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포켓몬스터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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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SPECIAL의 루/사편의 등장인물.
포켓몬스터 SPECIAL 20주년 기념 Spedia에 따르면, 게임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체육관 관장으로 복귀한 것과 달리, 포케스페 세계관에서는 성호한테서 챔피언 지위를 돌려받아서 '현재' 포켓몬 리그 챔피언이라고 나온다. 하지만 체육관 관장 소개 페이지에만 나오고, 나성호가 호연지방 챔피언 소개 페이지에 나오지만, 인물 관계도에서는 둘 다 챔피언으로 표시된다.
원래는 포켓몬 리그에서 우승하여 전당 등록까지 한 상태였지만 루네시티 체육관 관장이던 아단의 뒤를 이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를 거부하고 성호에게 호연 지방 챔피언 자리를 넘기게 된다. 그리고 아단의 뒤를 이어 루네 체육관의 관장을 맡고 있다.
루비가 그의 콘테스트를 보고 질투를 느껴 즉석 콘테스트 결투를 신청하나 패배하고 그의 스승이 된다(일방적으로 스승으로 몬거지만). 사실은 윤석은 자신을 제자로 삼아 달라는 루비를 귀찮아하고 '난 제자는 안 두는 주의라서' 라며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지만, 공석 박사의 연구소에서 부름을 받고 찾아갔다가 그곳의 리포터로부터 루비가 체육관 관장의 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관심을 보이다, 연구소 안의 릴링과 아노딥스를 몰래 사랑동이를 시켜 탈출시키자, 아수라장이 된 연구소에서 루비가 몰래 몬스터볼을 꺼내 저지하려 할 때, 진지한 '''루비의 얼굴에서 종길의 모습이 비쳐지자''' 루비를 마음에 들어하며, 말을 바꾸고 루비를 제자로 받아들인다. 마찬가지로 연인이었던 은송은 사파이어를 제자로 두고 있어서, 대비되는 모습을 보인다.
실력도 콘테스트도 일급인 루비의 진화형같은 남자. 루비처럼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나 싸우는 걸 싫어하지는 않는 듯.
뱀발로 소지포켓몬의 미에도 관심이 넘치는 듯(무려 메깅한테도 반짝이 효과가 붙는다).
포켓몬 콘테스트를 하고 있던 루비가 그의 콘테스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반하여, 그의 제자로 들어가게 된다.
그 후 마그마단과 아쿠아단이 각자 가이오가와 그란돈을 부활시키는 바람에, 나중에는 다른 체육관 관장들과 함께 힘을 합쳐 대항을 했으며, 그 사건에 신경쓰지 않고 루비가 콘테스트에 가자 일부러 콘테스트의 참가자로 위장하여 루비를 패배시킨다.[3] 이때 루비가 자기가 졌다고 화내는 바람에 빈티나(미미)가 가출해 쇼크를 먹었던 루비에게 설교를 하여[4] 루비가 사파이어와 함께 힘을 합쳐 싸우게 하기도 했다. 심해로 가야만 하는 상황에 인간의 힘으로는 그곳에 도달할 수 없자, 루비는 하기노인과 만나 들었던 '''시라칸이 인간을 심해로 데리고 갈 수 있다'''는 능력을 떠올리며, 윤석에게 마그마/아쿠아단과 싸우겠다는 결심을 전한다. 은송은 루비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윤석은 '내 제자를 믿는다' 라며 루비를 믿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검방울시티의 은송과는 이전에 연인사이였던것 같지만, 현재는 사이가 어색해보이는모양. 근데 은송의 태도를 봐서는 이쪽이 차인 것 같다. 지금은 다시 관계가 어느 정도 괜찮아진것 같지만.
애초 성호에게 챔피언 자리를 넘겨주고, 루네시티의 관장이 된 이유가 스승인 아단의 자리를 물려받을 생각도 있긴 하나 성호의 말에 따르면 그 쯤에 은송이 검방울시티의 관장이 돼서였다고 한다. 윤석은 그 말을 듣자 알고 있었냐고 피식 웃으면서 인정한다.
