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만루2015 KBO

 


이사만루2015 KBO
[image]
'''개발'''
공게임즈
'''유통'''
게임빌
'''플랫폼'''
안드로이드,iOS
'''출시일'''
2015.03.24(iOS 버전은 2015.04.09)
'''장르'''
스포츠
공식카페
1. 개요
2. 변경 사항
2.1. 시스템
2.2. 카드
2.2.1. 리미티드의 등장
2.3. 타자
2.4. 투수
2.5. 모드
2.5.1. 육성 모드
4. 기타사항


1. 개요


'''천만 명이 선택한 NO.1 리얼 야구!'''

게임빌에서 출시한 이사만루 시리즈 세번째[1]이자 마지막 게임빌 시리즈 작품.

2. 변경 사항


  • 이 부분은 전작에 비해 추가 및 변경된 요소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설명은 항목 참조.

2.1. 시스템


  • 전체적인 UI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이라 어둡게 느껴지는 편.
  • 응원가가 좀 더 현장감을 강조한 사운드로 변경되었다. 이는 이사만루 풀카운트도 마찬가지.[2]
  • 제10구단인 kt wiz가 추가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선수 사진이 없었으나 5월 28일 1차, 7월 29일 2차, 11월 5일 3차 로스터 업데이트 이후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선수 사진이 추가됐다. 물론 다른 구단 선수들도 사진이 추가되거나 변경됐다.
  • 기존 게임빌 Live 연동에서 하이브라는 새로운 사이트로 연동방식이 바뀌었다. 컴투스를 인수하면서 사이트 개편이 이뤄진 듯.
  • 우편함의 아이템을 일일이 선택한 뒤 받기를 클릭해야 했던 전작과 달리 '상위 5개 모두 받기' 기능이 생겼다.[3] 또한 인벤토리에서 선수카드팩을 오픈할 때 기존에는 1개씩, 5개씩, 10개씩의 3가지 옵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5개 단위가 아니더라도 한꺼번에 오픈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한번에 오픈 가능한 최대 카드팩 수는 여전히 10개다.
  • 팀관리 메뉴에서 보관함에 있는 선수카드들은 사진이 생략된 명찰(?) 형태로 표시된다. 각 선수카드의 등급색은 명찰 오른쪽에 색상띠 형태로 표시[4]. 1차 로스터 업데이트 이후 주력선수나 풀강화 카드(각 등급 마스터 카드)는 명찰 아랫줄에 표시되어 좀 더 관리하기 편해졌다. 심지어 마스터 카드가 되었는데도 경험치가 차는 버그가 존재한다(...). 물론 실제로는 마스터 카드 상태 그대로이다.[5]
  • 팀관리에서 선수를 교체할 때 후보타자나 보관함의 선수를 드래그해와서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후보타자의 경우는 선발로 올릴 선수카드를 드래그하면 자동으로 선발화면으로 넘어온다. 타순변경과 수비 포지션 변경도 드래그로 가능.[6]
  • 팀관리에서 선수카드를 클릭하면 곧바로 상세정보가 전체화면으로 표시된다. 또한 상세정보에서 기록(타율, 방어율 등등)은 '기록보기로 변경'을 클릭해야 나온다.
  • 팀관리에서 보관함의 선수들을 특정 포지션별로 필터링해서 검색하는 기능이 삭제됐다. 풀카운트 쪽은 여전히 지원하는데...[7]
  • 게임을 새로 시작할 때 투수, 타자 각 1명씩 주력선수를 지정할 수 있다. 주력선수는 레귤러로 시작해서 리미티드까지 승급 할 수 있고[8] 승급비용이 50% 할인되며 경험치를 좀 더 많이 받는다. 기존 주력선수가 플래티넘까지 승급하면[9] 다른 선수를 주력선수로 교체지정할 수 있다.1회 변경 시 150스타가 소모된다. 즉, 투수와 타자 둘다 주력선수 변경을 하려면 300스타가 필요하다.[10][11]
  • 시즌모드가 기존 1~7시즌에서 1~8시즌으로 바뀌었다. 한 시즌을 종료한 뒤 성적에 따라 상위시즌이 언락되는데[12] 경험치와 골드벌이를 위해 일부러 하위시즌을 반복플레이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특히 난이도 및 보상이 적절(?)한 5시즌이 인기가 많다. 6~8시즌은 AI플레이 난이도가 높아져서 빠른 우승이 어렵기도 하고(...)[13]
  • 경기 중 경험치 획득량을 증가시키거나 AI 플레이 속도를 더 높여주는 등의 아이템들이 삭제됐다. 경험치 버프를 받으려면 게임빌이 매주 목요일 정기점검 완료 때마다 실시하는 1주일짜리 이벤트 중 경험치 2배 이벤트가 나오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다만 AI 플레이 속도는 2014 때에 비해 상당히 빨라진 편이긴 하다[14].
  • 단위승급비용이 2014 때보다 낮아졌고[15] 무과금 내지 소액결제 + 노가다플레이로 레전드카드나 플래티넘카드 승급을 달성했다고 카페에 인증하는 유저들도 많아졌다.
  • 도전과제 격인 엠블럼에 버프 효과가 추가되었다. 엠블럼별로 정해진 조건을 만족해 해금한 다음 활성화를 선택하면 해당 엠블럼의 효과가 적용되며 엠블럼 레벨을 높일수록 달성보상과 버프 효과가 강화된다. 엠블럼별 최대레벨은 6레벨. 한번 엠블럼 활성화를 하면 다른 해금된 엠블럼으로 바꿀 수는 있어도 아무 엠블럼도 선택하지 않은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16] 공식카페에서는 투수 위주 플레이의 경우 퀄리티스타트 엠블럼[17]이나 노히트노런 엠블럼[18], 타자 위주 플레이에는 사이클링히트 엠블럼[19]이 인기가 많은 편.
  • 11월 5일 3차 로스터 업데이트와 함께 2015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 선수들이 엘리트카드로 추가됐다.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이대은도 포함[20]. 하지만 대부분이 12~15성인데 유독 정대현만 7성이다.[21]
  • 11월 5일 MLB 퍼펙트이닝에 있던 것과 유사한 '행운의 룰렛' 기능이 추가됐다. 8시간마다 1회씩 무료로 돌릴 수 있고, 무료 1회 뽑기 후에는 1회당 30스타를 주고 2회 더 돌릴 수 있다.
  • 9월 25일 업데이트 이후 스킬 슬롯 수를 변경할 수 있는 스킬 재분배 기능이 생겼다.[22] 새로 생기는 슬롯수는 완전 랜덤. 즉 재수없으면 3슬롯짜리를 굳이 4슬롯으로 올리려다 되려 1슬롯으로 깎일 수도 있다는 소리.[23] 참고로 스킬 재분배를 하면 기존 장착 중인 스킬은 삭제된다. 11월 5일 3차 로스터 업데이트와 함께 장착스킬 해제 기능이 추가됐다. 이제 슬롯수가 적어서 재분배를 하고 싶은데 이미 장착 중인 스킬이 있어서 발만 구르고 있던 유저들에게 새로운 길이 열린 것. 단, 스킬 해제는 골드가 아닌 스타로만 가능하다. 스킬 해제와 함께 스킬 조합 기능도 추가됐다.[24]
  • 11월 26일 위시선수 뽑기가 추가됐다. 등급, 구단, 연도, 타자/투수를 순서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25] 당연히 높은 등급의 카드를 뽑을수록 소모되는 스타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그냥 레귤러로 뽑아서 경험치 노가다로 키우자.
  • 12월 23일 업데이트와 함께 국가대표팀의 라이센스가 만료되면서 더 이상 국대 엘리트카드와 박찬호 카드를 얻을 수 없게 됐다. 물론 그 전에 획득한 카드들은 계속 쓸 수 있으나 업데이트 이후까지 개봉하지 않은 카드팩이나 새로 구입/획득하는 카드팩에서는 해당 카드들이 나오지 않는다. 8월에 게임빌에서 공식카페에 올린 공지사항에선 마치 협회와 라이센스 협상이 잘 돼서 섭종 때까지 계속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품게 하더니 갑작스럽게 만료를 날려버렸다.

