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맨(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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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EoH에서의 성우는 노지마 히로후미.
이름의 유래는 메탈리카[1] 의 명곡 "Enter Sandman". 참고로 이 곡은 뉴욕 양키스의 클로저인 마리아노 리베라의 등장음악이기도 하다.
아메리카 토착 원주민인 네이티브 아메리칸으로 서양인들의 문화를 알려고 하여 자신의 부족에게 살해당할 뻔한 후 도망친다. 샌드맨의 경우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여 그 시대에 맞게 대응하려고 적을 알아보려 했지만, 동족들은 배반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그나마 이해해주는 건 샌드맨의 가족인 누나 뿐. 샌드맨은 이 근처에서 바위에 파인 자국들을 보여주면서 백인들의 발전된 기술력을 밝혀낸다. 그리고 백인들에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2] 을 찾아냈다며 누나와 작별 인사를 하고 홀로 대회에 나선다.
작중에는 말을 타지 않고 두 다리만으로 언제나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물론 말보다 빠른 것이 아니라 말이 갈 수 없는 지름길을 사용하는 것. 그리고 샌드맨 특유의 주법[3] 이 합쳐진 결과이다. 목표는 상금을 얻어 백인들에게서 선조의 땅을 되찾는 것.
초반만 해도 말이 달리는게 주력인 대회에서 독단적으로 맨발로 엄청난 속력을 내며 달려온다. 이방인들이 오기 이전에 있었던 원주민이다보니 땅의 위치를 잘 알고 있어서 자기만의 지름길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있게 달려나간다. 이 때문에 선수들이 뒤 쫓아가봤는데 알고보니 말이 넘어가기 힘든 절벽 넘어였다. 그래서 대다수의 선수가 헛걸음을 쳤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쫓아오는 최고의 운을 가진 사나이가 있었으니... 샌드맨은 상대가 다른 인종의 경쟁자라 해도 조언을 해주며 도와주기 까지 한다.
어쨌건 절벽을 넘어 지름길로 내리막길 구간에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며 암벽을 넘어 달려온다. 스테이지 1 도착점에 다다랐을 때 암벽을 넘어 달려와서 도착했지만 아깝게 2등을 했으나, 1등으로 도착한 자이로 체펠리의 무기를 이용한 주행 방해 행위가 발각되어 스테이지1 에서 최초 1등을 하게 된다. 말보다 빠르다는 점 때문에 유명세를 탔고, 유일하게 원주민이 말을 안 타고 달려와 1등한 영웅으로 추앙받았다.
2번째 스테이지는 샌드맨의 출연이 없었고, 하던 경주를 계속하면서 스테이지 2는 3위로 달성. 탑 티어를 계속 유지한다. 스테이지 3에서도 마찬가지로 출연이 없었다가 도착점에 다시 등장하면서 6위에 도착한다.
스테이지 4부터는 주인공과 만나게 되는데[4] , 주인공 일행에게 곧 폭풍이 온다고 일기를 예보한다. 이때 같이 있었던 운빨 사나이랑 동행하는 중이었다. 주인공 일행에게 Dio의 위치도 가르쳐주고 나름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도착하는 모습이 안 나타난 체로 6위로 도착. 전체 순위 3위를 유지한다.
스테이지 5에서도 등장. 이 때도 제 갈길 가던 중에 주인공 일행을 만난다. 이때 죠니와 체펠리의 상황은 위기였는데, 대통령과의 거래로 지원받은 디에고와 그의 파트너의 협공으로 습격을 받고 강가로 도망친 상태였다. 그나마 도움될만한 인물을 찾는 중에 근처에 있었던 샌드맨을 만나 그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때 그 사이에 적으로 의심되던 노장 선수가 주인공 시점에서 포착된다. 샌드맨은 주인공이 있는 강가 앞을 다가가더니....
갑자기 노장 선수의 배에 칼을 꽂는다.
