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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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코드 S를 '''10회 연속 진출'''할 경우 주는 상[1] 으로, 임재덕 선수가 이 상의 시초로서 그의 이름을 따 제작됐다. 그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그의 선수 ID를 딴 'NesTea Award'로 알려져 있다.
자유의 날개 때부터 GSL의 포맷 시스템 상, 코드 S 유지는 너무나도 힘들었다.[2] 커뮤니티에서도 코드S에 장기간 체류하면서 코드 A로 떨어지지 않는 선수들을 '코드S 공무원'이라고 따로 부르기도 할 정도. 그래서 곰TV는 10회 연속을 기리기 위해 임재덕 상을 만들었다. 이후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을 거치면서 GSL은 1년에 많아야 2~3번 정도만 개최되었고 수상하기가 더욱 까다로워졌다 실제로 2014 원이삭~ 2017 박령우, 강민수까지 무려 3년간이나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다행히 이후 2017 이병렬, 2018 어윤수 등이 수상을 하며 명맥을 지키고 있다.
일명 GSL의 사이 영 상으로 불리는데, 채정원 팀장도 사이 영 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2020 GSL S3 에서 강민수와 박령우가 20회 연속 코드 S 진출에 성공했다.
2012년 6월 12일 코드 A 24강에서 최연식 선수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면서 코드 S 잔류를 확정함으로 수상하게 됐다.
기사: 임재덕: 임재덕 상 수상 영광이다.
2012년 12월 10일 코드 A 24강에서 신재욱 선수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면서 코드 S 잔류를 확정함으로 수상하게 됐다.
기사 : 정종현: 임재덕 상이라는 값진 이름을 손에 얻어 너무 마음에 든다.
2013년 8월 13일 승격 강등전을 조 1위로 여유있게 통과하면서 코드 S 10연속 진출을 결정지으며 임재덕 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3월 12일 2014 HOT6 GSL Season 1 16강전 C조 최종전에서 김도우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면서 코드 S 잔류를 확정했다.
10연속으로 코드 S 16강 진출을 성공했을 때 주는 상. 영미권에서는 원이삭의 ID를 딴 'PartinG Award'로 알려져있다.
2015 HOT6 GSL Season 3에서 원이삭이 10번 연속 16강에 진출하는 초유의 기록을 세우며 그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16강 경기가 시작되기 전 시상식이 있었다.
2018 GSL Season 2에서 김준호에게 10연속 코드S + 10연속 코드S 16강 기록 달성의 기회가 있었으나 예선에서 탈락해버렸다.
현재 2015 GSL Season 3부터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까지 12회 연속으로 16강 진출을 한 박령우가 유일한 수상 후보. 그러나 박령우가 수상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아 원이삭상은 지금 시점에서는 사문화 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4월 2일 2017 GSL Season 2 예선을 통과하여 10번 연속 코드 S 진출에 성공하며 자격을 갖추었다. 둘 다 2014 HOT6 GSL Season 1에서 첫 GSL 진출 이후 코드 S 밑으로 떨어진 적 없이 10번 연속. 즉 10번째 진출이자 10번 연속 진출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의 공동 수상'''. 단, 박령우는 8강 이상으로 진출한 경우가 전무하다. 이는 임재덕 상 역대 최초.
일단 그래도 10번 연속 코드 S 진출이라는 자격요건은 확실히 갖추었다. 문제는 주관사가 아프리카로 바뀐 이후로도 계속 수상을 하느냐 뿐.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자격요건은 갖추었으므로 기재한다. 그리고 일단 2017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에서 JYP 해설이 박령우의 임재덕 상 자격요건 달성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GSL 측에서도 임재덕 상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다는 것은 확인되었다.
그리고 4월 26일, 코드 S 경기를 펼치러 온 박령우에게 임재덕 상을 시상했고 이어서 6대 수상자인 강민수도 5월 3일 시상을 받았다.
박령우는 이후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에서 생애 첫 코드 S 우승을 달성하고 기세를 몰아 2019 WCS Global Finals까지 우승하며 WCS 그랜드 슬램을 이룬다.
이 둘은 2020 GSL Season 3에서 코드 S 20회 진출을 달성했다.
2017년 6월 25일 2017 GSL Season 3 예선을 통과하여 수상 자격을 갖췄다.
