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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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현재 경기도 양주시장으로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1957년 경기도 양주군[2] 에서 태어났다.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대진대학교 도시설계전공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경기도 양주군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양주시청에서 회천3동 동장, 도시개발사업단 단장, 도시건설국 국장, 도시교통국 국장, 산업환경국 국장, 교육문화복지국 국장 등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새누리당 현삼식 후보에 밀려서 낙선하였다. 같은 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39번 지방도 조기추진특별위원회, 양주시 수도권 전철 7호선연장 조기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양주시동두천시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국회의원 정성호 정책특별보좌 단장을 지냈다.
현삼식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시장직 상실로 2016년 재보궐선거에서 양주시장 재선거가 치루어지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이성호 후보의 당선은 양주시에서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이래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이 승리하면서 정권교체가 된 사례이기도 하다. 최초의 민주당계 정당에서 배출한 양주시장이기도 하다.
이후 2018년에도 양주시장 민주당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고, 그 해에 양주시장 재선이 확정되어 지속적으로 모든 공약을 추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건강상태가 거동도 힘들정도로 좋지않아 결재업무는 가족이 대행하고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