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일
'''대륙철도를 연결하는 新 실크로드의 시작'''
이레일(주) 회사개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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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권 전철 서해선을 건설·운영[3] 하는 대한민국의 민간투자사업 업체. 기존의 민자사업 철도 노선들과는 달리 수익형 민자사업(BTO)이 아닌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2. 상세
수도권 전철 서해선을 개통하여 개통 즉시 정부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20년간 무상사용권을 가지고 열차 운행사한테 선로사용료를 받아 운영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이레일은 역사 운영과 부대사업, 유지보수 업무만 할 것으로 보였으나, 역사 운영, 전기, 신호, 통신 유지보수 업무 등을 소사원시운영주식회사에 위탁하였다.
3. 역대 대표이사
- 초대 송효성 (2012~2014)
- 2대 이재민 (2014)
- 3대 이성권 (2014~2017)
- 4대 김우식 (2017)
- 5대 임주빈 (2017~2019)
- 6대 김토문 (2019~ )
4. 운영 노선
- ● 수도권 전철 서해선 전 구간[수행업무] : 소사역 ↔ 원시역
5. 사건·사고 및 논란
5.1. 시유지 무단점유 사건
2017년 6월 9일, 자유한국당 신성철 안산시의원은 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이레일㈜가 2016년 말로 무상사용 승인 기간이 끝난 안산시 사동 89블록 부지 6만5000㎡(시유지)를 2017년에 무단 점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기사)
5.2. 국토교통부 전관예우 논란
2018년 3월 들어 일각에서 국토교통부 출신의 유력인사가 피인허가 법인의 대표로 있는 것이 적절한 가에 대한 시각이 존재했다. 이른바 '낙하산 인사' 논란이다. 임주빈 현 대표이사는 2017년 4월 27일 취임해 대표직에 있는데, 문제는 임 대표가 이레일 설립 과정서 인허가를 내준 국토교통부 출신이라는 점이다.
또한 3대 사장 이성권, 5대 사장 임주빈 모두 국토교통부 출신이라는 것이 '불투명한 심사'인 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인 가인데 이성권 전 이레일 대표이사는 국토교통부를 퇴임한지 2년이 채 안된 2008년 12월 12일에 이레일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2017년 4월에 임주빈 대표이사에게 대표직 자리를 넘겨줄 때까지 8년 가까이 이레일을 이끌었다. 임주빈 현 이레일 대표이사는 2017년 2월에 국토교통부를 퇴임한지 2개월 만에 이레일 대표직을 연임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낙하산 인사 의혹이 신빙성있게 들려왔다. (해당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