5 스테이지에서 대통령과의 거래로 동행하게된 Dio의 파트너는 다름아닌 샌드맨이었다.[5]
사실 본명은 샌드맨이 아닌 '''사운드맨'''. 그리고 스탠드 유저이기도 하다. 그의 스탠드 인 어 사일런트 웨이는 소리를 실체화해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베는 소리나 불타는 소리가 실체화한 형태에 닿으면 베이거나 화상을 입는다. 동시에 여러 개의 소리를 실체화할 수 있으며 사물이나 동물에 소리를 붙여 매개체로 사용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4부의 에코즈 ACT.2의 상위호환급 능력.
처음에는 레이스의 상금이 목적인 그였지만, 유해를 찾으면 돈을 주겠다는 대통령과 거래하기로 결정, Dio와 팀을 맺고 죠니 죠스타와 자이로 체펠리가 가진 유해를 노리고 공격해 왔다.
죠니와 자이로를 미시시피강에 몰아넣고 자이로를 반쯤 리타이어시켰으며, 황금장방형의 회전을 터득한 죠니를 몰아붙였으나 최후의 순간에 죠니의 재치에 당해 누님의 안위를 걱정하며 사망한다.
대의를 위해 하는 행위가 어찌되었든간에 후회를 하지 않는 걸 보면 대통령의 사상하고 똑같다.
"샌드맨이라는 이름은 백인들이 잘못 알아들은 것이며 진짜 이름은 사운드맨이다"라고 하지만 그런 주제에 맨 처음 등장했을 때는 누나도 샌드맨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게다가 초반에는 괄호 치고 '모래사나이'라는 표기도 몇 번 나왔고... 도중에 설정이 변경된 모양이다.
초반 이미지와의 괴리감이나 이름문제도 그렇고, 1권에서 얼핏 나오는 능력들은 명백히 모래를 소재로 한 것이었던 것을 보면[6] 그리던 도중 계획이 바뀌었고, 그 때문에 샌드맨의 역할이 붕 떠버리자 그냥 이렇게 처리해버린 것 같다.
실제로는 스텐드 발현이 일본어라든지 4부와 관련된 소리에 관한 스탠드라 처음에는 히가시카타 노리스케의 스탠드로 설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샌드맨과 디오의 첫 대면에서 같이 물을 마셨다는 말을 하는데 실제로 이 언급 이전의 노리스케는 등장신 2번 모두 물통 앞에서 모습을 보였었다.
팬들 중에서는 대통령과 Dio가 거래할때 등장한 사운드맨이 "틈새"에서 나왔다는 점, Dio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스포일러] 초기와 설정이 다른 점 등을 이유로 대통령의 스탠드 D4C로 데려온 '''평행세계의 샌드맨이라는 설'''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실제로 그렇게 했을시 설정구멍은 전부 없어지고 마지막의 평행세계의 디에고가 등장한다는 복선을 벌써부터 남긴 셈. 그 경우 이 세계의 샌드맨은 어떻게 되었냐는 의문이 남는다. 대통령측에서 이미 처리해버렸다고 하면 설명이 되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저 안습.
어쨌든 평행세계의 샌드맨이나 스틸 볼 런 세계관의 샌드맨이나 둘다 부족을 위해 시합에 참가했는데, 왜 원래 세계의 샌드맨을 처리하고 평행세계의 샌드맨을 데려왔는지는 설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악행을 하기 싫어서, 대통령을 믿을 수 없어서, 위험부담이 더 크다고 판단해서 등으로 대통령측의 제안을 거절한 샌드맨은 처리해버리고 좀 더 말이 잘 통하는 사운드맨을 데려왔다면 얼추 맞는다. 잘만 순위권 유지하던 작자가 갑자기 Dio와 손을 잡은 것을 보면 확실히 설득된다.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기억 디스크가 등장. 사용시 20턴간 2배속으로 이동 가능. 몬스터 하우스에서 포위 되거나 2배속으로 도망치는 적[7] 을 잡을 때 유용. 몬스터 하우스에 들어가기 전에 사용하고 들어가면 (스펙에서 차이가 나지 않는 한) 적어도 털릴 걱정은 줄어든다. 단 그 층에 노토리어스 B.I.G. 이 있다면 여러모로 곤란해지니 주의.[8] 동료에게 던지면 동료가 빨라져 생존률이 대폭 올라간다.[9]
스탠드 발동으로는 메이드 인 헤븐이 같은 능력이다. 샌드맨 디스크를 여러개 준비하기 힘들 때 대용으로 쓰면 좋다. 물론 강화치를 두둑히 올려둔 상태에서.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EoH에서의 성우는 노지마 히로후미.
