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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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공직적격성평가(PSAT) 언어논리 영역을 강의하는 강사. 윌비스 한림법학원에서 5급공채[2] PSAT강의를, 렛유인에서 GSAT강의를, 윌비스 고시학원에서 7급공채 PSAT 강의를 진행한다.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PSAT최강팀의 막내이다.
2. 데뷔
행시 일반행정직 수험생활을 2007년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하다 2016년 하반기에 강사로 데뷔하였다. 2011년 수험생 시절 이나우, 석치수, 박준범 강사들의 제자였다고 한다.
3. 강의 및 교재의 특징
본인이 논리마녀라고 할 정도로 논리학을 중시하며 언어와 논리의 사고를 통합하려는 강사들 중 하나[3] 이다. 언어논리는 글의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도 논리학만 체화한다면 언어논리 고득점으로 갈 수 있다는 주의이다.
3.1. 5급공채, 지역인재 7급 강의
3.1.1. 강의
최근 논리적 사고를 보충하고 싶어하는 차원에서 수강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연역논리와 강화약화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6] 독해 중심 수업을 하는 강사에서 나타나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논리학 박사 학위를 가진 어느 강사보다 비록 복잡한 이론은 덜 쓸지라도 그보다 독해, 논리 영역 상관없이 더 공격적으로 연역논리를 많이 쓴다는 평이 있으며 최신 경향에는 늘어나서 좋은 방향으로 작용한다.[7] 타 학원의 강사는 물론 같은 팀의 이나우 강사보다 수업 때 난이도를 높게 가려고 하고 팩폭도 많이 때려서 좋은 평가가 늘고 있다.[8]
실전스킬이라고 가끔 가르쳐주는데 주로 기호화를 통해 연역논리로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다. 글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이긴 하지만 자유롭게 사용하려면 매우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사실 피셋강사들이 알려주는 아이디어, 풀이법, 실전팁 같은거 웬만하면 다 많은 연습을 통한 체화가 필요한 편이다.
그러나 이나우 강사와 마찬가지로 실전성보다는 분석 위주의 수업에 가까워 평범한 사람이 수업만 듣고 따라하다가 한계가 올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본인은 스킬중심 수업이라지만 실제로 들어본 입장에서는 빠르게 풀어야할 때도 실제 문제 푸는 입장에서 문제풀이를 할 때 어떻게 빠르게 풀건지 알려주기보다는 분석이나 정답률에 근거한 오답 분석에만 너무 치중한다는 느낌을 받는다.[9] 기호화에 너무 많이 집착하다보니 정작 다른 필수적인 것에도 방점이 약한[10] 측면도 있다. 그런다보니 강사의 접근법과 나의 접근법을 비교하면서 공부하려는 수강생에게는 상극이다.[11] 그리고 가끔 분석 과정에서 자의적인 해석이 있다는 평도 있다.[12]
기본강의는 본인의 기본서와 보충문제집으로 수업을 나가며 석치수 강사와 마찬가지로 단권화를 많이 강조한다. 심화강의는 과년도 모의고사로 된 하프 모의고사와 기출이 섞인 미니 모의고사를 준다. 석치수 강사와 다르게 언어 입법고시 문제는 좋지 않으며[13] 논리문제만 볼 것을 권장한다. 추석특강으로 이틀짜리 논리특강을 한다.[14]
독해력 연습용으로 PSAT은 물론이고 LEET나 수능 지문도 좋지만[15] 2차과목 기본서로 속독 및 독해연습을 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법과목이 연역논리로 이루어진 학문이라며 헌법과 행정법 기본서를 통해 연역논리와 독해를 연습하는 것을 매우매우 추천하는 편이다. 그리고 독해할 때 주제에 집중해 읽기, 끝단락만 읽기 등의 독해법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타 강사와 다르게 12-2월에 자신의 모의고사 외에 다른 모의고사는 보지 마라고까지 이야기하며[16] 자료해석, 상황판단도 학원에서 푸는 석치수, 박준범 강사의 모의고사 빼고는 보지 마라고 한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2010년 후반부터 어려워지는 시험을 감안하면 자신이 가르치지 않는 영역에서까지 그렇게 하다가 골로 갈 가능성이 높다.[17] 심지어 언어조차도 어느 정도 모의고사를 풀어야한다는 주장도 있는 것보면 자신이 초시생인지 재시생인지 여부[18] ,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문제[19] 로 학습한 정도 등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낫다. 자신이 언어 잘 한다고 칭찬하는 제자들도 이 말은 다 따르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반대로 강사 말을 믿고 남들 하는대로 안 하고 기출만 보고 가다가 망한 제자도 있다.[20] 다만 언어논리 모의고사들이 타 과목들보다 기출과 괴리되는 경우가 심하므로 모의고사 자체에 매몰되지는 마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게 좋다.[21]
다만 기본강의 때는 9-10월에는 오히려 과년도 강사 모의고사 문제를 구해다 몇개 정도 풀고 공부하는 것은 하면 좋다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10월 말부터는 다시 기출로 돌아가야한다는 이야기도 한다. 본인도 수험생시절 언어논리 성적을 올릴 때 기출문제로 기호화연습을 하고 그걸로 연습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복사집에서 모의고사를 구해 책상에 쌓아놓고 그걸로 기호화 연습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도 한 적이 있다.