2.2. 카드


카드등급
배경색
범위
베이직
'''검정색'''
1~2성
레귤러
'''회색'''
3~4성
스타
'''초록색'''
5~6성
골든
'''금색'''
7~8성
레전드
'''빨간색'''
9~10성
플래티넘
'''은색'''
11~12성
엘리트
'''파란색'''
'''5'''[26]~15성
슈퍼스타
'''금색/자주색'''
'''7'''[27]~15성
리미티드
'''진한 금색'''
13~15성[28][29]
선수카드에 기존 스탯 외에 '스킬 슬롯'이 추가되었다. 상점에서 스킬카드를 구입해서 장착하는 방식. 스킬 슬롯은 1개부터 최대 4개까지 붙을 수 있으며 슬롯 수는 완전 랜덤이기 때문에 동일 연도의 동일 선수라도 카드마다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재수없으면 '''슬롯이 0개인 카드를 얻을 수도 있다.''' 물론 기존의 강화, 승급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된다.
카드 스탯의 산정 형식이 달라졌다. 한 능력의 최대치는 '''150.''' 그런데 최소치는 여전히 40이기 때문에 (엘리트 최희섭은 수비가 37이 나온적도 있다...)불합리하게 느껴지는 부분.[30]
선수 상세정보의 승급정보에서 레전드등급 오른쪽에 꽤 큰 여백이 있는데[31] 이것이 차후 로스터 업데이트 이후 신규등급 추가를 위한 공간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다. 그리고 2015년 5월 21일 공지사항에서 5월 28일 1차 로스터 업데이트와 함께 플래티넘등급이 추가된다고 공지됨으로써 사실이 되었다. 레전드등급과 마찬가지로 선수카드에 따라 승급가능 여부가 달라지며 당연히 주력선수로 지정된 선수는 플래티넘 승급 가능. 다만 이렇게 되면 팀 생성할 때 주력선수 지정해서 키운 뒤 1명당 150스타씩 들여가며 주력선수 변경을 한 유저들은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다. 기존 주력선수였다가 해제된 선수들이 플래티넘 승급이 불가능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
그리고 이러한 염려는 '''사실이 되고 말았다.''' 현재 주력선수가 아닌 과거에 주력으로 설정하고 레전드까지 승급한 선수(원래 최대 승급폭이 플래인 카드는 제외)를 플래티넘으로 승급시키려면 '''150스타를 다시 써야 한다.''' 게다가 그 이후로 리미티드 등급이 또 추가되어 유저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보면 알겠지만 엘리트와 슈퍼스타는 카드간 격차가 '''매우 심하다.'''