이름의 유래는 메탈리카[1] 의 명곡 "Enter Sandman". 참고로 이 곡은 뉴욕 양키스의 클로저인 마리아노 리베라의 등장음악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아메리카 토착 원주민인 네이티브 아메리칸으로 서양인들의 문화를 알려고 하여 자신의 부족에게 살해당할 뻔한 후 도망친다. 샌드맨의 경우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여 그 시대에 맞게 대응하려고 적을 알아보려 했지만, 동족들은 배반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그나마 이해해주는 건 샌드맨의 가족인 누나 뿐. 샌드맨은 이 근처에서 바위에 파인 자국들을 보여주면서 백인들의 발전된 기술력을 밝혀낸다. 그리고 백인들에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2] 을 찾아냈다며 누나와 작별 인사를 하고 홀로 대회에 나선다.
작중에는 말을 타지 않고 두 다리만으로 언제나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물론 말보다 빠른 것이 아니라 말이 갈 수 없는 지름길을 사용하는 것. 그리고 샌드맨 특유의 주법[3] 이 합쳐진 결과이다. 목표는 상금을 얻어 백인들에게서 선조의 땅을 되찾는 것.
초반만 해도 말이 달리는게 주력인 대회에서 독단적으로 맨발로 엄청난 속력을 내며 달려온다. 이방인들이 오기 이전에 있었던 원주민이다보니 땅의 위치를 잘 알고 있어서 자기만의 지름길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있게 달려나간다. 이 때문에 선수들이 뒤 쫓아가봤는데 알고보니 말이 넘어가기 힘든 절벽 넘어였다. 그래서 대다수의 선수가 헛걸음을 쳤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쫓아오는 최고의 운을 가진 사나이가 있었으니... 샌드맨은 상대가 다른 인종의 경쟁자라 해도 조언을 해주며 도와주기 까지 한다.
어쨌건 절벽을 넘어 지름길로 내리막길 구간에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며 암벽을 넘어 달려온다. 스테이지 1 도착점에 다다랐을 때 암벽을 넘어 달려와서 도착했지만 아깝게 2등을 했으나, 1등으로 도착한 자이로 체펠리의 무기를 이용한 주행 방해 행위가 발각되어 스테이지1 에서 최초 1등을 하게 된다. 말보다 빠르다는 점 때문에 유명세를 탔고, 유일하게 원주민이 말을 안 타고 달려와 1등한 영웅으로 추앙받았다.
2번째 스테이지는 샌드맨의 출연이 없었고, 하던 경주를 계속하면서 스테이지 2는 3위로 달성. 탑 티어를 계속 유지한다. 스테이지 3에서도 마찬가지로 출연이 없었다가 도착점에 다시 등장하면서 6위에 도착한다.
스테이지 4부터는 주인공과 만나게 되는데[4] , 주인공 일행에게 곧 폭풍이 온다고 일기를 예보한다. 이때 같이 있었던 운빨 사나이랑 동행하는 중이었다. 주인공 일행에게 Dio의 위치도 가르쳐주고 나름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도착하는 모습이 안 나타난 체로 6위로 도착. 전체 순위 3위를 유지한다.
