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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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오강길 33에 위치하는 과학고등학교로서 전라남도에 존재하는 '''유일한''' 과학고등학교. 1992년에 개교하였고, 2021년 현재 29기 재학생 84명, 28기 재학생 84명이 재학중이다.
2. 역사
2.1. 연혁
2019. 03. 04 제28회 입학식(87명)
2019. 03. 01 제11대 최영민 교장 부임
2018. 03. 02 제27회 입학식(88명)
2017. 03. 02 제26회 입학식(83명)
2016. 09. 01 제10대 김철 교장 부임
2016. 03. 02 제25회 입학식(85명)
2015. 03. 02 제24회 입학식(81명)
2015. 02. 06 제21회 졸업 8명 (총 졸업생수 807명) 제22회 조기졸업 76명 (총 조기졸업생수 837명)(총 1,644명)
2013. 09. 01 제9대 김남규 교장 부임
2012. 05. 14 천문관측대 완공
2011. 02. 28 학교보건실 현대화 사업 완공
2011. 02. 25 물리 풍동실험장치 설치
2010. 10. 10 성취관(탁구실,체력단련실,골프연습실,기악실,피아노실,음악실,미술실,요가실) 완공
2010. 04. 15 과학실험동(창의관), 기숙사(동백관), 도서관, 어학실, 수학실 등 완공
2008. 07. 01 전남과학고 현대화 사업(과학실험동 및 기숙사 증축, 본관 리모델링)
1995. 02. 11 제1회 졸업(61명) 및 제2기 수료식(28명, 누계 51명)
1994. 02. 08 제1기 수료식(23명)
1993. 08. 20 다목적 강당(성취관) 준공
1992. 09. 21 본관, 기숙사(송죽관) 준공(현 청사 이전)
1992. 03. 05 개교 및 제1회 입학식, 초대 정동용 교장 취임
3. 상징 [2]
3.1. 교표
교표 : 세계로 뻗어가는 전남과학고
가운데 문자는 전남과학고의 영문자와 ‘C’ 와 한글 ‘과(科)’ 의 합성이며, 문자의 노란색은 향학, 진취, 투지를 나타내고 바탕은 지구를 상징한다. 이 모양은 “성실(誠實)과 창의(創意) ”라는 교훈 아래 미래 사회를 선도할 과학 영재들의 도전 정신과 불굴의 투지로 소질을 연마하고 있는 과학 영재 교육의 산실인 전남과학고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상징한다.
3.2. 교훈
교훈은 성실과 창의이다.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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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2절[3]동이 튼다 새벽빛 찬연한 여기
금성산 푸른봉에 예지를 가는
갈아서는 인류의 영원한 꿈을
꽃 피울 사람들아 창공을 보라
후렴구동이 튼다 노을 빛 은은한 여기
영산강 굽이굽이 심신을 닦는
닦아서는 겨레의 타는 심지에
기름 부을 사람들아 지평을 보라
하늘엔 별 땅에는 우리의 소망
아-↘↗아 과학고등학교 전남의 긍지
앞서가는 창조의 기수이어라
3.4. 교목
교목 : 느티나무 - 민족정기의 항구 불변
느티나무는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환경의 변화에도 굴하지 않고 지녀온 꿋꿋한 기상과 인간 생활에 기여해온 바가 크고 동네 어귀에 서서 쉼터의 역할을 할 뿐만아니라 그 고장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민족혼이 서린 나무로 항구불변의 굳건한 정신력을 함양하고 이웃에 봉사하는 전남과학고 학생들의 정신이다.
3.5. 교화
교화 : 동백꽃 - 끈기, 인내, 의지
동백(冬柏)은 꽃잎이 붉어 여심화라고도 하며 속 수술이 노란색으로 평화를 상징하고 긴 겨울 혹한의 취위속에서 고고한 자태를 뽐내다가 봄에 화사한 꽃을 피워내는 동백꽃은 굳건한 정신력과 인내심 그리고 믿음을 상징한다. 평화를 사랑하고 고난을 이겨내며 미래의 선도자로 성장하는 전남과학고 학생들의 기상이다.
4. 특징
5. 학교 시설
크게 송죽관,동백관(기숙사), 창의관(실험동), 성취관(체육관), 성실관(본관)이 있다. 간접적으로 연결된 동백관을 제외하면, 서쪽부터 성취관, 성실관, 송죽관, 창의관이 한 건물로 연결되어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학교 내 모든 건물을 밖에 단 한 번도 나가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성취관과 성실관을 연결하는 문은 안전문제[4] 때문에 잠겨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그러나 비가 올 경우에는 통로를 개방한다.
