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씨)

 




1. 李
1.1. 지역별 분포
1.2. 목록
2. 異
3. 伊
4. 㛅, 怡
5. 가상 인물
6. 관련 문서


1. 李


(오얏나무 리)[1]
한국뿐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아시아한자문화권 전반에 걸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그 수는 '''1억명'''을 넘는다. 세계에서 추정하기로 제일 많은 성씨라고 한다.[2][3]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도 많이 발견되는 성씨인데 중국과 한국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김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성씨로, 2015년 기준으로 전국에 총 7,306,828명이 있으며 대한민국 '''전국 인구의 약 15퍼센트'''이다. 이씨는 크게 두 가지 계열로 나뉘는데, 조선 왕조를 건국한 이성계의 성씨인 '''전주 이씨''' 계열과, 박혁거세신라를 건국할대한 경주 6부 중 알천 양산촌의 촌장 이알평에서 유래된 '''경주 이씨''' 계열이다.[4]
미국에서 Lee씨는 69만 3023명으로 21번째로 흔한 성인데 이것은 백인 성씨 Lee와 황인 Lee를 합친 숫자로, 백인을 제외한 아시아인 Lee 인구수는 29만 2455명이다. 여기에 중국 및 기타 동아시아권 이씨들이 사용하는 영문 스펠링인 Li씨 인구수(11만 1786명)를 더하면 미국 내의 이씨 성을 가진 인구수(Lee와 Li)는 40만 4241명이 된다. 즉, 이씨는 미국 내에서 43만 7645명인 베트남응우옌(Nguyen) 다음으로 아시아인으로서 2번째로 흔한 성씨가 된다. 한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인 김씨는 미국에 총 26만 2352명이 있으며, 아시아인 성씨 순위로는 3위이며 전체 순위로는 77위이다.
캐나다밴쿠버에서는 이씨가 2위 Smith를 따돌리고 제일 흔한 성씨라고 한다. 한국 표기인 Lee씨는 28,343명으로 8위이다. https://www.darby.ca/white-pages/236/canadas-most-common-surnames-dissected
대한민국에서는 두음 법칙으로 인해 '''이'''라고 읽고 쓰며, 두음 법칙을 인정하지 않는 북한에서는 한자 본음대로 '''리'''라고 읽고 쓴다. 하지만 해외 나가면 둘 다 '''리'''라고 읽는다. 대한민국은 주로 '''Lee'''로 쓰고, 북한은 '''Ri'''라고 쓴다, 중화권에서는 주로 '''Li'''를 사용한다. 상술했듯이 Lee라는 이름 혹은 성은 영어권에도 존재한다(미국 남북전쟁의 명장 로버트 E. 리, 앵무새 죽이기 작가 하퍼 리 등). 외국 사람들이 생판 모르는 표기를 쓰는 것보다는 이미 있는 이름을 활용해서 써주는 것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 따르면 '''I'''가 올바른 표기인데도 이 표기를 채택하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
'이' 발음에 가까운 '''Yi'''를 쓰기도 하는데 이순신의 성씨는 Yi라고 쓰는 경우가 많고,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조선 왕조 왕족 성씨를 Lee가 아니라 Yi로 쓰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대한민국의 이씨 중에서 Yi라고 쓰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5], 대부분은 Lee로 적는다. Yi 혹은 I는 굳이 쓴다면 성씨보다는 이름에 '이'가 들어갈 때 사용.
그 밖에 이승만과 야구 선수 이대은처럼 Rhee를 쓰는 사람도 있다. 만화가 이원복은 Rhie를 쓴다. 참고로 이완용Ye라고 썼다.[6]
매우 극소수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리'를 쓰는 사람도 있다. 전 대학교수인 리영희와 리대룡이 대표적이며 이승만이기붕당대의 선거 포스터에서 '리승만'과 '리기붕'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에서는 리씨와 왕씨가 1위를 엎치락뒤치락한다.# # 또한, 중국 내의 벽지에 있는 모든 인구의 성씨를 정확하게 집계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국 본토 내에서 왕씨와 리씨 누가 1위인지는 조사 기관에 따라 결과가 바뀐다. 그러나, 한국과 북한의 리씨를 합하면, 10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왕씨는 한반도 내에 거의 없다는 점, 그리고 대만싱가포르에서도 리씨가 왕씨보다 근소하게 많은 걸 생각해볼 때 전세계적으로 리씨가 왕씨보다 많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리씨가 왕씨를 넘어 '''세계 최다 성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장씨나 왕씨이지만, 정확한 통계를 각 나라에서 제공을 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게는 알 수 없다.[7]
리씨는 장(張)씨와 함께 보통의 중국 사람들을 의미하는 장삼이사(張三李四)라는 관용구에 쓰인다. 그러나 현대의 중국에서는 왕씨와 리씨를 아무개 이름으로 더 잘 쓴다. 장삼이사는 송대부터 쓰였으며 같은 말로 장왕조이(張王趙李)가 있는 걸 보면 이들 4개 성씨가 당시부터 흔했음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이 일본에서 한자로 본인 이름을 소개하면 십중팔구 리상이라고 불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8]
참고로 역사적으로는 '니'라고 읽고 쓴 적도 있다. 광해군 때 간행된 <동국신속삼강행실도>에는 한자로 李라는 성씨를 표기하고 그 옆에 '''한글 발음'''을 병기해 놓은 이름들이 많이 실려 있는데, 전부 '''니'''로 표기되어 있다. ㄹ→ㄴ 두음 법칙은 16세기부터, 구개음 ㄴ→탈락은 18세기 후반부터 간간이 나타났는데, 동국신속삼강행실도가 간행된 17세기 초반 당시에는 ㄹ→ㄴ만 나타났고 구개음 ㄴ→탈락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이씨 뿐만 아니라 ㄹ음이 초성으로 오는 다른 성씨도 마찬가지.