그리고 박령우, 강민수의 시상 당시 이병렬이 수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으므로, 시상할 것은 확실하였으며, 예상한대로 7월 5일 개막전 오프닝에서 시상을 하였다.
2018년 6월 19일 2018 GSL Season 3 예선을 통과하여 수상 자격을 갖췄다.
코드S 32강 오프닝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김도우는 2019년 1월 25일, 황강호는 1월 26일에 2019 GSL Season 1 예선을 통과하여 수상 자격을 갖췄다. 제 2호 공동 수상.
2월 7일 2019 GSL 코드S 32강 B조 오프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전태양은 2019년 4월 12일, 한이석은 4월 13일에 2019 GSL Season 2 예선을 통과하여 수상 자격을 갖췄다. 제 3호 공동 수상.
전태양은 5월 11일 GSL 32강에서 수상식을 진행하며 앞으로도 연속 16강 진출을 이어 갈 것이라고 했으나 귀신같이 32강에서 이변의 희생자가 되었다.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에서 4명 전부 예선을 통과함에 따라, 제 4호 공동 수상 사례이자 최초의 4명 공동 수상 사례가 되었다.
2020년 3월 25일 조성호가 2020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4강에 진출하며 수상 자격을 갖췄다.
2020년 4월 1일 이신형이 2020 GSL Season 1 예선을 통과하여 수상 자격을 갖췄다.
조성호는 16강 시드를 받았으므로 수상은 이신형이 먼저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6월 4일 2020 GSL Season 2 예선을 통과하여 수상 자격을 갖췄다.
임재덕 상에서 1회를 남겨두고 아쉽게 실패한 9회 연속 코드 S 진출 게이머로는 이윤열과 김영진, 이정훈 , 이동녕, 김준호, 황규석이 있다.
통합 체제가 출범하면서 한 때 임재덕 상과 GSL이 없어진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채정원 본부장이 GSL 네이밍이 붙는 시즌만 계산해서 시상한다고 확언했다.
이윤열은 2012 HOT6 GSL Season 2 코드 A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10연속 진출이 좌절되었다.
김영진은 2012 HOT6 GSL Season 5 Code A 승강전 조별리그에서 득실차로 인하여 아쉽게 탈락하며 10연속 진출이 좌절되었다.
이정훈은 결국 그 문턱에서 좌절했고, 박수호가 2011 OCT.시즌부터 10번째 연속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3대째 임재덕 상의 수상자가 된다.
이동녕은 2013 조군샵 GSL Code A 승강전에서 조별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며 10연속 진출이 좌절되었다.
김민철은 2015 SBENU GSL Season 2에서 장현우 앞에 무릎을 꿇어, 역시나 임재덕 상을 놓쳤다.
김준호는 2018 GSL Season 2에서 예선 탈락을 해서 10연속 진출에 실패했다. 거기다 10연속 16강 진출에도 도전할 수 있으나 무산되었다. 방태수가 GSL을 기권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이게 되며 와일드카드로 다시 기회가 주어지나 했지만 결국 방태수가 GSL에 참가를 하기로 결정하며 와일드카드전은 열리지 않게 되었다.
황규석은 2019 GSL Season 3까지 9연속 Code S 진출기록을 세우고 있었으나 이 후 입대를 하면서 기록이 끊겼다.
주성욱 - 2021 GSL Season 1 진출시
임재덕 상이 제정되었던 자유의 날개 시절에는 임재덕 상을 받은 사람은 곧 SAB라인에 가입한다는 징크스가 있었다. 임재덕은 한 번 잔류 후 SAB테크를, 정종현은 임재덕 상을 받자마자 SAB테크를 탔으며며, 박수호는 코드S 16~32강에서 경기력만 결승급 경기를 하고는 광탈했다.
박수호는 계속 코드 S 32강까지는 갔기에 코드 B로 떨어지지는 않고 있었으나, 2015년 첫 번째 시즌에서 김민혁에게 예선에서 광탈했고, 두 번째 시즌에서는 예선을 뚫었다가 최병현에게 패함으로써 SAB테크를 탔다. 4대째 수상자인 원이삭만 임재덕 상 이후 무난히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5대 수상자 박령우는 수상 이후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으나, 6대 수상자인 강민수는 32강 최종전에서 떨어지면서 징크스가 이어지는게 아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박령우는 임재덕 상 수상 이후인 2017 GSL Season 3 code S에서 드디어 16강의 벽을 넘어서 4강에 진출한다.
