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강사)

 



''''''김승환''''''
[image]
'''출생'''
1988년 4월 1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학력'''
[image]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08학번[1] 및 통계학 복수전공)
xx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경력'''
前) 에듀캐스트 언어논리, 자료해석 과외 경험(2017)
前) 메가PSAT 5급 PSAT 언어논리 강사(2018.7 - 2019.2)
現) 메가PSAT 5,7급 PSAT 자료해석 강사(2018.7 - 현재)
'''병역'''
[image] 공군 병장 만기 전역
{{{-2 (공군사관학교 생도대 제212비행교육대대 행정병

공군 참모총장 공관병)}}}
'''소속'''

LAB STANDARD
'''유튜브'''

1. 소개
2. 강사 생활
2.1. 데뷔 이전
2.2. 강의
3. 강의 및 교재 특징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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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메가PSAT 소속 5,7급 공직적격성평가 자료해석 강사이다. 2018년 5급공채 PSAT강의부터 시작해 지금은 5급공채 및 7급공채 PSAT 강의를 하고 있다.
가명을 쓰지않는[2] 몇 안되는 PSAT강사이다.

2. 강사 생활



2.1. 데뷔 이전


재경직 수험생활을 하다가 2017년 법무행정직으로 바꿔서 시험을 본 뒤 PSAT 하반기 에듀캐스트[3]에서 캡틴이라는 이름으로 온/오프라인 언어논리, 자료해석 과외를 한 적이 있다.[4] 온라인 과외에서는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고 한다.

2.2. 강의


2018년 4월 메가PSAT에 강사지원을 하여 메가PSAT의 원년 멤버가 되어 언어논리, 자료해석을 강의하기 시작했다. 2019년부터 자료해석만 강의 중이다.[5]

