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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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갤의 공식 마크.(Japan Entertainmen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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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잡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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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 약칭 일연갤. DC 오덕갤 연합의 한 축을 이루는 일빠 갤러리. 한때는 일본 연예계,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로 활발하게 운영되었으나 2016년 현재는 그냥 노기자카46과 케야키자카46 관련 게시판으로 운영되고 있다.
2. 성향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에 대해서 주로 다룬다. 일본 드라마 갤러리, 일본 음악 갤러리, 쟈니스 갤러리 등 다른 분야의 일본 연예인 오덕들이 놀기 좋은 다른 갤러리들이 있기에 DCinside 내에서는 일연갤이 일본의 여자 아이돌 그룹 전용 갤이란 사실에 별다른 불만 없는 듯. 게다가 다른 일본 연예인 오덕들이 활동하기 어려운 환경이기는 해도, 누가 와서 뻘글을 올리든 까대든 같이 까고 핥으면서 놀아주기 때문에 DC 오덕 연합 갤 중에서는 '''한때''' 가장 청정하다는 부심을 부릴 수 있을 정도였다.
그 수준이 어느 정도냐 하면 DC 오덕 연합 갤러리들은 광복절이면 연례행사로 타갤의 공격을 받는데, 일연갤만은 갤러들이 착하다고 털기를 거부하는 타 갤러도 있을 정도. 다른 갤러리의 여론 또한 대부분 '일연갤 = 착한 놈들'이라는 공식이 형성되어 있다. 다만 요즘은 하로팬→AKB팬으로의 물갈이가 진행되면서 전부 옛일이 되었다. 친목질이 심화된 이후에는 다른 갤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졌다. 뉴비를 대하는 태도는 다른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와 비교해서 결코 착하다고 할 수 없다.
갤러리 특성은 잡갤이며, 서로 지가 잘났다고 다투는 다른 갤러리들과는 달리 서로 자기가 더 오덕이니 더 안여돼니 후로게이니 후로레즈니하면서 자기 비하를 해댄다. 그러면서 또 서로가 서로를 간지남 간지녀라 핥아대는 작태를 연출하기도. 그런 분위기에 반해 일연갤에서 놀다 아예 정착해버리는 타갤러들도 종종 있다. AKB, SKE의 내한 이후로는 거의 매주 정모를 했다. 최소한 한달에 한번. 멤버의 별명을 지을때는 갤러들의 센스가 발휘되는데, 박군처럼 몇단계를 거치고나면 전혀 관련없어 보이는 별명이 나오기도 한다.
특성상 짤방의 평균 수위가 높은 편이며 알바도 이를 감안하여 왔으나, 2012년부터 수위 조절에 들어간 모양이다. 카시와기 유키의 절짤을 제외하면 대부분 짤리는 편.
일연갤에 사진을 들고와서 누구인지 질문하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제대로 답해주는 법이 없다. 세번째 댓글까지는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그 다음 댓글을 보자.[1]
갤러리 이름에 '일본'이 들어가는 탓에 디씨 전역의 관심병 어그로 종자들이 몰려들며, 이러한 추세는 2012년 들어서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다.[2] 어그로 종자에게는 악수회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대응인 "'''에'''? '''혼'''또데스카?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에? 정말요? 감사합니다)"의 줄임말 "에혼아"로 대응 하는 것이 갤의 전통.
2013년 즈음부터는 과거의 청정갤, 양질의 자료가 올라오는 일본 아이돌 관련 커뮤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하고, 멤버들 가지고 섹드립치거나 일본 연예계와는 무관한 뻘글이 올라오는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 당장 글 리젠부터가...
끝나지 않는 떡밥[3]으로 인해 갤이 뒤집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진지종자 자체를 꽤나 엄격하게 배척한다.
