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타 킨토키(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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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OP'''
'''TV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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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컴플리트 마테리얼 4
헤이안 무사 장속
'''프로필'''
'''클래스'''
버서커, 라이더
'''출전'''
사실(史実)
'''지역'''
일본
'''성향'''
질서 · 선
'''성별'''
남성
'''키 / 몸무게'''
190cm / 88kg
'''좋아하는 것'''
아이들
베어 호[1](라이더)
'''싫어하는 것'''
복잡한 것
딱히 없음(라이더)
'''무장'''
마사카리(도끼), 너클
'''클래스 적성'''
라이더 / 버서커 외에는 불명


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본래는 Fate/Apocrypha 온라인 게임 기획에 있었지만 소설화하며 잘렸고 이후 Fate/Grand Order에서 참전했다. 성우는 유사 코지[2], 디자인 담당은 혼죠 라이타, 설정은 하가네야 진. 초기기획 번역 출처는 여기
현대적인 의상을 입은 삐까뻔쩍한 남성. 금발벽안의 청년으로, 생전부터 일본인 답지않아 꺼름직한 모습이였다고 한다. 의상이나 말투는 소환된 후 미국물을 먹어서 그런 거지만. 겉모습만 보면 뭔가 야쿠자나 지나가는 양아치 같은 인상이지만 내면은 정반대로 순수한 면모가 있다. 성격은 평범한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싸우는 왕도적인 히어로상이며, FGO에서는 마스터를 꽤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며 "대장"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묘하게 여성공포증스러운 면모가 존재한다. 아무래도 생전에 음흉한 슈텐도지와 얀데레인 미나모토노 라이코에게 들볶인 영향인듯.
1차 재림부터는 팔이 새빨개진다. 슈텐도지 마테리얼에 나오길 킨토키의 팔에는 적룡의 척골이 있다는데,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슈텐도지 왈(曰), 저거 빼먹고 싶다.
좋아하는 개는 골든 리트리버, 좋아하는 공휴일은 골든 위크, 좋아하는 사과는 골든 딜리셔스, 좋아하는 행성은 금성, 좋아하는 소설가는 김(金)용. 좋아하는 급소는 금적.

1.1. 인물 배경


'''아시가리산의 킨타로'''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요리미츠 사천왕 중 한 사람. 어릴 적 이름인 '킨타로'가 유명하다. 개구쟁이에다 방약무인하지만, 정이 많고 정의파. 특히 모자(母子)에게 자상하며, 아이들의 영웅이 되겠다고 마음 먹고 있다. 그런 그의 정신 연령은 초등학생 저학년 급. 현대에 소환되어 눈 깜빡할 새에 세속에 물들었다. 그는 화려한 것을 좋아하며 빛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특히 골드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한다. 말버릇은 "골드", "골든". 단, 연애에 관련된 사태에는 철저하게 약해서, 그게 그의 가장 큰 약점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전설이 있지만 사실을 뒷받침하는 뚜렷한 자료는 없다. 뇌신(雷神)인 적룡(赤龍)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아시가라산에 사는 식인 마귀할멈. 킨토키 또한 괴물로서의 힘을 이어받아 산짐승과 싸우고는 그들을 죽이고 있었다. 이윽고 귀녀(鬼女)인 어머니는 우스이 사다미츠에 처단당하지만[3], 킨토키는 입양되어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밑에서 인간의 길을 배워 가신이 된다. 요리미츠 사천왕으로서 무수한 오니 퇴치에 참가. 오오에산의 슈텐도지 퇴치에서 수행승으로 변장해 약을 넣은 술을 먹여서 슈텐도지를 토벌하는 에피소드가 유명하다. 이때 소녀의 모습을 한 아름다운 오니, 슈텐도지에게 사랑을 느낀 킨토키는 커다란 응어리를 품은 채 남은 생애를 보내게 된다.
버서커일 때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사람(人)'''. 신(天)과 마물(地)의 자식이면서 인간(人) 속성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라이더일 때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땅(地)'''. 뇌신의 자식이라는 속성이 강조된 소환이라 그런 듯 하다.
악마 빼면 환상종은 죄다 취급한다. 용종이든 키메라든 소울이터든 마찬가지.
게임 기획 당시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에는 성배에 대한 소원이 적혀있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슈텐도지의 부활.''' 싸우기 위한 게 아니라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여인인 슈텐도지를 속이고 처치한 것을 후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라쇼몽 이벤트에서 킨토키의 대사로 슈텐도지에 대한 미련이 나온다.
컴마테4 발매 당시에 본인보다 슈텐도지가 미소녀라는 점이 더 주목받은 안습한 전적이 있다.

