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현 제3구
1. 개요
이와테현의 남서부 내륙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민주당의 쇠퇴한 거물[1] 입헌민주당 소속 오자와 이치로.
- 관할 구역: 하나마키시, 키타카미시, 이치노세키시, 오슈시, 와가군, 이사와군, 니시이와이군
2. 상세
전통적으로 이 지역구는 오자와의 텃밭이었으며[2], 당연히 민주당 계열 혹은 오자와의 자유당 색채가 강하다. 다만 오자와 자신은 이와테 4구에 출마하고, 3구에는 자신의 계파 정치인을 내보냈었다. 그러나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당시 기카와다 의원이 오자와와 결별을 선언하고 3구는 기카와다의 지역구가 된다. 하지만 2017년 이와테현 선거구가 4개에서 3개로 줄어들어 4구의 지역이 3구로 오게 되고, 기카와다가 은퇴를 해 오자와가 3구로 건너와 당선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1] 오자와가 한물이 간데에는 오자와가 2번째로 독자적인 행동을 한 시기인 2012년에서 2019년 사이에 실시된 중, 참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당이 참패를 겪으면서 수많은 오자와계 정치인들이 자신의 당을 탈당하거나 정계를 은퇴한 것을 주원인으로 보고있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전성기 시절 100명(...)을 넘어가던 자신의 계파가 확 쪼그라든거지 10여명 정도는 오자와를 따르는 의원들이 있고, 야당의 세력이 워낙 쪼그라든 상황이라 아직까지 민주당계의 주요인사는 맞다.[2] 48회 중의원 총선거 당시 선거 방송에서 이와테 3구의 모습이 방영되었는데, 지역구에 출마한 오자와 이치로가 유세하려고 나와서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지역 주민들이 알아서 오자와에게 다가가 힘내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낼 정도로(...) 오자와의 지지도가 강하다. [3] 당시 소속은 자유당이었지만 공천을 받지 않았었다. 현재는 입헌민주당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