다만 기본강의 때는 9-10월에는 오히려 과년도 강사 모의고사 문제를 구해다 몇개 정도 풀고 공부하는 것은 하면 좋다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10월 말부터는 다시 기출로 돌아가야한다는 이야기도 한다. 본인도 수험생시절 언어논리 성적을 올릴 때 기출문제로 기호화연습을 하고 그걸로 연습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복사집에서 모의고사를 구해 책상에 쌓아놓고 그걸로 기호화 연습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도 한 적이 있다.
3.1.2. 모의고사
모의고사 문제는 기출을 기반으로 외형을 많이 따라하려는 것과 일치부합과 같은 일반적인 유형 외에 강화약화, 사례찾기 등 실제 시험에 나오는 특수유형의 비중을 늘리려고 시도하는 것, 일반적인 유형도 허접하게 내려하지 않고 최근 기출에 나오는 장치로 고급스럽게 만드는걸 시도한다는 점, 독해 문제도 논리학 소재의 지문을 끌어온다는 점, 문제를 어렵게 내려고 한다는 점은 장점[22] 이라는 평이 있다. 같은 팀의 언어 강사는 물론 타 학원의 강사 모의고사보다도 제법 유형들 간 밸런스를 맞추려고 해서 그 부분은 기출을 따라가려고 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23]
모의고사 문제가 어렵고 과학지문이 많다고 행정 갤러리에서 지적되나 사실 그 부분은 문제가 안 된다.[24] 선택지도 언어논리 강사들 중에서는 제일 기출을 따라하려고 많이 하며 다른 모의고사와 다르게 선택지에 정성을 많이 쏟기는 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따로 있는데 아직까지 강의 연차가 얼마 안 되어서인지 문제에서 다소 주관적인 부분도 있는 부분이 있다는것이다.[25] 뭔가 억지쓰는 느낌이 강해 그냥 새로운걸 본다는 느낌만 가지고 싶으면 괜찮다는 평도 있다.[26][27] 사실 첫 해인 2017년 모의고사 때는 호평을 많이 받았고 주관성도 크게 없었으며 간혹 제기되는 의문도 합리적으로 해결이 가능했으나 단독 강의 시작으로 회차가 늘어나기 시작한 2018년부터는 일의 양이 많아져서 이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 것도 그 원인인 듯.
심심치 않게 행정갤러리에서 강화약화로 까기도 한다. 사실 강화약화는 연역의 논리도 있지만 귀납의 영역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 한승아 강사는 연역으로만 해결하려는 측면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본인은 일치부합과 접근법이 다를게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생각보다 기출에서 나오는 강화약화의 패턴은 모의고사에서 다루는 것보다 더 다양하므로 기출 등으로 보충할 필요도 있는 것도 같다.[29] 그래도 한승아 강사 모의고사의 강화약화만큼 잘 정성들여 만든 문제도 드물기 때문에[30] 풀어보고 기출과 비교하는 공부를 하는 것은 좋다. 특히 해설에는 관련기출을 수록했으므로 이상한게 나오면 그 기출과 부합하는지 여부로 취하고 버릴걸 결정하는게 좋다.
사실 딱 한 번 쉬울 때가 있었는데 2019년 대비 모의고사 때였다고 한다. 본인도 2018년 시험이 어려워져서 그 다음 해에는 쉬워질까 하고 고민은 해봤는데 난이도를 좀 쉽게 하기도 본인 스타일에 안 맞아 고민했다고 한다. 마침 주변의 수강생들이 쉽게 해달라는 요구에 예년과 다르게 쉽게 냈는데 2019년 시험이 더 어려워져서 후회를 했다고 한다. 그 제안을 한 수강생은 시험 후 본인의 점수가 그리 썩 좋은건 아니었음에도 강사 앞에서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게 본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했길래 강사가 그 수강생에게 원산폭격을 하고는 다시는 쉽게 내면 안되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2019년 기본강의 중에 이야기했다. 2020년 대비 모의고사 때는 물론 일부회차는 쉽게 내기는 했으나 앞으로도 평균이 그리 높지는 않을 것 같다. 2021년 대비 핵심강의에서도 디시인사이드 행정갤러리의 여론을 언급하면서 수강생들이랑 면담을 하면서 어려워하는 것들을 모의고사 문제 만들 때 반영하느라 난이도가 그렇게 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여담으로 본인이 가장 좋았다고 느꼈던 문제는 2017년 대비 3인 3색 특강 중 본인 파트인 2, 5, 8회차였다고 한다. 행정 갤러리에서도 그렇게 인정하는 편. 마침 거기서 혹평이 나오기 시작한 때가 2018년부터였다....