스테이지 5에서도 등장. 이 때도 제 갈길 가던 중에 주인공 일행을 만난다. 이때 죠니와 체펠리의 상황은 위기였는데, 대통령과의 거래로 지원받은 디에고와 그의 파트너의 협공으로 습격을 받고 강가로 도망친 상태였다. 그나마 도움될만한 인물을 찾는 중에 근처에 있었던 샌드맨을 만나 그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때 그 사이에 적으로 의심되던 노장 선수가 주인공 시점에서 포착된다. 샌드맨은 주인공이 있는 강가 앞을 다가가더니....
갑자기 노장 선수의 배에 칼을 꽂는다.
5 스테이지에서 대통령과의 거래로 동행하게된 Dio의 파트너는 다름아닌 샌드맨이었다.[5]
사실 본명은 샌드맨이 아닌 '''사운드맨'''. 그리고 스탠드 유저이기도 하다. 그의 스탠드 인 어 사일런트 웨이는 소리를 실체화해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베는 소리나 불타는 소리가 실체화한 형태에 닿으면 베이거나 화상을 입는다. 동시에 여러 개의 소리를 실체화할 수 있으며 사물이나 동물에 소리를 붙여 매개체로 사용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4부의 에코즈 ACT.2의 상위호환급 능력.
처음에는 레이스의 상금이 목적인 그였지만, 유해를 찾으면 돈을 주겠다는 대통령과 거래하기로 결정, Dio와 팀을 맺고 죠니 죠스타와 자이로 체펠리가 가진 유해를 노리고 공격해 왔다.
죠니와 자이로를 미시시피강에 몰아넣고 자이로를 반쯤 리타이어시켰으며, 황금장방형의 회전을 터득한 죠니를 몰아붙였으나 최후의 순간에 죠니의 재치에 당해 누님의 안위를 걱정하며 사망한다.
대의를 위해 하는 행위가 어찌되었든간에 후회를 하지 않는 걸 보면 대통령의 사상하고 똑같다.
3. 설정 오류
"샌드맨이라는 이름은 백인들이 잘못 알아들은 것이며 진짜 이름은 사운드맨이다"라고 하지만 그런 주제에 맨 처음 등장했을 때는 누나도 샌드맨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게다가 초반에는 괄호 치고 '모래사나이'라는 표기도 몇 번 나왔고... 도중에 설정이 변경된 모양이다.
초반 이미지와의 괴리감이나 이름문제도 그렇고, 1권에서 얼핏 나오는 능력들은 명백히 모래를 소재로 한 것이었던 것을 보면[6] 그리던 도중 계획이 바뀌었고, 그 때문에 샌드맨의 역할이 붕 떠버리자 그냥 이렇게 처리해버린 것 같다.
실제로는 스텐드 발현이 일본어라든지 4부와 관련된 소리에 관한 스탠드라 처음에는 히가시카타 노리스케의 스탠드로 설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샌드맨과 디오의 첫 대면에서 같이 물을 마셨다는 말을 하는데 실제로 이 언급 이전의 노리스케는 등장신 2번 모두 물통 앞에서 모습을 보였었다.
3.1. 평행세계의 샌드맨?
팬들 중에서는 대통령과 Dio가 거래할때 등장한 사운드맨이 "틈새"에서 나왔다는 점, Dio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스포일러] 초기와 설정이 다른 점 등을 이유로 대통령의 스탠드 D4C로 데려온 '''평행세계의 샌드맨이라는 설'''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실제로 그렇게 했을시 설정구멍은 전부 없어지고 마지막의 평행세계의 디에고가 등장한다는 복선을 벌써부터 남긴 셈. 그 경우 이 세계의 샌드맨은 어떻게 되었냐는 의문이 남는다. 대통령측에서 이미 처리해버렸다고 하면 설명이 되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저 안습.