2. 스테이터스



2.1. 버서커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C
행운 C
보구 C
패러미터가 A+ / B / B로 매우 우수하다. 그에 맞게 전투력 또한 상당하여 파프니르 크기의 대형용종[4]을 여유롭게 쓰러트린다. 보구에 의존하지 않아도 강한 서번트. 타마모노마에의 서포트가 있다곤 해도 마무 내에서 니콜라 테슬라를 상대하는 걸 보면 분명한 초일류 서번트.
용종 한정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척 감지 능력도 매우 넓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사카타 킨토키 참조.

2.1.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
'''랭크'''
정상적인 사고력을 유지하지만 스테이터스 상승의 혜택은 받지 않는다.
대미지를 받을 때마다 행운 판정을 실행. 실패하면 마력과 행운을 제외한 스테이터스가 상승하는 대신 감정을 제어 못하고 폭주한다.
광화할 때 온몸이 새빨개진다. 분노 게이지 MAX.
'''E'''
광화랭크가 유달리 낮기 때문에 다른 버서커와 달리 상시 발동이 아닌지라 통상의 버서커만큼 마력소모가 심하지 않다. 랭크가 낮은 이유는 킨토키의 어릴적 모습인 킨타로가 딱히 미친짓을 한적은 없지만 무식하고 힘만 센 '''근육머리'''의 대명사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비슷하게 광화 랭크가 낮은 버서커중 베오울프 역시 이성적이고 광기와 거리가 멀지만 특유의 난폭한 전투방식에서 유래된 '''베르세르크'''라는 이명의 영향으로 광화를 부여받았다.
 
■ 고유 스킬
''''''
''''''
''''''
''''''
'''랭크'''
언어가 없는 동물과 의사소통을 나눌 수 있다.
'''C'''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 컴플리트 마테리얼 4의 기획 설정에서는 동물 쪽의 머리가 좋아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복잡한 뉘앙스는 전할 수 없다고 되어있었다. 근데 킨토키의 정신구조가 동물에 가까운 탓에 의기투합해버린다고.
 
''''''
''''''
''''''
''''''
''''''
'''랭크'''
태어나면서부터 생물로서 완전(골든)한 육체를 가진다. 근력에 플러스 보정.
'''A'''
컴플리트 마테리얼 4의 기획 설정에는 C랭크였으며 아무리 칼로리를 섭취해도 몸매가 변하지 않는 특성도 지니고 있었다.
 
''''''
''''''
'''랭크'''
뇌신의 아들이라는 설이 있다.
'''D'''
꽤 낮은 신성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아버지는 뇌신 적룡이지만 어머니가 마귀여서 마성 때문에 하락한 것이며, 평범한 인간 여자와 적룡의 사이에서 태어났다면 랭크가 C랭크까지는 올랐을 것이다. 초기 기획의 설정에서는 뇌신계의 기원·전설을 지닌 영령이 가하는 공격에 대해 드물게 내성이 발동하는 효과도 있었다.
''''''
''''''
'''랭크'''
근력 패러미터를 랭크 업 시킨다.
본래는 마수가 지닌 스킬이지만, 뇌신인 적룡의 아들이자 식인 마귀 할멈의 아들인 킨토키는 이 스킬을 매우 높은 랭크로 소유한다.
'''A+'''
컴마테 기획에서는 없었지만 GO에서 추가된 스킬로, 가챠 추가 전까지는 C랭크였지만 픽업 특성을 고려한 건지 정식출시할 때 A+랭크로 올랐다.

2.1.2.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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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먹기 - 골든 이터''' (黄金食いゴールデンイーター / Golden Eater)
랭크 : B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
최대포착 : 1명
아마 진명은 이게 아니다. 절대 아니다. 그렇지만 이 이름으로 발동한다. 골든 불합리.
뇌신의 힘이 깃든 거대한 외날도끼. 킨토키의 괴력 없이는 다룰 수 없는 무게를 가진다.
번개를 담은 카트리지를 폭발시켜 파괴력을 높인다. 카트리지의 사용량에 따라 위력이 변화한다. 최대 15회. 가끔 재밍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림 참조... 아마 원래는 이런 형태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골든 불합리.
("Fate GO"에서는 사용되긴 하지만 진명개방은 하지 않는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
위 아래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있는 킨토키의 주무기. 뇌신의 힘이 깃들어있어서 도끼를 찍을 때 번개가 친다. 번개가 빵빵 터지다보니 눈부시다고 한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것은 그 때문.
라이코우가 보구를 쓸 때 소환되는 사천왕의 영혼들의 모습은 모두 각자의 보구의 형상을 띄고 있는데 킨토키의 도끼 또한 소환된다.
나스 키노코가 대형 스크린으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를 감상한다는 말로 중증의 나덕임을 인증한 적이 있어서 일각에서는 저 보구의 설정이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트리지 를 오마쥬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온 적도 있다.