2021년 모의고사는 1회차 평균이 59점이 나왔다. 평소 자기 모의고사 평균 점수보다 심하게 많이 높은 편으로 본인은 부정하겠지만 난이도를 낮춘 것 같다. 풀어본 이에 의하면 독해는 기출된 함정과 어려운 선지 등등이 좋다고 의견을 주었다. 논리도 최대최소, 참거짓, 경우의 수 등 기본에 충실하고 기출경향에 맞게 퀴즈의 비중을 늘려갔으며 강화약화 등은 이전보다는 더 다양하게 기출에 나온 것 위주로 재구성하여 열심히 만든 모강이라는 평가가 있다.[31] 다만 여전히 강사 주관에 의한 독해, 특히 추론의 비약은 있고 문장간의 관계, 실험 부문은 부실해서 최근 기출보다는 퀄리티가 아쉽다는 평.[32] 그러나 타 언어 모의고사도 기출을 반영하기는 힘든다는 점에서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서 부족한 것들을 점차 보충하면 인정받을 수 있을듯 하다. 욕도 먹기도 했지만 기출을 반영하려고 하고 본인 스타일은 아니지만 좋다는 평도 나오는 만큼 앞으로는 강사 하기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전국모의고사는 이전에는 하지 않다가 2021대비 한림법학원 real test 전국 모의고사 2회 출제를 맡았는데 일치부합형 독해부분은 나름 괜찮았으며 글 주제 묻는 빈칸형은 답이 딱딱 눈에 보이고 논리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거 같았다고 한다. 그런데 강화약화형이 기출이나 다른 모강과는 좀 다른 유형 같다는 평가가 있다. 90점대도 나오는거 보아 2019년 모의고사나 2020-2021 모의고사 후반부 느낌 나게 낸듯
3.2. GSAT 강의
2019년 10월부터 GSAT 강의를 진행 중이다. 언어 독해 파트를 맡는다고 한다. 책도 꾸준히 내고 있다고 한다.
3.3. 7급공채 강의
2020년 10월 무료특강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7급은 core과정 - 기본과정 - 심화과정 - 모의고사로 이루어진다고 하며, 아직까지는 스튜디오 촬영분만 올라가고 있다. 그래도 3월에 기본과정에 해당되는 OPEN CLASS를 연다.
위의 5급공채 강의를 보면 알 수 듯이 CORE 과정에서 주제에 집중해 읽기, 끝단락만 읽기 등의 독해법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CORE 강의에서 첫 강 때 촬영을 하다가 중간에 너무 더워져 촬영을 중단하고 다시 했는데 편집이 안되어 업로드되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고쳐진 상태이다.
3.4. 기타
4. 여담
- 2010년 학교 특강 때 PSAT최강팀의 수업을 들었다고 한다. 석치수 강사가 회상하길 특강을 들을 때 왜인지 모르겠지만 한승아 강사가 화가 많이 났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석치수 강사의 수업에서 충격을 많이 받은 표정이었다고 한다. 이 이후로 석치수, 박준범 강사를 신봉하게 되었다고 한다. [34][36] 석치수 강사는 그걸 듣기 전에는 자기가 뭘 잘못한 줄 알고 당황했었다고 한다.
- 2014년 당시 언어논리 영역에서 푼 37개를 다 맞추고 찍은 3개를 틀려 92.5을 받았으나[37] 당시 1차 컷에서 1문제 모자라 0.83점 차이로 떨어졌다고 한다.[38] 그래서인지 수강생들한테 "여러분은 푼 것도 다 맞추고 찍은 것도 다 맞아서 합격할 것입니다"라고 자주 희망을 불어넣어준다.
- 데뷔 전 수험생 시절 석치수, 박준범 강사의 연구원 활동을 한 적이 있다. 모의고사 문제 제작, 기출문제 해설 제작, 기본서 검수[39] 등을 하였다고 한다. 모의고사 프리테스트도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 대학교 때 댄스동아리를 해서 제법 잘 댄스를 잘 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본인도 수업시간에 언급한다. 윌비스고시학원 홍보영상 TMI에서도 공개된다고...
- 결혼한 여자 강사라면 많이 하는 남편과 부부싸움 이야기도 종종 한다. 지금의 남편은 2015년에 만났다고 한다. 만날 때 본인이 주도적이였다고...[40] 2015년에 입법고시 1차를 합격하고 2차공부를 하는데 현 남편이랑 연애를 해서 2차에 떨어졌다고 아쉬워하지만[41] 지금은 잘 살고 있다는걸로 위안을 삼는다. 잊을만 하면 본인이 계속 이야기한다. 남편은 카페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종종 "남편은 지금 열심히 커피 만들고 있거든요"라며 언급하곤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이 로스팅할 때 낭만도 언급한다.
- 실험 가설 유형 이야기할 때 대학시절 심리실험을 한 썰을 푼다. 매 순환마다 이야기한 다.
- 헌법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는 PSAT강사 중 한 명이며[42] , 자기 수업을 들은 제자가 자기 앞에서 헌법 과락을 맞았다고 하면 원산폭격을 해버린다고. 자기 수강생들은 헌법 과락률이 낮다고 자랑하기도 한다.
- 대학로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구혜선의 무명시절을 본 적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은 범접할 수 없이 예뻤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그래서인지 구혜선-안재현 이혼 논란 이야기가 나올 때 남편이랑 같이 욕했었다고 한다. 다만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 이후로는...
- PSAT최강팀 아니 신림동 전체 강사들 중 인강생들에게 리액션을 자주 해주는 강사들 중 한 명이다.