2.2.1. 리미티드의 등장


그리고 9월 25일, 또다시 '''리미티드'''라는 새로운 상위카드등급을 추가해버렸다.
유저들은 이 업데이트 소식에 하라는 인게임 업데이트는 안하고 이딴 거나 한다며 '''니미티드'''라 부르며 격분 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리미티드로 만드는 난이도.''' 새로 나온 최상등급카드이니만큼, 제작 난이도도 매우 어려운데,[32] 거기에 주력선수 변경마저 '''리미티드로 승급해야만 가능하다고 운영진이 밝혔다.''' 게다가 주력 선수를 리미티드 승급할 때 기존에 플래티넘까지 승급 불가능한 카드이면, '''동일한 플래티넘 카드 1장을 마련할 수 없게 되니 플래티넘 육성 선수카드 2개를 이용해 승급할 수밖에 없다.''' '''이젠 마음대로 주력변경도 불가하다.'''[33]
10월 2일, 게임빌에서 '''주력선수 변경 가능등급을 플래티넘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유저들의 반발이 워낙 심했으니... 구체적인 업데이트 날짜는 언급되지 않고 10월말~11월초라고만 나왔는데 11월 5일 3차 로스터 업데이트와 함께 적용되었다.

2.3. 타자


  • 홈런 세리머니를 전작에선 타자 혼자 했지만 이제는 선행주자 또는 다음 타자가 같이 등장해서 해준다. 선행주자의 경우 어깨동무를 하고[34] 함께 덕아웃으로 가거나 홈런타자의 엉덩이를 때리는 세리머니를 한다. 다음 타자의 경우 한손에 배트를 들고 다른 손으로 하이파이브를 한 뒤 홈런타자의 어깨를 두드려준다.
  • 7월 29일 패치 이후부터 타자의 타격폼과 헛스윙할 때의 모션이 바뀌었다. 그런데 거의 모든 타자의 스윙폼이 천편일률적으로 박병호화됐다고 까이는 중(...).

2.4. 투수


  • 드디어 경기 중 투수의 피칭 화면에서 구종별 숙련도를 볼 수 있게 됐다. 다만 선수에 따라서 장착 구종은 많은데 스타나 골든 마스터를 찍어도 엠블럼 버프 없으면 숙련도가 전부 E~F인 눈물나는 경우도 있어서 마냥 기쁘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
  • 경기 마지막 이닝을 직접 플레이해서 끝낼 경우 전작에는 없던 경기종료 세리머니도 하는데, 투수와 포수가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이다. 그런데 투수와 포수가 이동하는 방향이 따로 노는 버그가 꽤 자주 발생한다. 여담이지만 배터리 세리머니를 끝까지 잘 보면 포수가 투수에게 궁디팡팡(?)을 시전한다.

2.5. 모드


  • 타격 모드
외야가 가운데의 그린존과 좌우익의 블루존, 레드존으로 구분되며 점수차이가 존재한다. 블루존은 x1.5배, 레드존은 x2배. 양쪽 파울라인에 가까운 장타일수록 점수가 높아지는 것. 또한 중간중간 돌발미션이 제시되고 성공하면 소량의 골드를 준다. 일정거리 이상 안타, 특정 존에 안타, 홈런 성공 등등. 그리고 이제 타격 모드에서도 오토컨택(!)을 지원한다. 하지만 타자들의 전반적인 스탯이 낮아진 데다가 타격 타이밍이 미묘하게 변했기 때문에 적응기간이 필요할 듯.
  • 도전 모드
말 그대로 노가다 그 자체였던 이사만루 2014의 그 도전모드가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들 속에서 미션들을 깨는 모드이다. 레벨1, 레벨2, 레벨3 각각 스테이지가 30개씩 있다. 스테이지마다 별을 주는데 10 단위로 미션을 깨다 보면 컨디션 상승템과 체력 회복제, 골드, 카드팩[35] 등을 준다. 레벨1 클리어[36]시 골든 100% 카드팩, 레벨2 클리어[37]시 레전드 100% 카드팩, 레벨3 클리어[38]시 플래티넘 100% 카드팩을 준다. 여담이지만, 희생번트와 희생 플라이를 치라는 미션의 난이도가 아스트랄하다. 희생번트의 경우, 공이 날아올 때 번트 버튼을 누르자.[39]