5.1. 성실관(본관)
5.1.1. 멀티미디어실
주로 멀실로 불리는 곳으로, 멀실 외에도 정보실, 컴실, 컴퓨터실 등의 다양한 별칭이 있다. 약 25대 정도의 컴퓨터가 있으며, 정보 수업시간과 면학시간[5]에 사용되며, 정보 학술 동아리인 까메오의 동아리실이다. 분명 같은 공용 컴퓨터인데 복도 컴퓨터에 비해 바이러스가 적은 것도 특징.
2018년 5월에 드디어 컴퓨터가 바뀐다! 이제 지긋지긋한 4:3 모니터를 볼 필요가 없게 되었다.
5.1.2. 복도 컴퓨터
주로 복컴으로 줄여 부른다. 2019년 말부터 면학시간 내 노트북 사용이 허용되었다. 학교 복도에 있는 컴퓨터로 성실관과 송죽관이 만나는 코너 쪽에 있다. 2층과 3층에 각각 복사기 1대가 비치되어 있으며, 2, 3, 4층에 각각 8대 정도가 비치되어 있다. 2015년도 중반에 2, 3 층의 복도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였고, 4층에는 2,3층에 있던 것 중에서 상태가 좋은 것으로 바꿨다. 당연하지만 공공 컴퓨터 특성상 별의 별 바이러스의 근원지이며, 2015년도 전반부에는 바로가기 오토런 바이러스, 2015년도 하반기에는 ''' CryptoLocker가 발견되었다!'''[6] 2016년도에 들어 컴퓨터 추가가 확정되었고, 노트북 사용 허가 또한 고려중이라고 한다.[7]
2018년도에 전자기기에 관한 규정이 나왔다. 아이패드, 노트북(여학생만), PMP등은 2면학까지 사용가능, 전자사전은 3면학까지 사용가능하다.
2019학년도 여자 신입생들이 많아진 이후로 전체적인 면학실 개편을 함으로 인해 여학생들의 노트북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현재 학생회 소속 IT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주로 고장난 키보드와 마우스를 교체하고 학교 생활에 필수적은 프로그램 설치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사감부에서 각 복컴의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를 교체하였다. 덕분에 쾌적한 컴퓨터 사용이 가능해졌다. 컴퓨터의 구동 속도로는 3층>2층>4층 순서이며, 종종 속도가 매우 느리거나 한글, 인터넷이 안되는 컴퓨터가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5.1.3. 무한상상실
일명 무상실 혹은 인펙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원래 위치인 3학년 1반에서 4층 다목적실로 위치를 변경한 상태, 거의 항상 열려있다,
트리엠 3D프린터[8] 2대, 메이커봇 3D프린터 1대[9], 조립식 2대(CURA)[10]Robox 1대 (2017년 기준으로 가장 활발한 3D프린터) 3D스캐너 1대(얘는 사용하려면 3D스캐너 프로그램이 깔린 LG GRAM이 필요한데 무상실에 자주 없어서 거의 못 쓴다...)그 유니맷 베이직 5대, 메탈라인 1대, 레이저 커터[11], 관련 책들과 아두이노 세트들이 있다. 원래 CNC 밀링 머신도 들어올 계획이었으나 소음과 안전문제로 안 들어 왔다.
현재 INFACT(무한상상동아리)에서 관리중이다.
5.2. 기숙사
5.2.1. 송죽관
학교가 설립되고 가장 먼저 지어진 기숙사 건물로 개교 이례로 무려 20년이 넘는 나이를 자랑한다. [12] 2016년 현재 리모델링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13] 1~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에는 3학년 남학생이(214호, 215호와 216호에는 2학년 남학생이 살고 있다), 3층에는 2학년 남학생이 살고 있으며 4층에는 1학년 남학생이 살고 있다.