- 실강에서 종강 때 몽쉘을 주는데 평범하지 않은 몽쉘을 주기도 한다. 바나나맛, 산딸기맛 등등 레어템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강의 중 인사혁신처를 거대조직이라고 표현한다.
[1] 대학 때는 다만 집 전체가 서울로 이사갔다고 한다[2]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선발시험[3] 이전에는 언어 따로 논리 따로인 강사들도 많았다.[4] 그 때문인지 매년 실제 당해년도에 기출된 문제를 보고 '역시 나야! 내가 강조한게 다 나왔네!'라고 한다고 한다. 다만 집피셋이여서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은 본인이 못 느꼈을 수 있다는건 인정하고 시험 이후 수강생들의 느낌은 묻는 편이기는 하다. 허나 난이도에 대해서는 수강생들 느낌보다 본인의 판단에 따르며 그 다음 년도 기초입문, 기본강의 때 뼈때리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5] 최근의 수험생들은 2019년 혹은 2020년을 역대급 고난이도로 평가하지만 한승아 강사는 2007, 2008년 문제를 최고난도로 평가한다. 또한 타 강사들은 2018년부터 논리와 독해의 결합이 이루어졌다고 이야기하는 반면 본인은 그 이전에도 원래부터 그랬다고 하는데 기출을 잘 살펴보면 한승아 강사의 말이 맞음을 알 수 있다.[4]
또한 한승아 강사가 언급한 2007년, 2008년 문제들을 보면 지문 자체가 논리학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선지에서도 충분조건이나 필요조건 등을 나타내는 표현이 심심찮게 등장하는 편이다. [6] 행정 갤러리에서는 기초체력 다지기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수업을 듣고 성적을 올린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서 보완되어 그랬다고 한다.[7] 이 분 외의 적극적으로 독해에 논리를 적극적으로 적용하려는 교재도 등장하기도.[8] 이전년도에 이나우 강사나 타 학원 수업에서 한계를 느낀 수강생 위주로 늘고 있다.[9] 이와 관련해 2021 기초입문 때는 본인도 기초체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걸 키워야한다고 이야기하긴 했다.[10] 예를 들어 논리퀴즈. 논리퀴즈를 빠르게 푸는 법을 알려주기보다 일괄적으로 기호화하라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2021대비 수업 때는 안 그랬는데 그 전에는 표로 그려서 풀기 적합한 논리퀴즈도 기호화 자체에만 매몰된 측면이 있다. 인과론에 대해서도 가끔 주관적인 해석이 개입되어 급발진 하기도 한다.[11] 그걸 원하는 수험생은 이 분이나 이 분 또는 독해에 한해서는 이 분들도 나을 수도 있다[12] 이 때문인지 행정고시 갤러리에서는 좀 급해보여서 그렇다는 평도 있기도 했다. 실강생들 중 일부는 강의 내용에 대해 이상함을 느끼고 질문을 하면 왜 그렇게 설명했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대기보다는 우격다짐으로 자기 말이 맞다고만 하는 경우가 많아 질문의 실익이 떨어진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13] 2015년 이후 입법고시 언어논리는 자료해석과는 다르게 5급공채 보다 쉽다는 평이 많다. 특히 언어논리 난이도가 상승하기 시작한 2018년, 2019년 이후부터는 차라리 LEET 언어이해를 보는 것이 5급공채 언어논리에 도움이 된다는 평도 존재한다. 강사 본인은 그런데 LEET도 보지 마라는 주의다.[14] 수업일수로는 이틀이지만 회차로 따지면 3~4회를 진행한다. 오전 오후 내내 강의를 하는 날도 있기 때문.[15] 그런데 기초입문 강의 시즌, 기본강의 시즌 전 때 독해력이 안되는 수강생 혹은 수강예정생에게는 자이스토리 독서편을 하라고 한다[16] 조은정은 자기 모의고사 문제도 버리라고 하고 이나우도 이의제기는 폭넓게 받는 편이니...[17] 박준범 강사가 2019년 심화강의 때 기출문제만 신격화하고 분석에만 집착하고 다른 것을 푸는 등 풀이능력 자체를 기르려고 하지 않고 기출만 집요하게 질문하는 수강생이 수리계산 능력을 어떻게 기르냐는 질문에 한숨을 한번 내뱉고는 그냥 문제 많이 풀어보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심지어 당해 핵심강의 때 기출문제가 기준이 되는것은 사실이나 너무 기출을 신주단지 모시듯이 신격화까지는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18] 초시면 기출 자체도 많이 못 봤을 것이므로 기출을 많이 보고 하는게 맞으나 재시 이상이면 기출을 어떤 식으로든지 많이 봤으므로 기출만 보는 것에 맹신하면 자기가 언어를 잘 하게 된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19] 모의고사만 계속 잘 나오다가 미끄러진 경우는 기출을 가지고 더 고민해야하나 모의고사를 강의 이외에 접할 기회가 없었다면 어느 정도는 풀어야한다. 