3. 강의 및 교재 특징


아래와 같이 장점과 단점이 심하게 갈리기 때문에 2년째 행정갤러리에서 갑론을박이 오가고 특히 2021년에는 행시사랑 익명 게시판에서까지 갑론을박이 오갔다.[6]
  •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수업한다. 다소 보수적인 접근을 한다고 한다. 가령 화려한 풀이 같은 경우는 실제 시험장에서 신내림을 받지 않는 이상 떠올리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강의를 들은 사람들에 의하면 고득점은 힘들지만 안정적인 중저득점은 가능하다는 평이 많으나, 적당한 피지컬을 갖춘 수험생이라면 오히려 실전 대응책이 생긴다는 평도 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듣기는 좋다는 평이나 이전에 공부를 해봤지만 정체가 생겨 약점을 채우는 용도로 듣기에는 아쉽다는 평이 많다.
  • 2020년 강의에서는 쉬운 문제들은 스스로 풀어보라고 넘기기도 하였으나 기본강의에서 최근 8개년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준다. 때문에 이 분과 함께 혼자 기출분석이 어려운 수험생들에게 좋다고 한다.
  • 한번 꽂히는 부분에 대해서 물고 늘어지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같다. 그래서인지 강의 시간이 길다. 다만 수업이 진짜 그 문제 자체를 푸는 것에 초점이 있어 선택지 하나하나를 자세히 본다고 보기는 어려워 문제의 해설이 자세하지는 않은 듯하다.
  • 하나산을 벤치마킹해서인지 강의자료로 문제 해설 대신에 실전 풀이라고 해서 해설을 쓰는 대신 손필기 자료를 나눠준다. 수업도 전자칠판에 하나하나 풀어주는 식으로 수업한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상세한 해설을 하는건 아니다.
  • 이 강사처럼 책을 많이 내고 있다. 그의 교재인 <기준서> 시리즈의 해설은 해설의 성격보다는 강의를 말로 푸는 성격이 더 강하다. 몇몇 풀이법이 다를 때도 있고 깨알퀴즈에 대한 해설, 계산방법 등에 대한 것은 강의 중에만 하는 편이나 대체로 강의 중에 설명하는 모든 것이 <기준서>에 그래도 적혀있다. 그래서 강의 안 듣고 <기준서>로 독학해도 충분하다는 수험생도 있다. 강사도 <기준서>에 다 적혀있으니 필기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내용이해에 집중하라는 말을 자주한다. <훈련서>시리즈는 해설이 없다고 한다.[7] 자료해석의 경우 <개념서>도 만들었다고 한다.
  • 모의고사는 본인이 직접 만드는 문제는 없으며 문제를 메가PSAT 연구소에서 받아서 고친 뒤 제작한다고 한다. 그런데 강의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모의고사 해설은 부실했다.[8] 2020년 대비 모의고사는 접지 판매본으로도 나왔으며 가격이 14,000원이였다. 그런데 문제 및 해설에 오류, 오타가 제법 있어서 홈페이지에 정오표를 올렸다.[9]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타를 제외하고 본다면 모의고사 문제들의 퀄리티는 상당히 수작이라는 평과 특별한 게 없이 쉽기만 하다는 평으로 나뉜다. [10] 본인 스스로는 문제의 퀄리티에 대해 자부심이 있는 듯 하다.[11] 다만 메가PSAT을 벗어나 고시촌 전체로 볼 때는 이미 검증된 신헌, 석치수, 윤진원의 모의고사보다는 많이 풀지는 않는 듯 하다.[12]
이러한 비판이 행정갤러리에서 계속 지속된 모양인지 2021년에는 모의고사를 준기출이라는 이름을 붙인 교재를 출간하면서 과거의 부실한 해설을 대신해 표준적인 해설 분량으로 늘렸다. 난이도는 이전 년도에 비해 높아진건 아니지만[13] 본인의 연구소이자 1인 출판사 LAB STANDARD를 이용해서인지 그래프 등의 디자인 퀄리티도 좋다는 의견도 있다. 문제 및 해설의 퀄리티도 좋아지고 이전년도의 악평처럼 오류, 오타가 개선되었는지는 두고볼 일. 대신 가격이 4,000원 더 올랐다.
관련 커뮤니티에서 난이도, 퀄리티, 비싼 가격을 두고 갑론을박이 진행 중이다. 1,2회 문제는 무료로 공개한 점과 무리한 계산을 많이 요구하지 않고 머리쓰게 만드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이 있는 반면[14] 18,000원이라는 비싼 가격, 통계표상 쉬운 난이도를 근거로 한 부정적인 평이 있다.[15] 거기다 훈련서 등 다른 교재 출판 행태와 엮어서 비판하는 견해도 나오는 등 관련 커뮤니티가 한 때 불타오르기도 했다. 그래도 이전년도 출판본에서의 비판을 인식해서인지 이전년도와 비교할 때 오류는 줄어든 듯 하다. 준기출 광고에서 본인이 파주인쇄단지에 직접 가서 결과물을 검수했다고 언급하긴 했다.
  • 인강 답변이 늦게 달리는 경우가 많다. 메가PSAT은 질문 답변 게시판이 있는 사이트인데도. 심한 경우는 2달이 답이 늦은 적도 있다.[16]본인이 바쁜 시즌도 있기는 하지만 실강 시즌에는 질문답변이 늦는걸 미리 공지하고 이후에라도 답변을 친절하게 해주는 박도원 강사, 질문답변조교를 운영하는 석치수, 황종휴, 신헌 강사나 카톡으로 친절하게 답을 해주는 최원석 강사와 비교된다. 메일로 답을 잘 받는 이나우 강사도 있다. 심지어 자기 강의 내용은 물론 타 강사 모강까지 성실히 답변해주는 조훈 강사까지도. 최근에는 사과문 및 양해공지글을 올리고 밀린 답변을 달아줬지만 여전히 밀린 답변도 있고 과거에도 여러번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아직은 프로 인터넷 강사로서 부족한 면모라고 생각된다. 여러가지 비판이 있어서인지 이제는 그도 실강이나 문제제작 등으로 바빠질 때 공지를 하기 시작하였다.
2021년 기준 질문답변조교를 두기 시작한 듯하다. 아직 양적으로 올라온 질문에 대한 답변이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비판을 인식해나가는 듯하다.
  • 디시인사이드 행정 갤러리에서는 강의에서의 발성과 강의 도중 숨차는 것을 지적하는 글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2020년 2월 본인이 합격제조기라는 닉네임을 파서 이에 대해서 피드백을 하기도 했다. 발성에 신경을 쓰고 숨차는 것은 다이어트로 해결하겠다고 댓글로 답변을 했다.
  • 과거 언어논리 강의에서는 논리 베이스 지향적이라기보다 독해 베이스적인 성격이 강했다고 한다. 자료해석보다 언어논리가 오히려 더 강점이었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논리논증 부분이 많이 부족해서 정교하지 못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모의고사 역시 연구소에서 받아서 진행했다.