'''황금충격 - 골든 스파크''' (黄金衝撃ゴールデンスパーク / Golden Spark)
랭크 : C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5~20
최대포착 : 50명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40
최대포착 : 1명
외날도끼에서 벼락을 방출. 대상을 휩쓸어버린다. 카트리지 3회분을 사용.
("Fate GO"에서는 대인보구로만 사용된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
기획 당시에는 대군보구로만 공개됐으나 GO에서는 대인보구로서의 사용법만 사용된다.
상당한 위력의 필살일격.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도 어찌하지 못하던 마무를 한 방에 거둬버린다.[5]

2.2. 라이더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C
행운 C
보구 B
버서커 버전에 비해서 보구가 1랭크 오르고, 민첩에 +가 붙었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사카타 킨토키 참조.

2.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
''''''
'''랭크'''
라이더로 현계한 순간 킨토키는 애마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불연을 맺었기 때문에 이 이상의 기승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승 스킬은 사실상 봉인된 상태.
'''-'''
바이크 외에는 탈것이 필요없다며 봉인 상태.
■ 고유 스킬
''''''
''''''
''''''
''''''
'''랭크'''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과의 의사소통이 가능.
'''C'''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 버서커일 때와 동일.
 
''''''
''''''
''''''
''''''
''''''
'''랭크'''
태어날 때부터, 생물로서 완전(골든)한 육체를 가진다. 근력에 플러스 보정.
'''A'''
버서커일 때와 동일.
 
''''''
''''''
'''랭크'''
뇌신의 아이라는 성질이 라이더로 소환되면서 강조되었다. 동시에 아만바의 아이라는 측면도 강조되고 있다.
'''C'''
뇌신의 아이라는 성질이 강조되어 버서커 때보다 랭크 상승.
 
''''''
''''''
''''''
''''''
'''랭크'''
본래 애마와 함께 있는 것으로 얻는 스킬.
장시간, 장거리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무진장의 체력을 가진다.
또한 민첩 패러미터의 일시적인 급상승, 전력질주 시의 내구 및 근력 패러미터의 상승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보구의 성질상 진명개방시 위력에도 상승효과가 적용된다.
'''A'''
이 스킬 덕에 전반적으로 높은 스테이터스를 보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2.2.2. 보구


'''황금질주 - 골든 드라이브''' (黄金疾(ゴールデンドライブ / Golden Drive)
랭크 : B
종류 : 질주보구
레인지 : -
최대포착 : -
뇌신의 힘이 깃든 바이크.
킨토키 왈, 200만 마력의 몬스터 머신. 최고시속 2500킬로미터(약 마하2). 킨토키의 명명으로는 ‘골든 베어호’.
라이더로서 소환된 사카타 킨토키가 애마로 정한 이동기구는 자연스레 변형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이번 베어호는 진명개방시에 초가속돌격형태로 변형한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4권
폭주족스러운 오토바이. 요리미츠가 츠치구모의 저주를 받았을 때 그 저주를 물러가게 한 뇌신의 큰 북을 변형시켜 오토바이로 바꾼 것.
게임 기획 당시에는 버서커 킨토키가 타고 다니는 할리로 예정되어있었으나 별개 클래스의 보구로 구현되었다.

'''야랑사구 황금질주 - 골든 드라이브 굿 나이트''' (夜狼死九・黄金疾走(ゴールデンドライブ・グッドナイト / Golden Drive Good Night)
랭크 : B
종류 : 대인~대군보구
레인지 : 900
최대포착 : 1~50명
초가속돌격형태로 변화한 골든 베어호에 의한 질주 돌격.
최고시속은 통상시의 수배~수백배. 번개를 모은 베어호로 대상에게 공격을 쳐박는다.
베어호의 타이어는 뇌신의 큰 북이 변화한 것이기도 하며, 회전하면서 번개의 위력이 상승한다. 즉 긴 거리를 질주하면 질주할수록 공격이 강화된다.
“생전의 일이에요. 저는 마루에 엎드려서 두려운 악몽에 괴로워하고 있었어요. 그 꿈은 땅거미의 저주였는데, 제가 주벌(誅伐)했던 많은 이형, 요괴, 인간이 아닌 신비의 존재들의 원념이 소용돌이치는 꿈이었지요. 저는 무척이나 쇠약해져, 죽음을 각오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밤……제 머리맡에 선 킨토키가 큰 북을 쳐서 울리고, 눈부신 번개가 되어 서서히 악몽으로 날아 들어갔지요. 그리고, 저주로 이계화한 꿈의 모든 것을 번개로 불태워 버렸답니다.”
“네, 덕분에 저는 구해졌어요. 그날 밤의 기쁨을, 저는 일생 잊어버리지 않았고,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예? 그게 베어호와 무슨 관계가 있냐고요? 아아, 그렇네요. 당시의 킨토키가 사용한 뇌신의 큰 북이, 그 철마의 바퀴로 사용되고 있는 거에요.”
이상, 라이코가 칼데아에서 이야기 했던 때의 기록.
우카가와 쿠니요시(歌川国芳)의 츠치구모즈(土蜘蛛図)를 암시하는 내용이지만 진위는 불명이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4권
진명개방 없이도 최대 마하2 속도인데 진명개방시 그 수배~'''수백배'''라는 어마어마한 속도를 자랑한다.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와 태양선을 뛰어넘는 역대 최속의 보구. 거기에 질주할수록 위력이 상승하는 효과까지 있다.
보구명의 "야랑사구"는 "요로시쿠(잘 부탁해)"를 한자로 음차한 것. 폭주족들이 주로 멋있다며 하는 것이다.

