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의 범죄 제국
1. 개요
제다이의 귀환에 나오는 집단이며 타투인 전체를 장악해서 타투인 내 에서에서 활동 중인 범죄 집단이다. 자바 더 헛이 이 조직의 주인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우두머리인 자바 더 헛 허가 없이 독단으로 저지르는 행위에 대해서는 그 정도에 따라 합당한 처벌을 받는 듯하다.
2. 상세
주로 무기 밀매나 마약 거래를 통해 부를 축적한 모양으로, 물론 자바 더 헛의 충실한 부하 보바 펫을 제외하면 그렇게 강한 부하는 없으며, 다스 몰이 이끄는 그림자 집단에게 털리기 까지 하며 다스 몰한테 굴복까지 한다. 하지만 부하 수부터가 군단 급이고, 인력 수준 역시 상당하고 자신의 궁전, 함선, 심지어 궁전 안에는 랭커라는 규격 외의 괴물까지 사육하고 있다. 자바의 경우 많은 노예들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들의 인명을 극단적으로 경시하는걸 보면 엄청나게 많은 노예를 소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 솔로의 거취 문제를 놓고 루크 스카이워커 일행과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루크는 R2-D2, C-3PO, 레아 오가나를 먼저 보내며 자바를 설득하고 한을 구출하려 했으나 자바가 들어먹지를 않는 바람에 직접 나서 살락의 구덩이에서 조직원들울 거의 다 쓸어버렸다. 자바는 난전 중에 레아에게 사망했고 함선도 박살나서 재기불능의 타격을 입었다. 결국 자바 사후에는 해체된 듯하며 더 만달로리안 시즌2 막판에서 보바 펫이 자바의 궁전을 차지한걸 보면 잔당이 있었어도 이 시점에는 완전히 소탕된 듯하다.
자바 더 헛이 속한 헛 종족이 일족 전체가 마피아가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범죄가문인데 자바의 경우는 그 중에서도 유독 거대한 세력이었는지 헛 종족의 세력은 자바 사후 쇠했다고 한다.
3. 소속 인물
3.1. 주인
- 자바 더 헛 - 자바의 범죄 제국의 주인.
3.2. 간부급 조직원
- 보바 펫 - 자바 더 헛의 경호대장쯤 되는 인물이다. 현상금 사냥꾼으로, 조직에 해가 되는 인물을 암살을 한다.
3.3. 그외 인물
[1] 자바의 화물(마약)을 운송하다 제국 순양함에 걸려서 내다버린 후 자바에게 빚이 잡혔다. 새로운 희망 시점에서는 자바가 빚 독촉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제국의 역습 시점에서도 빚을 갚지 않자 보바를 고용해 한을 잡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