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만루2015 KBO/비판
1. 평가
'''게임성, 밸런스, 버그, 운영 등 여러 면에서 역대 최악의 모바일 야구 게임.'''
유저들의 전체적인 평은 전작들에 비해 좋지 못하다. 리뷰 기사의 댓글에서 봤듯이 유저들의 평은 한입을 모아 매우 나쁘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몇년 전에 피를 맛본 것을 반면교사 삼으려고 하기는 커녕 어메이징한 만행과 운영과 완벽하게 박살난 밸런스로 인해 시리즈에서 '''제일 많이''' 까이는 중. 그리고 유저들의 의견을 개선하려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하이브 약관 개악 사태로 인해 이미지가 엄청나게 추락하고 있는 중.
이에 분노한 유저들이 이사만루 풀카운트로 옮겨가게 만드는 결과를 일으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풀카운트도 그리 좋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욕먹는 많은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 구글 올해의 게임에 선정되어 논란이 일어났다.
그나마 '''전작에 비해 깔끔해진 디자인과 허구연, 한명재의 캐스팅'''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장점보다 단점이 넘사벽으로 많아서 묻히기에 일쑤지만(...).'''
1.1. 비판
- 시즌모드의 AI 난이도가 확 높아졌다. 평균적으로 1시즌임에 불구하고 팀 방어율이 4점대.[1]
- AI의 막장성이 더 심각해졌는데, 특히 선발투수의 경우 시즌 난이도를 막론하고 무조건 6이닝이 되면 3,4실점을 한다. 아마도 퀄리티 스타트 용어가 자주 나오다보니, 퀄리티 스타트를 하는게 준수하다 착각한 야알못 개발자들이 무조건 퀄리티를 맞추기 위해 5회 이후엔 거의 2,3실점을 하게 만든 것 같다. 그 바람에 능력치로 보면 안타 하나때려내기 힘든 강력한 레전드 선발(06 류한제, 84 최동원, 86 선동렬 등)이 등판해도 최경철, 이우민, 강한울 등에게 홈런을 1경기 2,3개씩 연달아 맞는 일이 반복된다. AI를 진지하게 보고 있으면 대체 높은 등급과 능력치가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다는 평이 대다수다.
- 수비 AI가 여전히 개판이다. 베이스 커버 같은 기본적인 것도 안 되고 말도 안 되는 슬라이딩 캐치 시도가 나온다든지 하는 것 등.[2] 버그인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외야수가 슬라이딩 캐치에 실패하여 공을 주운 뒤에는 베이스 버튼을 아무리 터치해도 송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과금 유도가 밸런스 붕괴에 맞먹을 정도로 심하다.
- 룰렛에서 골드, 레전드가 미끄러지면서 드럽게 안나온다. 확률 상향 이벤트가 종종 나오지만 여전히 미끄덩(...). 이 때문인지 게임 내 사행성아이템의 드롭확률을 0.xx% 내지 아예 0%로 조작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더욱 까이고 있다. 게다가 게임빌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내 게임사들이 사행성아이템 확률공개법안을 반대한 전력이 있으니...[3]
- 아이템 확률들이 극악이다. 대표적으로 플래티넘, 엘리트, 슈퍼스타 카드팩의 경우 해당 등급이 나올 확률이 3%이고 New 프리미엄 KBO 카드팩의 경우 프리미엄 KBO 카드팩보다 10스타 비싸고 스타 확률은 6% 가량 높다. [4]
- 주력선수 변경 비용이 매우 악랄하다. 1명당 150스타. 게다가 주력선수 변경이 가능해지는 최상위등급을 2번이나 추가(플래티넘, 리미티드)하는 바람에 수많은 유저들이 쏟아부은 승급비용을 죄다 헛수고로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주력 변경을 할 경우, 최상위 등급을 2번이나 높이는 바람에 슈퍼스타 카드, 엘리트 카드보다 타율 2할 초반에 불과한 쩌리 선수들이 레전드 타자를 발라먹는 황당한 능력치의 괴물로 둔갑하는게 부지기수다. 리얼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그야말로 판타지 게임.
- 7월 29일 이후로 게임에서 이종범과 같은 선수의 타격폼이나 얼굴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나왔는데, 타격폼은 가격이 무려 50스타이고 얼굴은 5스타이다.
- 이벤트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반복적이며, 주마다 번갈아가며 하는 각종 2배 이벤트를 제외한 이벤트는 대부분 거의 과금이 필요한 이벤트들이다.