2.2.3. 무장


'''골든 휴지 베어 호'''
바이크 형태의 골든 베어호와는 다른 데빌 몬스터 머신. 이동기기이지만 바이크는 아닌 듯 하다.
킨토키 왈, 거대로봇형태로 변형한다는 것.
킨토키 왈, 거리에서 사용하는 건 무리라는 것.
킨토키 왈, 생전에는 신충(재액을 쫓아내는 이형의 거대 괴물) 사이즈의 강대한 ‘기타야마 렌다이노의 츠치구모(北山蓮台野の土蜘蛛)’와 싸웠을 때 사용한 무구, 하지만 보살(八幡神)의 가호를 받은 오오구소쿠(大具足)를 모델로 하고 있다는 것.
진위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적어도 Fate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버서커 막간의 이야기와 보이스에서 언급된 물건. 거대로봇이나 곰 형태로 변형가능한 몬스터 머신. 테슬라도 보면 "갖고 싶다!"라며 분개할만한 물건. 오디세우스의 목마와 경쟁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는 모양.
이후 로스트벨트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에서 드디어 등장하는데 '''붉은 일본 갑주를 장비한 거대 로봇'''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이후 만약을 대비해 남겨놓은 서번트들의 인공지능이 탑재되고 아레스 크리로노미아로 강화되어[6] 아프로디테와 싸움에서 활약. 이후 제우스와의 결전에서 제우스의 공격으로 부서지지만 대소환진의 발동으로 베어 호의 잔해에서 범인류사의 기신 아레스가 소환된다.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에서도 막바지에 자기가 가야할 길을 결정한 킨토키가 불러내는 것으로 등장. 이부키도지가 넘겨준 쿠사나기의 검의 보조도 받아 림보를 박살낸다. 이때 라이코의 말로는 셋츠식 대갑주 쿠마노로 예전에 아득한 바다 저편에서 표류해 온 거대한 그릇의 파편으로 만든 물건이라고 한다. 즉 골든 휴지 베어 호가 사실 기신의 잔해로 만들어진 것일지도 모른다는 암시인 것이다. 이 가설이 맞다면 골든 휴지 베어 호를 제물로 기신 아레스가 소환된 것도 이상하지 않다.
5.5장 클리어 후 나오는 원래 역사에서는 오에도산 오니들을 토벌할 때 킨토키가 사용해 거대화한 슈텐도지와 공멸하며 그 크기를 줄이고는 부셔졌다고 나온다.

3. 작중 행적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버서커)'''
'''기본'''
'''1,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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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재림별 적용 그림(라이더)'''
'''기본'''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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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사카타 킨토키, 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사카타 킨토키 문서 참조.

3.1. 제4특이점 - 사계마무도시 런던


타마모노마에와 함께 얼굴을 비춘다. 마무의 뇌전을 촉매로 삼아 멋대로 소환했다. 캐스여우는 덤. 니콜라 테슬라가 현계하여 버킹엄 궁전 상공으로 올라가려고 하자 그의 앞을 가로막고는 보구를 이용해 테슬라가 번개로 활성화시킨 마의 안개를 전부 흡수해 주인공 일행에게 길을 열어준다. 이후 솔로몬에게 패배해 사망.

3.2. 세이버 워즈 ~릴리의 코스모무사수행~


찰스 배비지, 테슬라와 같이 왔고 우주선을 보고 진짜라고 좋아한다. 그러면서 우주선을 타고 모험을 하는게 여름방학에 개봉하는 만화영화 같다고 좋아하는 그에게 타마모가 그러니 슈텐도지가 술만 마신다고 하자 그녀가 왔냐며 놀라는데 슈텐도지가 남자의 마음을 망치는데 최고이며 스테노와 같은 타입이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결국 주인공 일행에게 지곤 사라진다.