그러다가 2015년 3월 AKB 갤러리가 생기면서 유저층이 빠져나가고, 현재는 노기자카46 갤러리로 개편되었기 때문에 킹코마 리나를 까는 떡밥이 1년 365일 절찬 흥행 중이다. 사실상 이코마를 비롯한 일부 멤버의 안티사이트.
2017년부터 바이킹족이라 불리는 킹사모들이 급증하여 개념글을 주작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3. 역사
3.1. 창설
해외 연예 갤러리 시절 일본 최대의 여성 아이돌 집단 헬로! 프로젝트 소속 그룹 베리즈코보 멤버 스가야 리사코라는 아이돌을 핥는 오덕들이 주체할 수 없이 늘어나는 바람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덕분에 일본 연예 갤러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헬로! 프로젝트 오덕들만 득실거렸으며, 다른 일본 연예인들 오덕들이 활동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해왔다.
3.2. 현황
2011년 말~2012년 함정갤러 및 초부터 욕설 및 갤러들에 대한 인신비방을 일삼는 악질 갤러들의 유입으로 인해 갤 활동에 대한 염증을 느끼는 갤러들이 많아졌고, 이로 인해 기존에 형성되어 있던 트위터 친목라인으로 갤러들이 대거 이동하게 되었다. 현재 많은 올드갤러들은 위에서 언급한 악질 갤러 문제와 일연갤 특유의 탈갤 사이클[4]이 맞물리면서 대부분 탈덕한 상태이며 간혹 재입갤을 위해 갤을 찾는 갤러도 있으나 입갤과 동시에 올드비부심 부리지 말라는 밑도 끝도 없는 공격을 받고 다시 등돌리기 일쑤이다.
갤러리라는 특성상 고정된 스탭진이 없기에 주로 올갤러 몇몇을 중심으로 내한 등의 행사를 치뤄왔으나 2012년 초, 가장 핵심이 되던 ㄱ모 갤러의 하차선언으로 인해 갤 내외로 심한 불협화음이 생겼다.
덕분에 2013년 현재 일연갤의 분위기는 보통 디씨갤. 한때는 청정갤로도 불렸던 일연갤이나 현재는 각종 욕설과 섹드립, 패드립이 난무하는 분위기로 변질되었다. 간간이 소수 유저의 도배성 게시물로 정전을 면하는 형편. 심지어 갤의 분위기가 흙탕물이 된 이유를 기존 갤러들에게 돌리는 등 일말의 자정의식도 없는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 갤의 부흥은 요원해보인다.
13년 2월 기준으로 갤의 활성도 자체는 높으나 영양가 있는 떡밥이 별로 꼬이지 않으면서 미묘한 상태에 놓여 있다. '파퀴벌레들의 리젠이 좋아봤자 일연갤에게 좋은 건 없다'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파루루 팬들 덕분에 갤의 전체적 분위기도 흥하고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중. 시마자키 오시들이 주도하는 갤에 대한 생각과는 별개로 당분간 파루루갤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3년 3월 한 갤러가 쓴 생일축하 글이 힛갤에 갔다. 혐오주의
13년 5월 현재 파루루 구플 중단과 함께 몇몇 갤을 주도하던 파퀴들이 살충제를 뿌린듯 사라지고, 갤은 주말 심지어 공휴일 저녁에도 정전상태. 파루루 오시들이 갤을 살렸다고 파퀴들이 주장을 하고 있지만, 기존 갤러들이 파퀴벌레들의 좀비같은 행위에 견디지 못해 탈갤을 해버린 상황일뿐이다. 현재는 남은 파퀴들과 떠나지 못한 소수의 갤러들만이 남아있는 상황.
13년 6월 6월초에 치뤄진 AKB48 총선거 이후 다시 살아 나는가 했으나 오히려 그 당시 유입된 대규모의 어그로 갤러와 유동갤러들 때문에 한동안 카오스 상태를 이루다가 6월 중순이된 현재 평일날 2페이지도 넘어가기 힘든 실정이 되었다.