- 2014 때도 버그가 많았는데 2015에서도 온갖 황당한 버그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5] iOS와 안드로이드를 가리지 않고 유저들 뒷목을 잡아당기는 중. 목요일마다 정기점검을 하고 갑자기 점검시간이 연장되는 경우도 은근히 자주 있으면서도 기본적인 오류들을 대부분 무시하고 있으니 점검시간에 도대체 뭘 하는지...
- 주자 리드폭 설정 기능이 있지만 정작 도루 플레이를 하라고 만들어놓은 건지 의심될 정도로 AI 투수의 주자 견제 난이도가 악랄하다. 하위 시즌에서는 그나마 덜하지만 상위 시즌으로 가면 서건창이나 조동화같은 스피드러너들은 1루만 갔다 하면 거의 견제사당한다. 리드폭 0이라도 얄짤없다. 당장에 타자들 주력이 70~80 정도만 되어도 견제사가 들어온다. 그리고 손플하다가 빡치는 지경에 이른다.
- 상위 시즌으로 갈수록 유저팀 타자의 타구가 날아가는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져서(게다가 AI팀 야수들의 반응속도도 당연히 빨라진다) 2루타 이상은 거의 불가능해진다. 현실에선 최준석도 2루타가 가능할 법한 비거리의 외야펜스 직격타도 2루 가다가 아웃되기 일쑤다. 게다가 바로 위에서 지적한 대로 투수가 계속 견제해서 1루 주자를 아웃시키니 이건 뭐... 반대로, 하위 시즌으로 갈수록 상대팀 타자의 타구속도는 형편없이 느려져, 내야땅볼을 치면 딱 알맞게 세이프티 번트 수준으로 천천히 굴러간다. 더블 플레이는 고사하고, 1루에서 잡아내기도 어려운 수준. 총알같은 타구로 때렸는데, 또르르~~천천히 굴러가는 타구를 보고 있으면, 난이도 상승이 아니라 야구도 내로남불로 만든 느낌이다.
- 안드로이드와 iOS간의 차별이 매우 심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건사고 문단 참조.
- 운영이 정말 개판이다. 유저들이 패치를 하라고 아우성을 쳐대거나, 문의를 해대거나, 공식 카페에서 분쟁이 일어나거나, 관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운영진은 "나 몰라라~" 식으로 무시하고 있다.[6][7] 이 때문에 전작들을 즐겨오던 유저들이 등을 돌리는 상황이 많아졌다.
1.2. 밸런스
'''과금, 운영 등과 함께 이사만루 2015가 까이는 주 이유.''' 이사만루2015 KBO/밸런스 문서 참조.
1.3. 사건사고 및 논란
'''게임빌의 막장 운영을 제대로 부각시켜 줄 정도'''로 사건사고가 터졌을 정도로 대우가 안 좋다.
1.3.1. 데이터 연동 방침 사건
2015년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기존의 게임데이터를 2015로 연동하기 위한 신청을 받았다. 2013에서 2014로 넘어올 때와는 다르게 로스터 26인은 그대로 연동되고, 보관함에 있는 선수들은 동일 등급 카드팩(즉 랜덤 선수)으로 보상해주는 식. 여담이지만, 스타(캐쉬)는 100% 이전되고, 골드(게임머니)나 기존 아이템은 이전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슈퍼스타나 엘리트카드는 해당 등급이 2015 버전에 없다는 이유로 강제로 레전드로 강등되어 연동된다고 공지사항으로 올라오면서 공식카페 분위기는 그야말로 멘붕의 현장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레전드카드의 경우도 레전드라는 등급은 보존되지만 강화+승급내역은 일절 반영되지 않는다고 발표해버렸다'''. 즉 '''기존 강화+승급으로 키운 +15 풀강 레전드카드를 연동하면 강화가 전혀 되지 않은데다 연동 이후에도 +5강밖에 못 붙이는 깡통레전드로 바꿔준다'''는 소리. 골든카드로의 승급만 해도 수많은 재료카드와 골드가 갈려들어가고 레전드카드 정도 되면 그야말로 자식 키우는 심정(?)으로 자원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런 조치는 그야말로 유저들을 호갱으로만 생각하고 빅엿을 먹인 것밖에 되지 않는다. 게임빌도 이러한 유저들의 분노를 의식했는지, 며칠 후 데이터이전 방침을 수정해서 슈퍼스타와 엘리트 등급을 7월 2차 로스터 업데이트에 맞춰 추가하기로 했다. [8]
결국 풀강 레전드, 골든들은 결국 예정대로 0강 깡통레전드, 깡통골든으로 너프되어 연동되었다. 제대로 통수를 날려버린 셈.