4. 여담


  • 자기애가 엄청 강하다. 그래서 중간에 자기PR을 지나칠 정도로 많이 한다. 설명회 때도 즉석에서 문제를 풀리게 하는 식으로 PR을 많이 한다.[17] 때로는 이 사람 같기도 하다. 최초의 타이틀에 지나치게 집착하는데 예를 들어 자료해석 <훈련서>의 컨텐츠인 입법고시 150제를 자신이 최초로 엄선했다는걸 많이 강조한다.[18] 경제학과 통계학을 복수전공한 것에 대해서도 자부심이 있는 듯하다.
  • 메가PSAT종합반 활동에 많이 힘쓰고 있는듯하다. 본인이 원년 멤버라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메가PSAT 전국모의고사 해설강의도 매번 도맡아서 하는 걸 보면 진짜 그런가보다.
  • 데뷔 이전 뒷 이야기가 많았다고 한다.[19] 확실히 강의를 듣다보면 사람 자체가 호불호가 갈린다는걸 느낄 수 있다.
  • 수험시절 한림법학원 황종휴 , 박도원 강사의 수업을 듣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고 한다.[20] 하나산과는 호형호제한다고 자랑한다. 하나산의 과외시절 제자였기도 한다. 동시에 하나산 윤진원과 스터디를 했다는 썰도 있다.
  • 위의 자기애의 발현의 일환으로 2019년 자료해석 심화강의 때 대학 재학 중 학회[21]활동 이야기와 마라톤을 한 경험 이야기를 했다. 또 평범한걸 멋있게 말하려 하거나 약간 신박해보이고 싶은지 이상한 말 만들거나 학부 통계대회 나가서 상탄거 등등 이야기도 한다는 의견이 행정 갤러리에서 나왔고 그래서 스윙스가 떠오른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 잡담이 많은 강사 중 한 명이다.
  • 공군 참모총장 공관병을 하기 전에 비행대대 행정병을 했어서 CQ(작전정보체계운영병) 출신들과 같이 부대 생활을 해서 그런지 비유를 공군스럽게 할 때가 있다. 문제를 일정주기로 풀면서 실력을 유지하는 것을 유지비행[22] 이라고 한다던지...
[1] 강남 종로학원에서 재수를 했다고 한다[2] 과거엔 안 그랬으나[3] 정순영이 공업수학 강의를 올리는 바로 그 곳이다[4] 당시 과외인증을 할 때 2017년 언어 85점, 자료 90점만 공개하고 나머지 정보는 드러내지 않았다. 이전에는 1차를 붙지 못했으며 2017년에도 인증에는 확인할 길은 없다. 현재는 인증 글이 없다. 다만 학원 프로필에는 5급공채 1차합격이라고 되어있는데 학원에서 기존 강사가 아닌 신규강사로 1차합격 증빙을 요구했을 것으로 보아 2017년 5급공채 1차 합격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행정갤러리에서 김승환을 비난하는 쪽은 성적 공개를 하라니 등등으로 댓글을 달기도 했다.[5] 다만 언어논리는 책은 계속 출간하고 있고 그 권수만 해도 3권이다. 언어논리 대학특강은 가끔 간다고 한다.[6] 익명게시판에 쓰고 그 글이 엄청난 떡밥이 되어 댓글이 70개씩 달리다가 지워지고 하는 현상의 무한반복...[7] 훈련서에 해설이 없다는 것을 모르고 인터넷 서점으로 샀다가 해설이 없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환불한 독자도 있었다고 한다[8] 2019년에는 해설 자체가 없었고 2020년에는 이야기한 그대로이다. 2020년 기준 해설이 상세하지 않아 그걸 공부하려고 모의고사 인강을 듣는데 강의에서도 안 해주는 경우가 제법 있었다고 한다. 강의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자신의 방식대로 푸는 것을 상정하는 시뮬레이션에 가깝기 때문이다. 실강이면 즉석에서 질문도 가능하나 인강은 어쩔 수 없이 답변이 늦기 때문.