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선(정치인)
1903년 11월 14일 ~ 1974년 7월 8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독립운동가이다. 본관은 전주이다.
1903년 경기도 부평군 동소정면 구산리(현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산동)에서 태어났다. 인천공립보통학교, 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부천군에 구산진영학원을 설립하였다. 일제강점기 말기 민족잡지 발간과 강연을 이유로 투옥되기도 하였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경기도 부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박제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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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