송죽관 중앙 계단 옆에는 처음 보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보이는 철문이 있다. 사실 그 철문은 방화셔터가 내려갈 때를 대비한 비상문이다. 2016년 11월 4일 기준으로 4층 여학생들 모두 동백관으로 이사, 그리고 앞으로 당분간 3, 4층 리모델링 작업을 할 계획이다. 기존의 3층 남학생들을 포함한 전교의 남학생들은 모두 1, 2층으로 모여 살게 된다. 물론 3, 4층 공사가 완료되어도 1, 2층까지 완성되기 전까지는 다시 3, 4층으로 이사해야 한다. 한 방에 5~6명이 산다고 하니 상당히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 1층 기숙사는 추후 기숙사가 아닌 방문자를 위한 방이나 토의방을 만든다고 한다. 그리고 5월즈음에 완공되었으며, 특별한 강의나 전교학생회, 축제준비 등을 1-2층에서 하고 있다.
2017년 2월 기준으로 리모델링이 거의 완료되었다.각 방마다 화장실과 에어컨이 있고, 공동 샤워실이 아닌 개별 샤워가 가능하다![14] 26기 신입생이 들어오는 22일 내로 공사를 마친다고 한다. 그러나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26기 신입생 중 여학생만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었고, 남학생은 10분 거리에 있는 전남과학교육원 기숙사에서 생활하였다고 한다.[15]
2018년 기준으로 송죽제 준비 기간에 사물놀이 동아리 땅울림이 송죽관 1층에서 연습을 한다.
2019년부터 송죽관 1층에서 희망자에 한하여 1시 면학[16](00:00~1:00)이 이루어지고 있다.
5.2.1.1. 괴담 또는 소문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빈방에 불이 켜져 있다던지, 밤에 무언가 검은 물체를 목격했다던지 등의 목격담이 있다.
(보통 사감 교사가 취침하는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광란의 파티를 목격한 것이다.)
5.2.2. 동백관
새롭게 지어진 여학생 기숙사. 1,2학년 여자가 머무르며(2016년 11월 4일 기준으로 1,2,3학년 여학생 모두 거주한다). 원래 1,2층만 지어졌으나 늘어난 학생수로 2016년 5월쯤부터 11월 초까지 3층 증축공사를 하여 전교의 여학생들은 모두 동백관에서 거주한다. 3학년은 1층, 1학년은 2층, 그리고 새로 지어진 3층에는 2학년이 거주하였으나 28기 여학생의 수가 늘어난 관계로 현재는 1학년이 1층과 2층, 2학년이 2층과 3층, 3학년이 3층에 거주한다. 이 때문에 같은 층에서 다른 학년을 마주치는 상황이 빈번해졌다.
각 층마다 5~6개의 호실이 있다. 각 호실은 방+화장실+샤워실을 갖추고 있다.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센서등[17]이 있는 공간이 있고 좌우로 드르륵거리는 미닫이문이 달린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다. 정면으로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가면 방. 길쭉한 캐비닛 4개와 2층 침대 2개가 있다. 면적은 다 합치면 송죽관 호실과 비슷하기 때문에 방이 좁은 편. 화장실이나 샤워실도 2인까지는 어떻게 들어가 볼 수도 있지만...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안 하는 게 좋다. 송죽관에는 책상과 의자가 있지만 동백관은 침대와 캐비닛으로도 꽉 찬다. 캐비닛이 작아서 항상 여기저기 옷이 넘친다. 송죽관에 비해 수납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 게다가 송죽관에서 동백관으로 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침대가 송죽관에 비해 좁다.
각 방에는 보일러와 에어컨 시설이 되어있다. 스위치가 방에 있어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켜는 건 아니지만 끄는 건 자유다. 에어컨에 항상 빨간 등이 깜박거린다. 겨울에는 보일러 온도조절장치 불빛이 너무 밝아서 안대를 하거나 뭘 붙이거나 캐비닛 문을 열어서 가려두기도 한다.
원래는 샤워실이 각각 방에 하나씩 있어 공동 샤워실이 없었으나, 증축 공사 당시에 통로 중앙에 공동 샤워실과 화장실을 추가하였다. 샤워실 크기는 송죽관 샤워실의 절반보다 약간 더 작다. 샤워기는 5대로 꾸역꾸역 들어가면 씻을 수 있을 듯 하다. 화장실은 창의관 화장실과 유사하게 생겼으며 총 두 칸이 설치되어 있다. 전곽의 남학생은 당연히 절대 못들어간다.
5.3. 창의관(실험동)
5.3.1. 시청각실
각종 행사를 하는 곳. 강연이나 입시설명회, 대학의 입학사정관분들도 오나 본교에 진학을 희망하는 중3들도 와서 설명을 듣는곳. 그 외에 전교생이 모두 모여서 설명을 들어야 할 때나, 1학년의 제주도 및 미국 안전교육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서평도 시청각실에서 이곳에서 치뤄진다. 전교생이 오면 꽉 차며, 교사들은 주로 뒤에 선다. 만약 중요한 방문객이 오면 당연히 1학년 제일 끝 반인 4반이 자리를 내어드리고 대부분 서있는다.
