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왕
李鍾旺
1949년 5월 1일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1949년 경상북도 경산군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75년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노무현의 사법시험 동기 모임인 8인회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1] 이후 검사로 근무하였다.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으로서 1999년말 옷로비 사건을 수사하던 중 박주선 당시 청와대 법무비서관의 구속을 주장하다 검찰 수뇌부와의 갈등 끝에 사직하고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 때는 피청구인 측 대리인에 속하였다. 이후 삼성그룹 법무실장을 지냈다. 그러나 2007년 삼성그룹 비자금 사건으로 사임하였다.
1949년 5월 1일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1949년 경상북도 경산군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75년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노무현의 사법시험 동기 모임인 8인회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1] 이후 검사로 근무하였다.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으로서 1999년말 옷로비 사건을 수사하던 중 박주선 당시 청와대 법무비서관의 구속을 주장하다 검찰 수뇌부와의 갈등 끝에 사직하고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 때는 피청구인 측 대리인에 속하였다. 이후 삼성그룹 법무실장을 지냈다. 그러나 2007년 삼성그룹 비자금 사건으로 사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