이수민, 이정 강사도 1-2월에 양치기는 계속 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20] 물론 강사가 하라는 대로 어느 경우든 기출문제는 학습을 하기는 해야 한다. 이건 한승아 강사의 수업을 안 듣더라도 수험가에서 알려진 사실. 본인 제자 중에서 이전에도 잘 하고 전국 모의고사도 잘 나왔는데 2020년 시험을 망친 제자도 있으며 굳이 한승아 강사의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수험가에서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여담으로 그걸 하소연하는 제자에게 강사가 한 말이 '그 전국모의가 내가 낸 문제였니?'였다고...[21] 실제로 선지는 한승아 강사가 타 모의보다 잘 만들기는 하며 외형도 최신 기출에 맞추려고는 해서...[22] 다른 모의고사 대비 평균이 좀 많이 낮았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반론이 있다. 언어논리 못 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업을 듣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으며 모의고사 수업의 수강률도 제일 떨어지는 과목이 언어논리이다. 게다가 그나마도 한승아 강사의 모의고사 수업 또는 온리반에서는 감각 유지용으로라도 듣기에는 표본이 부족히다보니 모의고사 수업에서는 거의 초시생들만 있다보니 발생하는 현상이기는 하다. 만일 감각 유지용으로 잘 하는 사람이 들어왔으면 평균이 이렇게 낮지는 않을 것이다. 적어도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통계가 의미가 없으므로 혹시 풀게 된다면 상대적 위치보다는 문제 자체의 리뷰에 초점을 맞추자.[23] 실제로 데뷔 때인 2017년 모의고사는 이전의 이나우 강사가 가졌던 다양하지 못한 유형 배열에 대한 반대급부로 호평을 받았었다. 2018년 대비 수업 때 다시 이나우가 돌아오자 모의고사 수업 때 이 느낌을 기억한 몇몆 행갤러들이 한승아 강사 모강에 들어와달라는 이야기도 하기도 했다[24] 이에 대해서 강사 본인이 해명한 적이 있었는데 수강생들이랑 상담하면서 어려워하는 부분을 모의고사에 반영하느라 그런거라고 한다[25] 위에서 언급한 자의적인 해석과 연결되는 부분으로 가끔 문제에서 추론, 인과논증에서 추론의 비약이 있다는 평이 있다. 또한 연역논증을 독해로 적용하는데도 기출이나 전공서적에서 나오지 않는 일부 표현을 본인의 사견으로 무리해서 기호화하려는 경우도... 사실 비약은 모든 언어논리 강사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이기는 하다.
이와 관련해 어떤 행정갤러리 유저는 한승아 강사도 그래도 수험생 출신이 강점인데 수험생 시절에서 멀어질수록 심해지는 것 아닌가 싶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실제 수험생 출신인 강사와 아닌 강사 문제가 좀 차이가 난다고 보고, PSAT만 강의하는 사람하고 LEET도 같이 하는 사람 문제도 풀어보면 LEET 강의 여부를 문제만 보고도 알 수 있다고할 정도로 차이가 있다고 본다. 실제 수험생 신분에서 빠져나온지 좀 된 강사도 점점 문제나 강의 퀄리티가 실제 시험장에서 도움이 되는 방식이라기 보다 집피셋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점점 변해간다고 보는데 한승아 강사도 데뷔 때는 문제가 좋았지만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 것 아니냐고 한 것이다.[26] 또 다른 의견으로는 일치부합은 괜찮은데 추론형이랑 강화약화 같은 건 정답에 대해서 납득이 잘 안 되며, 발문 오류도 있다고 한다.[27] 참고로 프리테스트는 1월에 상황판단 둘째주, 언어논리 첫째주까지 이어진다. 기간이 짧고 꽤 빡세다고 한다. 이외에도 아는 인맥에게도 검수를 부탁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단독강의 초창기인 2018년대비 모의고사에는 첫회차에 일부 문제들이 프리테스트를 안 거친게 있어서 '프리테스트는 안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풀어봤는데 문제가 없대요. 오류 없을거에요'라고 했다가 모의고사 풀고 나서 쉬는시간에 문제 오류가 발견되고 질문이 빗발쳐 사과한 뒤에는 그 이후로 프리테스트의 역할도 늘리는 중.[28] 사실 모의고사에서 한번은 그렇게 해도 되나 계속 그런건 그닥 좋은건 아니다. 전년도 기출에서 어려웠던건 가져가는게 맞으나 옛날 기출에서 어려웠던게 전년도 기출에서는 쉽게 나오거나 안 나왔던 것이 더 어렵게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언어논리는 본질은 같을지라도 매년 외형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계속해서 전년도 기출만을 의식해 문제를 배치하는건 좋지 않으며 그것에다가 옛날 기출 또는 타 기출 중 어려운 파트를 응용해서 +a하는 것이 중요하다.