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어 사일런트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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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1]

"'''스탠드... 『인 어 사일런트 웨이』...! 그 소리의 실체화는 일격으로 몸을 아홉 부위로 찢어버릴거다...'''"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4. 기타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2]

'''스탠드 명 - '인 어 사일런트 웨이'
본체 -'''
'''샌드맨'''
'''파괴력 - C'''
'''스피드 - C'''
'''사정거리 - D'''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D'''
'''성장성 - B'''
'''<능력>'''
'베는 소리' '파괴하는 소리' '불타는 소리' 등,
소리를 실체화시켜 상대에게 보낼 수 있다.
그 소리의 형태에 닿으면, 그 소리대로 파괴된다.
물 속에 흘려보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샌드맨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작중 얼마 없는 인간형 스탠드로, 넓게 벌어진 치아와 머리에 꽂혀있는 여러 가닥의 깃털[3], 인디언 추장과 같은 차림이 상당히 위협적인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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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의 머리 부분이 영국 대영박물관에 소장된 멕시코의 유물인 테스카틀리포카와 매우 흡사하다. 6부에서도 DIO엔리코 푸치와 대화하다가 루브르 박물관을 언급하는 장면이 있었고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4]라는 단편도 그려봤던 것을 보면 아라키 작가가 고대 유물에 흥미가 있음을 알 수 있고[5] 따라서 우연히 테스카틀리포카에 대해 알게 되어 거기서 영감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3. 능력


소리를 실체화하는 것. 예컨데 칼을 휘둘러 베는 소리나, 불꽃이 타오르는 소리를 실체화된 형태로 만들며, 그 글자에 닿는 것은 소리의 효과대로 베이거나, 부서지거나, 타오르게 된다. [6]
기본적으로 샌드맨 본인이 칼을 휘두르거나 해서 소리 글자를 바로 앞에 실체화, 직접 공격하거나 방패로 쓸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죠니 죠스타의 손톱탄을 막아내기도 했다.
대표적인 응용법은 물체에 글자를 새겨서 보내는 것으로 디에고 브란도공룡, 다른 스틸 볼 런의 참가자, 오두막 등에 새겨서 사용했다. 글자가 새겨진 물체는 소리를 옮기는 매개체가 되어, 닿는 대상을 새겨진 소리대로 파괴하지만 물건 자체에는 변화가 없다.
물질중 가장 전도가 잘 되는 물질은 물이므로 여기에 소리를 흘려보내면 소리의 반사, 증폭의 특성상 가장 효과적으로 공격 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에코즈 ACT.2의 상위호환. 그런데 죠죠 EoH에서는 코이치의 에코즈가 이 스탠드의 능력을 사용한다! DHA 협동기를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동료로 있을 경우, 함께 사용시 '''도라라라-!!'''를 장판으로 깐다. 그 소리에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팔이 투명한 색으로 튀어나와 같이 협동러시를 가한다.

4. 기타


7부에서는 드물게 육탄전도 하는 스탠드지만 죠니 죠스타와의 속사 대결에서 패배한 것을 보면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닌 듯. 죠니가 급조한 철구에 밀렸다.[7]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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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인 인 어 사일런트 웨이
☆이 붙은 인 어 사일런트 웨이
3/4/2의 방어 DISC
장비시 계단을 내려 간 뒤 도착한 장소와 그 주변 8칸 총 9칸에 소리의 함정을 만든다. 소리의 함정의 종류는 ザクザク(고정대미지 10)와 メラメラ(HP 반감) 2가지로, 에코즈 Act.3와의 공명 후에는 사격디스크 에코즈 Act.1과 에코즈 Act.2의 발동효과로 나타나는 함정들과 같은 혼란함정과 워프함정 2종류가 추가된다. 함정이 없는 곳, 계단, 아이템이 있는 곳에는 함정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발동시 20턴 동안 30이하의 대미지를 1씩 받게된다.
장착 BGM은 메탈리카의 Enter Sandman.

[1] 사진의 인물은 인 어 사일런트 웨이의 본체인 샌드맨.[2]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3] 머리부분이 3부더 풀을 닮았다.[4] 실제로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는 아라키 작가가 루브르에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단편이다. 참고로 이 경험은 일반인들처럼 몇번 관람을 가봤다 정도도 아니고, 만화 작가라는 신분덕에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 없는 통제구역도 몇번 드나든 적이 있는 수준이라고...[5] 애초에 작품의 주요 소재인 죠죠서기 부터가 그리스 로마의 조각상의 자세에서 영감을 얻은 구도들이다. 이 외에도 이집트 9영신이라던가 하는 여러 고대 신화적 소재들이 자주 나온다.[6] 이와 비슷한 사례가 하나 더 있다. 영국인인 디에고 브란도가 대통령과 싸울 때 승마 부츠의 박차로 땅바닥에 '''한자와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유창하게 써내려간 적이 있다. 황금의 바람 TVA의 선례로 볼 때 애니화가 된다면 영어로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7] 스피드가 C, 평범한 인간 수준이니 밀려도 어쩔 수 없다. 스피드가 진짜 빠른 스탠드와 정면대결에선 글씨를 다 쓰기도 전에 끝장날 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