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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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4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해외 드라마 갤러리에서 미국 드라마 팬들과 일본 드라마팬들의 소모적인 미드 vs 일드 키배가 꾸준히 일어나는 바람에 분리되어 창설됐다. 취향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는 갤러들은 상관이 없으나 미드랑 일드 양다리 걸쳐서 다 좋아하는 갤러들 입장만 애매하게 되어서 섭섭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백야행, 노다메 칸타빌레 등등 유수의 드라마들이 히트 쳤을때는 갤러리도 덩달아 흥했으나 최근 일본 드라마가 슬럼프에 빠짐에 따라 갤도 차츰차츰 식어버렸는데, 몇 안되는 유저와 어그로꾼만이 남아 자기들만의 활동을 하다가 한자와 나오키 시즌 2 방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금씩 글이 올라오고 있다. 기존 회원들은 일본프로그램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일본프로그램 마이너 갤러리
글을 쓰는건 몇몇 고정닉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갤 분위기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현재 남아있는 고정닉들 중에 대놓고 일빠짓을 하는 부류가 있긴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무시하고 있다. 나쁘게 말하면 존재감이 없기 때문에(...) 여타 갤러리들로부터 테러도 잘 안당한다.
유동닉이 글을 쓰는건 십중팔구 일드 추천해달라고 하는 경우나 스샷 하나 올리고 배우 이름 가르쳐달라고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친절하게 답해주기도 하지만 '''함정카드'''로 망작을 추천하는 경우가 있으니 초보자들은 공지에 있는 일드갤 드라마 투표를 참조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어차피 갤도 반 정전분위기라 리플이 금방 안 달린다(...)
여초갤러리들이 대부분인 드라마 갤러리 중 드물게 성비가 남초 위주로 흐른다. 여초갤러리와 다르게 고닉들이 상당수 포진되어있다. 여배우가 주로 언급되긴 하지만 남배우도 자주 언급된다.
일본 배우 및 영화 등의 떡밥도 자주 취급되고, 상당히 활발한 편이며, 일본 음악도 가끔 취급한다. 이유는 일본 연예 갤러리는 AKB중심의 일본 여자 아이돌이 중심인 관계로[1] , 일본 음악 갤러리는 글리젠이 잘 안되는 관계로 그리고 일본 영화 팬들은 영화갤에도 거주는 하나 일빠로 배척받아서인듯. 하지만 쟈니즈계열 팬들은 쟈니스 갤러리가 존재하는 관계로 일드갤 내에서의 비중은 적은 편이다. 글 리젠 수에 비해 조회수는 많은 것을 보면 눈팅족이 대부분인듯 하다.
이상하게 주말보다 평일 밤에 글이 더 잘 올라온다. 받아놓은 일드를 주말에 몰아서 보기 때문에 갤질을 안하기 때문이라는 소리가 있다.
정식으로 판권 구입해가는 채널W와 채널J에 대한 반감이 심하다. 판권이 팔릴경우 TV로 방송을 직접 보거나 돈을 내고 다운받아봐야 하기 때문.
일본 연예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몇개월을 주기로 네임드들의 물갈이가 좀 있는 편.
2006년부터 매년 투표로 일드갤 추천 드라마 순위를 메기고 있다. '''개추인'''이라 불린다. 2006년 자료는 링크 계정이 짤려서 볼 수 없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결과는 남아있다. 07년부터 10년에 이르기까지 TOP 5에 백야행, 노다메 칸타빌레, 결혼 못하는 남자는 꼭 들어가 있다. 유독 이 투표가 진행될 때에만 평소에 눈팅하던 유동들이 쏟아져나와 투표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장미 없는 꽃집이 2011, 2012년 연속으로 추천 드라마 1위에 올랐다.
2013, 2014년에는 리갈 하이와 한자와 나오키가 번갈아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백야행, 노다메 칸타빌레, 결혼 못하는 남자, 장미 없는 꽃집 역시 10위 권내에 위치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갔다.
2015년에는 기존 투표 방식에 대한 이의가 제기되었고 투표를 주도하던 이들이 투표글을 안올림에 따라 흐지부지되었다. 이에따라 투표가 보류된 상태였으나 12월말 한 갤러가 투표글을 올린 상태. 투표기간은 2016년 1월말까지다. 한편 2016년 개추인은 어떤 용자가 재빠르게 나서줘서 그럭저럭 별말없이 마무리되었다.
투표 결과 보존 2006년 2007년 2008년 2010년 2011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은 최근 2~3년에 비해 일드가 작품성과 재미, 시청률, NHK 대하드라마 등 모든 면에서 부진하고 쇠락하는 분위기였는데 이때문에 일드갤도 글리젠을 포함해 일드에 관심도가 하락한 상황. 확실히 과거에 비하면 일드 얘기는 줄어들고 잡담 비율이 높아졌다. 몇몇 유저들도 떠났고 그때문인지 매년 진행하던 개추인도 2018년 2월 현재까지 진행되지 않고 있다.[2]
2018년 5월 현재 여초 성향의 갤러리로 발전해 일본 남자 연예인의 정보들이 많다.