3.3. 귀곡취몽마경 라쇼몽


주역으로 등장. 옛 교토에 출현한 이바라키도지를 감지하면서 후지마루 리츠카의 의사없이 스스로 출연했다.
이후 주인공 일행을 도와 이바라키도지와 전투를 진행한다.
최후에는 이바라키도지에게 승리하고 이바라키도지에게 잡혀있던 슈텐도지를 깨운다. 그 뒤 슈텐도지에게 츳코미를 잔뜩 걸다가 사건의 원흉인 '소원을 들어주는 술'이 파괴된 이후에 퇴장. 그래도 미련이었던 슈텐도지와 다시 만나 대화 하고 어느정도 미련이 풀린듯.

3.4. 텐마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


라이더 클래스로 출현. 버서커 버전보다 양키, 폭주족같은 분위기가 더 강화되어서 대사에도 좀 더 영어를 섞어 쓰는 등의 골든한 변화가 생긴다. 과거 산에서 대장 원숭이와 붙어본 적이 있다고 말하는데, 같은 지역 출신인 후마 코타로의 발언이나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반응, 그리고 '승리의 포효를 하며 가슴팍을 두들겨댔다'는 킨타로 본인의 언급을 보면 원숭이가 아니라 고릴라다.[7]

3.5.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바르바토스를 상대하기 위해 4장 영령들이 연속 소환될때 같이 소환된다. 인리가 소각되는 순간 수많은 사람들이 외친 비탄의 소리를 듣고 뛰쳐나왔다고 말하며 '''변ㅡㅡㅡㅡ신!!!을 외치더니 라이더 클래스로 변신한다.'''

3.6.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라토키로 나오며, 특유의 바이크로 택시 대용 운전수로 나온다. 다만 손님들이 하나같이 하와이에 취해 수영복인지라 곤란해 한다.
본편의 "자이언트 배비지"에서 등장한다. 킨토키답게 멋지다고 호평한다.

3.7. 로스트벨트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올림포스로 향한 서번트 중 메데이아 릴리 및 익명의 아처와 함께 생존자로 언급되었다. 이때 모습은 버서커가 아닌 라이더.

3.8. 로스트벨트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아틀란티스에서 언급되었듯이 이미 올림포스로 향한 상태. CM에서는 버서커 클래스로 프랑켄슈타인, 모드레드, 미나모토 라이코랑 실루엣으로 등장했었다.
올림푸스 신들을 쓰러뜨리기 위한 파신동맹의 일원이었으나 아프로디테의 능력으로 인해 서로 싸우게 되어 전멸했다. 본인은 소멸했으나 대신 올림포스 신들에게 대항하기 위한 보구를 남겨 두었는데, 무려 '''사무라이 형상의 거대 로봇'''인 골든 휴지 베어 호로 언급만 되었던 그 몬스터 머신으로 거기에 아레스 클리로노미아를 더해 아프로디테와의 싸움에서 활약한다.
이후 골든 휴지 베어 호가 제우스와의 결전에서 공격으로 소멸하지만 대소환진을 통해 베어 호의 잔해로 범인류사의 기신 아레스를 소환하게 된다.

3.9. 서번트 서머 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


특이점을 조사하러 온 선발자로, 라이코로부터 숙소 근처에 마수 출현 소식을 받고 조사하러 간다. 이때 멤버로 토타, 로빈, 만드리카르도를 데려가는데, 만드리카르도가 자신을 텔의 대타라고 스스로 비하하자, 절대 그렇지 않다며 무언가 감이 느꼈다고 위로한다.
이후 마수 무리가 나타나지만 원인은 우시와카마루와 친해져서 모인 것이었다. 우시와카마루가 잘 통솔하고 있어서 문제없고, 같이 놀자는 제안을 받아 스모를 벌인다. 본인의 장기인지라 자신만만해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우시와카는 수영복을 입었다는 걸 깨닫고 쭈뼛쭈뼛하다가 패배한다. 우시와카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재전을 신청하나 더 이상 킨토키가 버티지 못해 무효처리로 된다. 이후 마지막 승부로 만드리카르도와 마저가 승부를 벌이는데, 처음에는 자신없어 하는 만드리카르도에게 자신의 친구이니 별 문제없다고 격려한다. 그 결과 만드리카르도의 승리로 끝나고 2대1로 이긴 킨토키 일행의 제안에 따라 우시와카는 숙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놀기로 한다.

3.10.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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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TV CM'''

아무렇지 않은 매일을 살아가는 모두를 위해서!

나는, 나만의 싸움을 계속해 주겠어!!

