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하는 피식자
1. 개요
해당 작품에서 '''자신들을 사냥하러 온 천적에게 저항'''하는 피식자, 혹은 '''압도적인 힘을 가진 존재들에게 대항'''하는 약자들을 그려내는 것을 주 스토리로 전개된다. 또는 어떤 이유로 몰락한 문명의 구성원이, 누군가가 남아있는 자신들을 말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의 피식자들은 주로 인간을 말하며, 이런 쪽 바닥에서는 먹이사슬 최하위가 되어버린다.
2. 보통 쓰이는 전개
- 피식자들은 전초기지와 같은 구역을 만들고 숨어지낸다. 주인공은 피식자 쪽에 있고, 주기적으로 천적이 들어온다. 이 천적을 막기 위해 소수 인원의 집단으로 구성된 저항군과 같은 집단이 설립된다.
- 아니면 피식자들 중에서 유별나게 강한 개체 하나가 나와서 이 하나만 천적들을 처치하고 다닌다. 수퍼히어로물에서 주로 쓰이는 전개.
- 피식자들의 천적은 압도적으로 강하다. 이럴 때는 천적들이 이종족이나 괴물인 것이 보통인데, 초능력을 갖고 있기도 한다. 초재생능력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사람의 힘으로 절대 대항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총알을 수백 번 맞아도 끄떡 없거나, 투시 능력이 있어서 피식자들을 찾아낼 수도 있다.
- 간혹 천적들이 지성이 있는 존재일 경우 피식자들을 가축처럼 사육하기도 한다. 이때는 혁명을 일으켜 독립을 쟁취하거나, 사육장에서 탈출하는 것이 주 소재가 되기도 한다.
- 성장물에서도 이 클리셰가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은 소중한 사람을 자신의 천적에게 잃어 복수를 다짐하고 강해지는 계기가 된다.
- 천적들이 피식자들을 공격하는 목적은 다양하다. 보통은 단순히 먹을 것으로 끝나지만, 이들에게는 피식자들이 무언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이기도 하다.
3. 해당하는 작품
ㄱㄴㄷ-ABC-일본어-한자 순으로 작성 바라며, 저항하는 자들 → 천적 순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의 개체나 극소수의 개체가 천적에게 대항하는 경우 ※ 표기를 합니다.
포식 목적이 아닌 재료나 유희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 표시를 합니다.
성장물 작품의 경우 ▲ 표시를 합니다.
가축으로 사육한다는 묘사를 할 경우 ◆ 표시를 합니다. 이때, 독립이 아닌 탈출을 목표로 하는 전개의 작품에는 ■를 넣습니다.
3.1. 만화/애니메이션
- 금요일(웹툰) 수퍼히어로 편: 수퍼히어로 → 외계인
- 나이트런: 기사 → 괴수
- 보석의 나라: 보석들 → 월인 (※ ◎)[1]
- 뱀피르: 뱀피르 → 뱀파이어 (◆)
- 약속의 네버랜드: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의 아이들 → 귀신 (◆, ■)
- 종말의 세라프: 월귀조 → 흡혈귀(종말의 세라프) (▲, ◆)
- 진격의 거인: 인간(특히 조사병단) → 거인(진격의 거인) (▲)
- 케모노 프렌즈: 프렌즈(케모노 프렌즈) → 세룰리안
3.2. 소설/라이트 노벨
3.3.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던가드 → 흡혈귀(엘더스크롤 시리즈) (◆)[2]
3.4. 영화
4. 관련 문서
[1] 월인들에게 잡혀가지 않은 생존한 보석들은 애니메이션 1화 기준 총 28명이라고 언급된다.[2] NPC들 중에 식탁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누워있는 NPC들이 있는데, 이들의 이름이 "흡혈귀의 가축" 이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다. 또한 플레이어가 흡혈귀가 될 경우 가축에게 상호작용을 하여 피를 빨 수 있다.[3] 인공지능이 전력 공급을 위해 인간을 배터리로 사용하며 항상 꿈 속에서 살게 한다. 이를 알아차리고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해주고 진짜 세상으로 나와 로봇들에게 대항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