] 한국 가톨릭에서는 예수부활대축일을 앞둔 사순시기와 예수성탄대축일을 앞둔 대림 시기에 판공성사를 본다.[5] 카리브 해라는 지명의 어원이기도 하다.[6] 아레스를 포함한 주연 인물들이 템플 용병단에 들어오기전 카니발이 용병단 최강이라는 전설이 있었다고 한다.[7] 항복한 적들이나 일반 시민들도 죽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동료들도 죽였다고 한다.[8] 철자는 틀리지만 발음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