생전에 입던 것으로 보이는 영의를 받았으며, 그 모습으로 배너와 CM에서 주인공으로 등장. 골든 휴지 베어호도 재등장한다. 마침 스토리 주제가인 The Golden Path도 골든이 들어간다.
작중에선 생전의 젊은시절의 본인으로 나오다 보니[8] 일본에선 졸지에 '킨토키 릴리, 마사카릴리[9] '로 별명이 자리 잡혔다.
칼데아에도 킨토키가 있었으나, 레이시프트 적성이 없어서 같이 갈 수 없었다. 1부 스토리처럼 칼데아 서번트는 레이시프트가 힘든 곳이었는데, 그 특이점에서 부른 것처럼 보이던 2기(코타로, 단조)만 데리고 레이시프트 가능했다. 대신 킨토키는 현지 협력자로 당시에 살고 있을 젊은 시절의 자기 자신이나 라이코 대장을 추천했다. 정작 레이시프트 후에는 림보의 방해로 마슈랑 코타로는 레이시프트에 실패했다.
천람성배전쟁은 캐스터 7기가 나오는 아종 성배전쟁이며, 헤이안쿄의 강자들은 참가할 자격이 있다고 한다. 자신을 제외한 사천왕들은 서번트를 소환하는데 성공했으나, 현 시점에서는 우스이와 우라베는 사천왕 필두 와타나베노 츠나에 의해 탈락해서 요양 중이라고 한다. 킨토키는 영주가 떠오르기는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서번트가 소환되지 않고, 본인도 현 시점에서는 싸울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방황 중이었다.
그때 캐스터 림보의 음모를 막기 위해 레이시프트한 후지마루 리츠카는 림보의 음모로 카토 단조를 제외한 동료들이 오지 못해 열세에 빠진다. 그리고 리츠카의 현대식 복장과 칼데아식 서번트 소환을 캐스터로서의 능력으로 오해한 츠나가 리츠카를 죽이려들어 위기에 빠진다. 리츠카와 단조는 강력한 츠나로부터 도망치다가 생전의 킨토키와 만나 목숨을 구한다. 킨토키는 선량한 사람으로 보이는 리츠카를 구하기 위해 츠나를 막던 중, 단조가 영체화되는 것을 그제서야 오해임을 깨달은 츠나가 물러나서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는다. 츠나는 킨토키에게 다음에 만나면 용서 없이 베겠다면서 물러난다. 이후 리츠카와 킨토키는 서로 대화를 해서 헤이안쿄의 현재 상황, 리츠카가 온 경위를 듣게 된다. 킨토키는 리츠카와 같이 다니기로 하고, 수상한 천람성배전쟁을 막기로 결심한다.
리츠카가 캐스터가 아니라는 걸 알고있음에도 내심 미련은 있는지 여러번 자신의 캐스터가 아니냐고 묻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들 리츠카를 킨토키의 서번트라고 생각하고 있다. 미나모토 회의에서 킨토키의 서번트로 리츠카가 호명되자 리츠카도 결국에는 정정하는것을 그만두었다.
천람성배전쟁을 계속하기를 원하는 츠나와의 결전에서 승리해 천람성배전쟁은 막았으나, 도만이 본색을 드러내 헤이안궁을 장악하고 공상수를 만들어내 아수라장이 된다. 도만은 공상수의 완성에 필요한 3기의 영령의 혼을 보충하기 위해 팔장신을 내보내고 이 팔장신들을 하나하나 격파한다.
하지만 애초에 공상수를 완성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고, 거기에 마지막에 나온 팔장신은 신령인 이부키도지라서 완벽하게 압도당한후에 널부러져버린다. 이부키도지는 마음에 들어하면서 경의의 뜻으로 킨토키를 죽여서 먹으려고 하지만 도만의 만류로 목숨을 건진다.
마음을 다잡고 이부키도지의 압도적인 힘을 보았으니 이길 수 없다는 이바라키도지의 말을 부정하면서 도만, 이부키도지와 결전을 하러 가지만, 도만은 이부키도지를 역으로 삼켜버리고 비스트가 되려고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정작 림보 본인에게 인류애가 없었기 때문에 비스트가 되는 데에는 실패하고, 이에 분노한 도만은 나찰왕을 자처하며 이리 된 거 헤이안쿄의 모든 사람들을 잔혹하게 유린하고 먹어치워 죽일 것을 선언한다. 킨토키는 그 말을 듣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 자신이 헤이안쿄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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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の味方だ大莫迦野郎!'''

'''정의의 아군이시다, 바보짜샤!'''

나찰왕 도쿠로에보시(髑髏烏帽子) 아시야 도만에게 하는 일갈.

