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사유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가수 겸 배우.
1973년 데뷔 당시에 아이돌로 데뷔를 했지만, 같은 해에 데뷔를 한 '''"꽃의 중3 트리오"''' 라고 불리던 '''모리 마사코, 야마구치 모모에, 사쿠라다 준코'''의 그림자에 묻혀서 유명세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1976년도에 발매된 "365日恋もよう"의 수록곡 중, "津軽海峡・冬景色"(쓰가루 해협의 겨울풍경)이 싱글컷 되며 1977년에 해당 곡을 메인으로 앨범이 발매되는데, 이 앨범이 대히트를 치면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그렇게 해당 앨범을 기점으로 엔카 가수로서 노선을 잡으며[2] , 같은 해인 1977년과 이듬해인 1978년에 이어서 발매된 "能登半島", "沈丁花", "暖流" 또한 계속해서 히트를 이뤄내고, 80년대에 들어서도 여전한 꾸준한 작품 활동과 히트를 이뤄내며 명실상부 일본을 대표하는 엔카 가수로서 자리잡게 된다.
2. 음악 작품
싱글앨범 기준으로 작성되었음.
2.1. 1970년대
- かくれんぼ[3]
- 津軽の里
- 青い月夜の散歩道
- あなたと私の村祭り
- おもいで
- 淋しがりやのあの人
- いつでも初恋
- 花燃え
- 泣き虫列車
- あなたのみなと
- 白い手袋 ささの舟
- おめでとう
- ちいさな秘密
- 朝顔荘アパート
- あなたの私
- 心の手紙
- 青い山脈
- 夕風
- 私でよければ
- ひとりぼっちの旅
- 霧のわかれ
- わたしの町
- 十九の純情
- はじめてのお酒
- あいあい傘
- 小指のいたみ
- 花供養
- 私のえれじい
- 津軽海峡・冬景色[4][5]
- 野の花のように
- 能登半島
- 帰りたくない
- 暖流
- 秋しんしん
- 沈丁花
- いつわりの部屋
- 砂になりたい
- うず潮
- 火の国へ
- 奇跡があるなら
- 流氷
- 風の都
- 春一輪
- 風よつたえて
- 命燃やして
- 哀愁本線
- 傷だらけの恋
- あこがれて
2.2. 1980년대
- あなたに帰りたい
- ぬかるみの女
- みちゆき博多発
- 涙あふれて
- 鴎という名の酒場
- 恋八景
- なみだの宿
- あなたへの旅
- 天の川情話
- 野菊の宿
- ほととぎす
- 蝉しぐれ
- 漁火挽歌
- 待ちましょう
- あなたのためなら
- 愛のともしび
- 港の潮暦
- 都忘れの花
- 東京かくれんぼ
- 東京めぐり愛
- 春の雪
- 東京わかれ唱~東京の空、ある限り~
- 波止場しぐれ
- 夕雨子
- ふたり傘
- 三人づれ
- 紫場花ばなし
- 雨の戻り橋
- なごり雨
- 石狩暮色
- 雨上がり
- 天気雨
- 大阪つばめ
- ひとり海峡
- タンポポの子守唄
- ふたりで生きる
- 天城越え [★]
- 夫婦善哉
- 折鶴情話
- 浪花姉妹
- さよならの翼
- 風祭
- 滝の白糸
- フラワー&グリーン(花の輪音頭)
- 雪割草
- 風の盆恋歌
- 女の山河
- 生まれてよかったね
- 冬の夜
2.3. 1990년대
- 恋は天下のまわりもの
- 恋がありゃこそ
- うたかた
- 吾亦紅
- ウイスキーが、お好きでしょ[6]
- あやまらなくていいの
- 越前竹舞い
- 薄墨桜
- 君の名は
- 君は遙かな
- 恋のためなら
- 悲しい歌は歌はない
- 港唄
- みおつくし
- 春夏秋秋
- いとはにほへと