그리고 나중에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성호가 윤석에게 챔피언 자리를 돌려주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호연지방 챔피언자리를 얻게 된다. 그리고 성호가 쓰러져 죽자 분노에 떨다가 아강과 마적의 만행을 보면서 성호가 자신에게 망토를 왜 넘겨줬는지 깨닫는다.
상성상 유리하였다고 하지만 호걸을 간단히 리타이어시키고 마그마단과 아쿠아단의 보스도 혼자서 여유롭게 상대했다. 그러나 아강과 마적을 막으러 먼저 왔다가 되레 당해버린 은송이 인질이 되어있었고[5] , 은송이 고문당하는 모습에 아강과 마적이 시키는대로 포켓몬들을 볼로 되돌리며 항복하게 된다. 그리고 '''독파리의 촉수에 잡혀 바위에 날아가 얼굴이 찍힌다.''' 피투성이가 되며 쓰러졌다가 빈티나를 끌어안고 아강과 마적에게 열변을 토하는 루비에게 콘테스트 리본을 전달하고 활약 없음.[6] 마지막에는 루비의 세레비의 힘으로 종길, 성호도 살아났지만 윤석은 부상을 입은 채였다. 그래도 모두가 루비와 사파이어에게 감사를 표하며 등장하며, 루비가 사파이어와의 약속을 떠올리고 마지막 남은 마스터 랭크에서의 콘테스트 리본을 따야 한다는 것을 떠올리자 루비의 콘테스트를 돕는다.[7] 그 후 배틀프론티어에서 보였던 루비의 전법을 보면 스승인 윤석에게 이것저것 배운 영향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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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대사가 챔피언으로써의 위엄과 의미를 동시에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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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편에서는 은송과 함께 미진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은송이 윤석을 걷어찼는데 윤석은 거리낌없이 은송과 연인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모양이다. 은송은 "나(은송)보다 훨씬 강한 사람(윤석)이 내 옆에 있으면 나를 재고 압박하는 것 같았다."라고 하지만 윤석은 루네시티에서의 최후의 결전 때도 그렇고 자기가 다치더라도 전혀 거리낌없이 은송을 지키는 선택을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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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에 자신의 에어카를 끌고 아단, 풍, 란 관장과 루티아까지 태운 상태로 루비와 사파이어 앞에 나타난다. 루티아와 루비가 살갑게 얘기하는 것을 보고 제대로 빡친 사파이어를 보고 넷이 나란히 얼어붙는 장면으로 출연.
"왜 자기가 가지고 있는 포켓몬을 믿지 못하지? 왜 자기 포켓몬이 보내는 메시지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거냐고!! '''그건 루비 네가 오직 너 자신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인간이 아름다움을 겨루는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하겠다고??!!'''"
1. 개요
포켓몬스터 SPECIAL의 루/사편의 등장인물.
포켓몬스터 SPECIAL 20주년 기념 Spedia에 따르면, 게임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체육관 관장으로 복귀한 것과 달리, 포케스페 세계관에서는 성호한테서 챔피언 지위를 돌려받아서 '현재' 포켓몬 리그 챔피언이라고 나온다. 하지만 체육관 관장 소개 페이지에만 나오고, 나성호가 호연지방 챔피언 소개 페이지에 나오지만, 인물 관계도에서는 둘 다 챔피언으로 표시된다.
2. 상세
2.1. 제4장 : 루비/사파이어 편
원래는 포켓몬 리그에서 우승하여 전당 등록까지 한 상태였지만 루네시티 체육관 관장이던 아단의 뒤를 이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를 거부하고 성호에게 호연 지방 챔피언 자리를 넘기게 된다. 그리고 아단의 뒤를 이어 루네 체육관의 관장을 맡고 있다.
