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역(전라선)
鳳泉驛 / Bongcheon Station
1. 개요
1. 개요
전라선의 철도역.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춘향로 2177 (舊 봉천리 68-32번지)에 위치해 있다.
전라선을 이설하면서 옛날에 있었던 전라선 오류역과 역을 통합해서 새 봉천역을 만들었다. 그런데 정작 수요가 없어서 2004년 7월 15일부로 여객영업을 중단했다.[1]
승강장은 '''원칙적으로'''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인데... 바깥쪽 2선에 선로를 설치하지 않은 상태여서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처럼 쓰고 있다. 경의선 곡산역이나 풍산역, 안산선의 중앙역같은 케이스.
편의시설로는 주차장과 구내식당이 있으나, 여객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2011년 현재 방치되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동명이역이지만 여객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쪽에 괄호가 붙었다.
이 역과 임실역의 고도차는 약 80m로 고도차가 많이나는 편이다.[2]
이 문서는 전라선 역 문서들 중 마지막으로 작성된 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