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별명

 




1. 목록
1.1. 윤적윤
1.2. 오맞말
1.4. 서인레인저


1. 목록


  • 만화계의 김완섭
  • 만교익: 만화계의 황교익. 유래는 황교익의 자기모순적 행보와 혐한일뽕 행보를 비꼬는 의미에서 맛 칼럼니스트계의 윤서인이라는 이유로 맛서인이라고 부른 것. 황교익도 반대로 맛서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웃기게도 윤서인은 황교익을 싫어한다(...) 이 두 명칭은 인터넷에서 거의 대명사 취급 받아, 특정 분야로 유명하거나 직업을 가졌지만 아마추어만도 못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비하할 때 X서인, X교익이라고 칭한다.
  • 윤열성: 정우성을 저격했다가, 정우성은 '우성'이니 윤서인은 '열성'으로 불리게 되었다.
  • 낭중지추: 클리앙에서 윤서인이 낭중지추란 닉으로 자기 만화 옹호를 하다 걸린 것
  • 보거스[1]: 디시에서 윤서인의 배나온 체형과 코 모양, 쫙 찢어진 입에 착안해 붙인 멸칭.
  • 윤카콜라: 윤서인 주작글에서 지금부터 윤카콜라가 좌좀들에게 팩트폭격 들어간다 라는 제목의 글로 주로 등장하는데, 윤서인을 찬양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윤서인이 중학생과 시비가 붙어 만나기로 해놓고 쫄아서 안 나오는 등 윤서인의 수치심을 자극할 만한 소재를 가지고 글을 올리는 등 윤서인을 조롱하는 글도 있다. 또한 이런 엄한 짤들도 있다. 윤카콜라, 스탑유징팩트!
  • 이사람 코가 대단하다, 코가 대단한 사람, '(그) 코'[2]: 일본인 네티즌들의 윤서인 얼굴에 대한 반응에서 유래해서 코가 대단하다는 유행어가 쓰인다. 야갤에서는 접두사 '코'가 안 좋은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그 접두사와도 호환이 잘 된다. 열폭하는 모습이 보이면 빡친코라고도 한다. 야와 코의 위치를 바꿔 쓰기도 한다. 윤서인의 평소 언행이 극히 친일본적이었음에도 극우로 악명높은 카이카이 반응통신 유저들마저 윤서인의 외모나 행동에 대해 혐오하는 반응을 보였다.
  • 메탈슬러그 외계인: 디시인사이드 야갤에서 올라온 드립. 자유경제원에서 강연하는 윤서인의 모습이 메탈슬러그 3의 미션 2 중간보스와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 메탈슬러그 몸매
  • 네바야시 서인
  • 유사시사만화가: 윤서인이 시사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데도 시사만화를 그리며 정치, 사회에 대해 떠들고 다닌다고 하여 생긴 별명이다.
  • 토착왜구
  • 어글리 & 스투피드 조국 : 야갤에서 윤적윤이 흡사 조국의 내로남불을 보는 듯하다며 럭키 야쿠부에 빗대 '언럭키 조국'이란 주장이 나오자, 조국은 윤서인과 비교했을 때 외모, 학력 등 다른 점이 많다는 반론이 나오며 생긴 별명. #
  • 그 소식 : 윤서인에 대한 글이나 소식은 체포나 부고가 아니면 가지고 오지 말라는 뜻.
  • 코서인: 디시인사이드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쓰이는 말이다

1.1. 윤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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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윤카콜라가 윤카콜라에게 팩트폭격 들어간다'''