일본 드라마 갤러리인만큼 네임드들이 만드는 자막도 가끔 올라온다. 과거 서피 위주로 자막이 만들어졌던 것과는 달리 최근에는 일본 드라마 갤러리쪽 자막 제작자들과 개인 제작자들이 활발히 활동중이다.
현재는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의 자막이 꾸준히 올라오는 중이다.
일드갤에서 분리된 개별드라마 갤러리로는 1리터의 눈물, 화려한 일족, 전차남, 노다메 칸타빌레가 있는데 특이사항은 드라마가 종영되고 화력이 부족하면서 정전갤이 되자 일부 팬들이 갤 용도를 변경시켜버렸다.
아무튼 그 이후 모 일본 드라마 2화의 자막이 2주가 넘도록 어느곳에서도 나오지 않자 어느 일드갤 고정닉이 그 자막을 만들었고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은 마음에 해당 카페에도 올리자 카페 운영자가 '''"이 드라마 자막은 자신들 팀이 공식적으로 만들기로 했는데 왜 만들어서 까페에 올리셈ㅡㅡ"''' 하고 강퇴크리를 날려버린 사태가 발생하였다.(여담이지만 애초에 타 자막을 올리면 안된다는 공지는 없었다.) 이후 일드갤에선 화가 난 갤러들이 서*를 까는 서*를 디스하는 영상을 비롯 억울함을 호소하는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몇 개월 후 서*운영진측에서 디스영상 및 명예훼손성 글을 올린 몇몇 갤러들에게 고소하여 소환장이 날아 오르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그래서 고소당한 갤러들이 공개 사과문을 올렸지만 서* 측은 끝까지 합의를 봐주지 않았고, 사건을 담당한 검사가 워낙 사건이 사소하기도 하고 고소당한 갤러들이 어리고 범죄 전과 1번도 없는 초범이라 기소유예를 줘서 아무런 벌금이나 전과기록없이 풀려난 사건이다.
1. 소개
2005년 10월 24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해외 드라마 갤러리에서 미국 드라마 팬들과 일본 드라마팬들의 소모적인 미드 vs 일드 키배가 꾸준히 일어나는 바람에 분리되어 창설됐다. 취향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는 갤러들은 상관이 없으나 미드랑 일드 양다리 걸쳐서 다 좋아하는 갤러들 입장만 애매하게 되어서 섭섭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백야행, 노다메 칸타빌레 등등 유수의 드라마들이 히트 쳤을때는 갤러리도 덩달아 흥했으나 최근 일본 드라마가 슬럼프에 빠짐에 따라 갤도 차츰차츰 식어버렸는데, 몇 안되는 유저와 어그로꾼만이 남아 자기들만의 활동을 하다가 한자와 나오키 시즌 2 방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금씩 글이 올라오고 있다. 기존 회원들은 일본프로그램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일본프로그램 마이너 갤러리
2. 갤러리의 성향
글을 쓰는건 몇몇 고정닉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갤 분위기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현재 남아있는 고정닉들 중에 대놓고 일빠짓을 하는 부류가 있긴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무시하고 있다. 나쁘게 말하면 존재감이 없기 때문에(...) 여타 갤러리들로부터 테러도 잘 안당한다.
유동닉이 글을 쓰는건 십중팔구 일드 추천해달라고 하는 경우나 스샷 하나 올리고 배우 이름 가르쳐달라고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친절하게 답해주기도 하지만 '''함정카드'''로 망작을 추천하는 경우가 있으니 초보자들은 공지에 있는 일드갤 드라마 투표를 참조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어차피 갤도 반 정전분위기라 리플이 금방 안 달린다(...)
여초갤러리들이 대부분인 드라마 갤러리 중 드물게 성비가 남초 위주로 흐른다. 여초갤러리와 다르게 고닉들이 상당수 포진되어있다. 여배우가 주로 언급되긴 하지만 남배우도 자주 언급된다.
일본 배우 및 영화 등의 떡밥도 자주 취급되고, 상당히 활발한 편이며, 일본 음악도 가끔 취급한다. 이유는 일본 연예 갤러리는 AKB중심의 일본 여자 아이돌이 중심인 관계로[1] , 일본 음악 갤러리는 글리젠이 잘 안되는 관계로 그리고 일본 영화 팬들은 영화갤에도 거주는 하나 일빠로 배척받아서인듯. 하지만 쟈니즈계열 팬들은 쟈니스 갤러리가 존재하는 관계로 일드갤 내에서의 비중은 적은 편이다. 글 리젠 수에 비해 조회수는 많은 것을 보면 눈팅족이 대부분인듯 하다.