13년 6월 말. 이대로 망하나 싶더니 잠수를 탔던 갤러들이 다시 복귀를 하며 글 리젠도 서서히 살아나는 분위기다. 영양가 있는 글이 올라오는가 라고 물어보면 그것은 별개의 문제이지만.
13년 7월 AKB48 멤버 오오시마 유코의 기미가요 인증을 필두로 AKB 및 자매그룹 멤버들이 단체로 야스쿠니 신사 축제에 가서 인증을 하여 모든 AKB 관련 커뮤니티에선 그녀들에게 잘못이 있는가 (우익이냐 아니냐)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고 거의 유일하게 일연갤만이 그것이 뭐가 대수냐는 반응이였다. 평소에 일연갤과 사이가 안좋던 AKB48 네이버 카페 포티에잇월드가 그 문제로 심각하게 과열되자 그걸 보고 불만이 생긴 몇몇 갤러들이 카페에 가서 카페 분위기를 어지럽히고 그 상황을 갤에 중계하여 하루종일 카페 관련글로만 글리젠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며칠 안가서 우익 논란은 사그라들고 갤도 평소처럼 파퀴벌레들의 친목질(+소수 갤러들의 뻘글)만으로 돌아가는 망갤로 돌아왔다.
14년 8월 방학 시즌+타카하시 미나미를 찬양 하는 글로 문전 성시를 이루고 있다. 8월 중순 이후부터 타 커뮤니티에서 유입된 파퀴벌레와 박대갈맘들이 낮시간대에 갤을 점령하고 있다. 일연갤의 분탕을 목적으로 하는 1인 다역인 경우가 많고 고루루vs박대갈이라는 재미도 없고 아무도 관심도 없는 떡밥을 계속해서 토해내며 이에 지친 갤러들을 떠나게 만듦으로 인해 고루루, 박대갈 글 이외에는 글리젠이 상당히 감소 된 상태.
이런 낮시간대를 피해 새벽시간대에 상당히 많은 갤러들이 갤질을 하고 있고 낮시간대보다 오히려 조회수가 더 높을때도 있지만 시간대의 특성상 그리 큰 파급력이나 갤러의 유입을 바라기엔 무리가 있다.
2014년 10월 마츠무라 사유리의 불륜 스캔들, 마유유의 인스타그램 소동이 겹치면서 안 그래도 적던 리젠이 더 줄어들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글리젠이 거의 죽은 수준..
12월 들어 유입갤러들의 친목갤 성향이 짙어지며 기존 갤러들의 이탈이 늘어나고 있다. 글 리젠은 눈에 띄게 늘어났지만 이전과 달리 유입갤러들의 친목 목적 글이 대부분으로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며 기존 갤러들에게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며 기존 갤러들이 점점 떨어져나가고 있는 추세.
14년 12월 총갓동님이 졸업 발표를 한 이후 그많던 갓동교 신자들이 죄다 멸종했다.
한 유저가 올린 인증글이 Fun이슈에 가며 대대적인 주목을 끌었지만 이 유저를 필두로 친목질이 가속화되며 유저들의 반감이 심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친목질을 비판하는 글 들이 올라오고 있다.
위의 갓동교 신자 멸종 또한 타카하시 미나미가 졸업해서라기보다는, 낚시를 목적으로 컨셉 덕질하던 기존 갤러(죠 에리코, 야마다 레이카, 타카하시, 미네기시등 외모가 떨어지는 멤버를 이용, 눈갱등의 목적을 위한 컨셉 갤질)들의 컨셉질 위주이던 일연갤에 신규갤러들이 이러한 전통적인 일연갤의 분위기 파악없이 참여, 오시찬양+친목글들을 싸지르며 기존갤러들이 컨셉질을 하면 정색하며 벌떼처럼 달려드는 등, Fun이슈에 간 갤러의 인증 이후 분위기가 급속하게 친목갤이 된 데에 원인이 있다.