어쨌든 평행세계의 샌드맨이나 스틸 볼 런 세계관의 샌드맨이나 둘다 부족을 위해 시합에 참가했는데, 왜 원래 세계의 샌드맨을 처리하고 평행세계의 샌드맨을 데려왔는지는 설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악행을 하기 싫어서, 대통령을 믿을 수 없어서, 위험부담이 더 크다고 판단해서 등으로 대통령측의 제안을 거절한 샌드맨은 처리해버리고 좀 더 말이 잘 통하는 사운드맨을 데려왔다면 얼추 맞는다. 잘만 순위권 유지하던 작자가 갑자기 Dio와 손을 잡은 것을 보면 확실히 설득된다.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기억 디스크가 등장. 사용시 20턴간 2배속으로 이동 가능. 몬스터 하우스에서 포위 되거나 2배속으로 도망치는 적[7] 을 잡을 때 유용. 몬스터 하우스에 들어가기 전에 사용하고 들어가면 (스펙에서 차이가 나지 않는 한) 적어도 털릴 걱정은 줄어든다. 단 그 층에 노토리어스 B.I.G. 이 있다면 여러모로 곤란해지니 주의.[8] 동료에게 던지면 동료가 빨라져 생존률이 대폭 올라간다.[9]
스탠드 발동으로는 메이드 인 헤븐이 같은 능력이다. 샌드맨 디스크를 여러개 준비하기 힘들 때 대용으로 쓰면 좋다. 물론 강화치를 두둑히 올려둔 상태에서.
[1] 5부에 등장하는 리조토 네로의 스탠드 메탈리카의 유래가 된 밴드이다.[2] 바로 백인들이 그들 부족을 쫓아낼 때처럼 큰 돈으로 부족의 영역을 통째로 사들이는 것. 이를 위한 돈은 스틸 볼 런 대회에서 우승한 뒤 그걸 사용할 계획이었다.[3] 스티븐 스틸이 해설하길 "인간이 달릴때는 땅을 박찰때 가해지는 '충격'이 있다. 그러나 샌드맨은 달릴때 발뒤꿈치가 지면에 단 한순간밖에 닿지 않으며 완전히 땅을 밟지도 않는다. 곧바로 '착지의 충격'은 발끝으로 이동하고 그 이동의 '충격'을 이용해 지면을 박찬다. 즉 착지할 때의 충격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꿔 효율적으로 달릴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샌드맨처럼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야만 할 수 있는 주법이라는데 물론 현실엔 이런 주법은 없다. [4] 이 당시에 링고전을 끝마친 상태였다.[5] 참고로 디에고와 함께할 파트너를 보자마자 디에고가 구면인 것마냥 놀란듯이 반응을 한다. 그도 그럴게 샌드맨은 본연의 목적이 개인 이익을 위한게 아니었기 때문. 단지 대의를 위해 뛰어다니는 긍지로 1위까지 가봤던 친구였으니 이 자가 악행을 할리가 없었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6] 처음 등장할 때 동족들에게서 도망칠 때도 스탠드의 팔만 나올 때 모래처럼 형상이 나타난다. 또한 레이스 참가신청때 너 같은 인디언이 백인의 돈 1200달러를 낼 수 있겠냐며 꺼지라던 안내원에게 에메랄드를 건네고 감정원이 그 에메랄드를 감정할 때 모래를 조그만 손 모양으로 움직여 안내원의 눈에 넣어 골탕먹이는 장면도 있다. 억지를 쓰자면 스탠드는 다른 사람 눈에 보이지 않으니 스탠드체로 모래를 집어 움직였다고 하면 되긴 한다. [스포일러] 이후 본래 세계의 디에고 브란도가 죽었으나, 아직 죽지 않은 평행세계의 디에고를 대통령이 평행세계에서 찾아낸다. 또한 평행세계의 인물은 스탠드도 달랐다.[7] 선더 맥퀸이나 귀도 미스타같은 공격하고 튀는 놈들.[8] 4배속으로 쫓아온다! [9] 참고로 적이든 아군이든 샌드맨의 디스크를 던지면 그 층 한정으로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다. 죽거나 죽이지 않는 이상, 속도는 층 한정으로 배속 지속시간이 무한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