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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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안데르센을 쓰러뜨리기 위한 무기로서 월터 쿰 도르네즈가 제작했다. 기존의 .454 캐슬 커스텀 오토매틱[2] 과는 다르게 전용의 13mm 작렬철강탄[3] 을 사용한다. 자세히 보면 소총이나 기관단총에나 달리는 탄젠트 조준기가 붙어있다!
리제네레이터(재생자)의 능력도 자칼의 미칠 듯한 위력 앞에선 그대로 초전박살 . [4] 전장 39cm, 중량 '''35파운드(약 16kg!)[5] ''', 장탄수 6발을 자랑하는 이미 '''권총의 범주를 벗어난 괴물'''. 애시당초 제작자인 월터 본인도 '''인간은 다룰 수 없는 것'''이라 평가했으니 말 다 했다. 이런 걸 '''한 손으로 난사'''하는 아카드는 진정 먼치킨.
.454 캐슬 커스텀 오토매틱과 함께 쌍권총으로 운용할 시에는 왼손으로 사용하기 위해 탄피가 왼쪽으로 배출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현실적인 고증과는 거리가 먼 총이다. 작중 설명되는 묘사를 통해 유추해 봤을 때 고폭탄 혹은 성형 작약을 [6] 권총에 맞춰 만들어 탑재된 걸로 추정되는데 창작물이니까 현실적인 제작 가능성[7] 대한 고증은 둘째 치더라도 이런 걸 만들 능력이 있었다면 최소한 유탄 발사기 같은 걸로 만드는 게 더 효율적이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굳이 변호를 해보자면 아카드라는 캐릭터가 이미 완성되어있는 당최 종잡을 수 없는 미치광이 캐릭터이고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미학에 심취하고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자칼 또한 그것을 상징하게 위해 만들어진 무기일 수도 있다는 것. 반례로 당장 세라스만 봐도 할콘델이 규격 문제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없지만 평범한 휴대용 대전차포, 탄띠 급탄 방식의 기관포이다. 물론 작가가 이를 의도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카드의 꿈속에서 할콘델처럼 총의 정령이 등장하는데 진짜와 가짜 이렇게 2명이 등장한다. 가장 먼저 나타난 건 97년도 영화의 자칼로 [8] 자기가 자칼의 정령이라고 말하다가 총알세례를 맞다가 아카드가 꿈에서 나가려고 하자 이미 자기 세계에 들어왔으니 안된다며 앞으로 할 일들을 말하다가 [9] 73년판 영화의 자칼에게 헤드샷을 맞고 리타이어. [10] 이후 진짜 자칼은 인테그라와 세라스가 기다리고 있다며 일어나라고 한다. 그리고 전쟁의 개로 영화 디어 헌터의 크리스토퍼 워컨과 영화 플래툰의 톰 베린저, 철십자 훈장과 머나먼 다리의 맥시밀리안 쉘, 자칼의 날 원작자인 프레드릭 포사이드의 소설 <면책특권 중 '황제'>, <제4의 핵>, <교섭자>의 등장인물들이 스쳐 지나간다. 여담으로 성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브루스 윌리스 전담 성우 겐다 텟쇼로 앞에 얘기한 등장인물들을 혼자서 다 맡았다. 국내 더빙은 브루스 윌리스는 손종환, 폭스 자칼은 김광국이 맡았다.
여담이지만 사전에 의하면 자칼은 누군가의 앞잡이라는 속어로도 쓰인다. 사자를 위해 사냥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라 하는데, 사자를 상징으로 하는 영국의 편에서 싸우는 아카드의 총의 이름이 자칼인 것은 단순한 우연은 아닌 듯 보인다. 단순히 작가가 영화 덕후여서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
OVA만 본 사람들은 자칼의 무게에 대한 OVA 2편과 5편의 설명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편에서는 10kg으로 나왔는데 위 정령이 등장하는 5편 시작부에서 브루스 윌리스 정령이 "내 체중은 10kg가 아니라 16kg인 걸로"라며 정정해준다. 원작 코믹스 2권에서는 16kg으로 제대로 나왔으며 5권에서도 저 장면은 나오지만 무게에 대한 설명은 없으므로 애니메이션 제작팀에서 2편 제작 당시의 실수에 대한 서비스 겸 수정사항인 것을 알려주기 위함인 듯하다.