5.3.2. 지구과학동
화석표본, 제본기, 플로터, 박편제작실등이 있는 방이다. 창의관 1층에 위치해 있고, 실생활에 필요한 많은 장비 들이 풍부한 덕분에 지구과학 연구하는 학생들은 굉장히 편하다. 원래는 창의관으로 통하는 문이 2층에 있지만 지구과학 연구하는 학생들은 1층에 있기 때문에 1층에 있는 급식실에서 급식을 먹고 지구과학동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1층급식실 - 2층 - 다시 1층 지구과학동'''이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지구과학 연구하는 학생들은 1층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놓으려고 하지만 선생님들이 다시 잠가놓기 때문에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인다. 하지만 요령을 부리면 손가락이 두꺼워도 1층 문틈으로 잠긴 문을 열 수 있어서 몰래 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몰래 출입하는 문제가 심해지자 도어락 번호키가 새로 바뀌는 등 보안이 강화되어 지구과학 교사 외에는 이 실을 열 방법이 별로 없다.
5.3.3. 물리학실험동
유체역학실험실에 풍동이 있으며, 그냥 물리 실험실과 실험 준비실로 들어가면 빨래 건조대에 각종 전선들이 걸려져있다. PASCO 인터페이스와 각종 센서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각종 컴퓨터가 많으며, 2014년 말부터 마우스와 키보드를 전부 없애고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세트를 구입했기 때문에 사용 장부에 적고 사용해야 한다. 지구과학실과 더불어 컬러로 프린트를 할 수 있어 컬러용지가 필요한 많은 학생들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사실 근데 물실에서 인쇄를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5.3.4. 생명과학동
배양기 , 원심분리기, 현미경, 분광광도계, 후드 등의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특히 편광현미경과 형광현미경, 전자현미경( )(SEM이다.)이 연구실에 있어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다. 생물실 담당 생물 선생이 증류수를 매우 아끼니 그냥 수돗물로 실험하자.
전람회 기간에는 다양한 실험 동물(mouse, rat, 토끼, )[19]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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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화학실험동
화학 연구를 위한 실험 시설과 분석기기가 있는 실험 동으로 창의관 4층에 위치해있다. 4층에 위치한 이유는 옥상에 위치한 가스통을 연결하기 용이하다는 이유가 정설이나 사실 폭발 시 창의관의 피해를 가장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카더라 UV-VIS 분석장치가 가장 비싼 장치이다. 들어가면 머리가 아플 수도 있을 정도로 화학 약품 냄새가 심하게 나기도 한다. 최근에 AA를 고쳤다. 건전지 아니고 원자흡수분광광도계이다. 화학 학술 동아리 학생들은 사용법을 배웠다.. 해당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사용하자! 그리고 2019년에는 FTIR이 들어와 전람회를 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5.3.6. 천문대
Deep sky라는 전곽 천체 관측동아리에서 매달 1번 이상 사용하며 그 외에도 지구과학 선생이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다. 관측실은 크게 주망원경이 위치한 주관측실과 굴절망원경 2대, 태양관측용 망원경 1대, 반사망원경 3대가 위치한 보조관측실로 이루어져 총 7대의 망원경이 있다.
주망원경은 구경 225mm이고 가격은 1억 3천2백만원으로 SLLAB사에서 만든 Ritchey-Chretien식 반사망원경(3080mm, f/8)이 독일식 적도의 위에 올려져 있는 주망원경과 함께, 태양관측용 코로나도 망원경, 미드 반사망원경, 빅센 굴절망원경 등 6개의 소형 망원경이 비치되어 있다. 주망원경에는 FLI사의 CCD카메라와 CCD 가이더가 연결되어 주관측실 내부에 위치한 컴퓨터로 작동이 가능하다. [여담]
방문한 중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 천체망원경 종류 맞추기용으로만 쓰이던 천문대가 2017년도를 기점으로 천문 R&E가 생김과 동시에 천체관측동아리 Deep Sky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활성화되었다. 2017년 처음 시행된 천문 R&E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학교 운동장에서 본관을 바라보면 회색빛의 돔이 한 개 있는데 이는 천문대를 창의실로 이전하기 전에 사용하던 주관측실이다. 현재는 출입이 불가하며 천문대를 이전할 때 돔을 이동시키는 비용보다 새로 사는 비용이 더 작아 기존 돔은 방치하고 새로운 돔을 사용하고 있다.