李石乙大(이석을대) --- '''니돌대'''

李毛知(이모지) --- '''니모디'''

李介未致(이개미치) --- '''니개미티'''

李召史(이조이)[9]

--- '''니조이'''

즉 우리가 잘 아는 이순신이나 율곡 이이도 당시 16세기 발음으로 하면 '니슌신',[10] '니 '[11]가 된다. 이게 19세기 후반에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아서, 흥선 대원군이 중국에 잡혀 갔을 때 흥친왕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홍장을 '니 즁탕'이라고 표기한 바 있다.[12]
2009년 오만원권 지폐가 생긴 이후로 깨진 기록이지만 오만원권이 생기기 전 우리나라 화폐에 등장하는 인물의 성은 모두 이씨였다. (백원-'이'순신, 천원-'이'황, 오천원-'이'이, 만원-'이'도)[13]

1.1. 지역별 분포


2015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주로 수도권 강원 영서, 영남 중부에서 높은 비율로 발견할 수 있는 성씨라고 한다.[14] 이들 지역은 평균적으로 인구의 17% 이상이 이(李)씨인 곳으로, 전국의 이(李)씨 비율인 14.70%보다 상당히 많은 이(李)씨가 분포하고 있다. 강원 영동, 영남 북부 및 동해안, 호남 남서부, 제주도에 많은 김(金)씨와 상반된 분포를 보이는 특징도 있다.
이(李)씨가 가장 많이 분포하는 지역은 경상북도 성주군으로, 인구의 '''21.49%'''가 이(李)씨다.[15] 그 뒤를 경상남도 거창군(18.94%), 충청남도 청양군(18.64%), 경기도 포천시(18.62%), 충청남도 공주시(18.56%)가 이었다. 반대로 이(李)씨가 가장 적게 분포하는 지역은 전라남도 고흥군으로, 고작 인구의 '''11.01%'''만이 이(李)씨다. 그 뒤를 전라남도 신안군(11.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11.26%), 전라남도 순창군(11.29%), 전라남도 여수시(11.38%)가 이었다.
경상북도 성주군은 김(金)씨가 인구의 21.08%로 전국과 유사한 분포를 보이지만, 이(李)씨가 이보다 0.41% 많은 21.49%를 보여서 근소한 차이로 김(金)씨는 지역 2위 성씨가 되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李)씨가 1위인 지역인 셈이다.
본관별로 따지면 전주 이씨전라북도 완주군임실군, 충청남도 예산군서산시 등 서해안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경상북도 영양군, 안동시, 청송군 등 경북 북부에 적게 분포한다. 경주 이씨경상북도 상주시, 청도군, 영덕군 등 영남 북부에 많이 분포하고, 전라남도 곡성군영광군, 전라북도 순창군 등 호남 남서부에 적게 분포한다.