루비가 그의 콘테스트를 보고 질투를 느껴 즉석 콘테스트 결투를 신청하나 패배하고 그의 스승이 된다(일방적으로 스승으로 몬거지만). 사실은 윤석은 자신을 제자로 삼아 달라는 루비를 귀찮아하고 '난 제자는 안 두는 주의라서' 라며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지만, 공석 박사의 연구소에서 부름을 받고 찾아갔다가 그곳의 리포터로부터 루비가 체육관 관장의 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관심을 보이다, 연구소 안의 릴링과 아노딥스를 몰래 사랑동이를 시켜 탈출시키자, 아수라장이 된 연구소에서 루비가 몰래 몬스터볼을 꺼내 저지하려 할 때, 진지한 '''루비의 얼굴에서 종길의 모습이 비쳐지자''' 루비를 마음에 들어하며, 말을 바꾸고 루비를 제자로 받아들인다. 마찬가지로 연인이었던 은송은 사파이어를 제자로 두고 있어서, 대비되는 모습을 보인다.
실력도 콘테스트도 일급인 루비의 진화형같은 남자. 루비처럼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나 싸우는 걸 싫어하지는 않는 듯.
뱀발로 소지포켓몬의 미에도 관심이 넘치는 듯(무려 메깅한테도 반짝이 효과가 붙는다).
포켓몬 콘테스트를 하고 있던 루비가 그의 콘테스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반하여, 그의 제자로 들어가게 된다.
그 후 마그마단과 아쿠아단이 각자 가이오가와 그란돈을 부활시키는 바람에, 나중에는 다른 체육관 관장들과 함께 힘을 합쳐 대항을 했으며, 그 사건에 신경쓰지 않고 루비가 콘테스트에 가자 일부러 콘테스트의 참가자로 위장하여 루비를 패배시킨다.[3] 이때 루비가 자기가 졌다고 화내는 바람에 빈티나(미미)가 가출해 쇼크를 먹었던 루비에게 설교를 하여[4] 루비가 사파이어와 함께 힘을 합쳐 싸우게 하기도 했다. 심해로 가야만 하는 상황에 인간의 힘으로는 그곳에 도달할 수 없자, 루비는 하기노인과 만나 들었던 '''시라칸이 인간을 심해로 데리고 갈 수 있다'''는 능력을 떠올리며, 윤석에게 마그마/아쿠아단과 싸우겠다는 결심을 전한다. 은송은 루비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윤석은 '내 제자를 믿는다' 라며 루비를 믿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검방울시티의 은송과는 이전에 연인사이였던것 같지만, 현재는 사이가 어색해보이는모양. 근데 은송의 태도를 봐서는 이쪽이 차인 것 같다. 지금은 다시 관계가 어느 정도 괜찮아진것 같지만.
애초 성호에게 챔피언 자리를 넘겨주고, 루네시티의 관장이 된 이유가 스승인 아단의 자리를 물려받을 생각도 있긴 하나 성호의 말에 따르면 그 쯤에 은송이 검방울시티의 관장이 돼서였다고 한다. 윤석은 그 말을 듣자 알고 있었냐고 피식 웃으면서 인정한다.
그리고 나중에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성호가 윤석에게 챔피언 자리를 돌려주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호연지방 챔피언자리를 얻게 된다. 그리고 성호가 쓰러져 죽자 분노에 떨다가 아강과 마적의 만행을 보면서 성호가 자신에게 망토를 왜 넘겨줬는지 깨닫는다.
상성상 유리하였다고 하지만 호걸을 간단히 리타이어시키고 마그마단과 아쿠아단의 보스도 혼자서 여유롭게 상대했다. 그러나 아강과 마적을 막으러 먼저 왔다가 되레 당해버린 은송이 인질이 되어있었고[5] , 은송이 고문당하는 모습에 아강과 마적이 시키는대로 포켓몬들을 볼로 되돌리며 항복하게 된다. 그리고 '''독파리의 촉수에 잡혀 바위에 날아가 얼굴이 찍힌다.''' 피투성이가 되며 쓰러졌다가 빈티나를 끌어안고 아강과 마적에게 열변을 토하는 루비에게 콘테스트 리본을 전달하고 활약 없음.[6] 마지막에는 루비의 세레비의 힘으로 종길, 성호도 살아났지만 윤석은 부상을 입은 채였다. 그래도 모두가 루비와 사파이어에게 감사를 표하며 등장하며, 루비가 사파이어와의 약속을 떠올리고 마지막 남은 마스터 랭크에서의 콘테스트 리본을 따야 한다는 것을 떠올리자 루비의 콘테스트를 돕는다.[7] 그 후 배틀프론티어에서 보였던 루비의 전법을 보면 스승인 윤석에게 이것저것 배운 영향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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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대사가 챔피언으로써의 위엄과 의미를 동시에 내뿜는다.