[29] 타 강사들은 강화약화를 가르칠 때 주장과 전제를 찾고 주장에 대한, 전제에 대한 뒷받침/비판 등을 찾으라고 가르치나 본인은 주장에 대한걸 왜 찾느냐 전제에 대한 뒷받침/비판만으로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주의여서 그런 것 같다. 여담으로 이해황은 <강화약화 매뉴얼>에서 이러한 방식으로만 강화약화를 푸는건 한계가 있다고 신림동 강사들을 싸잡아 비판했다.[30] 다른 모의고사는 쉽거나 혹은 엄밀하지 못하거나 했다.[31] 다만 행정갤러리에서는 올해도 강화약화부분을 깐다.[32] 언어를 잘 하는 일부 수험생은 잘 만들었긴 한데 본인 스타일과 안 맞았다는 이야기도 한다[33] 이는 다른 강사들도 마찬가지[34] 자료해석을 못했었는데 석치수 강사가 푸는 것을 보고 와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면서 감탄했었다고 한다. 이후로 석치수가 시키는대로 하며 자료성적을 많이 올렸고 이 때문에 석순이가 된 듯하다.[35] 시험 직후 석치수 강사를 찾아가서 자료해석을 82.5로 올렸다고 기뻐했는데 당시 석치수 강사는 1차 시험에 떨어졌는데 기뻐해서 이상하게 느꼈다고 추후에 이야기했다. 이 때쯤부터 석치수 강사가 한승아 강사를 챙겨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제법 안면이 트이고 익숙해질 때쯤 어느 날 한승아 강사가 한국사검정능력시험에 떨어져서 석치수 강사에게 이야기하자 석치수 강사가 국병이라고 불러도 되냐는 디스까지도 했다고.[36] 아이러니하게도 PSAT 최강팀을 만난 직후 첫 PSAT 시험인 2011년 시험에서 석치수와 박준범이 시키는 대로 하여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은 잘 쳤으나 언어논리 때문에 떨어졌었다고 한다.[35] 이후에 고민을 하다가 5급공채 1차의 독해지문도 연역논리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듣고 그 때부터 모든 기출, 모의고사 지문을 기호화하는걸 연습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2014년도부터 언어논리 성적을 올렸고 그 때의 공부법을 바탕으로 현재 언어논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사는 2016년 하반기 이나우 강사가 건강상 문제로 강의를 못하자 석치수 강사가 부탁해서 고민하다가 수락하고 데뷔했다고 한다.[37] 2015년, 2016년 입법고시 언어논리 점수도 광고 포스터에 항상 걸어놓는다. 적어도 자기가 가르치는 과목 점수를 인증한 6인의 강사들 중 한 명이며, 특히 입법고시 1차 통과 경험이 있는 4명의 강사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38] 본인 이야기로는 상황판단은 72.5점을 받았고 자료해석은 평소에 계산연습 열심히 하라는 석치수 강사의 말을 안 듣고 자료해석 계산연습을 소홀히 해서 폭망했다고... 그래서인지 석치수 강사가 하라는건 무조건 다 하라고 한다.[39] 강사로 데뷔하기 이전의 석치수 강사의 기본서에서 서문으로 항상 본명이 나온다. 데뷔 이후에는 그 이름이 사라지고 한승아 강사라고 나온다[40] 장기간 길어지는 수험생활에 지쳐 다니기 시작한 댄스학원에서 만났다는데 수업시간에 대놓고 본인이 꼬시러 간거였다고 언급했었다.[41] 남편은 사법시험을 준비했었다.[42] 위에서도 언급되어있듯 법과목 기본서를 통해 연역논리 및 속독을 연습할 것을 강조하는데, 실전시험이 다가올수록 이상한 걸로 독해연습하지말고 헌법 기본서로 속독 연습하라고 자주 언급한다.
또한 한승아 강사가 언급한 2007년, 2008년 문제들을 보면 지문 자체가 논리학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선지에서도 충분조건이나 필요조건 등을 나타내는 표현이 심심찮게 등장하는 편이다. [6] 행정 갤러리에서는 기초체력 다지기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수업을 듣고 성적을 올린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서 보완되어 그랬다고 한다.[7] 이 분 외의 적극적으로 독해에 논리를 적극적으로 적용하려는 교재도 등장하기도.[8] 이전년도에 이나우 강사나 타 학원 수업에서 한계를 느낀 수강생 위주로 늘고 있다.[9] 이와 관련해 2021 기초입문 때는 본인도 기초체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걸 키워야한다고 이야기하긴 했다.[10] 예를 들어 논리퀴즈. 논리퀴즈를 빠르게 푸는 법을 알려주기보다 일괄적으로 기호화하라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2021대비 수업 때는 안 그랬는데 그 전에는 표로 그려서 풀기 적합한 논리퀴즈도 기호화 자체에만 매몰된 측면이 있다. 인과론에 대해서도 가끔 주관적인 해석이 개입되어 급발진 하기도 한다.