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1. 개요
2. 예시
3. 인터넷에서
3.1. 참교육 팁
4. 관련 문서


1. 개요


無槪念, 개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한자어이다. 개념은 안드로메다로와 비슷한 뜻이다. 용법은 막장과 유사하다.
주로 매너가 없거나, 상식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거나 상식이 탑재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쓴다. 이러한 인간들은 자신이 잘못했는지 잘못하지 않았는지 판단하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때문에 자기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온라인상에서는 네티켓을 지키지 않거나 유저들 간에 암묵의 룰을 지키지 않는 비매너 유저들에게도 사용한다. 단일어로 쓰이기보다는 합성어나 수식어 등으로 쓰이는 편이다. 그냥 무개념보다는 예를 들어 무개념 초등학생이나 무개념 부모 등이다.

2. 예시


  •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
  •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
  •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거나 자신의 취향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행위
  • 지하철, 버스 등에서 한 사람이 두 자리를 차지하는 행위
  • 인터넷에서 정당한 이유도 없이 욕설을 사용하고, 시비거는 말투로 대화하는 행위
  •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행위.

3. 인터넷에서


인터넷에서는 초딩들이나 중딩, 고딩, 그 외의 무개념들이 민폐를 끼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상의 무개념들은 보통 사회부조리에 관한 내용이나 유튜버의 주 시청층이 낮을수록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프로불편러부터 시비충까지 다양한데 이 경우에는 그냥 무시하는 것이 좋다.[1]

3.1. 참교육 팁


'''그냥 무시하자.'''
위에서 서술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게 가장 쉽고 편하다.
비록 무개념이 시비를 거는 것도 있지만 이거에 반응을 하면 싸움이 더 커질 뿐이라 애초에 반응을 안 하는게 싸움도 안 커지고 좋다. 하지만 민폐짓을 지속하면 그때부터 팩트를 이용해 논리와 근거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며, 상대방이 논점에서 벗어난 소리를 하거나 개소리를 지껄이면 그것도 이용하면서 상대방이 빠져나갈 구멍을 점점 좁혀 승리를 거머쥐면 된다.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 같으면 그때 멈추고 합의를 봐라.'''
가끔 사과해도 씹어버리고 욕을 계속 날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가면 영 좋지가 않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논점에서 벗어나면서 할말이 없어지며 뭐 때문에 싸웠는지 의미를 상실하고 결국 신경질적인 발언으로 나가서 싸움이 더 커지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이려면 도움도 안 되니 진심으로 사과하면 바로 합의를 보는 게 바람직하다.

4. 관련 문서



[1] 우리는 어떠한 맞는 말로 대처해도 이러한 족속들에겐 씨알도 안 먹히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인류멸망이 이러한 인간들을 설득시키는 것보다 빠를 것이고 자존심으로 정신승리를 내세우는 그들에게 설득당하는 것은 곧 진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들의 관심은 밥이고 우리는 푸짐하게 밥 차려주는 꼴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