1.3.2. 7월 29일 점검 연장 사태
'''대규모 업데이트하기도 전에 터진 이사만루 시리즈 최악의 연장 점검 사태. 일명 연점두 사태.'''
7월 29일 업데이트 점검에서 12시에 점검이 끝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3시까지 점검 연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딸랑 5만 골드(...)'''를 변경 없이 보상해주는 졸렬함을 보여줬다. '''그런데...'''
연장 점검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기막힌 타이밍에 또 연장 점검 공지가 올라왔다.''' 무려 '''11시간 점검이라는 소리다.''' 점검 보상은 15만 골드와 100스타로 상향되었지만 공식 카페는 그야말로 대폭발. 또 점검 연장하는 거냐고 까였다. 다행히도 추가 연장은 피했지만, iOS 유저들에게는 '''달랑 5만 골드'''로 퉁치는 차별적인 짓을 했다.
결국 게임빌 측에서는 iOS 업데이트 검수로 인해 일어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버그가 발견되어 점검하는 사태가 또 일어났다(...).''' 그 버그들 중 하나가 '''신규 등급 추가 선수의 승급 불가 현상.''' 결국 공식 카페에서 또 까였다.[9]
1.3.3. 9월 17일 IOS 접속 불가 사태
9월 17일 정기 점검 이후 IOS 유저들은 튕기기 시작하고 이후 정상적인 접속이 불가능 하다.
게임을 하기 위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하지 말라고 하는 지경까지 왔다.[10]
그런데 23일에 점검 관련 공지가 올라왔다. '''바로 iOS 앱 스토어 검수가 지연되어 30일에 업데이트 할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24일 점검 공지가 올라왔다. 그런데 '''당일 오전에 검수가 완료되지 않아 검수 예정일이 연기되었다(...).''' 그리고 연점두 일어났던 게임 아니랄까봐 '''2시간 연장 점검'''이 일어났다(...).
그러나... '''이 다음에 일어날 일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1.3.4. 9월 27일 긴급 점검 사태
9월 27일, 갑자기 긴급 점검 공지가 올라왔다. '''접속 불가 현상으로 인해 점검이 이루어진 것.'''
1.3.5. 10월 15일 행운의 뽑기 대란 (일명 박현승 대란)
10월 15일, 행운의 뽑기에서 높은 확률로 '''골든 등급 박현승'''이 '''스타 등급 확률과 동일한 확률로 나오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졌다. [11] 애초에 뽑기를 하는 이유가 위시카드를 획득하려고 하는 건데 박현승이 나올 확률이 올라감으로써 위시카드가 나올 확률이 줄어든 것이다.
결국 게임빌 측에서 공지로 골든 박현승의 카드 수 만큼 마일리지 티켓을 지급한다고 게시했지만 유저들은 이미 대폭발.
1.3.6. 12월 17일 약관 개악 사태
'''클라우드 어뷰징 사건 이후로 게임빌 역대 최악의 오판'''
12월 17일 HIVE 약관이 개정되었는데[12] , "회사 입장에서 '경미한' 오류는 사전공지 없이 회사 임의로 데이터 변경을 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이의제기를 받지 않는다'''"는 그야말로 배째식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퍼펙트이닝과 이사만루 카페가 대폭발했다. 게다가 수많은 버그들을 제대로 고치지도 않는 주제에 '''광고성 PUSH 허용을 개정된 약관에 넣음으로써 강제 동의하게 만들어놨다.''' 한마디로 '''니들(유저들)은 짖어라 우리는 우리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섭종하고 입 닦으련다'''는 태도를 전혀 고치지 않고 있다는 소리. [13] 현행법에 이러한 이용 약관은 '''사용자 입장에서 불리하게 해석될 수 있게 작성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는데도 이런 짓을 벌이니 유저들이 욕을 안 할 수가 없다.
1.3.7. 뜬금없는 서비스 종료
2016년 1월 14일,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소식이 전해져왔다. 이에 따라 '''이사만루 시리즈'''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여담이지만 공지에서 모순이 있는데, 선수 밸런스 조정 관련 언급이 있었지만 게임빌 측에서는 '''밸런스 조정을 한 적이 없다.''' 아예 대놓고 '''거짓말을 한 것.'''