8대 임재덕 상을 수상한 어윤수는 임재덕 상을 수상한 당일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0승 4패로 32강에서 탈락하면서 이번에야 말로 징크스에 제대로 걸린게 아닌가 주목을 모으고 있었으나 이내 기량을 회복하면서 SAB라인 가입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2019년 GSL 코드 S 시즌 3를 기점으로 다수의 임재덕 상 수상자가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임재덕 상 징크스는 과거의 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2019시즌을 시작으로 11대 임재덕 상 수상자인 전태양이 32강에서 탈락하면서 GSL 연속 16강 진출 기록이 깨지더니[3] , 14대 임재덕 상 수상자인 김유진이 수상 직후 바로 32강에서 탈락하여 2019년 블리즈컨 진출이 좌절되면서 징크스는 건재함이 증명되었다. 전태양은 이후 해설을 통하여 상을 받은 기쁨에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분석을 내놓았다..
13대 수상자인 김대엽이 16강에서 조기 탈락,16대 수상자인 고병재도 32강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징크스를 이어간다. 고병재는 2019년 블리즈컨 진출에 실패, 이후 김대엽도 WCS 글로벌 파이널 16강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징크스의 무서움을 이어간다.
19대 수상자인 백동준도 임재덕 상 수상 당일인 2020년 7월 1일 24강에서 조기 탈락하고 이후 8월에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1. 개요
GSL 코드 S를 '''10회 연속 진출'''할 경우 주는 상[1] 으로, 임재덕 선수가 이 상의 시초로서 그의 이름을 따 제작됐다. 그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그의 선수 ID를 딴 'NesTea Award'로 알려져 있다.
자유의 날개 때부터 GSL의 포맷 시스템 상, 코드 S 유지는 너무나도 힘들었다.[2] 커뮤니티에서도 코드S에 장기간 체류하면서 코드 A로 떨어지지 않는 선수들을 '코드S 공무원'이라고 따로 부르기도 할 정도. 그래서 곰TV는 10회 연속을 기리기 위해 임재덕 상을 만들었다. 이후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을 거치면서 GSL은 1년에 많아야 2~3번 정도만 개최되었고 수상하기가 더욱 까다로워졌다 실제로 2014 원이삭~ 2017 박령우, 강민수까지 무려 3년간이나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다행히 이후 2017 이병렬, 2018 어윤수 등이 수상을 하며 명맥을 지키고 있다.
일명 GSL의 사이 영 상으로 불리는데, 채정원 팀장도 사이 영 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2020 GSL S3 에서 강민수와 박령우가 20회 연속 코드 S 진출에 성공했다.
2. 수상자
2.1. 초대 - 임재덕
2012년 6월 12일 코드 A 24강에서 최연식 선수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면서 코드 S 잔류를 확정함으로 수상하게 됐다.
기사: 임재덕: 임재덕 상 수상 영광이다.
2.2. 2대 정종현
2012년 12월 10일 코드 A 24강에서 신재욱 선수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면서 코드 S 잔류를 확정함으로 수상하게 됐다.
기사 : 정종현: 임재덕 상이라는 값진 이름을 손에 얻어 너무 마음에 든다.
2.3. 3대 박수호
2013년 8월 13일 승격 강등전을 조 1위로 여유있게 통과하면서 코드 S 10연속 진출을 결정지으며 임재덕 상을 수상하였다.
2.4. 4대 원이삭
2014년 3월 12일 2014 HOT6 GSL Season 1 16강전 C조 최종전에서 김도우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면서 코드 S 잔류를 확정했다.
2.4.1. 원이삭 상
10연속으로 코드 S 16강 진출을 성공했을 때 주는 상. 영미권에서는 원이삭의 ID를 딴 'PartinG Award'로 알려져있다.
2015 HOT6 GSL Season 3에서 원이삭이 10번 연속 16강에 진출하는 초유의 기록을 세우며 그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16강 경기가 시작되기 전 시상식이 있었다.
