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화대상
1. 개요
- 다만 2009년 제작비 문제를 이유로 한 번 중단된 바 있다가 2010년에 재개에 성공하였으나 2011년에 끝내 폐지되고 말았다.
- 중단되기 전까지 3대 영화상[1] 으로 불리우던 영화상 시상식 중 하나였다. 하지만 국민의 정부 시절 만들어진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정치정 공정성 논란에 휘말린 부분도 있었다. 결국 김재철 사장이 취임하고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폐지되기에 이른다.
2. 역대 사회자
- 제1회 MBC 영화상으로 개최될 때의 MC는 신동호 아나운서와 배우 김정은이었다.
- 제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으로 개칭된 2003년부터 안성기, 송윤아가 맡아 2006년 제5회 때까지 이 체제가 유지되었다.
- 2007년 개최된 제6회 때, 안성기가 영화[2] 촬영 스케쥴 관계로 시상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되면서 영화제 사상 최초로 송윤아가 단독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0년을 마지막으로 시상식이 폐지될 때까지 이 체제가 유지되었다. 꾸준히 MC를 맡은 점을 인정받아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송윤아가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3. 수상작
3.1. 배우 부문
3.2. 작품/연출 부문
[1] 나머지는 대종상, 청룡영화상. 대한민국 영화대상이 폐지된 현재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이 3대 영화상 중 하나로 대우받고 있다.[2] 조한선과 함께 주연을 맡은 <마이 뉴 파트너>.[3] 2017년 개봉한 조작된 도시를 연출한 박광현 감독 맞다. 최근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싶어서 개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