[9] 본인은 현장강의 시험지는 문제가 없었으나 접지 판매본에서 인쇄과정에서 그렇게 되었다고 해명하기도 했으나 행정 갤러리에서 인강을 들은 사람 이야기로는 강사가 수업시간에 이야기하지 않은 선택지에서 주로 단순 오타 뿐이 아닌 오류까지도 나온다고 지적했다.[10]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쪽은 주로 메가PSAT 종합반에서 실강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은 강사 모의고사가 입법고시에 나온 메커니즘을 도입하는 경우도 꽤 많으며,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반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쪽은 초시생이 아닌 사람들이 많거나 인강을 듣는 사람들이 많은데 접지판매본의 오타, 오류 때문에 짜증내기도 하고 문제가 킬러문제가 적고 일반형 문제가 많아 쉽고 평범해 최근 기출 경향에 맞지않는다고 평가한다. 게다가 상세하지 않은 해설과 오타, 오류와 위에서 언급한 강의 방식이 겹쳐져서 인강 수강생에게는 단점이 겹쳐질 수 밖에 없다.[11] 본인 스스로는 모강 40문제를 하나라도 헛으로 낭비되지 않게, 쉬운 문제에도 실전에서 치명적일 수 있는 함정을 넣는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12] 본인이 이야기하는건 이미 이 기존의 강사들도 다 하기 때문이다. 또 본인이 모의고사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를 매우 강조하나 다른 강사들이라고 모의고사 문제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13] 쉽다는 비판에 대해 뒤끝있는 대처인지는 모르겠지만 행시사랑 광고에서 '문제를 많이 푼 사람이 결과적으로 점수가 높을까? 체감 난이도가 쉽다는 사람이 실제로 점수가 높을까?' 라는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14] 기본 중의 기본을 여러번 물어서 체화시키는 게 목표인듯 하다는 의견이 있다. 가끔 해보기 유형이나 계산도출해석형 문제같은 경우엔 난이도가 꽤 있는 문제가 있으나, 실전 초고득점 노릴 거 아니라면 어차피 다 거르게 될 문제들이라는 평도 있다.[15] 통계표상 상위 20% 컷이 80점대에 형성되었는데 그 정도까지 쉬운 건 아니라는 평도 있다. 인터넷 제출 등의 방법으로 통계를 내다보니 실제에 비해 상향왜곡이 어느정도 일어나지 않았을까하는 의심도 존재한다.[16] 2019년 2월에 한 질문도 아직까지 안 달린 경우도 있다[17] 행정갤러리에 의하면 본인이 설명회 때 너무 많이 이야기하느라 그 다음 차례인 동료 강사 성인경이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했다고 언급한 설명회 후기가 있다.[18] 그러나 사실 자료해석 입법고시 엄선은 이미 신헌 강사도 한 적이 있었고 석치수 강사는 기본서에 입법고시 자료해석 엄선을 할 뿐만 아니라 추석 특강과 심화강의 자료로 엄선해준다. 윤진원 강사도 파이널 강의 때 엄선을 해서 입법고시 자료해석을 다룬다. 이는 모두 다 본인 데뷔 전에 했다는 것이다. 즉 엄밀히 말해 자료해석 <훈련서>가 자신의 교재인건 맞지만 신림동 최초로 자료해석 입법고시 문제를 엄선했다는 것은 가려들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19] 스터디는 물론 심지어 과외 시절에도...[20] 2018년 3순환 때 스터디 매니저를 한 적이 있다.[21] 다산금융반[22] 조종사 자격이 있지만 주 업무는 조종이 아니고, 일선 행정부서에서 일하는 경우 자격 유지를 위해 일정 주기로 항공기를 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