1.2. 목록


  • 가평 이씨
  • 간성 이씨: 현재 350명만이 남은 소수 이씨족으로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이 발원지이다. 미수복지역인 강원도 안변군에 집성촌이 위치해 족보 등을 소실되어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송로를 중시조로 본다.
  • 강릉 이씨
  • 강화 이씨: 여주 이씨 문순공파에서 분적한 씨족
  • 개성 이씨: 청주 이씨에서 분적한 씨족
  • 거창 이씨
  • 경산 이씨
  • 경주 이씨: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씨로 이알평이 시조이다. 이명박, 범 삼성그룹 일가 등 유명인사들의 본관이다. 이씨의 상당수가 경주 이씨에서 분관했다.
  • 고령 이씨: 여주 이씨 문순공파에서 분적한 씨족
  • 고부 이씨: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을 본으로 하는 성씨이다. 집성촌은 제주도에 있다.
  • 고성 이씨: 이괄의 난을 주동한 이괄의 본관이다.
  • 공주 이씨: 충청남도 공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다. 시조는 이천일(李天一)이다.
  • 광산 이씨
  • 광주 이씨: 광주광역시가 아닌 경기도 광주시를 본으로 하는 성씨이다. 광주광역시를 본으로 하는 성씨는 바로 위의 광산 이씨. 오성과 한음 중에서 한음 이덕형의 본관이다.
  • 금구 이씨: 금구(金溝)는 현재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을 가리키고, 봉산 이씨에서 분적한 성씨이다.[16]
  • 김해 이씨
  • 나주 이씨
  • 단성 이씨: 단성(丹城)은 현재의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을 가리키고, 전의 이씨에서 분적했다는 설이 있다.
  • 단양 이씨: 충북 단양군을 본관으로 하며 시조은 이평규라고 한다. 충북 옥천군영동군에도 산다.
  • 대흥 이씨: 전주 이씨에서 분적한 씨족.
  • 덕산 이씨:덕산은 지금의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이고, 주로 칠곡군에 집성촌이 있다.
  • 덕수 이씨: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본관이다. 더불어 율곡 이이의 본관이기도 하다.
  • : 실제 독일 이씨는 이참이 귀화를 하고 독일 이가의 시조가 되었다.
  • 밀양 이씨
  • 벽진 이씨: 생육신 중 한 분인 경은 이맹전 선생의 본관이다.
  • 봉산 이씨
  • 부평 이씨
  • 사천 이씨: 동성 이씨라고도 불린다. 구암 이정선생의 본관이다.
  • 서림 이씨: 서천 이씨라고도 불림. 3천명 내외의 수를 간신히 유지 중인 희성에 들어간다.
  • 서산 이씨: 이쪽도 전국에 1,000명 미만이라고 한다.
  • 선산 이씨: 광평 이씨라고도 불린다.
  • 성산 이씨: 성주군 월항면 인근을 관향으로 하는 성씨이다. 집성촌 가운데 한개마을이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성주 이씨: 성주를 지칭하는 지명으로 성산, 벽산 등이 있어서 혼동할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성주를 뜻하지만, 성주 이씨, 성산 이씨, 벽산 이씨는 다른 성씨이다. 바로 위의 벽진 이씨도 성주의 벽진면을 관향으로 하는 성씨이다.