5.4. 성취관(체육관)
전곽의 모든 예체능 시설은 여기 모여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체육 시설부터 음악 시설까지 한 군데 싸그리 몰아넣어놨다. 그리고 2017년, 송죽관에 이어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었다.[20]
2019년1월 12에 공사가 끝나서 누구든지 쓸 수있는 공간이 되었다.
5.4.1. 요가실
이름은 요가실이지만 요가하는 사람은 없다. 평소에는 체육교사의 연구실로[21] 사용한다. 들어가보면 체육선생의 소파와 냉장고와 티비가 있어 완벽한 휴식이 가능하다. 원래는 체육시간에 여학생들을 위해 개방했었으나 교장의 반대로 불가능 하게 되었다. 축제 준비 기간이 되면 교내 댄스동아리인 T.W.의 연습장소로 이용된다.
5.4.2. 미술실
이름만 보면 미술을 해야 될 것 같지만 전곽의 미술 교과 과정은 3학년에 편성되어 있고, 2학년에 대부분 조기졸업을 하는 관계로 실질적으로 미술을 하지는 않는다. 대신에 미술실은 음악 수업을 하는데에 사용된다. 실은 요즘에는 여기서 음악 수업 별로 안한다. 내부에는 음악 교사가 업무를 보는 책상과 컴퓨터 등이 있으며, 뒤에는 미술실 하면 생각나는 석고상들이 놓여져 있다. 그리고 각종 미술도구도 구비되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사용한 것을 본 적은 아무도 없다. 종이는 가끔씩 바탕화면이라는 그림 동아리에서 쓴다.
5.4.3. 음악실
'"진짜로 음악을 하는 성취관에서 몇 안 되는 이름 값 하는 방이다''' 교내 관현악 동아리인 MUSE와 교내 아카펠라 및 뮤지컬 동아리인 쉼표의 동아리 활동 장소이며, 세 대의 업라이트 피아노, 한 대의 그랜드 피아노, 드럼, 장구 그리고 학생들의 각종 악기들 및 동아리 악기와 도구들이 들어서 있다. 2017년 3월 기준, 장구는 음악실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5.4.4. 피아노실
이름만 보면 피아노를 쳐야 될 것 같지만 피아노는 찾아볼 수 없다. 여담으로, 성취관에서 가장 작은 실이다. 교내 실용음악 동아리인 BMW[22]의 주요 활동 장소이며, 전곽인들의 사랑인 '''노래방 기계'''가 여기에 있다. 여기는 그래서 거의 비엠실이라고 줄여부른다. 솔직히 노래부르는 거 말고는 안 쓴다. BMW에 속하지 않은 학생들도 자주 와서 노래를 부른다. 방음이 전혀 되지 않기에 쪽팔림은 부르는 사람의 몫.[23]
5.4.5. 기악실
교내 밴드 동아리인 Krypteria의 주요 활동 장소이다. 하지만 이름이 이름이니만큼 다른 악기들도 보관하고 있다. 들어가면 장구냄새가 난다. 밴드 특성상 사람도 많고 필요한 기자재도 많은데 공간은 피아노실보다 조금 더 넓은 정도이다.[24] 성취관에서 가장 구석에 있는데, 사용하는 장비가 장비이니 만큼 성취관 전체를 울리는 사운드를 낼 수 있다. 방음도 잘 안 되어서 드럼이라도 치고 있으면 성취관 밖에서도 들릴 정도. [25] 그리고 동아리 시간에 땅울림도 연주하면 땅울림 VS 크립이 성립된다.[26] 학교 축제 기간에는 Krypteria 대신 교내 마술 동아리인 Rêve가 연습실로 이용한다. Rêve는 부실이 없어서 대신 제공받은 부실이다. Krypteria는 그 대신에 축제 기간에 같은 건물의 탁구실에다 악기와 장비들을 가져다 놓고 연습을 한다.
