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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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당선 후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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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습
1970년 8월 16일 (54세)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 출생.[1]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뒤 방송활동도 활발히 했으며,[2] 1988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해 대한민국 역대 최고 기록인 2위에 입상했다.[3]
1994년 10월 4살 연상의 신한은행 행원인 이상수와 결혼하였다. 두 사람은 1994년 4월 경 중매를 통해 만났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 남편 이상수는 전 국회의원인 이필우[4] 의 장남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결혼 당시에는 신한은행 테헤란 지점에 근무 중이었다.[5] 기사 그러나 결혼 1년만인 1995년 10월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남편으로부터의 폭언, 구타가 이어졌고, 유산도 일어났다. 이후 1996년 4월 남편으로부터 이혼소송을 제기당했다. 당시의 이혼소장에서는 "장윤정이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아니하겠다고 하였으나, 이 약속을 어기고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고 이로 인한 불화로 별거 상태에 들어가는 등 결혼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는 내용이 기제되어 있다. 기사
이후 이혼 소송 과정에서 장윤정은 이상수에게 위자료 10억원을 청구했는데, 청구 사유로 시가에서 결혼 후 처가를 도와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이것이 지켜지지 않았고, 자신에게 반복적이 구타를 가해 심신적 피해가 크다는 것을 들었다. 실제로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는 내용이 담긴 한 기사에 따르면, 전남편의 집안은 매우 부유해서, 분당에 50평짜리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고 시가로부터 매월 2백만원의 생활비를 받았다고 한다. 기사 결국 1997년 이혼이 이루어졌는데, 청구한 위자료를 전부 받지는 못했다고 한다. 한편, 당시로서는 상당한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하고, 시가가 부유한 집안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결국 돈을 보고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다.
후에 16살 연상의 재미 사업가 김상훈[6][7] 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혼전임신하여 재혼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대구광역시에 살고 있다고 한다. 최근 남편 김상훈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면서 내조와 동시에 영화로 다시 연예계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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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명이인의 가수 장윤정과는 2016년 7월 12일 자 TV조선의 호박씨에서 실제로 만났다.
한편, SBS의 코미디 전망대의 마지막 공동 MC(1997년 3월 25일 ~ 동년 6월 24일)이기도 하였다.[8] 또한 그보다 앞서 1991년 고현정과 함께 KBS2 쇼 프로그램 토요대행진 공동 MC를 본적이 있다.
2017년 8월 17일 bob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어 배우 활동에 나선다. #
2019년 8월 16일 소속사를 통해 2018년 초에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 두 명은 자신이 양육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스코리아 당선 후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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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습
1970년 8월 16일 (54세)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 출생.[1]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뒤 방송활동도 활발히 했으며,[2] 1988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해 대한민국 역대 최고 기록인 2위에 입상했다.[3]
1994년 10월 4살 연상의 신한은행 행원인 이상수와 결혼하였다. 두 사람은 1994년 4월 경 중매를 통해 만났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 남편 이상수는 전 국회의원인 이필우[4] 의 장남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결혼 당시에는 신한은행 테헤란 지점에 근무 중이었다.[5] 기사 그러나 결혼 1년만인 1995년 10월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남편으로부터의 폭언, 구타가 이어졌고, 유산도 일어났다. 이후 1996년 4월 남편으로부터 이혼소송을 제기당했다. 당시의 이혼소장에서는 "장윤정이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아니하겠다고 하였으나, 이 약속을 어기고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고 이로 인한 불화로 별거 상태에 들어가는 등 결혼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는 내용이 기제되어 있다. 기사
이후 이혼 소송 과정에서 장윤정은 이상수에게 위자료 10억원을 청구했는데, 청구 사유로 시가에서 결혼 후 처가를 도와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이것이 지켜지지 않았고, 자신에게 반복적이 구타를 가해 심신적 피해가 크다는 것을 들었다. 실제로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는 내용이 담긴 한 기사에 따르면, 전남편의 집안은 매우 부유해서, 분당에 50평짜리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고 시가로부터 매월 2백만원의 생활비를 받았다고 한다. 기사 결국 1997년 이혼이 이루어졌는데, 청구한 위자료를 전부 받지는 못했다고 한다. 한편, 당시로서는 상당한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하고, 시가가 부유한 집안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결국 돈을 보고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다.
후에 16살 연상의 재미 사업가 김상훈[6][7] 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혼전임신하여 재혼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대구광역시에 살고 있다고 한다. 최근 남편 김상훈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면서 내조와 동시에 영화로 다시 연예계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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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명이인의 가수 장윤정과는 2016년 7월 12일 자 TV조선의 호박씨에서 실제로 만났다.
한편, SBS의 코미디 전망대의 마지막 공동 MC(1997년 3월 25일 ~ 동년 6월 24일)이기도 하였다.[8] 또한 그보다 앞서 1991년 고현정과 함께 KBS2 쇼 프로그램 토요대행진 공동 MC를 본적이 있다.
2017년 8월 17일 bob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어 배우 활동에 나선다. #
2019년 8월 16일 소속사를 통해 2018년 초에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 두 명은 자신이 양육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 여담이지만 그녀는 대구에서 태어났지만 모친은 기사상 변산이지만 전북 부안 출신이시다. #[2] 이듬해 미스코리아 진이 된 김성령은 "장윤정과 경쟁하는 것을 피하려고 1년 늦게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다"고 회고했을 정도.[3] 그해 미스 유니버스 1위는 미스 태국 폰팁 나키룬카녹이 차지했고, 같은 해 열린 서울올림픽에서는 태국 선수단과 함께 개회식에 참석했다.[4] 11대 국회의원. 충북도민회장. 동일운수 운영을 시작으로 큰 부를 쌓아 한때 충청도 출신 중 최고 부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자산가였다. 이러한 배경은 하술될 루머와도 관련이 있다.[5] 참고로, 이혼 이후에도 신한은행에 계속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현재 신한은행 강동본부장이다. 금융계에서의 실력은 탁월하여 항상 '강남권 자산관리의 귀재'라는 별명이 따라붙었다. SK 최태원 회장과는 사돈관계로 최태원 회장은 이상수씨의 손위 사촌 처남이다.[6] 1954년생. 한양대학교 중퇴, 코엔팩 회장[7] 새누리당 구미시 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불출마 선언을 했다. 대구 서구에서 당선된 김상훈과는 다른 사람이다.[8] 장윤정과 같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배우 김성령의 친동생인 김성경 아나운서가 1995년 2월 28일부터 1995년 봄 개편 전까지 공동 진행자로 참여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