원격 자폭 장치가 숨겨져 있어서, 헬싱을 배신한 월터와의 싸움에서 아카드가 월터를 쏘려는 순간 폭발해 버렸다. 덕분에 주력 무기를 잃은 아카드는 상당히 고전했다.
TVA판에선 싸우다가 망가져 그립 일부분만 남은 상태에서 녹은 은 십자가를 탄환으로 날리는 데 쓰였다.
만화 《헬싱》의 주인공 아카드가 사용하는 대 괴물용 자동권총. 작은 탄창 안의 13mm 탄 51 cal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하여튼 폭발력이 높은 장약을 쓴듯 하다.순은 마케도니움 가공 수은 탄두 탄피. 마벨스 화학약통 NNA 9. 길이 39cm, 중량 16kg, 13mm 작렬철강탄[1]
, 자칼! '''퍼펙트다, 월터!!'''
알렉산더 안데르센을 쓰러뜨리기 위한 무기로서 월터 쿰 도르네즈가 제작했다. 기존의 .454 캐슬 커스텀 오토매틱[2] 과는 다르게 전용의 13mm 작렬철강탄[3] 을 사용한다. 자세히 보면 소총이나 기관단총에나 달리는 탄젠트 조준기가 붙어있다!
리제네레이터(재생자)의 능력도 자칼의 미칠 듯한 위력 앞에선 그대로 초전박살 . [4] 전장 39cm, 중량 '''35파운드(약 16kg!)[5] ''', 장탄수 6발을 자랑하는 이미 '''권총의 범주를 벗어난 괴물'''. 애시당초 제작자인 월터 본인도 '''인간은 다룰 수 없는 것'''이라 평가했으니 말 다 했다. 이런 걸 '''한 손으로 난사'''하는 아카드는 진정 먼치킨.
.454 캐슬 커스텀 오토매틱과 함께 쌍권총으로 운용할 시에는 왼손으로 사용하기 위해 탄피가 왼쪽으로 배출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현실적인 고증과는 거리가 먼 총이다. 작중 설명되는 묘사를 통해 유추해 봤을 때 고폭탄 혹은 성형 작약을 [6] 권총에 맞춰 만들어 탑재된 걸로 추정되는데 창작물이니까 현실적인 제작 가능성[7] 대한 고증은 둘째 치더라도 이런 걸 만들 능력이 있었다면 최소한 유탄 발사기 같은 걸로 만드는 게 더 효율적이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굳이 변호를 해보자면 아카드라는 캐릭터가 이미 완성되어있는 당최 종잡을 수 없는 미치광이 캐릭터이고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미학에 심취하고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자칼 또한 그것을 상징하게 위해 만들어진 무기일 수도 있다는 것. 반례로 당장 세라스만 봐도 할콘델이 규격 문제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없지만 평범한 휴대용 대전차포, 탄띠 급탄 방식의 기관포이다. 물론 작가가 이를 의도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카드의 꿈속에서 할콘델처럼 총의 정령이 등장하는데 진짜와 가짜 이렇게 2명이 등장한다. 가장 먼저 나타난 건 97년도 영화의 자칼로 [8] 자기가 자칼의 정령이라고 말하다가 총알세례를 맞다가 아카드가 꿈에서 나가려고 하자 이미 자기 세계에 들어왔으니 안된다며 앞으로 할 일들을 말하다가 [9] 73년판 영화의 자칼에게 헤드샷을 맞고 리타이어. [10] 이후 진짜 자칼은 인테그라와 세라스가 기다리고 있다며 일어나라고 한다. 그리고 전쟁의 개로 영화 디어 헌터의 크리스토퍼 워컨과 영화 플래툰의 톰 베린저, 철십자 훈장과 머나먼 다리의 맥시밀리안 쉘, 자칼의 날 원작자인 프레드릭 포사이드의 소설 <면책특권 중 '황제'>, <제4의 핵>, <교섭자>의 등장인물들이 스쳐 지나간다. 여담으로 성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브루스 윌리스 전담 성우 겐다 텟쇼로 앞에 얘기한 등장인물들을 혼자서 다 맡았다. 국내 더빙은 브루스 윌리스는 손종환, 폭스 자칼은 김광국이 맡았다.