5.4.6. 골프연습실
이름 그대로 골프를 연습할 수 있는 실이다. 후술하겠지만 위험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개방되지는 않는 장소이고, 가끔씩 개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안에는 어엿한 골프 연습장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이다. 모든 종류의 클럽이 구비되어있으며[27], 수동 볼디스펜서도 있다. 하지만 실 자체가 넓은 편이 아니기에 골프공이 벽을 맞고 어디로 튈 지 모른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 초보자의 경우 순간적으로 공을 시야에서 놓치기라도 한다면 큰일 날 수 있다. 안쪽 벽에 군데군데 파여있는 곳이 있는데 골프공에 맞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바닥 쪽 가림막과 앞쪽 가림막 사이 틈새로 공이 빠르게 날아가 내벽을 부순다. 조심해서 다치지 않을 수 있는 곳이면 모를까 조심한다 하더라도 다칠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폐쇄된 것이 당연하다. 2014년 2학기에는 수업의 일환으로 22기 학생들에게 개방된 적이 있다. 수업시간에만 골프 수업을 진행했으며, 교사도 매우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2015년 6월 중순 약 2주일동안 개방된 적이 있다. 수업의 일환이라는 이유가 있었던 저번과는 달리 개방된 이유가 아직도 불분명하다. 2016년 4월 초에도 잠깐 개방된적이 있었다. 지금은 항상 개방되어 있다.
5.4.7. 체력단련실
이름 그대로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장소이다. 각종 운동 기구나 샌드백 등이 여기에 있다. 물론 운동을 하고자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자주 온다.[28] 축제 기간에는 축제 추진 위원회가 사용하며, 그 외 동아리 시간에는 땅울림이 사용한다. 축제 기간에 땅울림은 시청각실을 이용한다.
5.4.8. 탁구실
탁구를 치기 위한 장소이다. 설치된 탁구대 4개와 접혀진 탁구대 1개가 비치되어 있으며, 탁구채가 다량 구비되어 있다. 심심한 학생들이 점심시간이면 여기에 와서 탁구를 치곤 한다. 학교 축제 기간에는 Krypteria가 연습실로 이용한다. 옮겨야 할 장비가 한 두개가 아니기에 축제 끝나기 전과 후에 대규모 이전 작업이 시행된다.
6. 교육 과정
과고 답게 수학, 과학이 매우 많다. [29]
AP과학 과목은 3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한다.
6.1. 2학년 AP과정
조기졸업 대상자 또는 상급학교 조기입학 대상자를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심화반을 운영한다. 수강하는 과목은 다음과 같다.
필수: 고급수학II, 미적분학I, 선택: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일반생물학(택 2)
7. 학교 생활
7.1. 학교 시간표
7.2. 상벌점
상벌점은 상점 및 시상 기준표, 벌점 기준표에 따라 부여된다.
7.3. 주요 행사
7.3.1. 문제 해결력 평가 (서평)
정식 명칭은 '문제 해결력 평가'이나 흔히 서평이라고 부른다. 21기 입학 당시(2012년)까지 '서술형 평가' 라는 용어로 사용되다, 22기가 입학할 때부터 명칭을 '문제 해결력 평가' 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수학 수행평가 중 하나로, 서술형 형식의 문제를 45분 동안 약 9문제를 푼다. 전곽인이라면 모두가 공포에 떠는 제 1의 만악의 근원이다. 옛날에는 문제 푸는것을 시도할수 조차 없는 극악의 난이도로 출제되기로 유명했다. 각 중학교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을 선발한 과학고에서 평균이 15점(100점 만점이다) 언저리인 수학 수행평가였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문제 해결력 평가로 개명된 뒤 난이도 조정이 있더니 현재는 그래도 '시도는 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로 출제된다. 최근엔 시험 범위, 출제 선생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평균 40~60은 나오는 평범한 수학 시험이 되었다. 수행평가 치고 성적 반영 비율이 꽤나 높다. 이 역시 학년마다 다르겠지만 중간, 기말이 30%씩이라면 두번의 서평 반영 비율이 40%로, 수행평가 30점 차이가 정기고사 20점 차이와 맞먹는 미친 존재감의 수행평가이다. 충공깽. 때문에 전곽인들은 한 학기에 시험을 4번[30] 본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 3학년 부터는 AP미적분학 수업에서 한 학기에 6번의 Quiz 시험을 봐서 한 학기에 총 수학시험을 8번을 보게된다.
