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진

 


'''포천시민축구단 No.17'''
'''박형진'''
'''(朴亨鎮 / Park Hyung-Jin)'''
<colbgcolor=#ff4500><colcolor=#fff> '''생년월일'''
1990년 6월 24일 (33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경상남도 함안군
'''포지션'''
레프트백, 윙어, 센터백
'''신체조건'''
182cm, 76kg
'''출신학교'''
수서중학교 - 태성고등학교 - 고려대학교[1]
'''프로입단'''
2012년 산프레체 히로시마
'''소속팀'''
산프레체 히로시마 (2012 ~ 2014)
도치기 SC (임대) (2015)
V-바렌 나가사키 (2016)
파지아노 오카야마 (2017)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8 ~ 2019)
포천시민축구단(군복무) (2020 ~)
'''국가대표'''
(U-23) 2경기 / 0골
1. 개요
2. 클럽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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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멀티 플레이어'''

빅버드 선수소개 멘트

대한민국축구선수.

2. 클럽



2.1. J리그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2012년 9월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로시마 입단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이적 시장이 지난 후 입단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2012 시즌 공식 경기에는 뛰지 못하였고, 2013년 J1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13년 7월 6일 FC도쿄와의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데뷔골이자 극장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기여했다. 황석호와 함께 수비진을 책임지며 27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했고 그 해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창단사상 최초로 J리그에서 우승을 한다.
이후 주전경쟁에 밀려 J2리그의 도치기 SC로 임대를 가서 38경기 8도움을 기록했고, 2016년에는 V-바렌 나가사키로 이적해서 조민우, 백성동과 함께 한국인 트리오로 호흡을 맞추며 37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7년에는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다시 이적한 뒤 33경기 3골 8도움을 기록했고,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되어 일본에서의 5년동안의 생활을 마치고 K리그로 입단한다.
2013시즌 산프레체 히로시마 27경기 1골 3도움
2014시즌 산프레체 히로시마 11경기 3도움
2015시즌 도치기SC 38경기 8도움
2016시즌 V바렌 나가사키 37경기 1골 3도움
2017시즌 파지아노 오카야마 33경기 3골 8도움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image]
오카야마와의 계약이 만료된 박형진은 국내 복귀를 추진하였고, 2017년 12월 18일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 # 2017년 입대한 홍철과, 2018년부터 입대가 예정된 김민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영입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전에 수원 측에서 박주호를 영입하려다가 무산된 것을 생각하면 박주호의 대체 선수가 박형진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이후 이기제의 영입까지 성사되면서 이기제와 번갈아 왼쪽 윙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2018년 4월 22일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정교한 크로스로 임상협의 동점골을 도왔고[2], 후반 46분 결승골로 3:2 역전승을 이끌어내며 짜릿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0년부터는 선수 명단에 등록 되어 있지 않는데, 구단에서 어떠한 소식도 내놓고 있지 않아 갑갑무소식이다가 3월 3일에 훈련소에 입소한다는 공식 영상이 올라왔다.# 전년 11월에 아빠가 되었다는 내용과 1년 6개월 동안 다녀오겠다는 언급을 보아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는 듯.

2.3. 포천시민축구단


2020년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위해 K4리그 참가팀 포천시민축구단에 합류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풀백부터 윙어까지 왼쪽 측면을 전부 소화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도움을 기록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정교한 크로스 또한 장점이다. 이 덕분에 J리그에서 뛸 때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담 키커를 맡기도 했다. 또한 수원에 와서는 스리백의 왼쪽 중앙 수비수로도 뛰고 있다. 굉장히 유용한 자원. 이기제와 더불어 왼쪽 윙백을 번갈아 맡고 있으며, 이기제가 2대1 돌파나 침투에서 앞서기 때문에 비교적 공격적인 윙백이라면, 런닝 크로스나 수비적인 면에서는 박형진이 좀 더 안정감이 있는 편.
최근에는 부상 선수가 많아 상황에 따라 왼발잡이임에도 오른쪽 센터백과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고 있다.

4. 여담


친형 박진수도 축구선수로, 충주 험멜에서 뛰었던 바가 있다.

[1] 수서중학교는 서울시 강남구에, 태성고등학교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다. 이로 보아 태어난 곳은 함안이지만 어린 시절 경기도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2] 중간에 조원희가 공을 받아 바로 임상협에게 흘려준지라 공식적으로는 조원희 도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