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경(1945)
李相京
1945년 9월 20일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본관은 경산(京山)[1]#.
1945년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2] 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9년 제1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71년부터 1974년까지 대한민국 육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의무를 이수하였다. 이후 판사로 근무하였으며, 2000년 7월부터 2001년 2월까지 잠깐동안 대구지방법원 법원장을 지냈다. 2001년 2월부터 1년간 인천지방법원 법원장을 지내다가 2002년 2월 제13대 부산고등법원 법원장으로 영전되어 2004년 2월까지 역임했다.
2004년 2월 새천년민주당 추천 몫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되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에서 권성, 김영일 등과 탄핵 찬성 의견이었다. 2005년 6월 6일 탈세 의혹으로 자진 사임하였다.
이후 2005년 8월 서울특별시에서 변호사를 개업하여 활동하고 있다.
1945년 9월 20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본관은 경산(京山)[1]#.
2. 생애
1945년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2] 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9년 제1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71년부터 1974년까지 대한민국 육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의무를 이수하였다. 이후 판사로 근무하였으며, 2000년 7월부터 2001년 2월까지 잠깐동안 대구지방법원 법원장을 지냈다. 2001년 2월부터 1년간 인천지방법원 법원장을 지내다가 2002년 2월 제13대 부산고등법원 법원장으로 영전되어 2004년 2월까지 역임했다.
2004년 2월 새천년민주당 추천 몫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되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에서 권성, 김영일 등과 탄핵 찬성 의견이었다. 2005년 6월 6일 탈세 의혹으로 자진 사임하였다.
이후 2005년 8월 서울특별시에서 변호사를 개업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