2019학년도 2학년들에겐 서평이 전체 40%가 되어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7.3.2. 과학의 날
과학부가 주도해서 프로그램 등을 짜며 학교에서는 소축제라 불리며 주로 오전에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그리고 정보 학술동아리짱의 수업과[31] BMW등의 공연. 졸업한 선배의 강연이 있고 오후는 도미노 쌓기등의 활동을 한다. 그러나 매년 과학부에 따라 세부내용은 달라진다. 2018년도에는 창의적으로 미로를 만들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햄스터 로봇이 통과하는 시간을 측정해서 순위를 정했다고 한다. (드론으로 중계한 큰 경기였다.) 2019년도에는 전곽톤(전곽+해커톤)을 하였는 데, 시간이 조금 부족한듯 하였다. [32]
7.3.3. 체육 대회
학생수가 적은 학교특성상 일반고처럼 하면 시작부터 준결승전에 3학년은 (2016년 이후) 3반밖에 없어서... 무튼 이러한 이유로 학년마다가 아닌 반별로한다. (1학년 1반, 2학년 1반, 3학년 1반이 한팀하는 식으로[33])[* 이 문제는 체육대회를 앞둔 회의에서 결정되었는데 1학년 n반 남(여)학생+2학년 n반 남(여)학생이라는 현제도에서 3학년들이 뽑기를 통해 성비를 맞추는 일로 해결되었다.
0. 다음 주자를 데려오는 사람이 처음(이 사람은 미리 정해둔다)
- 이 사람은 각 루트 사이마다 조건에 맞는 사람을 데려와야 함.
납치당한 사람은 의무적으로 그 루트를 돌아야함.
1번 루트 : 포대 끌기 + 구르기2번 루트 : 미션(사람 찾아오기) + 함께 이인삼각 + 풍선 터뜨리기
3번 루트 : 비닐 통로 + 밀가루 속에서 사탕 찾아 먹기
4번 루트 : 코끼리 코 10번 + 매달려이는 과자 따먹기||
2018년 체육대회에는 비올까봐 축구와 계주를 안했다.[34] 그 대신 닭싸움 같은 새로운 종목과 레크레이션이라는 것이 추가되었다.
반티는 3개의 학년이 모두 모여 같이 정한다고 한다.[35]
7.3.4. 송죽제
전남과학고등학교의 축제이다.
2018년에는 학교와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했다. 축제는 총 2일로 진행되었으며, 첫째 날에는 학교와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둘째 날에는 본교 시청각실에서 주로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각 동아리 부스 운영, 오리엔테이션, 노래자랑, 각 동아리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둘째 날에는 본교 시청각실에서 합창 대회가 있었다.
2019년에는 학교와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1일동안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체육관(성취관)에서 전곽 올림픽이 진행되었다. 팔씨름, 퀴즈, 멀리뛰기, 큐브, 2인 줄넘기 등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종목별 점수를 합산하여 시상하였다. 그 다음으로 시청각실에서 학생과 교사로 이루어진 전남과학고등학교 팀과 전북과학고등학교 팀의 롤(League Of Legend)과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생중계가 진행되었다. 두 종목 모두 전남과학고등학교가 승리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후에는 반, 동아리 부스 활동이 이루어져 수익금은 전액 기부되었다. 다음 일정으로 버스를 타고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으로 이동하여 축제 동아리의 무대와 전곽 복면가왕을 즐겼다.
8. 출신 인물
CLO 버추얼패션 창업자 및 KAIST 전산학 박사 오승우[* [2015, 2019 진로탐색의 날에 방문했다.]네이버 인물검색 홈페이지 블로그
KAIST 1만번째 박사 생명과학과 조선미MK뉴스 기사
성지닷컴, EBSi 수학 강사 차현우
성균관대학교 IBS 영펠로우 김성신
천문연구원 및 우주물리학자 황정아 주간조선 기사
대한민국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주무열
대성마이맥 물리 강사 방인혁
9. 여담
- 전남과고라디오 페이스북 페이지로, 전남과고의 별의별 잡다한 소식이 올라온다.
- 학교에 고양이가 있었는데 귀여웠다.
- 27기를 기점으로 전 학년으로 Shellshock.io가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 게임을 하다가 선생에게 걸려 벌점을 맞거나 혼난 학생도 적지 않다고..
- 2019년부터는 과구리라는 이름으로 학생회 페이지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졸업생과 재학생이 격리된 상태로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졸업생은 시청각실에서 식을 진행했으며, 재학생은 TV를 통해 졸업식을 시청했다.
