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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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4. 구성원
4.1. 1인자
4.2. 조직원
4.3. 탈퇴, 제거된 조직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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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Collective'''
스타워즈 클론 전쟁 3D에 나오는 대규모 범죄 조직이며, '''다스 몰이 전세계의 어둠의 범죄 조직들을 장악해서 결합시킨 끝판왕 급 범죄 조직이다.''' 다스 몰이 이 조직의 '''1인자'''로 군림하고 있다.
은하계 범죄 조직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세력이 막강하며 다른 조직들을 모두 합쳐도 그림자 집단 하나에 상대가 안 될 정도의 경제력과 무력을 갖추고 있다. 조직의 1인자 다스몰의 전투력은 우수하며 다른 대규모 범죄조직들을 통합시킨 점에서 이전까지 등장했던 범죄조직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뉴타입이다.
다스 몰사바지 오프레스가 만달로리안 테러집단 데스와치 (Death Watch), 날 허타의 범죄가문 헛 클랜(Hutt Clan), 무스타파의 범죄 조직 블랙 썬(Black Sun), 오바 디아의 마약 카르텔 파이크 신디케이트(Pike Sindicate), 다쏘미르의 전사 집단 나이트브라더(Nightbrother), 거대 조직으로 성장하던 용병단 크림슨 도운(Crimson Dawn) 등의 여러 조직들을 결합하여 만든 다스 몰의 범죄 조직이다. [1]

2. 상세


혼도 오나카의 해적들에게 버림받은 사바지 오프레스다스 몰프리 비즐라데스와치가 발견한다. 비즐라는 몰과 사바지를 고쳐주고 둘은 데스와치와 동맹을 맺는다. 하지만 군대가 부족했던 프리 비즐라와 몰은 범죄 조직들을 끌어들여서 휘하 병력으로 써먹기로 결정하고 무스타파 행성으로 가 블랙 썬과 만난다. 몰과 비즐라는 연합을 요청하고 블랙 썬의 수장 조미트 그런세이트와 고위 간부진들이 거절한다. 그러나 몰은 바로 본색을 드러내고 사바지 오프레스는 양날 라이트세이버로 블랙 썬 간부들을 한꺼번에 몽땅 처치한다. 결국 마지막 남은 고위 간부 지튼 모즈는 살기 위해 동맹을 맺는다.
그러고 중, 케셀과 오바 디아 등 여러 행성에서 스파이스 광산을 지배하는 마약 카르텔 파이크 신디케이트가 무스타파로 오고, 파이크의 대장 롬 파이크는 다스 몰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그리고 물자가 필요했기에 날 허타에 있는 헛 클랜 수뇌부를 만난다. 헛들은 별로 관심 없어 하고, 충분한 크레딧조차 없다는 사실을 알아내자 몰래 매복하고 있던 덴가, 수기, 엠보 등의 현상금 사냥꾼들을 시켜 몰 일행을 공격한다. 네임드 현상금 사냥꾼들 수십명이 이들을 공격하지만 상대는 시스 군주 둘과 만달로리안 최고 전사인 프리 비즐라였으며[2], 거기다가 후방에서 대기하던 대규모의 데스와치 병력이 몰려와서 현상금 사냥꾼들은 거의 일방적으로 털리게 된다. [3]
싸움이 벌어지는 동안 헛들은 도망치고 마지막 한 명만 붙잡힌다. 비즐라와 몰은 그에게 도망친 자들은 어디 있는지 물어본다. 그는 타투인이라만 실토하고, 몰은 곧바로 사바지를 시켜 그를 죽인다.[4] 타투인으로 가 자바 더 헛을 만나고, 계속 회유를 하자 자바는 동의하며 헛과도 동맹을 맺는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만달로어를 장악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계획은 지튼 모즈의 블랙 썬이 만달로어 보안군을 공격하고 롬 파이크의 파이크 신디케이트와 사바지가 도시 곳곳에서 테러를 한다. 그런 다음 비즐라와 보 카탄 등 데스와치가 그들을 제압하면서 구세주 역할을 하고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 새틴 크레이즈 여공작을 끌어내는 것이었다. 비즐라는 새틴 크레이즈를 감옥에 가둔 다음 필요 없어진 다스 몰과 사바지를 배신한다.
하지만 몰이 만달로어의 전 총리였던 알멕을 끌어들인 다음 전사 대 전사로서 비즐라와 결투를 한다. 처음엔 제트펙과 총으로 비즐라가 우세하였으나 제트팩이 고장나자 다크세이버를 쓰고 다크세이버도 몰에게 강탈당한다. 쓰러진 비즐라를 밞은 다음 몰은 다크세이버로 그를 죽이고 데스와치의 리더가 되고 알멕을 바지사장으로 하는 신 만달로어 정부를 세운다.
그러나 만달로리안이 아닌 자를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었던 새틴의 여동생인 보 카탄 크레이즈와 그를 따르는 반대 파벌들은 이탈하게 된다. 그렇게 이탈한 몇몇 반대파도 보 카탄의 직속부대 나이트 아울즈를 제외하면 다스 몰에 의해서 전부 몰살되어 만달로리안은 한동안 몰이 지배하게 되었다.

3.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드라이덴 보스의 범죄조직 크림슨 도운의 흑막으로 '''다스 몰''' 본인이 등장함에 따라 다스 몰의 구 그림자 집단의 잔당들이 세운 조직 네트위크의 하부조직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헛 클랜과 파이크 신디케이트가 독립해 나갔기에 클론 전쟁 당시 분리주의 연합이나 공화국을 전면전으로 공격할 수준의 역량은 아닐 듯.

4.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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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크 신디케이트: 사이포 디아스를 죽인 바로 그 범죄조직으로 케셀의 스파이스 광산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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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 클랜: 타투인, 닐 허타[5]등을 본거지로 삼은 범죄조직으로 아우터 림 상당부분을 통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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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선: 무스타파의 범죄조직이다.
'''전부 범우주급 범죄조직들이다.''' 특히 헛 클랜과 파이크 신디케이트, 블랙 선은 거의 군벌이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의 규모를 갖추었다.

4.1. 1인자


  • 다스 몰 - 그림자 집단의 1인자, 최종 결정권자, 창단 멤버

4.2. 조직원


  • 마더 탈진
  • 사바지 오프레스 - 공동 창단 멤버
  • 드라이덴 보스 - 그림자 집단의 고위 간부
  • 키라
  • 자바 더 헛[6]
  • 고가 더 헛
  • 롬 파이크
  • 지튼 모즈
  • 루크 카스스트
  • 갈 색슨
  • 피페
  • 비스커스
  • 알멕

4.3. 탈퇴, 제거된 조직원


[1] 연합이라고 쓰지만 사실상 다스 몰이 무력으로 범죄조직들을 다 평정한 후 통합시킨 형태이다[2] 즉, 비즐라는 최소 장고 펫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실력을 가졌다.[3] 사바지 오프레스는 엠보의 방패가 찌그러질 때까지 엠보를 말 그대로 두들겨패며, 프리 비즐라는 다크세이버를 뽑아든 후 현상금 사냥꾼 여러 명을 베어서 죽여버린다.[4] 자바 더 헛이 타투인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5] 허타라는 이름에서도 보여지듯이 헛들의 본거지로 타투인보다 더 번화한 곳이다.[6] 다스 몰의 협박으로 살기 위해 동맹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