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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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상대적으로 프로토스의 활약이 돋보였던 초기의 NS호서에서 활약한 유일한 저그였다.
2010년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64강에 진출하면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최성훈에게 패하면서 탈락, 이후 2011년 한해동안 코드 A에 진출해지 못했으나
팀리그에서는 대활약, 2011 GSTL 시즌 1에서 첫 경기인 FXOpen과의 선봉 대결에서 김학수에게 패했으나 다음 경기 상대인 StarTale의 대장 카드로 출전한 최지성을 상대로 벨시르 해안을 꺼내들어 스나이핑 카드로 출전, 무지막지한 점막을 보이면서 승리해 사람들에게 점막왕으로 이미지를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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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ZeNEX를 상대로 차봉으로 출전해 변현우, 김영일, 정혜준, 김수호를 잡으며 올킬을 기록, 팀의 3번째 올킬러가 되었다.
그러나 4강에서 황규석을 잡아내지만 정민수에게 패배하고 팀도 연이어 3명이 줄줄이 나가떨어지면서 패배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2012 GSTL Season 1에서는 최지성과 벨시르 해안으로 한 리매치에서도 뮤링링의 한계를 보이면서 무지막지한 점막만을 남기고 패, 팀도 올킬을 당한다.
하지만 '''드디어''' 코드 A 예선을 뚫는데다가 패자조에서 팀이 ZeNEX를 잡아내 진출에 성공하면서 다시 살아낼 분위기를 보이는데 '''하필''' 코드 A 48강 상대가 박현우(...) 결국 탈락하고 팀리그에서는 Prime의 이정훈에게 패하고 올킬을 당하는 암울한 분위기를 풍기기까지 하는 그야말로 벼랑 끝까지 몰리지만
IM을 상대로 차봉으로 출전해서는 최병현에 이어 안상원, 정종현, 임재덕까지 잡아내는 위업을 달성한다. 안호진에게 아깝게 패하지만 정지훈의 마무리로 승리
그런데 이 분위기에 '''또''' 박현우가 정지훈에 이어 패배를 안겨버리는 고춧가루를 뿌리고 끝내 팀이 패배하면서 팀이 탈락한다. 하지만 개인리그, 팀리그에 걸쳐서 보여준 경기력이 정말 좋았기 때문에 팬들에게 기대를 받게 된다.
HOT6 GSL Season 2에서 다시 코드 A 진출! 그러나 이번에는 '''저그전 달인''' 박진영을 만나 다시 코드 B
그리고 2012 HOT6 GSTL Season 2와 코드 A 진출한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에서 김상준에게 연패를 당해 팀도 패하고 다시 코드 B로 떨어진다. 그나마 팀리그는 동료들의 활약으로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
그러나 GSTL 8강 최종전에서는 고병재에게 패배, 팀도 풀세트 접전까지 간 끝에 패배하고 탈락한다.
옥션 스타리그 2012에서 예선을 뚫고 24강 듀얼 토너먼트에 합류에 성공, 그러나 원이삭에게 패하면서 패자조에 떨어진데다 패자조에서 간신히 최종환을 잡았지만 최종전에서 장민철을 만나면서 패하고 만다.
2012년 11월 1일자로 은퇴, 이유는 영장이 나왔다고 한다... 예선도 잘 뚫어내는데다가 경기력도 안 좋은 편이 아니었고 저그 유망주로서 각광받을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은퇴하는 것이라 안타까운 일이지만 으레 그렇듯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커뮤니티에선 큰 아쉬움을 보이지 않아 더욱 슬프게 되었다. 본인도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다른 길을 찾아보려는듯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1. 개요
상대적으로 프로토스의 활약이 돋보였던 초기의 NS호서에서 활약한 유일한 저그였다.
