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만수로

 

'''으라차차 만수로'''
'''방송사'''
KBS 2TV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기간'''
2019년 6월 21일 ~ 2019년 10월 18일
'''웹사이트'''
[1]
'''제작진'''
PD 김상미 CP 이민호
작가 김현경, 조규민, 허래영
연출 양혁, 권재오, 이희성,
김동욱, 김정근, 송유리,
진선미, 정유진, 안백희
'''출연'''
김수로, 이시영, 박문성, 럭키, 카이, 백호
1. 개요
2. 출연진
3. 시청률
4. 여담


1. 개요


[image]
KBS 2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였던 예능 프로그램이다. 종영 후 후속 편성작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김수로가 직접 구단주가 되어 잉글랜드 13부 리그 소속 첼시 로버스 FC를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마지막 촬영은 최종부 방영 1달여 전에 끝냈다고 한다. 종영 시 시즌 1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간간이 시즌 2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지만, 시즌 2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한다. # 이 점은 2020년 5월 31일자 현재 첼시로버스의 단장인 엄진혁 단장의 Q&A 영상에서도 언급된다.

2. 출연진


>한때 충무로 흥행불패 원탑...
>배우인생 30년! 후회는 없지만 손에 쥔 것도 딱히 없다.
>지천명을 앞두고 평생의 '꿈'이던 축구 구단주가 되기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영화 찍어 돈 벌 시간에 수익은 제로.
>2-3부 리그도 아닌 무려 13부 리그의 한국인 구단주가 되어버렸다.
>아직은 생돈 퍼부어야 하는 '거지구단'의 동양인 구단주 김수로
>하지만 참을 수 없이 설렌다.
>천만배우는 많지만 영국 축구 구단주의 꿈을 이룬 배우는 나 김수로 하나니까.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로 방송에서는 구단 경영에 전반적으로 관여하는 모습과 방송의 흐름을 리드하는 역할을 주로 보여 준다.
>모든 배우들의 꿈, 영화 단독 주연
>모든 스포츠인들의 꿈, 국가대표
>그녀의 꿈은 현실이 된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열정 갑부 배우 이시영
>손만 댔다 하면 끝장을 보는 그녀가 또 뭔가를 시작했다.
>좀처럼 희망을 찾아보기 힘든 13부 리그에서
>포기를 모르는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첫 회에서 이시영이 리버풀 FC의 팬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김수로가 본인도 리버풀 팬이라며 (...) 섭외한다. 주로 팀의 재정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한다.[2]
>국어사전> 속담 > 빛 좋은 개살구
>겉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지만 맛은 없는 개살구라는 뜻으로,
>겉만 그럴 듯하고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PL 해설위원'이 그렇다. 말이 좋아 방송인이지 이만한 개살구가 없다.
>EPL 중계권 계약 여부에 따라 1년 밥벌이가 결정된다.
>그리고 올시즌 백수가 되었다.
>일단 먹고는 살아야 하니 1인 방송은 기본, 결혼식 사회 알바까지 하며 생업 전선에 뛰어들었는데
>어라?! 영국... 축구....?
>밑져야 본전, 꽤나 솔깃한 제안이 들어왔다!
축구 해설가로서의 전문지식을 출연진들에게 전달하여 축구 및 구단 경영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리그 경기 중 중계를 하기도 한다.
>한국어능력시험 5급. 김수로보다 우리말을 잘한다는 뜻이다.
>본업 참깨장수. 한국에 들여오는 인도 참깨의 70%가 럭키네 꺼.
>구단주 만수로보다 돈도 많다는 뜻이다.
>그런 그가 첼시로버스의 운영진에 합류한 이유는
>간간히 방송일도 하며 한국에서 팔자 좋게 산지 25년,앞으로도 이렇게(?) 살 게 뻔한 인생이라면 새로운 모험을 하고 싶어서다.
>이방인, 반 연예인, 카레식당 사장, 참깨 장수가 아닌 영국 축구 구단의 당당한 보드진으로~ 럭키인생 열려라 참깨!
첼시 로버스 구단 사람들과 영어로 소통할 때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어는 억양이 거의 없지만 영어를 할 때에는 인도 억양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방송 중 이사진들에게 몰이를 많이 당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k-pop 주역으로 세계를 누비며 활동해온 그룹 엑소의 센터.
>오직 데뷔를 위해 연습실에서 땀 흘린 10대 시절...
>보통의 젊음, 청춘의 시행착오를 경험하지 못 한 채 흘러버린 시간들.
>정상을 향해 쉼없이 달려온 지금
>다시 한번 심장 두근거리는 틴에이져가 되고 싶다.
백호와 더불어 팬층의 관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섭외된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 등장해 첼시 로버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만들고 사진을 올리며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팔로워 100만 명을 목표로 했지만...
>지치지 않는 열정! 아이돌계 최강 피지컬!
>데뷔 8년 차,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끝에 최고의 아이돌로 >우뚝 선 뉴이스트의 백호.
>희미한 빛을 따라 긴 시간을 견뎌냈기에
>13부 리그 선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대기만성형 아이돌!
>로버스가 그토록 기다려 온 호랑이, 백호가 간다!
첫 회에 나레이션으로 잠깐 등장하고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6회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아이돌 멤버를 이용해 아이돌 팬층의 유입을 도모한 것으로 보인다. 엑소나 뉴이스트가 현재 전성기를 달리는 보이그룹이기 때문에 그룹 스케줄상 매번 출연하기 어려운 점이 있기에 추가로 섭외한 듯하다.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노동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3. 시청률