[1] 시즌모드를 평정하고 싶으면(특히 상위시즌일수록) 시즌모드 진행방식을 '수비 플레이'로 선택하고 포심패스트볼이나 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존 아래쪽 양 귀퉁이에 꽂아넣어서 땅볼유도를 반복하다가 주자가 1루로 나가면 무한견제로 아웃시키는 짓을 반복하는 방법밖에 없다. 타선이 1점만 내든 만루홈런을 치든 내가 실점을 안 하니 이길 수 있다는 전략. 물론 견제구 때문에 투수 체력이 금방 고갈되고 안타를 계속 허용하게 되지만 어차피 무한견제로 결국엔 아웃시키니 뜬금포 홈런만 조심하면 완봉승이든 세이브든 입맛대로 기록 가능. 1루 개미지옥이 핵심인 플레이 특성상 우완투수가 유리하다. 물론 이 방식대로 하려면 절대 AI에게 수비를 맡기면 안 되기 때문에 매 경기 9이닝을 일일이 플레이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이렇게 안 하면 상위시즌에서 우승은 커녕 포스트시즌 진출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2] 특히 다이빙 캐치는 게임빌이 다이빙성애자들인가 싶을 정도로 시도때도 없이 시도한다. 아마 이 게임에서 가장 많은 실책유발 액션일 듯.[3] 결국 게임빌에서 확률을 일부 공개했는데 스타티켓 기준으로 플래티넘 0.05%이다. 플래 받는데 확률적으로 20000 스타(...)를 써야 한다. 현금으로 치자면 2,000,000원. 그 외에도 골든/레전드는 1%. 그리고 골든&플래티넘 카드팩은 1.2%(...)이고 그나마 확률이 높은 레전드&플래티넘 카드팩도 확률이 6%. 하지만, 극소수의 유저들은 공식카페에서 스타티켓 막 쓰지 말라는 글을 계속 올리기도 한다.[4] 레전드 확률이 오르고 플래티넘도 생겼지만 그만큼 스타도 더 나온다는 것이다.[5] 모델링 뿐만 아니라 선수 기록에도 오류가 발견되었다. 12정우람의 실제기록 방어율 5점대와 12김사율의 실제기록 1세이브가 그 예시.[6] 공식 카페에서 비하적인 글을 쓰면 활동 정지 그런 거 없이 글 삭제 처분을 해버리는 솜방망이식 처벌이다. 물론 분쟁은 운영진 차원에서 처리도 안하지만.[7] 이는 이 게임 뿐만 아니라 게임빌이 운영하는 모든 게임에 해당된다.[8]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출기 초기에 분명히 '레전드 윗등급 없다'고 해놓고 선수정보에 레전드 윗등급 넣을 공간을 만들어놓고 결국 플래티넘과 리미티드를 떡 하니 추가해버린 걸 보면 정말로 2015 출시 당시 엘리트나 슈퍼스타같은 특수등급을 넣을 생각이 없었는지 의심스럽다.[9] 이는 심각한 문제인 것이, 기껏 하위 등급에서 머물던 선수가 상위 등급이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골드/스타와 풀강으로 키운 재료용 선수카드를 바쳐가며 승급시켜놨더니 '''승급비용만 먹''' '''고 승급이 안 됐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대체로 골든카드 이상의 승급이 한두 번만에 성공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업의 잘못으로 고객의 피같은 돈과 시간이 얼마나 많이 허망하게 날아갔는지 계산이 안 될 지경... 허구헌 날 현질유도 연구만 하는 놈들이 그나마 그 현질유도조차 깔끔하게 하지 못해 유저들의 울분을 더욱 키우고 있는 것이다.[10] 9월 24일 예정중 인데 같은 회사의 같은 장르인 퍼펙트 이닝은 똑같은 문제로 실행이 안 되는데 10월초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되어 있다.[11] 정작 골든 박현승은 골든이 최대 승급 가능한 등급이고 능력치는 컨택이 두쪽 다 80 후반대로 초반에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타 골든 카드들이 강하고 주력, 수비가 둘 다 50대인 것을 보면 영 좋지 않다.[12] 새 약관의 시행일자는 2016년 1월 18일이다.[13] 약관 개정을 알리는 카페 공지사항에 댓글도 막아놨다. 어떤 욕이 달릴지 뻔하니까. 물론 게임빌 측의 명분은 '혼란 방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