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제

 


'''수원 삼성 블루윙즈 No. 23'''
'''이기제'''
'''(李記帝 / Lee Ki-Je)'''
<colcolor=white><colbgcolor=#cc0000> '''생년월일'''
1991년 7월 9일 (33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경상남도 창녕군
'''포지션'''
왼쪽 풀백
'''신체조건'''
175cm, 68kg
'''학력'''
창원기계공고 - 동국대
'''병역'''
상근예비역[1]
'''소속팀'''
시미즈 S펄스 (2012~2014)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 (2015)
울산 현대 (2016~2017)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8~)
김포시민축구단 (2019~2020/상근예비역)
'''국가대표'''
(U-23) 1경기
(U-20) 14경기 2골
1. 소개
2. 클럽 경력
2.1. J리그
2.2. A리그
2.3. 울산 현대
2.4. 수원 삼성 블루윙즈 1기
2.5. 김포시민축구단
2.6. 수원 삼성 블루윙즈 2기
3. 플레이 스타일
4. 국가대표 경력
4.1. 대한민국 U-20, U-23 대표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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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이다.

2. 클럽 경력



2.1. J리그


[image]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행을 택해 2012년 J1리그 시미즈 S펄스에 입단하였고, 2012년 3월 10일 나고야 그램퍼스 전에서 J리그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12년 6월 6일 나비스코컵 콘사도레 삿포로 전에서 첫 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데뷔 초의 모습들과는 달리 2013년 후반기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으며,[2] 2014년 들어서는 벤치에도 들지 못하는 일이 잦아지는 등 팀 내의 입지가 훨씬 불안해졌고, 감독 교체를 틈타 잠시 주전 자리를 되찾기도 했으나 결국 다시 후보로 밀렸다. 결국 경기 출전을 위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 소속 DC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추진했으나 구단의 만류로 잔류했는데, 정작 시즌 종료 후에는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

2.2. A리그


결국 호주로 떠나 2015년 2월 3일 A리그 소속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로 이적하여 20경기 2골을 기록하머 페이스를 되찾는 것에 성공하였다.

2.3. 울산 현대


2015년 12월 29일 K리그 클래식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울산에 입단한 후에는 시즌 초반부터 주전 레프트백으로 빠르게 자리잡으며 활동하였다. 하지만 2017년 이후부터는 이명재한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2.4. 수원 삼성 블루윙즈 1기


결국 2018년 김민우의 대체 선수를 찾고 있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 # 박형진과 함께 수원의 왼쪽 측면을 책임지게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데뷔전인 AFC 챔피언스리그 탄호아전에서는 후반전에 다섯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데뷔골을 뽑았다.
그러나 전남 드래곤즈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프리킥이 자신의 머리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불안한 시작을 알렸지만,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마음의 짐을 덜었다.
상하이전에서는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벌써 3골 째. 그리고 경남전에서는 인생경기를 찍었다. 혼자 김효기우주성을 털어버리며, 3골에 모두 관여했으며 이날 수원은 몇년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압도적인 경기를 했는데 이기제의 공이 가장 컸다. '''덕분에 9라운드 MVP까지 선정되었다.'''
박형진과 번갈아 가면서 왼쪽 윙백으로 출전하며, 기복은 상당히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며 '''수원 좌파'''를 책임지는 선수로 거듭났다.
후반기 첫 경기 제주전에서도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그러나 팀은 패배.
시즌 이후 상주 상무에 지원했으나 최종 명단에는 선발되지 못했다.

2.5. 김포시민축구단


결국 2019시즌에는 K3리그김포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되었다. # 부상 전력으로 상무에 탈락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했다. 20시즌에는 팀이 새로이 개편된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였는데, 그 시즌에는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고, FA컵에서도 2경기에 출전했다.

2.6. 수원 삼성 블루윙즈 2기



2020년 9월 23일 전역 후 수원으로 복귀했다. 등번호는 김포 시절과 동일한 번호이자 기존의 주전 풀백 '''홍철'''의 번호였던 33번.[3]

3. 플레이 스타일


안정적인 발 기술과 활발한 오버래핑, 그리고 정확한 크로스 능력을 겸비한 차세대 측면 수비수로 주목받았으며, 공격력까지 갖추고 있어 공격형 풀백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공격에 편중한 나머지 수비 복귀가 늦거나 대인방어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수비력에 있어서는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경기력의 기복도 큰 편이라 잘 하는 날과 못 하는 날의 편차가 상당하여 매 경기마다 평가가 바뀌기도 한다.
수원으로 이적한 후에는 박형진과 더불어 왼쪽 윙백을 맡고 있으며, 2대1 패스 후 돌파나, 골 결정력 같은 침투 플레이에서 장점을 보였'''었'''다. 시즌 말로 갈 수록 홍철처럼 크로스를 잘 올리는 것도 아니고, 김민우처럼 돌파를 잘 하는 것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러닝 크로스가 그다지 좋지 않은 편.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크로스 질과 차이를 보인다.

4. 국가대표 경력



4.1. 대한민국 U-20, U-23 대표팀


[image]
2010년 7월, 2010 AFF U-19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U-20 대표팀에 승선하였다.
이어서, 2010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서는 전경기를 출전하였다.
그리고 이광종호 2013 AFC U-22 챔피언십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1경기 출전하였다. 나이를 감안하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대표팀 선발까지도 가능했지만, 당시의 이기제는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던지라 실전 감각 문제가 불거지면서 결국 승선에 실패하였다.
이후, 연령별 대표팀과 성인대표팀에는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다.

5. 관련 문서



[1] 오전에는 상근예비역으로서 예비군 관리 업무를 하고, 오후에 운동을 하는 식으로 김포시민축구단에서 축구생활을 이어갔다.[2] 이때 분데스리가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으나 이적에는 실패했다.[3] 수원의 33번은 홍철이 울산 현대로 이적한 후 계속 결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