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헌고등학교
1. 개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이자 혁신학교다.
2. 역사
2.1. 연혁
- 1984년 12월 7일 - 인헌고등학교 설립 인가(36학급)
- 1989년 12월 5일 - 특별교실 2개 증축 및 휴게소 3개 신축
- 1998년 6월 20일 - 학교 강당 신축
- 2002년 6월 24일 - 인헌정보관 준공
3. 학교상징
3.1. 교표
3.2. 상징
3.3. 교가
3.4. 교복
3.4.1. 동복
남녀 공통: 남색 자켓, 흰색 와이셔츠, 남색 조끼, 남색 가디건, 남색 넥타이
남자: 짙은 회색 바지
여자: 회색 치마
3.4.2. 하복
남자: 흰색 반팔 와이셔츠, 회색 바지
여자: 옷깃이 회색인 반팔 블라우스, 회색 치마
3.4.3. 생활복
남녀공통: 남색 반팔 셔츠, 남색 반바지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5.1. 본관
도서관의 이름은 해람이다.
5.2. 후관
5.3. 인헌정보관
5.3.1. 자율학습실
- 3학년과 1,2학년의 자율학습실이 서로 분리되어 있다.
- 개인 책상에 칸막이와 스탠드, 사물함이 있다.
- 최근 학생 공모로 스터디카페 설치를 진행 중에 있다.
- 2020년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야간자율학습이 실시되지 않고 있다.
5.4. 강당
- 헬스장이 완비되어 있다.
6. 학교 생활
6.1. 일과
6.2. 주요 행사
- 인헌제 : 8월 중
7. 운동부
- 농구부
8. 사건사고
8.1. 인헌고등학교 사상 강요 사건
9. 출신 인물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버스 노선
10.2. 철도
11. 기타
- 인헌고등학교 관련 뉴스를 살펴보면 2017년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1] 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2] 했고, 해당 발전소 준공식에 진보 성향의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3] 이 참석했고, 2018년에는 조희연 교육감이 인헌고등학교에서 5일간 일일교사를 하고서 혁신학교 지정의 필요성을 연설한 적이 있다.[4] 때문에 이 사건을 단순히 특정 학교의 폭주가 아니라, 좌편향적 교육을 하는 혁신학교에 대한 기존의 악평과 혁신학교 증가를 주장해 온 조희연 교육감과 연결지어, 특정 성향에 치중된 교육을 확산시키던 정부 정책이 사회적 균열을 발생시키다 못해 터져버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 또한 인헌고등학교는 과거 일부 학생들이 한국사 국정교과서 반대 집회를 연 것으로 뉴스에 실린 적이 있는데, 이번 사건에서 인헌고등학교 교사진이 사상 강요에 가까운 편향된 교육을 한 것이 밝혀지면서 이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 다른 학교에 비해 학생수가 적고, 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 2020학년도 2학년에 이과 3반, 문과 5반으로 여느 일반고와 같이 이과가 문과보다 적다. 이 때문에 물리학 1, 경제와 같은 기피과목에서는 1등급이 1명(...)인 사태가 벌어진다.
[1] 대표가 친여권 단체 출신이며 2014년 서울시가 햇빛발전에만 태양광 사업 참여요청 공문을 발송해 보급업체로 정함으로써 특혜 논란이 불거진 적 있다. 서울시는 2019년 국정감사에서 햇빛발전을 포함한 친여 성향의 업체 3곳에서 수주를 몰아 준 것으로 비판받았다.[2] 조희연 교육감의 공약에 따라 서울시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탈원전 정책에 동참한다는 이유로 학교에 햇빛발전소를 설치하는 데 억대의 교육청 예산을 투입했다. 이에 2018년 서울특별시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심의에서는 협동조합형 설치 입찰 과정에도 공정성 문제가 지적됐으며 이미 심각한 적자인 교육청 예산을 들여 무의미한 사업을 지원해 특정 협동조합을 밀어주는 것이 아니냐고 비판받은 적이 있다.#[3] 친북 스탠스와 문재인 정부와의 유착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진보 성향의 참여연대의 초대 사무처장을 역임했다.[4] 물론 분노한 학부모들에 의해 도망치시다시피 주민간담회를 빠져나왔고, 학부모들은 간담회장에 드러누워 결사반대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