2. 리그
2010년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64강에 진출하면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최성훈에게 패하면서 탈락, 이후 2011년 한해동안 코드 A에 진출해지 못했으나
팀리그에서는 대활약, 2011 GSTL 시즌 1에서 첫 경기인 FXOpen과의 선봉 대결에서 김학수에게 패했으나 다음 경기 상대인 StarTale의 대장 카드로 출전한 최지성을 상대로 벨시르 해안을 꺼내들어 스나이핑 카드로 출전, 무지막지한 점막을 보이면서 승리해 사람들에게 점막왕으로 이미지를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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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ZeNEX를 상대로 차봉으로 출전해 변현우, 김영일, 정혜준, 김수호를 잡으며 올킬을 기록, 팀의 3번째 올킬러가 되었다.
그러나 4강에서 황규석을 잡아내지만 정민수에게 패배하고 팀도 연이어 3명이 줄줄이 나가떨어지면서 패배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2012 GSTL Season 1에서는 최지성과 벨시르 해안으로 한 리매치에서도 뮤링링의 한계를 보이면서 무지막지한 점막만을 남기고 패, 팀도 올킬을 당한다.
하지만 '''드디어''' 코드 A 예선을 뚫는데다가 패자조에서 팀이 ZeNEX를 잡아내 진출에 성공하면서 다시 살아낼 분위기를 보이는데 '''하필''' 코드 A 48강 상대가 박현우(...) 결국 탈락하고 팀리그에서는 Prime의 이정훈에게 패하고 올킬을 당하는 암울한 분위기를 풍기기까지 하는 그야말로 벼랑 끝까지 몰리지만
IM을 상대로 차봉으로 출전해서는 최병현에 이어 안상원, 정종현, 임재덕까지 잡아내는 위업을 달성한다. 안호진에게 아깝게 패하지만 정지훈의 마무리로 승리
그런데 이 분위기에 '''또''' 박현우가 정지훈에 이어 패배를 안겨버리는 고춧가루를 뿌리고 끝내 팀이 패배하면서 팀이 탈락한다. 하지만 개인리그, 팀리그에 걸쳐서 보여준 경기력이 정말 좋았기 때문에 팬들에게 기대를 받게 된다.
HOT6 GSL Season 2에서 다시 코드 A 진출! 그러나 이번에는 '''저그전 달인''' 박진영을 만나 다시 코드 B
그리고 2012 HOT6 GSTL Season 2와 코드 A 진출한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에서 김상준에게 연패를 당해 팀도 패하고 다시 코드 B로 떨어진다. 그나마 팀리그는 동료들의 활약으로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
그러나 GSTL 8강 최종전에서는 고병재에게 패배, 팀도 풀세트 접전까지 간 끝에 패배하고 탈락한다.
옥션 스타리그 2012에서 예선을 뚫고 24강 듀얼 토너먼트에 합류에 성공, 그러나 원이삭에게 패하면서 패자조에 떨어진데다 패자조에서 간신히 최종환을 잡았지만 최종전에서 장민철을 만나면서 패하고 만다.
3. 은퇴
2012년 11월 1일자로 은퇴, 이유는 영장이 나왔다고 한다... 예선도 잘 뚫어내는데다가 경기력도 안 좋은 편이 아니었고 저그 유망주로서 각광받을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은퇴하는 것이라 안타까운 일이지만 으레 그렇듯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커뮤니티에선 큰 아쉬움을 보이지 않아 더욱 슬프게 되었다. 본인도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다른 길을 찾아보려는듯
4. 기타
- 팀의 기복이 심하듯이 선수 본인의 기복도 심하다. 한번 기세를 타면 연승을 찍다가 연패를 타는 것. 실제로 세트 스코어에 상관없이 경기 기록만 보면 2연패-6연승-4연패-4연승-6연패다.
- 예선을 정말 잘 뚫고 대진운 정말 없다 2012년 들어서 3연속 코드 A에 진출하게 되는데 시즌 1에선 한창 기세타고 있던 박현우, 시즌 2에선 저그전 스폐셜리스트 박진영, 시즌 3에선 슬스 에이스 김상준. 옥션 스타리그 2012에서도 예선을 뚫는 등 예선은 정말 잘 뚫는데 말이지...[1]
[1] 재밌는 점은 박현우와 김상준과의 경기를 치를 때는 꼭 팀리그에서도 맞붙는다. 그리고 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