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1. 소개
KBS 2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식 홈페이지 타이틀명은 알다시피 '편의점+레스토랑'의 합성어다.
주재료를 선정하여, 그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출연자들이 선보이고, 그 중 평가단들이 선정한 음식이 방송 다음날부터 전국의 CU를 통해 판매된다.
판매된 상품들의 수익금 일부는 결식 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2. 출연진
편셰프들의 멤버 교체가 잦은데, 사실상 이경규와 이영자만 고정이고, 나머지 편셰프들은 유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홈페이지에는 이경규, 이영자, 이유리, 오윤아, 한지혜, 전혜빈, 한다감, 김재원, 류수영이 편셰프로 올라와있다.
편셰프가 아닌 고정으로는 이연복, 도경완, 허경환이 있다.
또한 도경완 아나운서에 대한 자질 문제도 자주 제기된다. 사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레이션에 대해서도 지적을 받는 부분이다.
2.1. 편셰프
2.1.1. 현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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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게스트 편셰프
- 돈 스파이크 - 2회 경연(우리 밀)
- 이혜성 - 4회 경연(추억의 맛)
- 심지호 - 7회 경연(분식)
- 조정민 - 9회 경연(참치)
- 진성 - 10회 경연(면역력 밥상), 15회 경연(우리 감자)
- 장민호 - 12회 경연(우리 김)
- 홍진영 - 13회 경연(안주)
- 함연지 - 15회 경연(우리 감자)
- 윤은혜 - 16회 경연(가을의 맛), 20회 경연(어묵)
- 문정원 - 16회 경연(가을의 맛)
2.1.3. 하차 편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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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MC 및 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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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47년 경력의 중화요리 대가!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
오직 미각만으로 최고의 경지에 오른 ‘혀 끝’ 내공으로
편셰프들의 요리를 거침없이 평가한다!
- 허경환 - 개그맨 메인MC
편스토랑 잠깐 놀러왔다가 한 자리 꿰찬 남자!
글래머러스한 찌셔츠의 대활약으로
어느새 편스토랑의 가족이 된, 허경환!
편셰프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화려한 입담★
"허경환 없는 편스토랑!! 안 볼란다~"
2.2.1. 잠정 출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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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일 - 요리사.
[image]전통 한식부터 베이킹까지 섭렵한 ‘셰프계의 먹방 요정’!
대중의 입맛과 트렌드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요리를 냉정하게 평가해줄 미각 지니어스!
- 이승철 - 가수. 평가단장.
“어서 와~ 음식 오디션은 처음이지?”
명실상부 연예계 최고의 미식가이자 원조 요섹남!
수많은 전국 투어에 걸맞은 전국 맛집 마스터!
천하의 이경규를 비롯, 편셰프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원조 심사위원의 귀★환
- 김정훈 - CU의 MD(머천다이저).
[image]2015년 백종원의 '집밥은 씨유(백종원 도시락)'를 기획, 론칭한 경력이 있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백종원 도시락은 2억개가 넘게 판매되어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족)'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됐다.
편스토랑의 지배인 ‘도매니저’ MC 도경완!
친근하고 유쾌한 입담의 소유자, KBS 대표 아나운서!
바쁜 아내를 위해 요리도 배운 나름 요.잘.알(?) 그가 편스토랑에 떴다!
맛깔 나는 진행으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하는 도MC의 명품 활약![14]
2.3. 게스트
요리 경연에는 참여하지 않고 참관 및 보조 평가 정도만 하는 일반 게스트이다.
- 1회 경연: 홍진경
- 2회 경연: 붐
- 3회 경연: 홍진경, 강다니엘
- 4회 경연: 붐
- 5회 경연: 이지훈
- 6회 경연: 전소미
- 7회 경연: 소유, 김강훈, 윌리엄, 벤틀리[15]
- 8회 경연: 홍진영
- 9회 경연: 김우석(업텐션), 김용명
- 10회 경연: 김수찬, JR(뉴이스트)
- 11회 경연: 도겸(세븐틴)
- 12회 경연: 김수찬, 김요한(WEi)
- 13회 경연: 강다니엘
- 14회 경연: 민혁(몬스타엑스), 허경환
- 15회 경연: 홍윤화
- 16회 경연: 허경환
- 17회 경연: 원우, 승관(세븐틴)
- 18회 경연: 최유정(위키미키)
- 19회 경연: 김보민, 다영(우주소녀)
- 20회 경연: 이재성, 우기((여자)아이들)
- 21회 경연: 윤수현
- 22회 경연: 이지혜,김보민
3. 시청률과 경연 방식
3.1. 시청률
- 닐슨 코리아 기준.
- 최고 시청률은 볼드 표시.
3.2. 경연 방식
- 1~4차 경연은 편셰프가 개발한 메뉴를 모두 먹은 다음에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선정하는 방식이었다. 심사위원 각자가 선택한 뒤 동률이 나올 경우 합의를 해서 선정했다.
- 5~10차 경연은 직전 경연의 우승자[22] 가 상대를 지목하고 승자가 지목하여 우승자를 결정하는 1:1 포스트시즌 식 데스매치 경연 방식이었다.
- 11차 경연은 1차 경연과 비슷하게 메뉴를 모두 먹은 다음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선정하는 방식이었다. 처음부터 합의로 1인만 선정했다.
- 12~13차 경연은 4인 토너먼트제 경연으로 바뀌었다. 준결승과 결승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고정 멤버중 1인이 경연에 참가하지 않고 게스트가 참여하는 방식이다.
- 14~16차 경연은 경연 참가인원은 4인제로 동일하지만, 토너먼트제가 아니라 심사위원의 투표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심사위원의 수가 대폭 증가해 세대별로 참여했다.
