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신호장
全東驛 / Jeondong Station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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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운주산로 367 (舊 노장리 632-1)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이다.
전동면에 있는 역이지만 여객수요 및 화물수요가 너무 미미하여 1983년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이후 각역정차 열차인 비둘기호나 통일호만 정차하다가 2005년 8월 1일부터 여객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게 되었다. 신호장으로만 사용하고 전의역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 역에서 버스로 한 정거장 더 가서 석곡리입구에서 내리면 앞에 석곡과선교가 있는데 이곳이 철도 동호인들에게는 상당히 유명한 철도 사진 포인트이다.
이 역에서 전의역 방면으로 철도종합시험선로가 부설되어 있다. 이 시험선로는 경부선과 병주하다가 청송산업단지 옆을 지나서 C자형으로 방향을 틀어 경부고속선과 병주하면서 오송역까지 이어진다. 2019년 겨울에 해무가 이 곳에서 시운전한 바 있다.
전동열차가 새로 생기면 전동역에서 주박하는 경우가 어느정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는 호주 지하철 열차가 여기에 주박한바 있고 2021년엔 5호선 하남선 2차 연장분이 주박되어 있었다.
[1] 아직 구글맵에서 세종시로 인식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