2.5.1. 육성 모드


2015년 7월 29일에 업데이트 된 모드. 프로야구 시리즈의 나만의 리그와 비슷한 모드.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선수를 만들고 육성하여 강화가 완료된 후에는[40] 실제 라인업에 등록할 수도 있다. 각자 타자 3명, 투수 3명을 육성할 수 있으나, 한명의 타자/투수만 무료로 육성 가능하고, '''추가로 육성하려면 한명당 100스타를 내야 한다.'''
선수의 체형은 날씬함-보통-조금 뚱뚱함-매우 뚱뚱함 네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41], 그 외에 신장, 고글, 스파이크 등의 세부적인 옵션까지 선택할 수 있다.[42]
매 시즌마다 시즌 시작 전 36경기짜리 스프링캠프를 소화해야 한다[43]. 1군과 2군을 오가며, 2군은 전원 가상[44],1군은 실제 선수가 배정된다. 경기 후 활약에 따른 육성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45], 육성포인트를 각 스탯에 투자해 강화 및 카드 승급을 한다.[46]
게임을 한 경기 할 때마다 야구공이 한 개씩 소모되고, 30분마다 한 개씩 리젠되며 최대 5개까지 스톡된다.[47] 공을 한 개 충전하려면 '''5스타''', 5개 모두 충전하려면 '''20스타가 필요하다.'''
투수는 투구폼을 선택할 수 있는데, 우완, 좌완 둘 다 오버, 사이드, 언더의 투구폼이 있다. 즉, 다시 말해 그 귀한 좌완 사이드와 좌완 언더가 있다는 말이다! 또한 상점에서 현질하거나 스탯 훈련 보상으로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는 실제 선수 특폼을 장착할 수 있는데(타자도 타자 특폼이 있다), 육성투수의 투구폼에 맞춰서 장착하자. 만약 특이성 때문에 좌완 언더 투수로 설정했는데 김광현이나 박정진 같은 오버핸드 투수의 특폼을 적용해버리면 육성 계획이 꼬이게 된다.[48]
경기를 끝낸 뒤, 타자는 경기가 끝날 때마다 그날 성적에 따라 "감독이 선수에 대해 ~라고 생각합니다"와 같은 말이 나오고 타순이 조정된다. 당연히 한 타석이라도 더 출장하고 안타 하나라도 더 쳐야 육성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상위 타선 붙박이를 차지하는 게 중요하다. 공식카페에서는 대체로 매경기 2홈런 이상(...) 꾸준히 퍼올려야 충분한 육성이 가능한 걸로 평가되고 있다.
투수로 게임을 할 경우, 처음에는 무조건 5선발로 출전되기 때문에, 게임을 할 때 이전 선발의 게임이 경기 결과만 보고 스킵되는데, 이 때에도 공이 소모된다! 게임 한 판을 하는데 5개의 공이 소모된다는 말이다![49][50] 그런데 투수는 게임 난이도 자체가 너무 쉬워서 그냥 포심 패스트볼이나 슬라이더를 B급까지만 올리고[51] 스트라이크존 아랫부분에 계속 걸치게 꽂아넣으면 1년차 신인이 땅볼유도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심지어 10경기 연속 노히트노런도 가능.[52]
참고로 타자는 선수를 생성할 때 지명타자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육성포인트를 소모해서 세컨드 포지션까지 선택할 수 있지만[53] 투수는 그런 거 없다. '''닥치고 전부 선발이다.''' 중간계투나 마무리는 존재하지 않는다!!![54]
육성포인트와 별도로 스탯 훈련을 할 수 있다. 훈련은 각 스탯별로 20단계씩 있으며 단계별로 해당 스탯이 +1씩 오른다. 훈련 중에는 육성경기를 진행할 수 없으며 훈련을 취소하면 훈련비용은 날아간다. 그런데 훈련비용과 소요시간이 상상을 초월한다. 1단계부터 훈련 1회 5만 골드/150분인데 5단계부터는 2배로 뛰어서 1회 10만 골드/5시간이다. 게다가 4단계마다 1.5~2배로 계속 오른다. 결국 나중에는 스타를 때려박아서 훈련 즉시 완료를 시키거나 훈련단축권을 역시 스타로 구입해야 한다. 참고로 최상급 훈련단축권은 10시간 단축권으로 '''개당 70스타다'''. 게다가 나중에는 이걸 써도 한방에 완료가 안 될 정도로 훈련시간이 길어진다(...).
2015년 11월까지는 카드화된 육성선수들이 체력을 아무리 올려놔도 순식간에 방전된다거나 AI 플레이에서 안타를 전혀 못 친다거나 하는 따위의 심각한 버그가 자주 보고됐다. 당연히 공식카페에서 항의가 빗발쳤지만 게임빌의 대응은 아몰랑급이었다. 다행히 11월 26일 업데이트 이후 수습이 되...긴 했는데 게임 전체적으로 여전히 이런저런 버그들이 남아 있다.
2015년 12월 현재 공식카페에서 육성모드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대놓고 게임빌의 과욕이 말아먹은 컨텐츠라고 실패작 낙인 찍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선수 1명 키우는 데 너무 오래 걸리는 시간과 그걸 만회하려면 너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식으로 들어가는 현질의 스케일이다. 앞서 언급했듯 선수 1명 카드화하는 데 720경기, 즉 '''야구공 720개'''가 필요한데 이 아이템의 가치가 1개에 30분(혹은 5스타)이다. 720개면 360시간, 즉 15일이다. 최소한의 일상생활 제외하고 하루종일 폐인처럼 이사만루 육성모드만 해도 '''1달에 몇명 못 뽑는단 얘기다.''' 게다가 제대로 키우려면 세부스탯을 관리해야 하니 추가비용이 든다. 이렇게 시간과 돈을 쏟아부어서 나온 결과물이 본전 생각 안 나게 좋냐면 그것도 아니다. 경기중 유니폼에 이름 하나 없으며[55] 카드화에 성공한 유저들이 속속 등장한 초기에는 위에서 말한 버그들 때문에 제대로 써먹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이사만루 시리즈 전통(...)의 문제인 1년마다 찾아오는 섭종 및 차기작 데이터 연동에 있어서도 '과연 육성선수들을 제대로 연동시켜줄까'라는 불안감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미 2014에서 2015로 넘어오면서 풀강 레전드를 깡통 레전드로 너프당하고 엘리트/슈퍼스타 연동 여부 가지고 게임빌과 한바탕 키배를 거하게 뜬 기억들이 있으니...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를 그리워하던 유저들을 업그레이드된 환경에서 붙잡을 좋은 기회를 게임빌의 과욕이 스스로 뻥 차버린 격이다.
이래저래 쨌든, 이사만루2015의 육성모드 이후 게임빌의 선수 육성형 야구게임은 대가 끊겼...었다가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정보가 공개되면서 어찌저찌 대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3. 비판