[11] 그걸 원하는 수험생은 이 분이나 이 분 또는 독해에 한해서는 이 분들도 나을 수도 있다[12] 이 때문인지 행정고시 갤러리에서는 좀 급해보여서 그렇다는 평도 있기도 했다. 실강생들 중 일부는 강의 내용에 대해 이상함을 느끼고 질문을 하면 왜 그렇게 설명했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대기보다는 우격다짐으로 자기 말이 맞다고만 하는 경우가 많아 질문의 실익이 떨어진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13] 2015년 이후 입법고시 언어논리는 자료해석과는 다르게 5급공채 보다 쉽다는 평이 많다. 특히 언어논리 난이도가 상승하기 시작한 2018년, 2019년 이후부터는 차라리 LEET 언어이해를 보는 것이 5급공채 언어논리에 도움이 된다는 평도 존재한다. 강사 본인은 그런데 LEET도 보지 마라는 주의다.[14] 수업일수로는 이틀이지만 회차로 따지면 3~4회를 진행한다. 오전 오후 내내 강의를 하는 날도 있기 때문.[15] 그런데 기초입문 강의 시즌, 기본강의 시즌 전 때 독해력이 안되는 수강생 혹은 수강예정생에게는 자이스토리 독서편을 하라고 한다[16] 조은정은 자기 모의고사 문제도 버리라고 하고 이나우도 이의제기는 폭넓게 받는 편이니...[17] 박준범 강사가 2019년 심화강의 때 기출문제만 신격화하고 분석에만 집착하고 다른 것을 푸는 등 풀이능력 자체를 기르려고 하지 않고 기출만 집요하게 질문하는 수강생이 수리계산 능력을 어떻게 기르냐는 질문에 한숨을 한번 내뱉고는 그냥 문제 많이 풀어보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심지어 당해 핵심강의 때 기출문제가 기준이 되는것은 사실이나 너무 기출을 신주단지 모시듯이 신격화까지는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18] 초시면 기출 자체도 많이 못 봤을 것이므로 기출을 많이 보고 하는게 맞으나 재시 이상이면 기출을 어떤 식으로든지 많이 봤으므로 기출만 보는 것에 맹신하면 자기가 언어를 잘 하게 된다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19] 모의고사만 계속 잘 나오다가 미끄러진 경우는 기출을 가지고 더 고민해야하나 모의고사를 강의 이외에 접할 기회가 없었다면 어느 정도는 풀어야한다. 이수민, 이정 강사도 1-2월에 양치기는 계속 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20] 물론 강사가 하라는 대로 어느 경우든 기출문제는 학습을 하기는 해야 한다. 이건 한승아 강사의 수업을 안 듣더라도 수험가에서 알려진 사실. 본인 제자 중에서 이전에도 잘 하고 전국 모의고사도 잘 나왔는데 2020년 시험을 망친 제자도 있으며 굳이 한승아 강사의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수험가에서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여담으로 그걸 하소연하는 제자에게 강사가 한 말이 '그 전국모의가 내가 낸 문제였니?'였다고...[21] 실제로 선지는 한승아 강사가 타 모의보다 잘 만들기는 하며 외형도 최신 기출에 맞추려고는 해서...[22] 다른 모의고사 대비 평균이 좀 많이 낮았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반론이 있다. 언어논리 못 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업을 듣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으며 모의고사 수업의 수강률도 제일 떨어지는 과목이 언어논리이다. 게다가 그나마도 한승아 강사의 모의고사 수업 또는 온리반에서는 감각 유지용으로라도 듣기에는 표본이 부족히다보니 모의고사 수업에서는 거의 초시생들만 있다보니 발생하는 현상이기는 하다. 만일 감각 유지용으로 잘 하는 사람이 들어왔으면 평균이 이렇게 낮지는 않을 것이다. 적어도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통계가 의미가 없으므로 혹시 풀게 된다면 상대적 위치보다는 문제 자체의 리뷰에 초점을 맞추자.[23] 실제로 데뷔 때인 2017년 모의고사는 이전의 이나우 강사가 가졌던 다양하지 못한 유형 배열에 대한 반대급부로 호평을 받았었다. 2018년 대비 수업 때 다시 이나우가 돌아오자 모의고사 수업 때 이 느낌을 기억한 몇몆 행갤러들이 한승아 강사 모강에 들어와달라는 이야기도 하기도 했다[24] 이에 대해서 강사 본인이 해명한 적이 있었는데 수강생들이랑 상담하면서 어려워하는 부분을 모의고사에 반영하느라 그런거라고 한다[25] 위에서 언급한 자의적인 해석과 연결되는 부분으로 가끔 문제에서 추론, 인과논증에서 추론의 비약이 있다는 평이 있다. 또한 연역논증을 독해로 적용하는데도 기출이나 전공서적에서 나오지 않는 일부 표현을 본인의 사견으로 무리해서 기호화하려는 경우도... 사실 비약은 모든 언어논리 강사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이기는 하다.
