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영
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자 방송인.
2. 활동
감독으로 데뷔하기 이전에는 아라한 장풍대작전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1]
2006년 이해준 감독과 공동작업한 천하장사 마돈나로 입봉하여 감독으로서 유망주였지만, 이후 감독한 두 편의 영화들이 흥행면에서 실패하고 있어서 걱정하는 주변인들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 공개된 독전은 흥행에 성공하였다.
3. 작품 목록
3.1. 영화
- 천하장사 마돈나[2] (2006) - 연출, 감독
- 페스티발(2010) - 연출, 각본
-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5) - 연출, 각본
- 독전(2018) - 연출, 각본
4. 고정 출연
5. 수상
6. 여담
- 연출하는 영화마다 발을 클로즈업하는 경우가 많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도 발 페티시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얼굴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보다 발로 표현되는 감정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아예 페스티발(페스티'벌'이 아니다.)이라는 영화를 만들어 페티시즘을 직접적으로 다루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