'''게임빌의 무능력한 만행'''으로 인해 결국 항목이 분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사만루2015 KBO/비판 항목 참조. 밸런스에 대해서는 이사만루2015 KBO/밸런스 항목 참조.

4. 기타사항


시즌 모드를 하다 보면 어찌 된 영문인지 SK 와이번스의 좌완 불펜투수 신재웅이나 NC 다이노스임정호 #이 리그를 씹어먹는다(...).[56]
아직까지 도루편법이 유효한데[57], 게임빌 측은 고칠 생각이 없는 듯하다.[58]
구글 플레이에서 12세 이상 이용가가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중간 수위의 폭력묘사가 있다는 이유인데 '''그것이 황당하게도 몸에 맞는 공이다(...).'''[59]
구글 플레이에서 선정한 2015 올해의 게임에 선정되었다.
꼴갤에서는 좆사만루(...)로 불린다. 사실 꼴갤이 아닌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런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다.
2016년 3월 31일에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공게임즈에 의하면 넷마블에서 새로운 이사만루를 시작할 계획으로 보인다.

[1] 외전격인 이사만루 풀카운트를 포함할 경우 출시일순으로는 네번째. 다만 풀카운트는 게임빌 유통이 아니라 공게임즈 유통이다.[2] 응원가의 '현장감'은 풀카운트 쪽이 훨씬 강하다. 또한 동일 선수라도 양쪽 게임의 응원가/구호가 다른 경우가 존재한다. ex) 이승엽, 정근우 등[3] 그런데 풀카운트에서는 우편함에서 한번에 최대 100개까지 받을 수 있다.[4] 1차 로스터 업데이트 이후 변경사항이며 출시 초기에는 명찰 테두리색으로 구분했다.[5] 추가강화나 승급이 불가능한 육성선수(물론 카드화한 상태)의 경우 경험치가 전혀 차지 않는 걸 보면 분명히 마스터 카드들의 경험치가 차지 않도록 시스템적으로 만드는 게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문제를 사소하게 생각하고 손을 놓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6] 야수의 수비 가능 포지션이나 투수의 보직을 무시하고 엉터리로 배치하는 일명 '포파덱(포지션파괴덱)'도 가능하다. 다만 보관함에서 로스터로 꺼내올 때는 반드시 정상적인 포지션을 선택해야 교체가 된다.[7] 다만 풀카운트는 보관함이 투수+타자 구분없이 통합 100명이기 때문에 포지션별 보기 기능을 없앴으면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렸을 것이다. [8] 출시 초기에는 레전드까지였으며 심지어 게임빌 측에서 '레전드 상위등급 출시계획 없다'는 언급까지 했었음에도 5월 28일 1차 로스터 업데이트 때 기어이 플래티넘 등급을 만들더니 9월 25일에는 리미티드 등급까지 만들면서 큰 통수를 날려버렸다.[9] 리미티드 등급 출시 당시에는 리미티드 승급을 해야만 주력선수 변경이 가능했으나 유저들의 엄청난 반발을 산 뒤 11월 5일 3차 로스터 업데이트와 함께 플래티넘에서 주력선수 변경이 가능하도록 조정됐다.[10] 이걸 수익모델로 삼은 이유는 아마도 실제 주전이든 백업이든 전부 최고등급으로 채워넣어서 번쩍거리는 마스터덱으로 만들 욕심을 자극하기 위해서인 듯 한데, 실제로 헤비과금유저들은 26인 올플래티넘덱이나 심지어 올리미티드덱까지 만들어 인증하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무과금/라이트유저들은 자력승급으로는 선발투수 올리미티드나 선발야수 올리미티드조차 만들기 힘들다...[11] 딱 한번 주력선수 변경비용을 반값(1회 75스타) 할인하는 이벤트를 한 적이 있긴 하다.[12] 다른 시즌은 꼭 우승할 필요는 없지만 4시즌과 8시즌, 히든시즌은 반드시 우승해야 다음 시즌이 열린다. 특히 히든시즌1은 8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3번 해야 열린다.[13] 8시즌에 들어가면 AI팀의 라인업 구성이 8, 9번 타자만 골든이고 나머지 전부 레전드로 나온다(물론 불펜투수나 후보타자 중에는 골든도 섞여 있다. 그래도 '최소' 골든인데다 주요 선수들이 전부 레전드고 난이도 자체도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다...). 유저가 26인 올플래티넘에 구단덱이나 연도덱으로 맞추고 스킬, 엠블럼까지 빵빵하게 갖춰도 AI플레이에만 의존하면 영혼까지 탈탈 털린다! 