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키도지(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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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일러스트'''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영의개방'''
'''기본'''
'''1, 2차'''
'''3차'''
'''최종'''
'''오로치가미의 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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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colbgcolor=#c0c0c0> '''클래스'''
세이버
'''키 / 몸무게'''
133cm(전체 길이 200cm) / ??kg(제1재림)
180cm(전투시 300cm) / ??kg(제2,3재림)
'''출전'''
슈텐도지 에마키, 오토기조시 등
'''지역'''
일본
'''속성'''
혼돈 선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 미소년, 강한 녀석
'''싫어하는 것'''
자고 있는 자신을 깨우는 것[1], 불경한 것[2]
'''클래스 적성'''
세이버
1. 개요
2. 인물 배경
3. 스테이터스
3.1. 스킬
3.2. 보구
4. 전투력
5. 작중 행적
5.1. 슈텐도지 막간의 이야기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슈텐도지와 동일한 유우키 아오이. 일러스트도 슈텐도지와 동일한 라이타.

2. 인물 배경


'''이부키도지'''
이부키도지. 오오미이부키산에서의 슈텐도지의 또 다른 이름이다.
자연히 있을 수 없는 탄생, 즉 오니의 아이로써 태어난 이부키도지는 산속에서 성장해, 이윽고 가공할 초상의 힘을 얻었다.
오오에산으로 넘어가면, 도읍에서 살육과 강탈을 즐기는 대괴이 슈텐도지가 되었다고 한다.
야마타노오로치의 분령이며 자식, 슈텐도지의 또다른 측면의 모습. 슈텐도지가 이부키산에서 태어났다는 전설을 반영한 모습이며 이부키도지란 슈텐도지의 별명이다. 국내에서는 꽤나 마이너해서 처음 진명이 공개되었을 때 슈텐도지의 마테리얼이나 치요메 막간을 읽지 않은 사람들은 이부키도지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3]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C
민첩 C
'''마력 EX'''
행운 D
보구 A+
슈텐도지와 비교했을 때 근력, 마력, 보구 랭크가 증가했고 내구와 민첩이 하락했다. 특히, 슈텐도지 때부터 A+로 높았던 마력이 규격외의 수치가 되었다.


3.1. 스킬


5.5장의 보스 버전
  • 카미토키(神解き)[4]
플레이어블 버전
■ 클래스별 스킬
'''

'''
'''랭크'''
A 이하의 마술은 전부 캔슬. 사실상, 현대의 마술사는 상처를 낼 수 없다.
'''A'''
매우 높은 대마력을 지니고 있다. A랭크 이하의 마술은 모두 무효화하며, 사실상 현대의 마술사는 이부키도지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신령급의 힘을 가진 오니라서 이렇게 받은 것으로 추정.
'''
'''
'''랭크'''

'''B+'''
B랭크라면 탑승물의 대부분은 보통 사람보다 능숙하게 탈 수 있지만, 마수·성수 랭크의 짐승은 탈 수 없다. 이부키도지는 B+인 것으로 보아 몇몇 경우는 탈 수 있는듯.
■ 고유 스킬
'''
'''
'''랭크'''

'''EX'''
이부키도지는 야마타노오로치의 자식이다. 그 덕분에 규격외의 용종 스킬을 얻었다.
'''



'''
'''랭크'''
신성 스킬을 포함하는 복합스킬.
전승에서는 사람과의 혼혈이기에 신핵을 획득하는 건 어려울 터이나……
야마타노오로치의 아이인 이부키도지는, 예외적으로 본 스킬을 고랭크로 가진다.
만약 오니로서 영락해버리면, 본 스킬은 잃고, 저랭크의 신성 스킬로 바뀌겠지.
'''A'''
신성 계열 스킬. 야마타노오로치의 자식이라 A랭크의 신핵을 가진다. 슈텐도지로 영락하면 C랭크의 신성으로 바뀐다.
'''



'''
'''랭크'''

'''B+'''
'''


'''
'''랭크'''
야마타노오로치가 가진 신으로서의 측면 중 하나, 홍수신으로서의 성질이 계승된 것.
강렬한 공격성을 동반한 불변의 육체가 온갖 것들을 파괴한다.
'''B'''
'''