이상하게 주말보다 평일 밤에 글이 더 잘 올라온다. 받아놓은 일드를 주말에 몰아서 보기 때문에 갤질을 안하기 때문이라는 소리가 있다.
정식으로 판권 구입해가는 채널W와 채널J에 대한 반감이 심하다. 판권이 팔릴경우 TV로 방송을 직접 보거나 돈을 내고 다운받아봐야 하기 때문.
일본 연예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몇개월을 주기로 네임드들의 물갈이가 좀 있는 편.
3. 일드갤 추천 드라마 투표
2006년부터 매년 투표로 일드갤 추천 드라마 순위를 메기고 있다. '''개추인'''이라 불린다. 2006년 자료는 링크 계정이 짤려서 볼 수 없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결과는 남아있다. 07년부터 10년에 이르기까지 TOP 5에 백야행, 노다메 칸타빌레, 결혼 못하는 남자는 꼭 들어가 있다. 유독 이 투표가 진행될 때에만 평소에 눈팅하던 유동들이 쏟아져나와 투표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장미 없는 꽃집이 2011, 2012년 연속으로 추천 드라마 1위에 올랐다.
2013, 2014년에는 리갈 하이와 한자와 나오키가 번갈아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백야행, 노다메 칸타빌레, 결혼 못하는 남자, 장미 없는 꽃집 역시 10위 권내에 위치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갔다.
2015년에는 기존 투표 방식에 대한 이의가 제기되었고 투표를 주도하던 이들이 투표글을 안올림에 따라 흐지부지되었다. 이에따라 투표가 보류된 상태였으나 12월말 한 갤러가 투표글을 올린 상태. 투표기간은 2016년 1월말까지다. 한편 2016년 개추인은 어떤 용자가 재빠르게 나서줘서 그럭저럭 별말없이 마무리되었다.
투표 결과 보존 2006년 2007년 2008년 2010년 2011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은 최근 2~3년에 비해 일드가 작품성과 재미, 시청률, NHK 대하드라마 등 모든 면에서 부진하고 쇠락하는 분위기였는데 이때문에 일드갤도 글리젠을 포함해 일드에 관심도가 하락한 상황. 확실히 과거에 비하면 일드 얘기는 줄어들고 잡담 비율이 높아졌다. 몇몇 유저들도 떠났고 그때문인지 매년 진행하던 개추인도 2018년 2월 현재까지 진행되지 않고 있다.[2]
2018년 5월 현재 여초 성향의 갤러리로 발전해 일본 남자 연예인의 정보들이 많다.
3.1. 2013년 이후 연말 인기투표 순위
- 공동순위인 경우 방영년도가 빠른 작품부터 서술.
4. 자막
일본 드라마 갤러리인만큼 네임드들이 만드는 자막도 가끔 올라온다. 과거 서피 위주로 자막이 만들어졌던 것과는 달리 최근에는 일본 드라마 갤러리쪽 자막 제작자들과 개인 제작자들이 활발히 활동중이다.
현재는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의 자막이 꾸준히 올라오는 중이다.
5. 관련 갤러리의 활동
일드갤에서 분리된 개별드라마 갤러리로는 1리터의 눈물, 화려한 일족, 전차남, 노다메 칸타빌레가 있는데 특이사항은 드라마가 종영되고 화력이 부족하면서 정전갤이 되자 일부 팬들이 갤 용도를 변경시켜버렸다.
6. 각종 사건 사고
- 일드갤&서* 자막 사건
아무튼 그 이후 모 일본 드라마 2화의 자막이 2주가 넘도록 어느곳에서도 나오지 않자 어느 일드갤 고정닉이 그 자막을 만들었고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은 마음에 해당 카페에도 올리자 카페 운영자가 '''"이 드라마 자막은 자신들 팀이 공식적으로 만들기로 했는데 왜 만들어서 까페에 올리셈ㅡㅡ"''' 하고 강퇴크리를 날려버린 사태가 발생하였다.(여담이지만 애초에 타 자막을 올리면 안된다는 공지는 없었다.) 이후 일드갤에선 화가 난 갤러들이 서*를 까는 서*를 디스하는 영상을 비롯 억울함을 호소하는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몇 개월 후 서*운영진측에서 디스영상 및 명예훼손성 글을 올린 몇몇 갤러들에게 고소하여 소환장이 날아 오르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그래서 고소당한 갤러들이 공개 사과문을 올렸지만 서* 측은 끝까지 합의를 봐주지 않았고, 사건을 담당한 검사가 워낙 사건이 사소하기도 하고 고소당한 갤러들이 어리고 범죄 전과 1번도 없는 초범이라 기소유예를 줘서 아무런 벌금이나 전과기록없이 풀려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