3.3. 노기자카46 갤러리로의 전환
2015년 3월 11일 뜬금없이 AKB48 갤러리가 분리되었다. 이로 인해 AKB48 팬들이 대거 이주하고 일연갤에는 노기자카46 팬들만 남게 되었는데, TV노출이 별로 없고 덕질할 소스가 매우 부족한 노기자카46의 한계로 인해 매일 'XX는 귀엽다' 같은 뻘글만 넘쳐나는 현실에 카페 등 외부 커뮤니티로의 유출이 점점 더 가속화 되면서 소수 몇명만이 친목을 도모하는 친목갤이 되어가고 있다. 또 분리 전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던 AKB48 팬과 노기자카46 팬과의 관계가 분리 후 급격히 험악해졌다. AKB48의 팬이 일연갤에 와서 글을 쓰면 AKB48 갤러리로 꺼지라는 싸움이 종종 일어나는 편.
15년 4월 현재 노기자카46의 팬들이 주로 이용하는 갤러리가 되었다. 바뀐 자짤에도 노기자카46의 전 멤버 대부분이 들어가있는 상황. 헬로! 프로젝트나 지하 아이돌의 팬도 가끔씩 있지만 상대적으로 노기자카46의 지분이 절대적이다. 본인들도 노기갤이라 하는 편.
15년 9월 현재는 완전히 노기자카46 갤러리로 변질되었다. 갤러리 개명이나 신설이 필요할듯.
AKB48 갤러리 분리 후 한동안 거의 죽은 갤이나 다름이 없었으나 꾸준히 갤러들이 유입되면서 리젠이 많이 늘어났고, 이와 함께 정보글이나 자막을 만드는 갤러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갤러 한 명이 군복무 등의 이유로 빠져나가면 새로운 뉴비 가 들어오는 갤러 보존의 법칙이 적용되기도 했다.
노기자카46의 자매그룹인 케야키자카46 역시 일연갤에서 취급하고 있다.
4. 타 사이트와의 관계
4.1. 타 갤러리와의 관계
의외로 전투 민족의 피가 흐르는 갤러리이기도 한데, 단 한 명의 갤러가 혼자 다른 갤을 완전히 털어버리는 일도 종종 있었고, 동영상 컨텐츠 확보를 노린 유식대장이 가장 많은 동영상을 올린 갤러리에 200만원 정모비를 걸자 수많은 유명 갤러리들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동영상 업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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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일경, 그 당시 일연갤은 리퀘아워가 막 끝나고 파루루 오시와 모모쿠로 오시가 뒤섞여 있는 형태였다.이때 올라온 미네기시의 삭발 영상과 9시 뉴스 보도로 일연갤 역시 미네기시의 얘기가 한창 인 와중, 갑자기 어떤 글이 올라온다.
바로 유키스 전 멤버 알렉산더가 트위터로 미네기시를 깟다는 내용. 그러나 이 얘기는 당시 일연갤 내 에서는 떡밥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냥 묻히고 많다.
그러나 탈갤해서 트위터로 갔던 이전 일연갤러들이 반응하여 저 갤을 털러 갔다.
그 당시 일연갤에 온 어느 유키스갤러의 글 에서도 역시 댓글을 읽어보면, 그 때 활동하던 일연갤러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단걸 알 수 있다.[5]
4.2. 타 사이트와의 관계
모든 연예인 갤러리와 타 팬사이트의 관계가 그러하지만, 사실상 노기자카갤이 된 현재 공식 카페인 노기자카46 카페와의 관계는 그저 그렇다. 기본적으로는 서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지만, 일연갤에서 자막을 만드는 갤러들이 공식 카페에서 몇 차례 갈등을 겪은 적이 있어서 결코 좋다고 할 수는 없는 사이.
그 밖의 일본 연예 관련 타 커뮤니티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편. 일연갤러들이 한번씩은 타 커뮤에 분탕질을 치거나, 갤에서 하던 버릇대로 섹드립을 치다가 들통나 강퇴/차단을 당한 경우가 빈번하다.