- 17차 경연부터는 전문셰프들이 심사하는 방식이다. 우승상품은 편의점 즉석식품 버전과 밀키트 버전 두가지로 출시된다. 17차경연에 한해서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4. 편셰프 성적 및 역대 출시 메뉴
4.1. 편셰프 성적
이경규가 17회 중 6회 우승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다.
4.2. 역대 출시 메뉴
- CU에서 제작 지원을 하기 때문에 CU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은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다만, 후술하는 것처럼 출시 메뉴를 판매하는 점포도 있고 아닌 점포도 있다. 매장에 따로 안내가 안 되어있다면 미판매 점포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23]
5. 비판
편의점 제품화가 방송 컨셉이면서 정작 이 부분에 대한 고려는 적은 편이다. 사람들이 실제로 마장면을 먹어보며 이 부분에 대한 비판이 커졌는데, 편의점 음식이라는 컨셉상 '''모든 음식들은 꽤 긴 시간동안 보관 후 취식이 기본이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고려는 적고 단지 갓 만들어진 음식에 대한 평가만 하고 있으니 심사위원들이 직접 먹었을 때는 맛있을지 몰라도 편의점에서 직접 산 후에 먹으면 그 맛이 별로일 수도 있다. 실제로 방송에서는 크게 칭찬을 받은 마장면도 정작 정식 출시된 이후에 사람들이 맛보자 영 별로라는 악평이 많았던 편이다. 이러한 평가를 의식했는지 2019년 12월 중순 우리밀+컵라면(+오이 제거) 버전으로 리뉴얼하면서, 기존의 우리쌀+냉장면 버전보다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유튜브 상에서는 이정현과 이유리에 대한 지나친 편파 방송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유리가 출연한 영상의 비꼬는 듯한 편집과 이승철의 태도 및 심사위원 자격에 대한 비판이 있고,진행자인 도경완의 편파 진행과 스태프들의 노골적인 이유리를 무시하는 자막이 방송통신위원회 제제를 받기도 했다.
특히 쫄계 제작 때 냉장고에 넣고 다시 돌리고 맛도 괜찮다며 호평받았음에도 이승철과 BGF리테일 김정훈 MD 두 명이 비웃듯이 평가한 후 이정현의 계란덮밥을 출시했고 계란장에서 수란으로 변경된 것까진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낙지가 오징어로 변경되면서 비린내가 심해진 맛이 없는 상태로 출시되자 여론이 더욱 더 악화됐다. '''왜 CU가 PB상품 경쟁에서 GS25에 처참히 패배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애당초 레시피는 CU가 주고 출연진에게 연기를 시키는거 아니냐는 극단적 비판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이다.
8차 출시 메뉴인 완도전복 감태김밥의 경우에는 가격이 '''8,900원'''이라는 역대 출시 메뉴 중 최고가[40] 를 자랑한다. 덕분에 김밥 8개에 8,900원(김밥 1개당 약1,112.5원)은 너무 비싼 가격이 아니냐는 의견과 프리미엄 김밥이라고 보면 되지 않냐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제품의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퀄리티가 좋다면 납득이 가겠지만, 이 메뉴의 가장 큰 문제는 '''프리미엄 컨셉을 내세우는것 치고는 전복의 함량이 매우 적다'''는 문제가 있다. 방송에서 등장한 출품작과 달리 김밥 1개당 전복이 굉장히 콩알만큼 포함되어있고, 전복 내장을 넣었다는 달걀말이도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다. 결정적으로 매운 고추장아찌가 그나마 미미하게 존재하는 전복의 향을 죄다 죽여버리기 때문에 모르고 먹으면 그냥 고추장아찌 김밥이지 전복이 들어간걸 모르겠다는 의견이 태반이다. 동봉된 감태에 대해서는 호평도 있었다.
게다가 이원일 셰프와 관련된 논란 때문에 방송이 될 때마다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이 난리났었다.[41] 셰프 본인도 이를 인지했는지, 잠정적으로 출연 중단을 결정했다.[42] 자세한 건 이원일 문서 참조.
그나마 이후 나온 복돼지 라면은 이때까지의 비판을 조금이나마 개선하려는 의식을 보이기로 했는지 가격도 낮추고 제품 수준도 그나마 무난하게 만들었다. 다만 라면사리와 편육을 넣어 가격을 올린 점으로 보면 여전히 갈길이 멀다.
6. 방송사고
2020년 10월 23일에 방영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방송하기 전에 모든 방송 프로그램이 다 그렇듯 광고를 내보내고 있었는데 여기서부터 방송사고가 시작되었다. 하얀 화면에 나오라는 광고는 안 나오고 광고의 소리만 나오는 방송사고를 저질렀다. '''이 방송사고는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까지 나왔으며''' 프로그램이 시작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청연령 안내가 나오고 프로그램 하단에 방송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방송사고의 원인은 '''확인결과 광고 편집상의 오류로 이같은 방송사고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
7. 여담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대구, 경북 지역에 이경규와 이영자가 출시 제품인 마장면과 파래탕면(태안탕면)을 기부했다. 여담으로 이영자는 이후에도 간호사들을 위해 파래탕면과 오리 업! 덕밥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 마장면과 파래탕면은 팔도에서 만들었다. 이 중 파래탕면은 녹차 클로렐라 라면을 시중에 부활시키고 싶었던 팔도의 의도와 맞아떨어져 클로렐라 라면에 파래가 있다는 느낌만 들 정도로 출시되었다. 보기 힘든 순한 맛 라면이라 반응은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