그리고는 완전히 망설임을 버리고 깨달음을 얻은 킨토키는 골든 휴지 베어 호를 소환하는데 성공한다. 여기에 킨토키를 마음에 들어한 이부키도지가 신검 쿠사나기를 대여해줘서 나찰왕 도만을 격파해버린다.
헤이안쿄에는 평화가 돌아왔으며 천람성배전쟁의 서번트들도 성배가 회수돼서 현세에서 퇴거한다. 후지마루 리츠카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킨토키는 아직 리츠카가 즐기지 못한 것들이 많다고 아쉬워 한다. 킨토키는 자신의 짝(서번트)이 나타나지 않은 것에 미련을 가지지만 적어도 림보가 자신의 서번트가 아닌 것에 위안을 가진다. 사실 킨토키는 세이메이도 이유를 알 수 없는 번외 마스터이며 버그 혹은 림버의 음모를 막기 위한 기적일지도 모른다고 분석했다. 킨토키는 진짜든 아니든 리츠카가 자신의 대장이자 서번트라고 확신하고, 서로를 응원하고 언젠가 또다시 만나자며 작별인사를 마친다.
이후 노움 칼데아로 리츠카에게 서번트 킨토키가 과거의 자신의 어떠했나고 묻고, 리츠카는 '''골든'''이었다고 답한다.

3.11. 막간의 이야기


마스터와 함께 로마로 산책을 나온다. 그리고 와이번들과 대형용종을 상대로 여유롭게 승리한다. 로마니 아키만이 "환상종 특효 스킬 같은 거 갖고 있나~", "적룡의 아들이라서 그런가~"라고 하자 "나는 그냥 나"라며 부정한다.
새로 추가된 막간의 이야기는 종장 이후 이야기로 뭔가 처리하기 위해 마수전선 이후의 바빌로니아로 레이시프트 한다. 이때 나타난 후마와 같이 도착한 에비흐 산으로 레이시프트하는데 몰래 레이시프트한 슈텐도지가 에비흐 산의 마상들에게 술을 줘서 포섭해 한판 붙게 된다. 자신은 킨토키를 도와주러 왔다고 하지만 그녀를 경계하지만 리츠카의 뜻을 따르기로 하고 같이 동행하게 된다.
그때 칼데아에서 부디카에미야에게 요리를 배우고 있던 라이코가 불안한 기분을 느끼지만 부디카의 제지를 받는다.
정상에서 킨토키가 레이시프트하자고 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바로 7장에서 길가메쉬가 소환했던 7명중 하나였던 이바라키도지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던 것. 거기다 수육한 거나 마찬가지라 상황이었고 칼데아에 소환된 이바라키와 다른 존재였다. 결국 좌로 돌려보내긴 하지만 이바라키를 쓰러뜨린게 맘에 걸렸는지 칼데아에 돌아와 이바라키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과를 한다. 그리고 그걸 본 라이코가 유혈사태를 벌이려다 리츠카에게 제지된다.