일연갤에서는 남초 특유의 섹드립, 특정 멤버를 까는 안티질이 자신들의 문화라고 주장하나, 문제는 이를 '''다른 커뮤니티에 가서도 똑같은 행동을 한다는 것.'''
때문에 규율이 강하거나, 연예인에 대한 섹드립/ 안티질에 엄격한 커뮤일수록 높을수록 일연갤과 사이가 좋지 않다.
위키와도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닌데, 리그베다위키 시절부터 일부 악성유저가 위키에 작성되어있는 일본 아이돌 항목에 일연갤발 루머, 비하별명등을 마구잡이로 나열하는 등 반달을 저질러 신고 및 차단처리 된 전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미네기시 미나미항목. 소위 '일연갤 여신'으로 취급당하는 멤버들의 항목은 최소 몇번씩 이런 트러블을 겪었다. 그리고 이는 현재 나무위키에서도 진행중이다.
헬로프로젝트 팬덤과도 사이가 좋지 못한데, 일연갤에서 일부 유저들이 하로프로 소속 아이돌들에 대한 악성루머/조작된 사안을 여기저기 유포시켰기 때문이다. 나무위키의 경우에도 스즈키 아이리항목, 오다 사쿠라항목이 일연갤발 루머와 비하성 섹드립 등으로 오염되어 수정전쟁이 벌어진 바 있다.
사실 이러한 사건들은 일연갤의 변화과정과도 관련이 깊다. 초기 일연갤은 건갤의 어린이로 불리는 스가야 리사코를 필두로 한 하로프로 오타쿠들의 집결지였다. 그런데 사람이 많다보니 X신 보존의 법칙에 따른 또라이 유입+디시 특유의 성향 등이 겹쳐져 하로프로 아이돌 관련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갤러들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이때까진 일연갤이 정상적인 일본 연예 관련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수행했기에 큰 문제로 불거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2013년 이후 일연갤이 48갤로 변화하고 정상적으로 팬 활동을 하던 갤러들의 대거 이탈 등으로 갤 자체의 수준이 점점 떨어지면서 갤의 明보다 暗이 커져버린 것. 일연갤 내적으로 보자면 '''유동닉 분탕종자'''들이 대부분의 갤러들은 별 관심도 없는 타 커뮤 욕하는 글, 혹은 말도 안되는 루머, 갤에서도 받아주기 힘든 과도한 섹드립을 치면 '쟨 또 뭐냐'하면서 지나가면 그만이다. 갤에서 유동닉이 이상한 글 뿌리고 다니는 건 한두해 일도 아니므로. 그런데 타 팬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악플러 잡아놓고 보니 일연갤러'''인 경우가 여러 차례 누적되었고[6], 갤이 변화하면서 주류 아이돌도 바뀌다 보니 다리 걸쳐 문제가 생긴 범위도 넖어져버린 것.[7]. 일연갤이 청정갤이던 시절 활동하다가 탈갤하고 다른 커뮤니티, 카페 등으로 옮긴 이전 갤러들 중에는 이런 상황을 상당히 안타까워 하는 이들이 많다.
타 커뮤니티 등지에서 일연갤발 어그로가 다수 있었기에 모 사이트에서는 병크만 터지면 만물일연갤설을 주장하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5. 문화
특정 연예인에 대한 조롱을 기본적으로 깔고들어간다. 그나마 갤이 제대로 돌아가던 시기에는 팬들이 할법한 애정어린 디스 수준이었지만, 갤이 오염되면서 밑도끝도없는 안티질로 변질되었다.