이와 관련해 어떤 행정갤러리 유저는 한승아 강사도 그래도 수험생 출신이 강점인데 수험생 시절에서 멀어질수록 심해지는 것 아닌가 싶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실제 수험생 출신인 강사와 아닌 강사 문제가 좀 차이가 난다고 보고, PSAT만 강의하는 사람하고 LEET도 같이 하는 사람 문제도 풀어보면 LEET 강의 여부를 문제만 보고도 알 수 있다고할 정도로 차이가 있다고 본다. 실제 수험생 신분에서 빠져나온지 좀 된 강사도 점점 문제나 강의 퀄리티가 실제 시험장에서 도움이 되는 방식이라기 보다 집피셋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점점 변해간다고 보는데 한승아 강사도 데뷔 때는 문제가 좋았지만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 것 아니냐고 한 것이다.[26] 또 다른 의견으로는 일치부합은 괜찮은데 추론형이랑 강화약화 같은 건 정답에 대해서 납득이 잘 안 되며, 발문 오류도 있다고 한다.[27] 참고로 프리테스트는 1월에 상황판단 둘째주, 언어논리 첫째주까지 이어진다. 기간이 짧고 꽤 빡세다고 한다. 이외에도 아는 인맥에게도 검수를 부탁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단독강의 초창기인 2018년대비 모의고사에는 첫회차에 일부 문제들이 프리테스트를 안 거친게 있어서 '프리테스트는 안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풀어봤는데 문제가 없대요. 오류 없을거에요'라고 했다가 모의고사 풀고 나서 쉬는시간에 문제 오류가 발견되고 질문이 빗발쳐 사과한 뒤에는 그 이후로 프리테스트의 역할도 늘리는 중.[28] 사실 모의고사에서 한번은 그렇게 해도 되나 계속 그런건 그닥 좋은건 아니다. 전년도 기출에서 어려웠던건 가져가는게 맞으나 옛날 기출에서 어려웠던게 전년도 기출에서는 쉽게 나오거나 안 나왔던 것이 더 어렵게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언어논리는 본질은 같을지라도 매년 외형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계속해서 전년도 기출만을 의식해 문제를 배치하는건 좋지 않으며 그것에다가 옛날 기출 또는 타 기출 중 어려운 파트를 응용해서 +a하는 것이 중요하다.[29] 타 강사들은 강화약화를 가르칠 때 주장과 전제를 찾고 주장에 대한, 전제에 대한 뒷받침/비판 등을 찾으라고 가르치나 본인은 주장에 대한걸 왜 찾느냐 전제에 대한 뒷받침/비판만으로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주의여서 그런 것 같다. 여담으로 이해황은 <강화약화 매뉴얼>에서 이러한 방식으로만 강화약화를 푸는건 한계가 있다고 신림동 강사들을 싸잡아 비판했다.[30] 다른 모의고사는 쉽거나 혹은 엄밀하지 못하거나 했다.[31] 다만 행정갤러리에서는 올해도 강화약화부분을 깐다.[32] 언어를 잘 하는 일부 수험생은 잘 만들었긴 한데 본인 스타일과 안 맞았다는 이야기도 한다[33] 이는 다른 강사들도 마찬가지[34] 자료해석을 못했었는데 석치수 강사가 푸는 것을 보고 와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면서 감탄했었다고 한다. 이후로 석치수가 시키는대로 하며 자료성적을 많이 올렸고 이 때문에 석순이가 된 듯하다.[35] 시험 직후 석치수 강사를 찾아가서 자료해석을 82.5로 올렸다고 기뻐했는데 당시 석치수 강사는 1차 시험에 떨어졌는데 기뻐해서 이상하게 느꼈다고 추후에 이야기했다. 이 때쯤부터 석치수 강사가 한승아 강사를 챙겨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제법 안면이 트이고 익숙해질 때쯤 어느 날 한승아 강사가 한국사검정능력시험에 떨어져서 석치수 강사에게 이야기하자 석치수 강사가 국병이라고 불러도 되냐는 디스까지도 했다고.[36] 아이러니하게도 PSAT 최강팀을 만난 직후 첫 PSAT 시험인 2011년 시험에서 석치수와 박준범이 시키는 대로 하여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은 잘 쳤으나 언어논리 때문에 떨어졌었다고 한다.[35] 이후에 고민을 하다가 5급공채 1차의 독해지문도 연역논리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듣고 그 때부터 모든 기출, 모의고사 지문을 기호화하는걸 연습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2014년도부터 언어논리 성적을 올렸고 그 때의 공부법을 바탕으로 현재 언어논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사는 2016년 하반기 이나우 강사가 건강상 문제로 강의를 못하자 석치수 강사가 부탁해서 고민하다가 수락하고 데뷔했다고 한다.[37] 2015년, 2016년 입법고시 언어논리 점수도 광고 포스터에 항상 걸어놓는다. 적어도 자기가 가르치는 과목 점수를 인증한 6인의 강사들 중 한 명이며, 특히 입법고시 1차 통과 경험이 있는 4명의 강사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38] 본인 이야기로는 상황판단은 72.5점을 받았고 자료해석은 평소에 계산연습 열심히 하라는 석치수 강사의 말을 안 듣고 자료해석 계산연습을 소홀히 해서 폭망했다고... 그래서인지 석치수 강사가 하라는건 무조건 다 하라고 한다.[39] 강사로 데뷔하기 이전의 석치수 강사의 기본서에서 서문으로 항상 본명이 나온다. 데뷔 이후에는 그 이름이 사라지고 한승아 강사라고 나온다[40] 장기간 길어지는 수험생활에 지쳐 다니기 시작한 댄스학원에서 만났다는데 수업시간에 대놓고 본인이 꼬시러 간거였다고 언급했었다.[41] 남편은 사법시험을 준비했었다.[42] 위에서도 언급되어있듯 법과목 기본서를 통해 연역논리 및 속독을 연습할 것을 강조하는데, 실전시험이 다가올수록 이상한 걸로 독해연습하지말고 헌법 기본서로 속독 연습하라고 자주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