4.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킨토키의 입장
  • 길가메쉬: "오오... 완전 쿨하군... 차원이 다른 골든... 그야말로 골드 중의 골드... 네가 바로 진정한 골든 킹!"
  • 알트리아 펜드래건: 엑스칼리버의 "황금빛"에 감동. "오오... 엄청난 골든 플래쉬... 어둠을 가르는 골든 스타 레인보우... 그야말로 네가 바로 나이트 오브 골드!"
  • 프랑켄슈타인: 뇌신과 전기의 관계. 쓸데없이 천둥을 뿌려대는 킨토키에게 신경을 곤두세우는 프랑켄슈타인. 또한 "괴물 소녀", "이단의 사랑"이라는 부분에서 슈텐도지의 모습을 비춰볼지도 모른다.
  • 니콜라 테슬라: 오히려 저쪽에서 인연을 걸어온다. 킨토키 입장에선 힘 겨루기를 하기 딱 좋은 상대지만, 그렇게 자꾸 들이대면 귀찮다.
  • 슈텐도지: 생전에 인연이 깊었던 상대. ■■■■■■■■■■■■■■■■■이다.
  • 미나모토노 라이코: 생전에 인연이 깊었던 상대. 주군이자 부모. 산에서 내려온 킨토키에게는 "부모의 대리"이기도 했다. 하지만 ■■■■■■■■■■■■■■■■■.
F/GO 마테리얼Ⅳ에서 추가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킨토키[라이더]의 입장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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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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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에이스 11호에 실린 일러스트
RAITA가 트위터에 업로드한 헤이안 버전 일러스트#
흑백 일러스트는 타입문 에이스 11호에서 서번트의 생전 모습을 상상해 그려보자는 취지의 기획이므로 정식 설정은 아니다. 설장상 슈텐도지 공인으로 생전 부터 금발벽안이였다. 나중에 공개된 모습은 역시 금발벽안은 그대로고 반다나로 머리를 넘긴 강렬한 눈빛의 쾌남상이다. 또 그 모습을 보면 당시에는 도끼 뿐 아니라 검도 사용했던 듯 하다. 허리춤에 검을 차고 있다.
노란색의 바가지 머리에 얍삽한 인상 덕분에 공의 경계코르넬리우스 아르바를 떠올리게 만든다는 감상이 있다.[10] 특유의 바가지 머리와 선글라스로 가려지고 있지만 상당한 미남으로 슈텐도지도 킨토키의 맨얼굴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소설판 Fate/Apocrypha에서 구조조정으로 잘린 서번트중 한명이다. 너무 믿듬직한 주인공상이라 다른 캐릭터의 활약상을 잡아먹을 거라는 이유에서 라는 듯 하다. 훗날 FGO지옥계만다라 편에서 주인공력이 넘치는 활약을 하게된다.
Fate/EXTRA CCC에서 타마모노마에가 얼굴은 꽃미남인데 마음은 몬스터라는 뜻에서 "꽃미몬(イケモン)"[11]이란 말을 쓰는데, 그 중 한 예로 '''근육 꽃미몬 "골든"''''을 언급한다. 킨토키의 애칭이 "골든"이란 점을 볼 때 아마 킨토키를 말하는 것 같다. 종장 5절에서 "헤이안 쿄에서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괴롭힌 당했던 자들끼리" 라는 말이 나오는걸 보면 생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보인다. 거기다 향략에 젖어 이불 속 공방을 펼쳤던 개구쟁이들 운운하는 걸 보면 보통 사이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일단 킨토키는 후자의 말은 부정했다.[12]
한때 한국의 팬덤에선 국뽕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지만, 사카타 킨토키라는 인물 자체가 한국에서 홍길동, 임꺽정 같이 실존인물에서 이름만 빌려온 상상 속 인물인데다 푸쉬 논란을 압도적으로 씹어먹는 성능과 캐릭터성으로 인해 현재는 그런 논란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도 된다. 한그오 운영진도 골든 밈을 내심 즐기고 있는 모양인지, 킨토키가 등장하는 이벤트/픽업 시기면 종종 골든한 색을 입힌 푸쉬를 내보내고는 한다.
인연이 깊은 여성들인 슈텐도지와 미나모토노 라이코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극과 극이지만 킨토키에 대한 집착은 동일한 것으로 보아 생전에는 고생을 심하게 했던 것 같다. 2차 창작에서 커플링으로 엮이는 건 슈텐도지 쪽의 비중이 높고, 라이코의 경우는 킨토키보다는 후지마루 리츠카와 엮는 커플링이 더 흥하다 보니 주로 리츠카가 라이코의 얀데레 집착을 피해 도망치려 할 때 리츠카를 서포트하는 역할로 종종 나온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타마모하고도 안면이 있어서 둘이 '''골든 폭스'''라는 커플링으로 엮이기도 한다.
라이더 모습일 때의 킨토키는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상당히 많이 오마쥬한 모습이 보인다. 설정을 맡은 하가네야 진의 취향[13]이 듬뿍 들어가서 전격을 다루는 폭주족 출신이라는 점은 가면라이더 스트롱거를, 기원설화가 킨토키 설화이며, 도끼를 사용하는 황금색이 베이스인 모습은 가면라이더 덴오킨타로스를, 벨트의 모습은 가면라이더 더블의 벨트를 오마쥬한 모습이며, 보구 사용 시 바이크에 용 모습의 전격을 둘러 돌진하는 모습은 가면라이더 류우키류우키 서바이브의 파이널 벤트를 떠올리게 만든다. 또한 킨토키의 성우 유사 코지는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우라타로스 역을 맡았다. 캐릭터를 만들 때 상당히 연관성을 생각한 모양.

6. 관련 문서



[1] 라이더일 때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2] 코르넬리우스 아르바, 카르나와 동일 성우[3] 남편이자 킨토키의 아버지인 적룡의 근황은 이후에 없는 걸로 보아 적룡도 인간의 손에 죽은 듯 하다.[4] 파프니르 급으로 강한게 아니라 덩치가 파프니르 정도.[5] 다만 이 경우 보구 자체가 강한 것도 이유지만 공격방식이 지향성인 클라렌트와는 달리 주변을 휩쓰는 방출형인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6] 아레스 크리로노미아의 영향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인간형 진체를 지닌 신이 아레스뿐이어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아프로디테와 대립한 골든 휴지 베어 호를 본 올림포스의 주민들은 제우스와 대립했던 이문대의 아레스를 연상했다.[7] 로망 왈 '그 산 생태계는 어떻게 된 거야?!!'[8] 이때 주인공이 평소처럼 그만 골든이라고 불러버렸는데 이 말을 듣고는 뭔진 몰라도 어감이 맘에 든다면서 말버릇처럼 써먹게된다.[9] 마사카리(まさかり), 큰 도끼라는 뜻으로 킨토키의 주무장 골든이터의 통상적인 명칭.[10] 그런 이유인지 실제로 같은 성우가 담당했다.[11] 아베노 세이메이에 대해 이 말을 많이 사용했다.[12] 처음에 멍 때리고 "아아 그랬었지"라고 말할 뻔 하다가 바로 부정했다.[13]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같은 히어로물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