심지어 슈퍼스타 등급의 최동원이나 선동열, 염종석으로도 권용관이나 이대형에게 만루홈런을 맞을 수도 있다(...).[14] 2014 때는 AI 플레이 화면에서 투수와 타자/주자들의 선수카드가 내야에 표시됐고 안타나 도루 등 경기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카드들이 움직였다. 반면 2015에서는 내야에는 선수카드 대신 그냥 이름만 표기되기 때문에 그만큼 시스템 부하가 적어져 속도가 빨라졌다는 해석이 있다. 이 해석은 팀관리 화면 로딩 속도 개선에도 적용된다. 2014 때와 달리 보관함의 선수들은 선수카드가 아닌 명찰 형태로 표시돼서 보관함의 선수들 사진까지 한꺼번에 로딩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15] 스타 → 골든 승급 시도 시 1회 3만 골드, 골든 → 레전드 승급 시도 시 1회 5만 골드, 레전드 → 플래티넘 승급 시도 시 1회 10만 골드. 물론 주력선수는 각각 반값 적용.[16] 크든 작든 버프 효과를 주는데 엠블럼을 굳이 해제할 필요가 있나 싶겠지만 엠블럼을 적용하지 않은 순수 선수 스탯을 비교분석하려는 유저들도 있어서... 굳이 스탯을 비교하고자 한다면 투수 스탯을 비교할 땐 타자 관련 엠블럼을, 타자 스탯을 비교할 땐 투수 관련 엠블럼을 장착해 두면 된다.[17] 구속, 회복, 구종을 올려준다. 구종은 구종레벨을 바로 올려주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구종수치를 올려주는데 일정수치 이상 올라가면 구종레벨이 오르는 방식. 여담으로 궁내 채고의 싱카볼 투수 15년도 카드를 레전드쯤 올리고 퀄스6 엠블럼(구속 +7, 회복 +8, 구종 +8)을 끼면 6개 구종 올 S가 뜬다. 흠좀무...[18] 제구, 구속, 수비, 구종을 올려준다.[19] L컨택, R컨택, 파워, 주력을 올려준다. [20] 다만 NPB 소속이라 라이센스를 얻지 못했는지 '이동욱'이라는 가명으로 나오고 사진이 없다. 사실 프리미어 12 대표팀 엘리트카드는 전부 사진이 없다.[21] 아마 정대현 항목에 나온 것처럼 정대현이 롯데 오고 나서 먹튀화된 것 때문에 스탯을 짜게 준 듯. 물론 실제 프리미어 12 대회에선 여전한 클래스를 입증했지만 국대 카드는 당연히 대회 전에 만들었으니 평가가 박한 것도 어느 정도는 이유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엘리트카드로 나오면서 7성이라니...[22] 가격은 레귤러 5000골드/10스타, 스타 1만 골드/20스타 골든 2만 골드/40스타, 레전드 3만 골드/60스타, 플래티넘 4만 골드/80스타, 리미티드/엘리트/슈퍼스타는 5만골드/100스타다.[23] 골드가 아닌 스타로 재분배하면 현재 슬롯수가 보존된다. 또한 일단 4슬롯이 되면 더 이상 스킬 재분배가 되지 않는다. 당연히 재분배를 할 필요도 없고...[24] 스킬파밍을 노린다면 쓸모없는 2성 스킬 1개와 1성 스킬 1개(주로 조건부에 스탯 증가폭이 작은 것들)를 조합하면 거의 2성 스킬로 조합되니 참고. 3성 스킬은 역시 쓸모없는 3성 스킬 1개와 1성 스킬 1개를 조합해도 되고 2성 나올까 불안하면 3성 1개 + 2성 1개로 조합하는 방법도 있다. 선수카드처럼 한번에 최대 5개까지 조합할 수 있다고 해서 굳이 무리하게 스킬 5개를 다 갈아넣을 필요는 없는 셈.[25] 아쉽게도 구체적인 포지션(내야/외야, 선발/중계 등)은 선택할 수 없다. [26] 14 이우민. 이사만루2014 KBO 당시 올스타도 아닌데 올스타 엘리트카드로 잘못 나와서 엄청 욕먹고 동급 카드로 보상교환해주고 난리도 아니었는데도 또 잘못 나왔다. 게다가 '''6성''' 00 최희섭, 06 김재걸, 14 허도환, '''7성''' 15 정대현, '''8성''' 06 봉중근 등을 비롯해 잡골든만도 못한 함정카드들이 수두룩하다(...). [27] 82 김용달. 2014 때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리며 핵지뢰 취급을 받았던 그 용달차 맞다(...).[28] 보통 13-14성이나 2015년도 타자 중 몇몇은 15성이다.[29] 15성인 선수 오재원 아두치 나성범 최정 브라운 테임즈 이용규 김상수 황재균 오지환 나바로 구자욱[30] 그런데 분명히 승급을 해서 각 스탯별 +8 되었는데도 일부 스탯은 그대로 40인 경우가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해당 선수의 해당 스탯이 워낙 막장이라 40조차 안 되는데 시스템상 40 미만으로 표기가 안 돼서 그럴 거라는 추측이 대세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31] 추가등급 2칸을 넣으면 꽉 차는 정도.