'''EP.'''
'''날짜'''
'''시청률
(AGB 닐슨 코리아)
'''
'''1'''
2019년 6월 21일
3.5%/2.9%
'''2'''
2019년 6월 28일
2.4%/2.7%
'''3'''
2019년 7월 5일
2.0%/2.1%
'''4'''
2019년 7월 12일
3.0%/3.0%
'''5'''
2019년 7월 19일
2.2%/2.0%
'''6'''
2019년 7월 26일
2.9%/2.1%
'''7'''
2019년 8월 9일
1.6%/1.9%
'''8'''
2019년 8월 16일
1.9%/1.8%
'''9'''
2019년 8월 23일
2.0%/1.9%
'''10'''
2019년 8월 30일
2.0%/2.3%
'''11'''
2019년 9월 13일
1.8%/2.0%
'''12'''
2019년 9월 20일
1.8%/2.4%
'''13'''
2019년 9월 27일
1.5%/1.7%
  • 결방: 2019년 9월 6일

4. 여담


  • 문서가 생각보다 늦게 만들어졌다. 최초 생성이 2019년 7월 26일로, 이미 6화 방영분이 방송으로 나갈 때였다. 그나마도 문서가 너무 장난스럽게 만들어져서 한번 삭제된 뒤 규정을 맞춰서 충실하게 재작성되었다.
  • 청춘FC 이후 KBS에서 4년 만에 보이는 축구 예능이지만, 축구 자체보다는 구단의 경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다소 진지한, 예능보다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청춘FC에서 감독을 맡았던 안정환JTBC뭉쳐야 찬다에서 운동 레전드들을 데리고 다시 한 번 축구팀을 이끌고 있는데 예능면으로나 여러 모로 볼거리가 많은 이들에 비하면 반응이 상대적으로 잠잠한 편.
  • 7월 말 K리그 올스타팀과의 친선전을 위해 방한한 유벤투스 FC와의 촬영 일정이 잡혀 있었으나 취소됐다. 한때는 유벤투스 측에서 일방적으로 인터뷰를 취소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어 논란이 있었으나, 제작진 측에서 "합의하에 취소했다"며 촬영팀이 경기 당일 현장에 가지도 않았다며 오보임을 확인했다. 그 뒤 유벤투스는 더한 논란을 일으키는데...
  • 방송에 출연하는 이시영, 박문성, 럭키, 카이, 백호 모두 구단 웹사이트에 보드진으로 등록되어 있다.
  • 10회에서는 저격성 자막이 몇 개 나왔다. 우선 트라이얼 진행 중 호수비가 나오자 수비 자막이 등장했으며, 기대하던 선수의 투입이 늦어지자 '우리 노쇼 그런 거 극혐하는데...' 자막을 쓰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저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트라이얼임에도 불구하고 정식 레프리를 불러 진행하는 것에 "건을 안 갖추고 시하면 안돼!"라는 자막이 사용되었는데 여기서 강조된 글자만 모으면 조작안돼!가 된다. 또한 트라이얼에 '수로듀스 11'이라는 자막을 달고 나야 나를 BGM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했다는 점으로 볼 때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 10회에서 첼시 로버스 FC를 한국에 초청했는데 이를 위한 비행, 숙박, 훈련 등을 김수로와 친분이 두터운 정태영 부회장이 준비해줬다고 한다.

[1] 첼시 로버스 FC 인스타지만 으라차차 만수로 인스타라고 해도 무방하다.[2] 다만 실제로 재정 부분을 담당하는 건 팀의 CEO가 따로 있다. 13부 리그라 해도 1년에 쓰는 비용이 3천만원 수준에 달하는데, 비전문가가 담당할 사이즈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