- 만우절에는 기숙사 기상음으로 괴랄한 음정의 교가 리믹스판이 울린다고 하며(..) 온라인 급식 메뉴 알림판의 급식 메뉴들이 말장난으로 바뀐다고 한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아침에 기숙사에서 교실로 가기 전 체온 확인이 필수가 되었다. 그에 따라 학생 이동 경로가 상당히 불편해졌다.
- 최근 모 학생에 의해 전남 과학고등학교 미니갤러리가 dcinside 에 설립되었다. 자신의 성향을 자유롭게 드러내도록 익명성을 보장하니, 한번씩 들어가 선배 혹은 후배와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보자. 전미갤
[1] 학교 홈페이지 참조 [2] 학교 홈페이지 참조 [3] 음악 첫 수업을 제외하고는 부를 일이 없기 때문에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4] 이게 열려있을 때는 문에서 뛰어서 성취관 바닥으로 착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많이 다쳤다고 한다[5] 1면학 2학년, 2면학 1학년이 사용...했었는데 2016년 2학기 이후로 남자 면학실내에 컴퓨터가 생기면서 면학시간에 멀실을 쓸 수 있는 경우는 소프트웨어활동에 제한된다.[6] 현재 4층 복컴에만 있는 상황[7] 하지만 노트북 사용은 아직까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불가능하다[8] 약 150만원[9] Replicator2 model로 약 400만원대.[10] 대당 약 85만원[11] KL-420 model로 CO2레이저 방식을 이용한다.[12] 학교측에서 리모델링을 하려 하였으나 학업에 지장된다는 학부모의 항의(!)가 들어와 무산되었다. [13] 그리고 2017년 3월 현재,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듣기로는 이제 방마다 욕실이 생긴다고.[14] 샤워할 때 물이 문틈을 통해 물이 조금씩 밖으로 나오기도 하니 주의할 것.[15] 다행히도 3월 이전에 기숙사 리모델링이 마무리 되어 학생들의 기숙사 입소에 크게 차질은 없었다.[16] 시험 기간에는 수업시간에 졸릴 수 있으니 공부량을 잘 분배할 것.[17] 밤에도 켜지지만 가끔 모션 인식이 안 돼서 별 난리를 다 치게 된다.[18] 2017년도 1학기엔 교육실습생을 위한 공간(상담실)으로 사용되었다[19] 상상도 못한 냄새와 함께[여담] 적어도 몇 개월 이상은 본체의 전원이 켜져있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것을 확인했다. 이미 알아챘을 때는 비프음만 울리고 켜지지 않고있다. 현재 수리 중. [20] 사실 축제를 위한 공사였다는 썰도 있다.[21] 본교에서는 교사의 개인실을 연구실로 칭한다.[22] 당연히 그 BMW와는 관계가 없고, Black Music World의 줄임말이다.[23] 사실 방음 처리는 되어있지만 건물 자체가 낡았다는 점과 피아노실 입구에는 방음 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효과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24] 원래는 1.5배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되지만 대부분의 공간이 악기 및 악기를 넣을 수납장이 차지하므로 체감상으로는 정말 아주 조금 넓어진 정도. 덕분에 크립 부원들은 한번에 모이기가 힘들다.[25] 학교에서 베이스에 대한 취급이 매우 열악하다. 밴드부원들도 안타까워하고 있긴 하지만, 기타 앰프가 부족하면 있는 것중에 그나마 괜찮은 베이스 앰프에 연결해서 치기에 베이스 연주자는 열악한 장비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보통 SD-15를 사용하게 된다. 학교 내 공연에서 들리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26] 그리고 다른 동아리 부원들은 소음공해에 시달린다.[27] 당연히 고급은 아니다.[28] 체육시간에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부족한 잠을 자거나 공부를 하기위한 학생들 이 주로 온다.[29] 거기에 보충까지 더하면...[AP] A B C D E [30] 서평1, 중간고사, 서평2, 기말고사[31] 졸면 그대로 과학부 부원의 물세례를 받는다. [32] 9시 30분이 되기 직전에 지구과학실로 프린트를 하는 장면은 참으로 경미로운 광경이었다.[33] 그런데 조기졸업자수가 줄어 3학년이 3반으로 늘어나자 반별로 묶는게 어려워졌다.[34] 정작 비는 안왔다.[35] 는 구라고 사실 대부분 3학년, 일부 2학년이 정한다.[36] 공용아이피이기 때문이다. 보안 관련으로 추정된다.[37] 왠지는 모르지만 4층 면학실에서는 된다고 한다 [38] 급식, 학교 일정, 시간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