'''윤서인의 적은 윤서인'''의 줄임말. 곽적곽, 박적박과 비슷한 용례다.
말 그대로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용도는 윤서인이 조이라이드나 SNS를 통해 한 말이 '''과거 자신이 했던 말과 모순되는 경우'''에 쓰이는 말이다. 그런 경우가 너무 잦다보니 그런 사례만 모아 문서를 작성할 수도 있을 정도. 이를 세이콘 드립에 빗대어 위 단락에 있는 '''윤네바야시 서인콘'''이라는 말도 나왔다. 조이라이드에서도 윤적윤이 많이 나온다.
윤서인에게 윤적윤을 보여줘서 윤서인의 논리를 지적하면 당연하다는 듯이 차단당한다.
예시 게다가 윤서인은 이 말조차 윤적윤으로 본인이 반박해 버렸다. 공감 해달라고 한 적 없다거나, 공감 같은 거 안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윤서인이 자기와 반대된 입장이나 공감하지 못 한다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했는지만 봐도 실제로 어떤지 알 수 있다.
워낙에 비판하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현재 SNS의 활동을 보면 상대가 좀 편하게 다가와도 말투는 부드러워도 상당히 경계하는 편임을 알 수 있다. 윤서인/비판윤서인/논란을 참고.
본인도 이 단어를 알고 있으며, 자유원샷이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튜브'에서 써먹은 적도 있다.
7회 지방선거 이후 윤서인을 "갤주님"[3]이라며 띄워주던 야갤에서조차 조롱과 놀림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야민정음으로 '''윤적굥'''[4]이라고 불리게 된 건 덤.
이제 자기 논리로 자기 자신을 까는 사람들맛서인, 서인콘 등으로 우롱할 정도로 윤서인은 [5] A적A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1.2. 오맞말


원래 "오늘은 맞는 말을 했네"의 줄임말. 그러나 이게 변질되어 "오늘도 '''처'''맞는 말을 했네"로도 쓰인다. 보통 윤서인의 만화평을 할 때 자주 나오는 표현인데, 사실 딱히 자랑스러울 게 없는 말이다. 한편으로는 이를 두고 '고장나서 멈춘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는 말과 같다고 해서 윤서인을 고장난 시계라고 부르기도 한다.[6][7]
이렇게 사실상 시사만화가로서는 낙제점인 별명을 들으면서도 외면받지 않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단순하게 '''중립적인 시각은 철저히 무시하고 한쪽 편을 심각하게 들기 때문이다.'''
스스로는 중립을 자처하지만, 윤서인은 거의 무조건 이분법적인 중립에만 집중한다. 가령 백남기 유족이 발리에 이민 간 친인척들을 보러 간 사태를 두고 윤서인이 앞뒤 다 짤라먹고 '''발리? 휴양지 아냐? 이것들 놀러갔네?''' 라는 추측을 섣불리 확정시켜 '''발리로 놀러갔다''' 라고 강도높게 비난하게 되면 백남기 유족이 발리로 놀러간 것이 맞는 것이냐 틀린 것이냐에만 논조가 집중되어 가족을 보러갔다는 진짜 사실이 무시된다. 윤서인은 이렇게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시키고 그 안에서 독자들을 싸움 붙여 어그로를 끌기 좋아하고, 이후 중립적으로 볼 생각이 없는 이들이 아무리 사실을 들어도 '''변명을 믿냐'''는 식으로 윤서인의 추측이나 논리 따위를 확증시켜 버리면서 오맞말이 손쉽게 완성된다.
때문에 그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이들조차 윤서인이 제공하지 않은 외부 정보를 끌어오지 않는 이상 윤서인의 논리 안에서 옳냐 그르냐에서만 판단하게 되는 흑백 프레임에 빠지기 쉽다. 아예 틀린 정보, 자신 스스로만의 확증을 남발하고 그를 중립적으로 볼 생각 없는 이들이 신뢰성을 더하기 때문에 거짓말이나 논리가 부족한 주장이 무시하기 힘든 의견이 되며, 이런 현상 자체를 사람들은 껄끄럽게 여긴다. 사태를 접근하는 윤서인만의 방식이 완전히 잘못되었기 때문에 보는 이들이 기분이 나빠지는 것이다.
결국, 오맞말은 사실상 윤서인 만화에서 발생하는 사이비 현상을 뜻하는 단어인 셈이다.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설득력이 영 떨어지고 의견이 소음이 되며, 보는 이들의 개인적인 견해나 시선이 무시당하는 불쾌한 만화와 그의 신도들이 수많은 네티즌들을 불쾌하게 만든 것이다.
그래도 말이고 표현이고 많이 하니 어쩌다 공감을 사는 말도 하기는 하지만 어쩌다 그런 말 하는 비평가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시사와 정계를 논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유명한 비평가는 '''단 한 번만 말이나 행동을 잘못해도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한 번의 실수만으로도 그 비평가의 시선이 그다지 분석적이지 않고 공평치 않다고 사람들이 의심하기 때문이다. 전원책, 박순찬, 진중권 등 유명 정재계 시사 비평가들이 몇몇 실책으로 독자들에게 실망을 사고 논란을 일으킨 것이 대표적.
즉, 오맞말이란 표현 자체부터 역설적인데 그의 주장 지지자들이 오맞말을 외치면서 지지하는 행태는, 결국 윤서인의 그림이 정재계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사 만화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윤서인이야 어찌 되든 간에 지금당장 그가 지껄이고 있는 주장 단 하나만 맞다고 우길 수 있으면 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언급한 대로, 말을 원체 많이 하다보니 윤서인은 논란이 되는 세력이나 인물에 대해서 비판하는 만화를 그리거나 발언을 할 땐 대중들의 공감을 살 때도 있긴 있다. 그러나 별 가치는 없는 말이다. 시도때도 없이 비판 비난을 아끼지 않다보니 어쩌다가 한 말이 공감을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자가 악한 사슴이나 토끼를 잡아먹는다고 그 사자가 정의로운 사자가 아니듯, 윤서인도 아무나 물어뜯다보니 대중이 물어줬으면 하는 상대를 무는 꼴이 되어 얼핏 봤을 때 맞는 말을 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실상은 그냥 되는대로 아무데나 손가락질 하며 비난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다.