  • 수안 이씨: 현대 불교의 스님 중의 한 사람인 효봉(속명은 이찬형)스님의 본관이다.
  • 수원 이씨: 공주 이씨에서 분적한 씨족
  • 순천 이씨
  • 신평 이씨: 충남 당진시 신평면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 백제 때 신평호장을 지낸 이인수(李仁壽)의 후손으로 고려에서 문하시랑 평장사를 지낸 이덕명(李德明)을 시조로 한다.
  • 아산 이씨: 경주 이씨에서 분적한 씨족
  • 안산 이씨: 경기계와 철산계로 나뉘는데, 경기계는 연안 이씨에서 분적한 계통이고 철산계는 경주 이씨에서 분적한 계통이다.
  • 안성 이씨: 조선 개국 공신의 한 명인 이숙번의 본관이다.
  • 안악 이씨: 경주 이씨보다 오래된 이씨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시조에 대해서는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다.
  • 양산 이씨: 같은 양산이지만, 한자로 양산(梁山)[17]과 양산(陽山)[18]으로 쓰는 씨족이 존재한다.
  • 양성 이씨: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 이수광(李秀匡)이 송나라 사람[19]으로 고려에 와서 문종 조에 벼슬길에 올라 양성군(陽城君)에 봉해진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배우 이영애의 성씨이기도 하다.
  • 양주 이씨
  • 여주 이씨: 조선시대 대표적 명문가, 백운거사 이규보, 회재 이언적, 성호 이익의 본관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옥산서원을 지닌 가문이기도 하다.
  • 연안 이씨: 조선시대 대표적 명문가, 전주이씨 다음으로 문과 배출자가 가장 많다
  • 영천 이씨: 같은 영천이지만 한자로 영천(永川)과 영천(寧川)[20]으로 쓰는 씨족이 존재한다.
  • 영해 이씨: 대흥 이씨와 마찬가지로 전주 이씨에서 분적한 성씨
  • 예안 이씨: 전의 이씨에서 분적한 계열(전의 이씨 문장공파)과 고려 중기의 인물인 이지저(승안군파)로 나뉜다.[21]
  • 용인 이씨: 경기도 용인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 시조는 고려의 개국공신 이길권(李吉卷)이다.
  • 우계 이씨: 경주 이씨에서 분적한 씨족
  • 우봉 이씨
  • 울산 이씨: 밑에 서술할 학성 이씨하고 다른 씨족관계에 있으며, 경주 이씨에서 분적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원주 이씨: 안동 김씨처럼 원주이씨(신)원주이씨(구)로 나뉘는데, (신) 원주 이씨는 경주 이씨에서 분적한 종파이다.
  • 익산 이씨
  • 인천 이씨: 경원 이씨, 인주 이씨라고도 하며 고려 때 척신으로 유명한 이자연, 이자겸의 본관이다. 김수로의 후손으로 본래 허씨였다.
  • 적성 이씨: 고려문하시중 이만길이 시조이다.