'''
'''랭크'''
순수성의 상실, 명예의 결락, 그리고 죽음.
이부키도지의 손끝이 닿은 것은 부정이며, 신의 앞이나 사람의 앞에 있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공격계 스킬로서 분류되지만, 사령, 마수, 영락한 신들 따위를 대상으로 한 비전투시의 회화에도 플러스 효과를 얻는다.
'''A'''

3.2. 보구



'''신검-쿠사나기의 태도'''(神剣・草那芸之大刀(しんけん・くさなぎのたち)
랭크 : A+
종류 : 대군/대성보구
레인지 : 1~60
최대포착 : 500명
신켄・쿠사나기노타치.
기기의 스사노오 신화에서 말하기를, 타카마가하라에서 추방된 스사노오는 이즈모노쿠니에 내려와, 산제물인 쿠시나다히메를 구해, 거대한 괴물을 퇴치했다 한다.
그 괴물이야말로 야마타노오로치,
팔두팔미를 가진 적안의 괴이―――
8개의 골짜기와 봉우리에 걸친 초거대함을 자랑하는, 거대한 뱀.
일본 최대의 재해룡이었다.
스사노오는 이 오로치(용)을 쓰러뜨려, 그 꼬리에서 한 자루의 신검을 얻었다.
검의 이름은 쿠사나기노타치.
별명은 쿠사나기노츠루기,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 츠무가리노타치.
후에 아츠타 신궁에 봉납되어, 삼종의 신기 중 하나로 정해졌다고 한다.
이부키도지는, 아비 되는 야마타노오로치가 몸 속에 갖고있던 이 검을 보구로써 다룬다.
진명해방의 일단은, 여덟 개의 골짜기와 봉우리를 베어가르고, 여덟개의 큰 강을 새로이 만들어낼 정도의 무시무시한 것......이지만. 이부키도지 왈, 이건 신검의 아주 자그마한 광휘를 일시적으로만 빌린 것. 진가는 이 정도로 그치지 않는다, 라는 얘기.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中
그 유명한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 이전에 1.5부 3장에서 소환된 센지 무라마사가 사용한 적이 있었지만 그 당시엔 무라마사가 자기식으로 재현한 정도였고[5] 이부키도지의 검은 진짜로 추정된다. 당시 시대상을 반영해 외형은 청동대검의 형태이며 삼종신기를 의식했는지 곡옥으로 장식된 끈이 달려있다.
보구 사용시 야마타노오로치로 추정되는 뱀들이 파도와 함께 적을 휩쓰는데 오로치가 신화에서 강을 필두로 하는 자연의 힘을 상징하는 존재로 추정되었기에 물의 힘을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쿠사나기의 검은 보통 검(劍)으로 적고 '쿠사나기노츠루기'혹은 '쿠사나기노켄'으로 읽지만, 페그오에선 대도(大刀)로 적고 '쿠사나기노타치'로 읽는다. 다른 이름인 도모예대도(츠무가리노'''타치''')의 읽는 방식에서 일부 따온 것으로 추정.
인연예장 텍스트에 의하면 하나가 아니라 몇 자루인가가 더 존재한다고 하는데, 이 검이 가진 여러 이름들에 맞춰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는 모양.

4. 전투력


그동안 슈텐도지의 전력이 구미호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암시된 만큼 최소 신령급 힘을 지녔다. 신령 일부를 먹어치워 나찰왕이 된 캐스터 림보공상수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면 승리를 장담하지 못할 정도이며 그마저도 방심으로 인해 패배했을 정도로 헤이안쿄 스토리에서 답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존재였다.
작중에서 신령이라고 언급되었으며 단조 왈 그 마력량이 이문대의 왕에 비견될만한 수준이라고 한다. [6]