1.3. 윤서인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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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지에서 극우 및 친일 성향의 유튜버들과 친목하고 실제로도 만나면서 윤서인을 중심으로 친목질을 과시하는 것이 군대 사조직 같아서 붙은 별명이다.
사진에 나온 이들 모두 윤서인과 개인적인 친분으로 엮여있거나 윤서인의 팬이었다. 성제준TV, 리섭 등은 도리어 윤서인과의 친분을 남들에게 과시하기까지 하는데, 실제로 서로의 영상을 SNS와 유튜브 등지에서 서로 공유하며 좋아요를 눌러주고, 같이 유튜브 합방을 한다거나, 실제로 모임을 가지며 여행을 한 소감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윤서인과 같이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좋게 표현하자면 친일파 유튜버들끼리 단합한 걸로 볼 수 있지만 최근 김세의 항목에도 있듯이 가로세로연구소와 윤서인 사단 맴버들과의 갈등이 공식적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친일파 혹은 우파 유튜버들끼리 파벌 싸움을 하는 모양새로 변질이 되어가고 있다. 특정 유튜버들과 트러블이 생기면 구독자들조차도 각각의 유튜브 덧글로 '너는 누구 편인가' 식으로 갈등을 더 확대시키고 있다. 심지어는 윤서인 사단, 가로세로연구소 등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유튜버임에도 이런 질문과 파벌 싸움에 연루되어 있다는 식의 루머로 곤혹을 치르는 유튜버들도 간혹 생긴다.
참고로 윤서인 사단의 대부분 고졸이나 대학 자퇴를 해 평균적인 가방끈이 짧은 편이었다. 예외적으로 이재홍은 MBA 출신이고 성제준은 한국외대 재학 중이다.
2020년 기준으로 강후는 대학 입시 준비로 인해 활동을 중지했다. 리섭은 사실상 우파 유튜버 활동을 안 하는 상태이고 시둥이는 안정권 사단으로 갔다. 팩맨도 사실상 탈퇴 상태이고 윾머는 계정이 정지되었다.

1.4. 서인레인저


정확히 말하자면 윤서인의 별명이라기보다는, 윤서인과 비슷하거나 그 미만인 수준/인성을 지닌 유명인들에게 X서인이란 식으로 별명을 붙인 것이다.
[1] [image][2] 아예 '코' 한글자로 불릴 때도 있다.[3] 갤주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띄워주는 것이 아닌 조롱의 의미다. 매번 언급될 정도로 욕 먹는 거다.[4] 윤을 180도 회전시켜 굥이 되었다.[5] 애초에 김성근, 노리타는 야구에서만 막장이지 정치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6] 나라가 고장나서 고장난 시계가 항상 맞는다는 드립도 있다.[7] 홍준표도 같은 원리로 고장난 시계라 불렸...는데 맞는 말을 너무 자주 해서 이제는 고쳤다는 얘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