[32] 동일한 카드 1장이나 육성선수 플래티넘 '''2장'''이 재료로 필요하단다(...). 그말인 즉슨 03 이승엽 플래티넘을 리미티드로 승급하려면 '''또다른 03 이승엽 플래티넘 1장 또는 육성선수 플래티넘 2개'''가 필요하단 소리다.[33] 뭐 굳이 방법을 찾자면 리미티드 승급할 선수를 먼저 주력지정하지 말고 '''재료카드를 먼저 주력지정해서 플래티넘까지 올리고''' 본체(?)를 주력 지정해서 리미티드까지 가면 되긴 하지만... 이렇게 해도 어차피 선수 1명당 주력변경 2번에 300스타가 깨지는 건 변함없다(...). 그나마 원래 최대승급폭이 플래티넘인 카드는 리미티드로 올릴 카드만 주력지정하면 되긴 하겠지만...[34] 다만 선수들의 키가 다 제각각이라 제대로 된 어깨동무를 보기가 힘든 편이다. 일례로 손이 얼굴을 뚫고 지나가거나 몸을 뚫고 지나가는 경우가 빈번하다.[35] 이사만루 공식카페에서 180개의 별을 모으면 주는 레전드 카드팩에서 레전드 왜 안 나오냐고 따지는 뉴비들이 일부 존재한다. 실제로 저 카드팩에서는 '''스타~레전드'''가 일정 확률로 출현한다. 카드팩 이름에 100%가 붙지 않으면 무조건 그 등급을 주는 게 아님을 명심하자.[36] 별 90개를 다 모았을 때[37] 별 90개를 다 모았을 때[38] 별 90개를 다 모았을 때[39] 공식카페의 관련 게시물들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번트 기능이 버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안 먹힌다(...). 수동컨택, 오토컨택, 꾹 누르기, 스윙타이밍에 누르기, 꾹 눌렀다 스윙타이밍에 떼기 등 별의별 시도를 다 해도 어떤 때는 먹히던 방법이 또 어떤 때는 안 먹힌다(...). [40] 4시즌까지 완료 후.[41] 키와 체형, 그리고 기본 포지션에 따라 선수 스탯에 미묘한 변화가 있다. 예를 들어 키가 클수록 정신이 강한 대신 회복이 늦다거나 뚱뚱할수록 구속이 빨라지는 대신 제구력이 낮아진다거나 2루수는 전체적으로 밸런스형이라거나 하는 식.[42] 고글이나 스파이크, 글러브 등의 옵션은 한번 선택하면 나중에 바꿀 수 없거나 바꾸는 데 스타가 소모되니 주의. 참고로 상점에서 판매하는 옵션 아이템들은 각각 특정 스탯을 +1 해주는 버프효과가 붙어 있다.[43] 풀시즌(144경기), 1/2시즌(72경기), 1/4시즌(36경기)을 선택할 수 있는 시즌 모드와 달리 육성 모드의 시즌은 무조건 풀시즌 144경기다. 게다가 매 시즌마다 스프링캠프 36경기까지 더하면... 선수 1명 육성하는데 '''720경기'''를 치러야 한다.[44] 여담이지만 가상선수 이름 중에 적절한 그분도 있다(...).[45] 참고로 감점요소도 있다. 투수는 피홈런 시, 타자는 삼진아웃 시 각각 -5점.[46] 4시즌 종료 후 카드화해서 구단에 합류시키면 더 이상 승급이 불가능하니 주의. 육성모드에서는 육성포인트만 충분히 모으면 타 선수카드를 재료로 쓸 일 없이 승급이 가능하므로(9월 25일 추가된 리미티드까지도 가능하다. 심지어 등급 추가 전에 카드화 완료된 플래티넘 선수도 스탯만 만족하면 소급 적용된다!) 육성모드에서 최대한 승급해놔야 한다. 승급 및 스탯 강화를 위한 육성포인트를 효율적으로 모으려면 경기내용 자체도 좋아야 함은 물론 육성포인트 획득량을 증가시켜주는 버프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물론 이 아이템은 경기당 1개씩 소비되며 스타로 구매해야 한다(...). [47] 단, 게임빌에서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육성모드 야구공 핫타임 이벤트로 지급하는 야구공은 예외. 물론 핫타임 야구공 때문에 5개를 초과한 상태에서는 자동 리젠이 되지 않는다.[48] 참고로 특폼은 일종의 공용 육성아이템으로 인벤토리에 저장되기 때문에 특정 선수의 스탯 훈련으로 랜덤 획득했다고 해서 해당 선수에게만 선택권이 귀속되지는 않는다. 즉 원하는 선수에게 장착시키면 된다. 다만 좌완/우완은 일치해야 한다. 즉 좌완인 이혜천의 특폼을 우완투수에게 장착시킬 수는 없다.[49] 사실 예전에 나온 망작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다. 소모성 버프 아이템 중에 50경기, 100경기 단위로 쓸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는데 나만의 투수를 2경기마다 등판하는 선발투수로 키울 경우 나만의 투수가 등판하지 않는 경기에도 똑같이 버프 아이템들이 소모됐다. 게다가 그쪽의 버프 아이템이나 이쪽의 야구공이나 똑같이 스타를 결제해서 충전해야 한다. 