5. 작중 행적



5.1. 슈텐도지 막간의 이야기


두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슈텐도지가 생전에 자신을 참수한 그림을 본 충격으로 슈텐도지의 영기를 지배한 상태로 현현하는 것으로 등장.
칼데아 도서관에서 그녀를 본 이바라키도지가 위화감을 느끼고 누구냐고 묻자, 그녀를 '작은 오니'라 부르고는 지금은 그림자에 불과하다며 시간이 아까우니 물러나라고 무시한다. 적의를 느끼고 덤비려드는 이바라키였으나, 닥치라는 말 한 마디에 움츠러들더니 겁을 잔뜩 먹게 된다.
이후 사서 무라사키 시키부가 리츠카에게 보고한 바에 따르면 엄청난 고마력 반응이 나타나는데다 마력의 상승과 하강을 불안정하게 반복하는 위험한 상태라는 듯. 이 불안정한 상태 그대로 밖에 나가기라도 했다간 칼데아의 작전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연락을 들은 리츠카가 사태 해결을 위해 사카타 킨토키, 모치즈키 치요메와 함께 도서관으로 도착하니, 이바라키는 그 손가락 하나만으로 날아가버리며 당한 상황이었다.
그녀는 자신을 슈텐도지라 부르는 것을 듣고는 기억에 없는 이름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그 직후 주위에 있는 코가 사부로의 후손을 알아본다. 자신의 핏줄보다 더욱 오로치의 기척이 진하다는 것을 감지한 치요메는 그제서야 정체를 알아내고는, 그녀가 오로치를 불러내려 하자 리츠카에게 경고를 보낸다. 뒤이어 찾아온 킨토키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조금 이성을 되찾고는 슈텐도지와 이어져 있는 칼데아의 마스터와 치요메, 킨토키에게 흥미를 느낀다. 이에 킨토키는 신에게 봉납하는 무도인 스모로 이부키도지를 만족시켜 돌려보내기로 하고, 스모로 격돌한다.[7] 이부키도지는 만족했는지 슈텐도지의 몸에서 나와 돌아가버린다.
한 편 슈텐도지 본인은 이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마이룸에서 킨토키가 전까지 있었던 일을 따져보며 '이부키도지'가 아니냐고 언급하자, 슈텐도지는 갑자기 정색하며 말 안 해도 되는 것은 말 안해도 되는 것이라고 부정한다. 이후 킨토키와 리츠카에게 자신은 무엇이든지 즐길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즐기는 것'이므로 자신이 다른 존재가 되는 것만은 참을 수 없다면서 ''''내가 내가 아니게 되거든 차라리 목을 따버려 달라''''는 부탁을 남긴다.

5.2.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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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TV CM'''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인게임 CG'''
캐스터 림보가 불러낸 마지막 팔장신이자 최강의 팔장신. 애초에 다른 팔장신들은 보험에 불과하며 림보가 진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불러낸 비장의 카드이다. 그래선지 다른 팔장신과는 달리 림보에게 조종당하지 않는다.[8]
오에도산에 나타나서 기본적으로 제멋대로인 오니들이 슈텐도지에게조차 보이지 않은 충성심을 보였고 이에 이바라키도지는 왠놈이냐며 적개심을 드러냈지만 예외없이 굴복해서 명령에 따라 수도로 진격한다. 이바라키와 오니들이 칼데아 일행과 겐지 무사들에게 제압되자 모습을 드러낸다. 너무나도 강력한 존재여서 그런지 영체화를 푸는 것만으로 공간이 일그러질 정도이며, 마력량을 계측하던 단조는 이문대의 왕 수준이라고 경악한다.
등장부터 엄청난 중압으로 일행 전원을 움직이지 못해서 그대로 당할 뻔하지만, 동일 존재인 슈텐이 자신은 여기있다며 중압을 완화시켜준다.[9] 그럼에도 전원이 덤벼도 상처하나 못 내고 있으며, 진심을 어느정도 드러내자 슈텐도 맥없이 패배하고 모두 제압된다. 한편 킨토키의 푸른 눈을 보고 정안(浄眼)이냐고 묻는데, 킨토키는 태어날 때부터 이랬고 친부모 눈 색도 잘은 모르겠고 어머니가 이부키처럼 백발을 했다는 걸 떠올린다. 킨토키를 흥미로워한 이부키는 제법 즐거웠다며 상으로 킨토키를 먹겠다고 죽이려던 순간, 림보가 그들은 자신의 손님이라고 봐줄 것을 간청한다.
림보는 자신만의 이성의 신을 만들겠다며 그릇의 베이스인 이부키도지를 이성의 신으로 섬기지... 않고 어제부터 마음을 바꿨다며 자신이 이성의 신, 즉 비스트가 되겠다고 대립한다.[10] 이부키도지 본인은 재밌다며 어디 해보라고 도발하지만, 중압을 풀고 공상수의 씨앗을 물리치고 온 칼데아 일행에게 한눈 판 사이 공상수에 먹혀버린다.
그대로 허무하게 퇴장하나 싶었지만 공상수에 잡아먹혔음에도 사실 어느 정도 영기를 유지하고 있었고, 골든 휴지 베어호를 소환한 킨토키에게 쿠사나기의 검을 넘겨주어 림보 토벌에 일조한다.
공상수가 사라진 이후에는 림보와 함께 소멸한 것인지 딱히 대화도 없이 그대로 사라진다. 다만 슈텐도지가 만약 이부키도지를 림보의 방식(팔장신의 저주를 넣은 소환)과는 다른 방식(칼데아식 소환)으로 소환한다면 림보가 소환한 이부키도지보다는 좀 더 살가운 느낌일 거라 말하면서 실장 가능성을 살짝 보였다.