2018 GSL Season 2에서 김준호에게 10연속 코드S + 10연속 코드S 16강 기록 달성의 기회가 있었으나 예선에서 탈락해버렸다.
현재 2015 GSL Season 3부터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까지 12회 연속으로 16강 진출을 한 박령우가 유일한 수상 후보. 그러나 박령우가 수상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아 원이삭상은 지금 시점에서는 사문화 된 것으로 보인다.
2.5. 5대 박령우, 6대 강민수
2017년 4월 2일 2017 GSL Season 2 예선을 통과하여 10번 연속 코드 S 진출에 성공하며 자격을 갖추었다. 둘 다 2014 HOT6 GSL Season 1에서 첫 GSL 진출 이후 코드 S 밑으로 떨어진 적 없이 10번 연속. 즉 10번째 진출이자 10번 연속 진출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의 공동 수상'''. 단, 박령우는 8강 이상으로 진출한 경우가 전무하다. 이는 임재덕 상 역대 최초.
일단 그래도 10번 연속 코드 S 진출이라는 자격요건은 확실히 갖추었다. 문제는 주관사가 아프리카로 바뀐 이후로도 계속 수상을 하느냐 뿐.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자격요건은 갖추었으므로 기재한다. 그리고 일단 2017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에서 JYP 해설이 박령우의 임재덕 상 자격요건 달성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GSL 측에서도 임재덕 상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다는 것은 확인되었다.
그리고 4월 26일, 코드 S 경기를 펼치러 온 박령우에게 임재덕 상을 시상했고 이어서 6대 수상자인 강민수도 5월 3일 시상을 받았다.
박령우는 이후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에서 생애 첫 코드 S 우승을 달성하고 기세를 몰아 2019 WCS Global Finals까지 우승하며 WCS 그랜드 슬램을 이룬다.
이 둘은 2020 GSL Season 3에서 코드 S 20회 진출을 달성했다.
2.6. 7대 이병렬
2017년 6월 25일 2017 GSL Season 3 예선을 통과하여 수상 자격을 갖췄다.
그리고 박령우, 강민수의 시상 당시 이병렬이 수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으므로, 시상할 것은 확실하였으며, 예상한대로 7월 5일 개막전 오프닝에서 시상을 하였다.
2.7. 8대 어윤수
2018년 6월 19일 2018 GSL Season 3 예선을 통과하여 수상 자격을 갖췄다.
코드S 32강 오프닝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2.8. 9대 김도우, 10대 황강호
김도우는 2019년 1월 25일, 황강호는 1월 26일에 2019 GSL Season 1 예선을 통과하여 수상 자격을 갖췄다. 제 2호 공동 수상.
2월 7일 2019 GSL 코드S 32강 B조 오프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2.9. 11대 전태양, 12대 한이석
전태양은 2019년 4월 12일, 한이석은 4월 13일에 2019 GSL Season 2 예선을 통과하여 수상 자격을 갖췄다. 제 3호 공동 수상.
전태양은 5월 11일 GSL 32강에서 수상식을 진행하며 앞으로도 연속 16강 진출을 이어 갈 것이라고 했으나 귀신같이 32강에서 이변의 희생자가 되었다.
2.10. 13대 김대엽, 14대 김유진, 15대 조성주, 16대 고병재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3에서 4명 전부 예선을 통과함에 따라, 제 4호 공동 수상 사례이자 최초의 4명 공동 수상 사례가 되었다.
2.11. 17대 이신형, 18대 조성호
2020년 3월 25일 조성호가 2020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4강에 진출하며 수상 자격을 갖췄다.
2020년 4월 1일 이신형이 2020 GSL Season 1 예선을 통과하여 수상 자격을 갖췄다.
조성호는 16강 시드를 받았으므로 수상은 이신형이 먼저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12. 19대 백동준
2020년 6월 4일 2020 GSL Season 2 예선을 통과하여 수상 자격을 갖췄다.
3. 아쉽게 실패한 경우
임재덕 상에서 1회를 남겨두고 아쉽게 실패한 9회 연속 코드 S 진출 게이머로는 이윤열과 김영진, 이정훈 , 이동녕, 김준호, 황규석이 있다.
통합 체제가 출범하면서 한 때 임재덕 상과 GSL이 없어진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채정원 본부장이 GSL 네이밍이 붙는 시즌만 계산해서 시상한다고 확언했다.