여담이지만 사전에 의하면 자칼은 누군가의 앞잡이라는 속어로도 쓰인다. 사자를 위해 사냥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라 하는데, 사자를 상징으로 하는 영국의 편에서 싸우는 아카드의 총의 이름이 자칼인 것은 단순한 우연은 아닌 듯 보인다. 단순히 작가가 영화 덕후여서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
OVA만 본 사람들은 자칼의 무게에 대한 OVA 2편과 5편의 설명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편에서는 10kg으로 나왔는데 위 정령이 등장하는 5편 시작부에서 브루스 윌리스 정령이 "내 체중은 10kg가 아니라 16kg인 걸로"라며 정정해준다. 원작 코믹스 2권에서는 16kg으로 제대로 나왔으며 5권에서도 저 장면은 나오지만 무게에 대한 설명은 없으므로 애니메이션 제작팀에서 2편 제작 당시의 실수에 대한 서비스 겸 수정사항인 것을 알려주기 위함인 듯하다.
원격 자폭 장치가 숨겨져 있어서, 헬싱을 배신한 월터와의 싸움에서 아카드가 월터를 쏘려는 순간 폭발해 버렸다. 덕분에 주력 무기를 잃은 아카드는 상당히 고전했다.
TVA판에선 싸우다가 망가져 그립 일부분만 남은 상태에서 녹은 은 십자가를 탄환으로 날리는 데 쓰였다.
[1] 철갑탄의 오역이 아니다. 철갑탄이 장갑(甲)을 뚫는(徹) 탄(彈)이라면 철강탄은 강철(鋼)을 뚫는(徹) 탄(彈)이라는 뜻. 애초에 장갑이 즉 금속 외피라는 뜻이니 그냥 같은 말이다. 당연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안쓰이고 일본에서도 거의 안쓰이는 말이다. 흔히 쓰이는 말로 치자면 소이철갑탄 정도가 되지 않을까[2] 물론 은십자가를 녹인 탄두를 쓰지만 탄환의 규격자체는 실존. [3] 상술했듯 탄두는 순은제 수은 탄두이며 전부 법의식을 치렀기에 마물에 대해 탁월한 살상력을 발휘한다.[4] 농담이 아니라 캐슬의 탄은 그냥 팔로 감싸는 정도로 씹는데 자칼에 맞고 손은 아작 나고 왼팔은 뼈가 드러날 정도로 너덜너덜해졌다.[5] 뭔가 무게의 감이 잘 안 잡힌다면 보통 한국군이 쓰는 K-3 경기관총이 약 7kg 미국군의 M60 기관총이 약 10kg 정도, M1919 브라우닝이 14kg이다. 즉 저 권총은 웬만한 기관총의 무게를 뛰어넘는다..... 단 제작자의 의도를 보면 다른용도 때문에 더 무거운게 들은것으로 보여 애매하다.[6] 철강탄이라 표현했으니 당연히 관통시킬 것을 상정하고 제작했을 것이다.[7] 애초에 판타지를 기초로 한 작품이고 현실보다 우월한 공정 제작 기술과 폭발 계수가 높은 화약들이 존재 못 할 이유는 없을 테니. 당장 나무 위키에서 검색해도 나오는 성형 작약이나 고폭탄 내부 사진들을 보면 자그마한 권총탄 하나에 넣기에는 너무 많은 공정들이 포함되어 있다.[8] 외모는 브루스 윌리스. 참고로 가짜 정령이다.[9] 참고로 전부 다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영화들이다. 순서는 다이하드 → 펄프 픽션 → 아마겟돈 → 식스 센스 → 제5원소.[10] 이쪽이 진짜 자칼의 정령이다. 외모도 당연히 73년도 자칼에서 자칼 역을 맡은 에드워드 폭스. 참고로 그림체도 대충 그려진 브루스와 달리 정성 들여 그려진 작화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