  • 전의 이씨: 고려시대 2등 공신이자, 전산후에 봉해진 태사공 이도의 본관으로, 가수 이문세, 정치인 이철승, 충청북도 도지사 이시종 등이 있다. 충청도 관찰사를 무려 11명을 배출했으며, 영의정까지 나온 집안이다. 세종대왕이 직접 하사한 열성어필 '가전충효 세수인경' 가훈도 유명하다.
  • 전주 이씨: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관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허나 왕족이고, 계족과 계파가 너무나 방대하며, 조선말기 족보를 사고팔아 가짜가 상당히 뒤섞인 이유로 대체로 해당 본관은 논하지않고 제외시킨다)
  • 장수 이씨: 조선 초기 쓰시마 정벌을 주도한 이종무 장군이 이 본관이며, 그의 후손으로는 화가 이중섭이 있다. 여기도 경주 이씨에서 분적했다는 설이 있다.
  • 재령 이씨: 경주 이씨에서 분관. 황해도 재령군을 본관으로 한다. 문학가 이문열의 본관. 음식디미방 저자인 장계향은 재령 이씨 집안에 시집 온 여인으로, 이문열의 조상.
  • 정선 이씨: 베트남 리 왕조 황족의 후손. 4대 황제 인종의 아들 이양혼이 시조이다. 이의민의 본관.
  • 진보 이씨(진성 이씨): 퇴계 이황, 이육사의 본관이다. 장계향의 시어머니가 진성 이씨.
  • 진안 이씨
  • 진위 이씨: 고려시대 예의판서를 지낸 이자영이 시조이다, 선대는 경주 이씨에서 분적한 재령 이씨이며, 분적종으로는 덕은 이씨가 있다.
  • 진주 이씨: 경주 이씨에서 분적한 씨족
  • 창녕 이씨: 시조인 이정현(李正賢)은 고려 원종 5년에 출생하여 충선왕 때 과거에 급제하고, 예의판서(禮儀判書)를 거쳐 창산(昌山)군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은 창녕을 본관으로 하였다.
  • 청안 이씨: 호남파(충간공파)와 영남파(충원공파)로 나뉘어져 있다.
  • 청주 이씨
  • 청해 이씨: 여진족이자 조선의 개국 공신 중의 하나인 이지란이 시조이다. .
  • 충주 이씨
  • 태안 이씨
  • 평산 이씨
  • 평창 이씨: 조선 최초의 가톨릭 영세자인 이승훈#s-2의 본관이다.
  • 하빈 이씨: 고려 명종 때에 예부상서를 지낸 이거가 시조이며 발원지는 현재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이다. 전주 이씨 평장사공파로도 불린다. 사회주의 독립운동가인 이동휘와 가수 이찬원의 본관이다.
  • 학성 이씨: 학성은 현재의 울산을 말한다. 조선 세종 시대 일본과의 외교를 담당했던 이예를 시조로 하며 전 중앙정보부장 이후락, 전 공군참모총장 이한호 등이 있다.
  • 한산 이씨: 시조는 고려의 호장 이윤경이며, 고려 말 신진사대부의 스승 목은 이색이 중시조이다. 조선시대 아계 이산해, 토정 이지함, 대산 이상정, 소산 이광정,약와 이현정,월남 이상재 등이 있다. 현대문학 작가 명천 이문구가 있다.
  • 함안 이씨 : 고려시대 말기 장군을 지낸 이방실이 속한 가문
  • 함평 이씨: 시조는 고려 광종때 신무위대장군을 지낸 이언. 현 기준으로 이쪽 본관의 유명인은 야구선수 이종범, 이정후[22] 선수가 있다.
  • 합천 이씨: 경주 이씨 39세손 대에서 분관된 성씨.
  • 해주 이씨: 연안 이씨 대장군공파에서 분관된 성씨이다.
  • 홍주 이씨
  • 화산 이씨: 베트남 리 왕조 황족(이용상)의 후손.
  • 흥양 이씨: 흥양은 지금의 전라남도 고흥군이며, 경주 이씨에서 분적했다는 설이 있다.