일연갤에 관한 여담으로 바나나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데, 초기에는 타카하시 미나미의 바나나 후드티[8], 토끼에게 바나나를 먹이면 토해요 등 단순히 바나나에 관련된 이야기였지만 오오시마 유코와 마에다 아츠코의 스캔들 관련 사건을 거치며 이쪽은 사장, 멤버들과 관련된 남성 또는 남갤러들을 바나나라 칭하는 등 검열삭제와 관련된 방향으로 의미가 변질되었다(...) 그리고 남자로 의심받는 타카하시 미나미의 별명은 이런 상황 덕분에 바나나가 되었다...
함정갤러들에 의해 만들어진 "여신"은 절대 일연갤에서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는 단어이다. 안티팬질의 대표 행위라 할수 있는 외모로 아이돌들을 까대며 쓰는 말이 바로 여신. 일연갤 공식 여신은 위에도 언급된 미츠이 아이카외에도 AKB48의 미네기시 미나미, 미츠무네 카오루, SKE48의 야마다 레이카, NMB48의 죠 에리코 등이 있다. 이들의 사진이나 플짤로 낚시를 하는 행위는 함정갤질이라고 부른다. 어쨌든 이 때문에 일연갤러들이 자기 오시를 여신이라고 부르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로는 더 킹 리나 이코마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이코마가 졸업한 이후엔 너굴걸이 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네' 또는 '~나'로 끝나는 제목을 쓰고 네루 사진과 함께 '루' '가하마 네루'라고 적거나 네루와 같은 프레임에 나온 사진을 *루다*루 라고 하는 식의 낚시가 성행한다.
결코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현상이지만 사실상 현재 일연갤이 굴러가는 원동력으로, 네루를 비롯한 일부 멤버들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까질, 그리고 섹드립 두가지가 갤을 움직이고 있다.
'일본여행가는데 일본어몰라도돼냐' 라는 꾸준글이 쓰이고 있다. 어그로성 발언이 일종의 문화로 굳어져 일연갤 디시콘으로까지 제작된 상황.
노기자카46의 팬들을 필두로 친목이 꽤 활발한 편인데, 모금 활동을 통해 노기자카46 4주년 기념 콘서트에 화환을 전달한 적이 있다.
[1] 위의 미츠이 아이카라든가, 후지모토 사라, 우치다 마유미 등... 그 댓글을 믿고 이들 멤버를 오시로 삼았다가는 오시가 선발에 드는 일은 꿈도 못 꿀 수 있으니 필히 주의할 것.[2] 그 예가 갤러리 내에서 한국 아이돌을 들먹이며 일본 연예인들에 대한 악성 인신공격을 퍼붓는 모 고정닉으로, 밤이 되면 한 페이지마다 글이 있을 정도. 개념 이용자들은 무플로 대응하고 있다.[3] 마에다 아츠코 vs 오오시마 유코, 마츠이 쥬리나 vs 마츠이 레나, 한국 아이돌과의 비교 등으로, 이들 떡밥은 쾌적한 갤질을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돈자와 코링은 그렇다치고 마츠이 두명이 떡밥으로 올라오면 그날 일베는 마츠이에 대한 키배로 도배된다고 보면 좋다.[4] 예전부터 일연갤러들은 일정 주기를 두고 탈갤과 재입갤을 반복해왔다. 덕분에 일연갤의 그 누구도 탈갤선언을 믿지 않는다.[5] 물론 이렇게 글이 올라오고 나선 재미로 털러간 갤러도 몇명있었다.[6] 예를들어 위키나 커뮤 등지에 악성루머글, 혹은 테러성 글을 올리고 그걸 일연갤에 인증했다가 적발된다거나 하는 식으로[7] 간단히 설명하자면 갤 초기에는 하로프로 팬 커뮤와 트러블, 중기에는 48사단 팬들과 트러블, 현재는 노기 팬 일부와 트러블이 생기는 식으로 누적[8] 블로그 등의 사진에서 히스테릭 글래머의 바나나 후드티를 입은 사진이 자주 올라오며 그 외에도 많지 않은 종류의 옷을 돌려입는 모습이 포착되어 단벌신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