- ホテル港や
- 大人でしょう
- 合縁坂
- お酒をダブルで
- 純・情歌
- 花紀行
- 飢餓海峡
- 風雪月花
- 心の酒
- 北の女房
- 風流深川唄
- 大阪のおんな
- 夏、うれしいね
- 日本海の詩
- 惚れて候 〜北のどこかへ〜
- 昭和夢つばめ
- 夏娘
- 北ものがたり
- ごめんなさいと言えなくて
- 歌麿
- 薄月夜
- 愛の言葉よりくちづけを
- 残照恋鏡
- 愛告鳥
- 夕顔情話
- たんぽぽ
- 好きだから
- 恋路
- 梅に鶯
- 朱夏
- 花へんろ音頭
- 月の盃
- 夏恋囃子
- 長良の萬サ
- キリキリしゃん
- 昭和名勝負 〜炎の村山実篇〜
- 浪花漫才
- 酔って候
- ほたる
- 愛がいちばん[7]
2.4. 2000년대
- 人生情け舟
- 夏の夜の夢
- 涙つづり
- 惚れてます
- 転がる石
- すっぴんさん
- 夢の浮橋
- 風ゆらら
- 湯の花KOUTA
- おもちゃ
- 陽だまりの詩
- 花の寺
- 人間模様
- 稲妻
- 星の旅びと
- 自分のための子守唄
- 一葉恋歌
- でくのぼう
- 秋のメルヘン
- 春夏秋冬・酒ありて
- 居酒屋「花いちもんめ」
- 恋のからまわり
- 歌、この不思議なもの
- 長崎ぶらぶら節[8]
- かもめの女房
- 男の祭り酒
- 狭霧の宿
- 女 春雨破れ傘
- 朝花
- 京の覚え唄
- 肥後の盆唄〜炎〜
- やねせん小唄
- ちょいと…
- 頬よせて
- 惚れたが悪いか
- 十日の菊
- 桜夜
- 侘助
2.5. 2010년대
- だいこんの花
- 続・夕焼けだんだん
- Baby Baby[9]
- スロウサーフィン
- 天の夕顔
- メランコリックラブ
- 暁月夜[10]
- 緑のふるさと
- 待っていてください
- 浜唄
- 貞奴 世界を翔る
- 生まれ変わるよりも
- さがり花
- 夫婦三昧
- 憂忌世ぶし
- 愛よ静かに眠れ
- グラスの中の恋人
- 紫蘭の花
- おおつごもり
- 暗夜の心中立て
- 名うての泥棒猫
- あぁ…あんた川
- ニヒルに愛して
- 女人荒野
- ふられ酒
- 恋しゅうて
- 十六夜円舞曲
- 百年の抱擁
- 一茶でがんばれ!
- 春夏秋冬
- ワインを選んで
- 夫婦人情
- こゝろ花
- 花が咲いている
- オリーブの島
- 酒供養 〜縁歌バージョン〜
- もういいかい
- 河童
- 孤守酒
2.6. 2020년대
- しあわせに・なりたいね
- さのさ
3. 홍백가합전 출전 경력
4. 여담
제 58회 (2007년) 홍백가합전 이래, 津軽海峡・冬景色(츠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과 天城越え(아마기 고에) 만을 계속 번갈아가며 부르고 있다.
이에 관해서 NHK에서는 (이 2곡을 부르는 것이) 새로운 해로 넘어가는 일본의 상징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시카와 사유리 본인은 해당 발언에 대해 복잡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거기에 2016년 1월 14일자의 주간신조에 따르면 홍백가합전 본방송 전에 이뤄지는 NHK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이 두 곡을 부르는 게) 벌써 몇 번째죠?", "올해에도 신곡을 냈단 말이예요!" 등 불만을 말했다고 한다.
2019년, 일본에서 각 분야 뛰어난 업적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자수포장'''을 수여받았다.
