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법조인)

 

曺大鉉[1]
1951년 2월 11일 ~
대한민국법조인이다.
1951년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났다. 용산고등학교(20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단국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75년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노무현의 사법시험 동기 모임인 8인회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2]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판사로 활동하였다. 최종영 대법원장 비서실장,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04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 때는 피청구인 측 대리인에 속하였다. 2005년 열린우리당 추천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임명되었다

[1] 한자 이름이 같은 판사가 한 명 더 있다(1986년생, 연수원 43기).[2] 나머지 멤버로는 서상홍정부법무공단 이사장, 이종왕삼성그룹 법무실장,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 이종백 전 국가청렴위원장, 강보현 법무법인 화우 고문, 정상명검찰총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