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호

 




인천 유나이티드 No. 6
'''이름'''
'''윤용호
Yun Yong-Ho'''
'''출생'''
1996년 3월 6일 (28세) /
[image] 경상남도 창원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75cm | 체중 68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윙어
'''소속'''
'''선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7~2019)
대전 시티즌 (2019/임대)
전남 드래곤즈 (2019/임대)
성남 FC (2020)
인천 유나이티드 (2021~ )
'''국가대표'''
6경기 0골 (U-17)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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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
2017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입단
'''학력'''
마산중앙중학교 - 매탄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1. 개요
2.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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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 유나이티드 FC미드필더이다.

2.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수원 삼성의 유스인 매탄고등학교에서 권창훈, 김종우, 김건희 등 매탄고 스타 계보의 상징인 10번을 부여받으며 활약했고, 고교 졸업 후에는 한양대학교에 진학해 중앙 미드필더와 처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7년 한양대학교를 중퇴한 후, 우선 지명을 받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
2017시즌에 유주안과 같이 발견된 '''또 다른 보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2골을 성공시키면서 수원 팬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하였다.
멀티골을 성공시킨 직후에 있던 리그 경기에서도 홈 데뷔전에 데뷔골을 성공시키면서, 또 다른 U-23룰에 알맞는 인재를 발견하게 되었다.

2.3. 대전 시티즌 (임대)


[image]
2019시즌을 앞두고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되었다.
애초에 윤용호는
3월 3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대전 입단 후 첫 골을 성공시켰으며, 득점뿐 아니라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이 중원을 장악하는데 기여하면서 이날 경기 MOM에 선정되었으며, 1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이후 매 경기마다 중원에서 신학영과 같이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볼배급을 성실히 수행해주었으며, 반년간 중원에서 부드럽고 섬세한 볼터치와 탁월한 볼 소유력와 키핑력을 앞시워 공격적인 성향으로 박스안에서의 공간을 찾는 움직임과 과감한 중거리 슈팅력이 돋보이고, 상황판단을 통한 동료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12경기 1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 중반 고종수 감독이 경질되면서 시즌 중반 임대를 종료했다.

2.4. 전남 드래곤즈 (임대)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전을 떠나 전남 드래곤즈로 다시 임대되었다.

2.5. 성남 FC


[image]
2020년 성남 FC로 이적하여 성남의 중원을 강화했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윤용호는 축구에 대한 센스가 뛰어나며 볼을 다루는 능력이 좋다. 또한 공간을 활용하는 플레이를 즐기며 중거리슛 역시 과감하게 시도하는 편이다. 전남 시절 윤용호의 플레이를 눈여겨 본 김남일 감독이 선택한 선수로 2020시즌 유기적인 공격력을 만드는 데 있어서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받았고, 5월 17일 2라운드 인천전에서 교체로 데뷔전을 치뤘다. 하지만 초반의 기대치와 달리 점점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1년간 5경기 출장에 그쳤다.
시즌 종료 후 성남을 떠나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떴다. #

2.6.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1년 1월 19일, 안진범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인천으로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도전적인 드리블과 섬세한 볼 터치, 박스 진입 시 위협적인 움직임이 장점이며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통해 득점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4. 여담


  • 약간 박휘순을 닮았다.
  • 고종수 감독과는 매탄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사제지간이었다. 그래서 고종수 감독이 매탄고 시절부터 눈여겨 봐둔 선수였던 윤용호를 자신의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 팀인 대전 시티즌에 임대로나마 데려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