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역

 

'''폐역'''
'''임실''' - - 봉천
'''임실역'''

'''다국어 표기'''
영어
Imsil
한자
任實
중국어
任实
일본어
任実(イムシル
'''주소'''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춘향로 2932
(舊 두곡리 27)
'''관리역 등급'''
보통역
전주역 관리/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운영 기관'''
전라선

'''개업일'''
전라선
1931년 10월 1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열차 거리표'''
'''전라선'''
임 실
任實驛 / Imsil Station
[image]
현 역사[1]
[image]
구 역사
1. 개요
2. 역사
3. 일평균 이용객


1. 개요


[image]
임실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임실군 치즈 마스코트인 피치를 형상화하였다.
전라선철도역.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춘향로 2932 (舊 두곡리 27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역사


임실읍에 위치하고는 있으나 임실읍 소재지(읍내 시가지)까지는 직선거리 기준 3km 가량으로 먼 편이다.
현재의 역사는 2001년 12월에 복선 노반 단선 전철화로 이설되면서 지어진 것으로, 2021년 기준 20년이 다 되어가는 전라선상에서는 비교적 노후화가 진행된 건물이나 리모델링 계획은 아직까지는 없다.
이게 복선화 공사한다면서 뺀 게 아니라, 일제강점기 때 처음 역을 만들 때 읍내에 놓기 힘들어서 읍소재지에서 떨어뜨려 놓은 것이다. 사실 지형상으로 임실읍 소재지가 전주-남원 간 교통로와 다소 떨어져 있긴 하다. 만약 임실읍내까지 철도를 굳이 놓아야 한다면 구 마산역급의 문제가 벌어질 터이니...
특이한 점은 근대에 철도역이나 신작로가 개설돼 교통의 요지가 된 곳들은 대체로 기존 읍치(邑治, 고을 소재지)를 대신해 그 철도역이나 신작로를 중심으로 새로운 시가지가 형성된 반면, 임실읍 시가지와 임실역의 관계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
일부 전라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오수역보다도 열차 편수가 적지만, 2018년 9월 1일부터 상하행 각각 1회씩 추가로 정차하게 되어 상행 9회(익산행 3회, 용산행 6회), 하행 9회(익산발 3회, 용산발 6회) 정차한다.
또한 최근 임실역 내 맞이방, 화장실 리모델링과 플랫폼에 고객대기실까지 생겼다.
2008년 11월 1일부로 화물영업이 중단되면서 2011년 현재는 여객영업만 하고 있다. 또한 이 역은 열차운전시행규칙 제7조에 따른 1명 근무지정역이어서 역장 혼자서 근무한다.임실치즈마을과 인접하여 있어 관광용으로는 이용하고 있다.

3. 일평균 이용객


임실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133명
130명
138명
143명
169명
151명
159명
175명
153명
161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79명
172명
198명
198명
196명
'''216명'''

[1] 2021년 기준 상당히 노후화된 네온사인 역명판은 교체되지 않은 채 '''20년 가까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