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피겨 스케이팅)
1. 소개
대한민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2015-16 시즌
2015 JGP 미국 9위, 2015 JGP 크로아티아 8위를 기록했다. 2016 종합선수권에서는 5위를 했다.
2.2. 2016-17 시즌
2016 JGP 프랑스 17위, 2016 JGP 러시아 8위를 기록했다. 이후 첫 시니어 국제대회로 챌린저 시리즈 온드레이 네펠라 트로피에 출전하여 11위를 했다.
2017 종합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며 생애 첫 포디움에 오르며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2017 사대륙선수권에 출전하여 16위를 기록하며 함께 출전한 김진서와 이준형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17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16위에 올랐다.
2.3. 2017-18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안건형에 이어 2위에 오르며 출전권 2장을 따냈다. 2017 JGP 벨라루스 9위, 2017 JGP 이탈리아 10위를 기록했다.
국내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이준형과 차준환에 이어 동메달을 따며 사대륙선수권 출전권을 얻었다. 2018 종합선수권에서는 4위를 하였다.
2018 사대륙선수권에서는 22위를 기록했다. 201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면서 '''70.70점'''으로 개인 첫 70점 돌파와 동시에 개인 최고점을 세우며 5위를 했으나, 프리에서 실수가 나와 11위를 기록했고 최종 순위는 11위로 마무리했다. 프리 스케이팅을 통과한 차영현 선수와 함께 주니어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출전권 2장 사수에 성공했다.
2.4. 2018-19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쇼트는 1위를 차지했으나 프리에서 크게 부진하며 최종 4위로 떨어졌다. 이에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이 불투명했으나 2018 JGP 캐나다 참가 명단에 올라왔었다. 그러나 부츠문제와 부상이 있음이 밝혀져 출전 예정이던 아시안 트로피와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를 모두 기권했다.
예정된 경기가 없어 경기도 동계체전 예선을 통해 시즌 시작을 알렸다. 이후 국내 대회인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4위를 하였고, 3위인 차영현 선수가 주니어 연령임에 따라 이시형 선수가 2019 사대륙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세계선수권과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표를 선발하는 2019 종합선수권에서 3위를 기록했다. 시즌 내내 고전했던 트리플 악셀을 프리 스케이팅 구성에서 제외했지만 준수한 경기력을 펼쳤다. 2위인 이준형이 주니어 연령을 초과함에 따라 차영현 선수와 함께 2019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회장배 랭킹대회와 종합선수권 점수의 합산에 따라 남자 싱글 국가대표로 선발 되었다.[1]
2019 사대륙선수권에서는 15위를 했다. 2019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에서 3-3 컴비네이션에서 각각 오버턴과 언더, 트리플 악셀 투풋 랜딩,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지며 27위를 기록함에 따라 프리 스케이팅 진출에는 실패했다.
2.5. 2019-20 시즌
주니어 마지막 시즌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안정적인 트리플 악셀을 랜딩하며 무난히 1위를 차지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2장을 확보하였다.
주니어 그랑프리 3차 2019 JGP 라트비아 대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을 포함한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77.30점'''을 받아 2위에 올랐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손을 짚고, 트리플 룹에서 언더 판정을 받은것 외에는 괜찮은 수행을 펼치며 기존 프리와 총점 기록을 경신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주니어 그랑프리 6차 2019 JGP 크로아티아 대회 쇼트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언더 판정을 받으며 넘어지고, 3-3 점프에의 첫 트리플 러츠에서 언더와 어텐션 판정을 동시에 받아 66.76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프리에서는 절치부심하여 클린하면서 144.82점을 받아 개인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쇼트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최종 6위에 머물렀다.
아시안 트로피에 출전하여 쇼트에서는 3+3 컴비네이션 점프 중 첫 트리플 러츠에서 언더 판정, 후속 트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였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지고, 3연속 점프에서 후속 트리플 살코를 더블로 처리함과 동시에 스텝아웃을 하였다. 더블 악셀도 싱글로 처리하여 총점 191.18점으로 5위를 했다.
2020 종합선수권에서는 쇼트 스핀 실수, 프리 트리플 악셀에서 오버턴을 제외하면 완벽한 경기를 하며 종합선수권에서 처음으로 은메달을 따냈으며,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확보하였다. 2020 사대륙선수권과 2020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각각 14위와 11위를 했다.
2.6. 2020-21 시즌
코로나로 인하여 그랑프리 시리즈 배정을 받지 못했고, 시즌 첫 대회로 2021 종합선수권에 참가해 2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쿼드러플 살코를 시도했으나 아쉽게 실패하였다.
3. ISU 공인 최고점수
4. 프로그램
5. 커리어
[1] 남자 싱글은 4명, 여자 싱글은 8명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