이윤열은 2012 HOT6 GSL Season 2 코드 A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10연속 진출이 좌절되었다.
김영진은 2012 HOT6 GSL Season 5 Code A 승강전 조별리그에서 득실차로 인하여 아쉽게 탈락하며 10연속 진출이 좌절되었다.
이정훈은 결국 그 문턱에서 좌절했고, 박수호가 2011 OCT.시즌부터 10번째 연속 진출에 성공함에 따라 3대째 임재덕 상의 수상자가 된다.
이동녕은 2013 조군샵 GSL Code A 승강전에서 조별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며 10연속 진출이 좌절되었다.
김민철은 2015 SBENU GSL Season 2에서 장현우 앞에 무릎을 꿇어, 역시나 임재덕 상을 놓쳤다.
김준호는 2018 GSL Season 2에서 예선 탈락을 해서 10연속 진출에 실패했다. 거기다 10연속 16강 진출에도 도전할 수 있으나 무산되었다. 방태수가 GSL을 기권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이게 되며 와일드카드로 다시 기회가 주어지나 했지만 결국 방태수가 GSL에 참가를 하기로 결정하며 와일드카드전은 열리지 않게 되었다.
황규석은 2019 GSL Season 3까지 9연속 Code S 진출기록을 세우고 있었으나 이 후 입대를 하면서 기록이 끊겼다.
4. 수상 예정
주성욱 - 2021 GSL Season 1 진출시
5. 징크스
임재덕 상이 제정되었던 자유의 날개 시절에는 임재덕 상을 받은 사람은 곧 SAB라인에 가입한다는 징크스가 있었다. 임재덕은 한 번 잔류 후 SAB테크를, 정종현은 임재덕 상을 받자마자 SAB테크를 탔으며며, 박수호는 코드S 16~32강에서 경기력만 결승급 경기를 하고는 광탈했다.
박수호는 계속 코드 S 32강까지는 갔기에 코드 B로 떨어지지는 않고 있었으나, 2015년 첫 번째 시즌에서 김민혁에게 예선에서 광탈했고, 두 번째 시즌에서는 예선을 뚫었다가 최병현에게 패함으로써 SAB테크를 탔다. 4대째 수상자인 원이삭만 임재덕 상 이후 무난히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5대 수상자 박령우는 수상 이후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으나, 6대 수상자인 강민수는 32강 최종전에서 떨어지면서 징크스가 이어지는게 아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박령우는 임재덕 상 수상 이후인 2017 GSL Season 3 code S에서 드디어 16강의 벽을 넘어서 4강에 진출한다.
8대 임재덕 상을 수상한 어윤수는 임재덕 상을 수상한 당일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0승 4패로 32강에서 탈락하면서 이번에야 말로 징크스에 제대로 걸린게 아닌가 주목을 모으고 있었으나 이내 기량을 회복하면서 SAB라인 가입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2019년 GSL 코드 S 시즌 3를 기점으로 다수의 임재덕 상 수상자가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임재덕 상 징크스는 과거의 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2019시즌을 시작으로 11대 임재덕 상 수상자인 전태양이 32강에서 탈락하면서 GSL 연속 16강 진출 기록이 깨지더니[3] , 14대 임재덕 상 수상자인 김유진이 수상 직후 바로 32강에서 탈락하여 2019년 블리즈컨 진출이 좌절되면서 징크스는 건재함이 증명되었다. 전태양은 이후 해설을 통하여 상을 받은 기쁨에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분석을 내놓았다..
13대 수상자인 김대엽이 16강에서 조기 탈락,16대 수상자인 고병재도 32강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징크스를 이어간다. 고병재는 2019년 블리즈컨 진출에 실패, 이후 김대엽도 WCS 글로벌 파이널 16강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징크스의 무서움을 이어간다.
19대 수상자인 백동준도 임재덕 상 수상 당일인 2020년 7월 1일 24강에서 조기 탈락하고 이후 8월에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6. 관련 문서
[1] 통산 10회 진출 달성이 아니다.[2] 2011년 초기는 제외[3] 3년전 시즌 1부터 시작해서 9연속, 만일 진출했다면 10연속 16강 진출로, 원이삭 상이 확정이 되었을 것이다!, 전태양도 이후 해설을 하면서 임재덕 상 징크스에 관하여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