[1] 이시카와 사유리 본인의 개인사무소[2] [image]
1977년 발매 당시의 앨범 커버를 보면, 기모노가 아닌 서양식 옷을 입고 있는 점을 통해 아직 엔카 가수가 되기 이전임을 알 수 있다. [3] 데뷔곡[4] 아이돌 마스터의 하기와라 유키호가 이 곡을 커버해서 불렀다. [5] 엔카 중에서도 매우 유명한 곡이라, 여러 가수들이 커버하거나 같이 부르기도 했다.[★] 홍백가합전에서 가장 많이 부른 곡으로, 총 12회 불렀다.[6] 아이돌 마스터의 미우라 아즈사가 이 곡을 커버해서 불렀다.[7] 닌타마 란타로의 엔딩 주제가.[8] 나가사키현의 민요.[9] with 오쿠다 타미오 [10] 일본의 4인조 록밴드인 THE BOOM과 콜라보한 작품.[11] 홍팀 최다기록이다. 전반적으로 여성 가수의 홍백가합전 출장 기록이 백팀에 뒤지는 와중에 이룬 대기록. 백팀인 키타지마 사부로(50회), 이츠키 히로시(50회), 모리 신이치(48회)에 이어 네 번째이지만, 키타지마 사부로와 모리 신이치가 홍백 졸업을 선언한 뒤로 이츠키 히로시만 홍백에 출장하고 있어 이시카와 사유리가 홍백 졸업을 선언하지 않는 이상 이들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12] 이시카와 사유리가 2015년 38번째 출장할 때까지만 해도 홍팀 최다출장자는 39번째 출장자인 와다 아키코였으나, 2016년 홍팀 역대 최다라는 40번째 출장 기록을 눈 앞에 둔 와다 아키코가 홍백에 초대도 받지 못 하는 일이 벌어지고 그대로 홍백에서 하차한 뒤 홍팀 역대 최다 기록은 이시카와 사유리가 경신하고 있다. [13] 1983년에는 출산휴가 중이어서 홍백전에 불참했고, 대신 특별게스트로 초청되었다.[14] 홍백 최다출장자인 키타지마 사부로가 중간에 불참한 적이 있어, 연속 출장 기록만으로는 이츠키 히로시(49회)와 모리 신이치(48회)에 이어 세 번째. 참고로 홍팀에는 홍백 통틀어 최초로 30회 연속 출장을 기록한 시마쿠라 치요코가 있다.
1977년 발매 당시의 앨범 커버를 보면, 기모노가 아닌 서양식 옷을 입고 있는 점을 통해 아직 엔카 가수가 되기 이전임을 알 수 있다. [3] 데뷔곡[4] 아이돌 마스터의 하기와라 유키호가 이 곡을 커버해서 불렀다. [5] 엔카 중에서도 매우 유명한 곡이라, 여러 가수들이 커버하거나 같이 부르기도 했다.[★] 홍백가합전에서 가장 많이 부른 곡으로, 총 12회 불렀다.[6] 아이돌 마스터의 미우라 아즈사가 이 곡을 커버해서 불렀다.[7] 닌타마 란타로의 엔딩 주제가.[8] 나가사키현의 민요.[9] with 오쿠다 타미오 [10] 일본의 4인조 록밴드인 THE BOOM과 콜라보한 작품.[11] 홍팀 최다기록이다. 전반적으로 여성 가수의 홍백가합전 출장 기록이 백팀에 뒤지는 와중에 이룬 대기록. 백팀인 키타지마 사부로(50회), 이츠키 히로시(50회), 모리 신이치(48회)에 이어 네 번째이지만, 키타지마 사부로와 모리 신이치가 홍백 졸업을 선언한 뒤로 이츠키 히로시만 홍백에 출장하고 있어 이시카와 사유리가 홍백 졸업을 선언하지 않는 이상 이들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12] 이시카와 사유리가 2015년 38번째 출장할 때까지만 해도 홍팀 최다출장자는 39번째 출장자인 와다 아키코였으나, 2016년 홍팀 역대 최다라는 40번째 출장 기록을 눈 앞에 둔 와다 아키코가 홍백에 초대도 받지 못 하는 일이 벌어지고 그대로 홍백에서 하차한 뒤 홍팀 역대 최다 기록은 이시카와 사유리가 경신하고 있다. [13] 1983년에는 출산휴가 중이어서 홍백전에 불참했고, 대신 특별게스트로 초청되었다.[14] 홍백 최다출장자인 키타지마 사부로가 중간에 불참한 적이 있어, 연속 출장 기록만으로는 이츠키 히로시(49회)와 모리 신이치(48회)에 이어 세 번째. 참고로 홍팀에는 홍백 통틀어 최초로 30회 연속 출장을 기록한 시마쿠라 치요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