영어판에서는 이렇게 되어 있다."'''이 망토를 보고 깨닫는 자라면… …이름을 밝힐 필요는 없지. 이 망토를 보고도 깨닫지 못한 자에겐… …이름을 밝힐 가치도 없다!!'''"
이 장면을 보고 포켓몬스터 갤러리에서는 루차불같다는 드립도 나온 적이 있다."If you recognize this cloak... There's no need to spell my name. If you cannnot recognize this cloak... '''YOU're NOT FIT to know my NAME!"'''
만약 이 망토를 알아차린다면... 내 이름을 알릴 필요가 없지. (하지만) 이 망토를 보고도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내 이름을 알 자격이 없다!!!'''
2.2. 제6장 : 에메랄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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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편에서는 은송과 함께 미진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은송이 윤석을 걷어찼는데 윤석은 거리낌없이 은송과 연인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모양이다. 은송은 "나(은송)보다 훨씬 강한 사람(윤석)이 내 옆에 있으면 나를 재고 압박하는 것 같았다."라고 하지만 윤석은 루네시티에서의 최후의 결전 때도 그렇고 자기가 다치더라도 전혀 거리낌없이 은송을 지키는 선택을 할 정도.
2.3. 제13장 :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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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에 자신의 에어카를 끌고 아단, 풍, 란 관장과 루티아까지 태운 상태로 루비와 사파이어 앞에 나타난다. 루티아와 루비가 살갑게 얘기하는 것을 보고 제대로 빡친 사파이어를 보고 넷이 나란히 얼어붙는 장면으로 출연.
[1]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편에서도 관장은 아단이 맡고 있다. 포케SPEDIA에서도 윤진에 챔피언 표시 + 직접 본문에 "현직 챔피언"이라는 표기까지 달아주어서 현직 챔피언.[2] 윤석이 리그 우승자고 성호는 준우승자지만, 윤석이 루네시티 체육관 관장을 맡겠다고 하면서 사퇴하자 성호가 챔피언에 올랐다. 19권에서 윤석한테 챔피언 직을 돌려주지만, 제13장에서 나오는 걸 보면 윤석은 체육관 관장으로 가고 다시 성호가 챔피언 자리로 복귀한 모양.[3] 사실 이것은 윤석의 계획. 사실 루비를 이기기는 했지만,루비에게 리본을 넘겨줄 생각이었다.[4] 위의 대사가 바로 그 설교. 다만 루비가 나중에 자신이 너무 심했단 걸 인지하고 미친듯이 미미를 찾다 미미를 찾지 못해 쇼크를 크게 받아 울면서 기절하는 바람에 갸라도스 주인인 수영복 소년이 지금 루비의 상황이 말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이후에 루비를 데리고 나가며 '루비, 지금 네가 이겨야 할 건 바로 너 자신이야...!'라고 속으로 대답한다.[5] 아강과 마적이 밀리다가 상당히 쎄다. 과연 호연 지방 챔피언 답다. 등을 말을 하면서 밀리는 상황에서 윤석의 강함을 인정하나 자신들에게는 널 쓰러뜨릴 비장의 카드가 있다며 독파리의 촉수에 붙잡혀 인질이 된 은송을 보여주었다.[6] 몬스터볼들의 계패 장치를 아강과 마적이 파괴했다.[7] 마찬가지로 사파이어는 마지막 남은 배지가 바로 루비의 아버지인 종길의 밸런스배지였고, 종길에게 전투를 요청하고 종길은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