2. 異


異(다를 이). 오얏나무 리/이(李)씨와 달리 원래 발음이 "이"이다. 그러니까 북한에서도 "이"씨 그대로 읽는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5개 본관 339명이 존재한다. 남원, 동성, 밀양, 청양 이씨가 여기에 해당되며 공식적으로는 밀양 단본이다.
해당하는 인물로는 다음이 있다.
  • 이하윤(異河潤) - 시인
  • 본명은 전광철

3. 伊


伊(저 이). 본관은 은천(백천), 충주, 태원(충주) 등이다. 중국에서 귀화한 성씨라고 하며 역시 이쪽도 한자가 다름에 주의하자. 2와 마찬가지로 원래 발음도 "이"이다. 마찬가지로 이 성씨도 북한에서도 그대로 "이"씨이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남한에 249명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하는 인물로는 다음이 있다.
  • 이흔암(伊昕巖) - 태봉, 고려의 장수.

4. 㛅, 怡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성씨이다. 시조와 본관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㛅)씨는 전국에 5명, 이(怡)씨는 전국에 7명이 있다고 나타났다.

5. 가상 인물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성씨인 데다 어감도 평범해 서브컬처에서 이씨 주인공 및 조연 캐릭터들이 좀 많은 편이다. 이씨의 여성적인 어감 때문에 여성 비율이 높다.

6. 관련 문서



[1] 두음 법칙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이'로 표기하고 발음하며 북한에서는 '리'로 표기하고 발음하고, 여권(旅券)에는 '리', 중국에서도 '리'로 표기하고 발음한다.[2] https://en.wikipedia.org/wiki/Lists_of_most_common_surnames, A world ranking is only approximate because some countries do not provide a specific number of people who bear a certain surname.[3] 영어권 국가만으로 한정한다면 Smith가 제일 흔한 성씨가 되고, 베트남에서는 응우옌, 한국에서는 김씨 등 각 지역별로 성씨 순위는 차이가 있지만, 이씨가 중국에서 9300만명 이상으로 2위인데, 1위인 왕씨와 그 차이가 크지 않은 데 비해서 한국에 700만명이 넘는 이씨가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1위가 된다.[4] 다만 전주 이씨도 중국 유래설과 경주 이씨 분적설이 존재한다.[5] 이씨 조선의 영문 표기(Yi Dynasty)에 쓰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견해가 우세하나 명확한 것은 알 수 없다. 보통 어느 정도 전통이 있는 전주 이씨의 경우 Yi를 쓰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6] 성이나 이름의 로마자 표기는 처음 여권을 만들 때 정하는 표기에 따르며, 웬만해서는 바꾸기 어렵다는 서약이 동반된다.[7] https://www.reference.com/education/10-common-last-names-world-ff45abb098a0454b A world ranking is only approximate because some countries do not provide a specific number of people who bear a certain surname.[8] 당장에 일본에서 李를 리라고 읽는다. 李杜軒같이 일본에 살고 있는 이씨 성 대만인을 부를 때 보면 리XX라고 부른다.[9] 召史는 양민의 아내나 과부를 지칭할 때 소사가 아닌 조이라 불렀다.[10] '슌'은 오타가 아니다. 실제로 舜의 역사적 한국 한자음은 '슌'이다. ㅅ,ㅈ,ㅊ에 ㅑ,ㅕ,ㅛ,ㅠ가 붙은 음가를 가진 한자는 모두 현대에 ㅏ,ㅓ,ㅗ,ㅜ로 발음이 변화하였다. 成도 본래는 셩이었다.[11] 珥와 같은 일모(日母) 발음, 즉 반치음은 이이가 사망했을 무렵은 이응으로 계승되던 시기였다. 이 음은 중국에서는 권설음(r)으로 계승되고, 일본에서는 ザ행(サ가 아니다.)이나 ナ행으로 계승되었다. ジン으로도 발음되고 二ン으로도 발음되는 人이 그 예시다.[12] 현대 한국어로는 '이 중당'이 된다.[13] 참고로 50000원권의 신사임당이씨와 결혼했다.[14] 실제로 이들 지역(수도권 포함)의 학교에서는 한 학급에 이(李)씨가 6명인데 김(金)씨는 고작 3명인 경우도 있을 정도로 이(李)씨가 많다.[15] 인구의 21.08%인 김(金)씨보다 많다![16] 경주 이씨에서 나왔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용인 이씨익산 이씨의 조상을 짜깁기한 흔적이 있다.[17] 이징옥의 난의 주동자인 이징옥의 본관으로, 인천 이씨로 통합했다.[18] 양산은 지금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을 가리키며, 공주 이씨에서 분적한 성씨이다.[19] 이수광이 송나라 사람이 맞는지에 대한 기록은 확실하지 않다. 바이두에서 검색해보면, 양성 이씨의 시조나 이영애의 성씨로만 언급되는 경우가 많고 송사(宋史)에 나오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20] 지금의 임실군[21] 다만 승안군파의 경우는 1979년에 발간한 전의이씨성보에서 들어갔다가 대수상의 혼란과 여러가지 문제로 이후 편찬된 족보에서 빠졌다.[22] 이종범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