6. 기타


RAITA가 트위터에 업로드한 일러스트#
주변의 언급과 띄워주기에 비해 허무하게 퇴장한 케이스 중 하나다. 실제로 인게임 내 전투는 한번이 고작이며[11] 스토리 전개에서는 림보에게 흡수당하는 것 외엔 비중이 거의 없다.
자신을 잡아먹겠다 대놓고 엄포를 놓는 림보에게 되려 우습다는 반응을 보이며 흡수당한 이후에도 여전히 기세등등한 태도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건대 림보의 계획이 실패할 것을 어느 정도 예견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12]
칼데아에 소환된 이부키도지는 슈텐도지가 예고한 것처럼 지옥계만다라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마테리얼상의 설명으로는 현대에 물들었기에 그런 것이다. 마이룸 대사도 외모와 말투의 갭이 상당하다.[13] 영의를 갈아입으면 다시 그 성격으로 돌아온다.
일러스트는 1, 2차 재림 상태를 빼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특히 최종재림 일러는 불호가 압도적이며, 이후 라이타가 트위터에 위 일러스트를 업로드하자 돈을 제대로 못 받은 거냐는 말들이 나왔다.

7. 관련 문서


[1] 기본 상태의 경우.[2] 영의 오로치가미의 분령의 경우. 첨언하자면 영의가 아닐 경우엔 1차 재림 이후로는 싫어하는 것에 대해 대답하지 않고 대충 얼버무린다.[3] 동방 프로젝트를 하거나 아는 유저들은 이부키 스이카로 인해 이부키도지라는 이름을 아는 이들도 소수 있었다.[4] 일본어로 벼락이 치는 것을 의미한다.[5] 정확히 말하면 "이것이 나의 츠무카리都牟刈, 무라마사村正"라는 대사인데, 일본도 작명법을 생각해보면 (오로치에서 태어난게 아니라)'''무라마사가 만든 도모예'''라고도 할 수 있다.[6] 타 이문대를 일절 경험한 적이 없는 단조가 이러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것은 그간 칼데아에서 이문대를 격파하며 수집해둔 정보와 데이터에 의거한 간접적인 비교•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골든 휴지 베어 호를 처음 보는데도 단번에 알아본것도 이런 이유.[7] 사실 스모가 아니라 그저 평소처럼 전투하는 것 뿐이었지만.[8] 다만 어디까지나 조종당하지 않을 뿐 영향이 아예 없지는 않은지 흰 머리에 눈이 마족눈으로 나오며, 림보 또한 자신의 저주를 받은 몸으로 자신에게 대항하냐고 반응하는 것을 보면 압도적인 신격으로 대부분의 저주를 무효화한 덕분에 다른 팔장신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저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9] 다만 슈텐의 눈에는 안개같이 뿌옇게만 보이고 거기에 있다는 것만 느낀다고.[10] 본인의 말로는 1, 2 이문대 왕의 케이스를 봐서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11] 심지어 브레이크만 3번 깨면 종료.[12] 단순히 자신의 강함에 대한 자만이거나 이부키도지 특유의 성격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13] 이 상태에서는 야마타노오로치를 '파파'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