즉 '''현질 유도'''란 소리다. [50] 그런데 플레이 외적으로 보면 '''육성선수는 카드화시켜 승급재료로 쓸 경우 100% 승급성공이 되는 특수카드가 된다.''' 등판시에만 야구공이 소모될 경우 1번 플레이에 5경기를 진행하는 셈이 되기 때문에 타자보다 빠른 카드화가 가능하여 재료카드 생성기로 변질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51] 육성 선수들도 '''엠블럼 적용이 된다!''' 구종수치를 강화해주는 퀄리티스타트나 노히트노런 엠블럼을 끼면 육성 투수도 혜택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육성 중이든 카드화 완료 이후든 엠블럼 혜택을 볼 수 있으니 구태여 비싼 육성포인트 써가며 구종레벨 S급까지 올리려고 아둥바둥대지 않아도 된다'는 유저들도 많다. 물론 엠블럼을 6레벨까지 승급완료했을 때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달성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퀄리티스타트 엠블럼이 노히트노럼 엠블럼보다 더 와닿을 것이다.[52] 그런데 완봉이나 심지어 퍼펙트 게임을 해도 보너스 육성포인트가 '''완투승''' 명목으로 나온다. 물론 육성투수 기록에는 정상적으로 완봉으로 기록된다.[53] 그런데 세컨드 포지션을 선택한 이후에도 추가로 3rd, 4th... 포지션을 더 선택할 수 있는데(물론 포지션당 1000포인트 소모), 각 포지션별 수비등급을 올리려고 보면 원하는 포지션을 선택할 수 없다. 공식 카페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원래 수비 포지션은 2개밖에 못 고르는 건데 3번째 이후에도 골라지는 건 버그라고(...) [54] 육성모드 특성상 게임빌의 전작 프로야구 시리즈(특히 마지막 작품인 2013)와 계속 비교하게 되는데, 게임빌 프로야구에서는 나만의 투수를 육성할 때 중간계투나 마무리투수로 키울 경우 점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8회말이나 9회초에 등판해 한 이닝을 책임지는 방식이었다.(심지어 연장전 들어가서 유저팀 AI가 경기 말아먹고 패배해도 연장전을 직접 개입할 수 없는 플레이어와 나만의 투수가 독박을 써야 했다!) 홀드/세이브 상황에서만 등판하게 만들면 해당 조건이 성립되지 않아 몸도 못 풀고 지나가는 경기가 많아질 테니 내린 조치인데 이와 관련된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 마음대로 육성하는 투수를 무조건 5선발로 고정시키는 이사만루 육성모드의 시스템이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다 못해 그 좋아하는 현질 유도의 일환으로 중계/마무리 보직을 캐쉬템으로 추가할 수 있게라도 했으면 현질 유도 자체에 대한 욕은 먹더라도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좀더 유연한 로스터 편성이 가능했을 텐데... [55] 유저들이 온갖 해괴한 이름을 지을까봐 미구현한 것 같은데 어차피 길이제한도 있고 사용가능 문자도 제한이 있다. 시스템상 절대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긴 어렵다.[56] 사실 신재웅, 임정호 뿐 아니라 시즌 모드 전반적으로 AI팀 불펜투수들이 지나치게 많은 이닝을 소화할 뿐더러 탈삼진이나 방어율, WHIP 등 각종 기록들을 사기적으로 휩쓸어간다. 이는 플레이어팀의 선수들은 체력회복을 아이템(+ 아이템 사는 데 드는 스타) 써가며 해야 하는 반면 '''AI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체력이 리셋되기 때문'''이다. 즉 애초부터 공정한 조건이 아닌 것. 그리고 이렇게 AI팀 선수들이 타이틀홀더를 잠식하는 상황이 빈번해지자 빡친 유저들은 기어이 게임데이터에서 AI 선수들의 기록이 저장된 파일을 지워서 백지화하고 무주공산이 된 타이틀홀더와 골든글러브를 독식하는 꼼수를 찾아냈다(...). [57] 일명 '공흘리기'. 하는 방법은 이사만루2013 KBO 항목 참조. [58] 타이밍만 잘 맞추면 이것도 가능하다...[59] 그런데 공식카페를 열심히 눈팅해보면 알겠지만 상위시즌에서 AI팀에게 털리지 않으려면 의도적으로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을 던져서 타자를 1루에 보낸 뒤 무한견제로 아웃시킬 수밖에 없도록 게임 시스템 자체가 짜맞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