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의 악당

 

1. 영화
1.1. 관련 문서
2. 개그콘서트의 코너
2.1. 개요
2.2. 등장인물
2.2.1. 주인공 - 송영길
2.2.2. 왕예민 - 김기열
2.2.3. 노민폐 - 이종훈
2.2.4. 장거리 - 김원효
2.3. 방영 후 혹평과 이른 종영
2.4. 관련 문서


1. 영화


'''이층의 악당 ''' (2010)
'' Villain & Widow ''

[image]
'''장르'''
코미디, 스릴러
'''상영 시간'''
115분
'''개봉일'''
2010.11.24
'''감독'''
손재곤
'''출연'''
한석규, 김혜수
'''국내등급'''
15세 관람가
2010년에 개봉한 손재곤 감독, 한석규, 김혜수 주연의 영화. 최종 관객수 '''605,224명'''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1.1. 관련 문서



2. 개그콘서트의 코너


[image]

2.1. 개요


2011년 11월 13일2011년 11월 20일개그 콘서트에서 방영된 전 코너.
종영된 극과 극을 대체하는 위치로 새로 나온 코너다. #

2.2. 등장인물



2.2.1. 주인공 - 송영길


2층에 입주한 보통의 청년으로 등장한다. '''외모(…)가 비정상적'''은 아니고, 그냥 이웃집들의 하소연들에 고생하는 사람. 참고하자면 못말리는 변접관에 이어 '''다시 털리는 역을 맡았다'''(...).

2.2.2. 왕예민 - 김기열


아랫층에 살고 있는 청년. '''귀가 비정상적으로 밝아''' 윗층의 사소한 상황에도 비정상적으로 반응하여 2층의 청년을 피곤하게 한다. 묘하게 이전에 맡은 캐릭터들과 속성이 겹치는 듯.

2.2.3. 노민폐 - 이종훈


윗층에 살고 있는 청년. '''행동거지가 비정상적으로 조심스러워서''' 아랫층(2층)의 청년을 괴롭게 한다. 기존의 캐릭터들과는 연기가 많이 달라진 모습인 듯. 가해망상이 아닐까 라는 추측이 있다.

2.2.4. 장거리 - 김원효


1화에서의 매너리즘 방지 차원에서 2화부터 등장한 신 캐릭터. 주인공의 옆 동에 사는 입주민이지만, 왕예민보다 더 예민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샤워 중에 시끄러운 소리를 듣다가 뛰쳐나와 태클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방영 후 혹평과 이른 종영


왕예민은 보면 너무 과민반응인데다가, 노민폐는 별로 민폐될 것도 아닌데 폐 끼쳤다고 징징대는 게 하도 최종병기 그녀에 나오는 그 허세 여배우만큼 짜증나서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공감하기 힘들다. 때문에 정상적인 주인공만 안습인 신세.
실제로 층간소음 피해자 카페에서 첫방부터 (방영 이후에) 이 코너를 종영해달라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층간소음의 피해자를 비정상인 것처럼 악질적으로 묘사를 했으니 당연한 일이다. 무개념 이웃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 전부가 극단적으로 예민한 등장인물들처럼 희화화될 우려가 컸었다. 층간소음살인까지 부르는 중대한 사회문제임을 생각해보자. 오죽하면 불만글과 코너 폐지 항의글은 '개콘' 시청자게시판 뿐 아니라, 실제 층간소음 피해자 모임 카페에서도 들썩였다는 얘기도 있었으니...
사랑합니다 고객님처럼 해당 대상자들의 항의로 결국 2주만에 조기종영됐다. 11월 20일의 2회가 나가고 바로 다음 주였던 11월 27일헬스걸 종영 때 이종훈이 "나 이제 뭐 먹고 사냐?"라는 말을 한 걸로 알 수 있다. 층간소음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희화화해놓고 저런 말을 한 거라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셈이다.

2.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