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성
1. 소개
조아라주인공 멘탈 '''비브라늄'''
-작품 소개 中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패러디 소설. 작가는 좁쌀공말. 2019년 10월 11일 조아라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현재 연재중이다.
해리포터를 읽었던 주인공이 블랙가 첫째로 태어나서 살아가는 이야기. 둘째가 시리우스, 셋째가 레귤러스이다.
블랙가 첫째로 태어난다는 점부터 그렇지만, 원작파괴와 날조가 꽤 많은 편이다. 그러나 이 부분은 바꾸지 않겠다 못 박은 부분이니 유의하며 볼 것.
2. 상세
3. 등장인물
3.1. 블랙가
- 리베르타스 블랙
본작의 주인공. 차에 치여서 죽은 다음 블랙가 첫째로 환생했다. 시리우스와 레귤러스의 형이다. 처음에는 이름이 시리우스였으나 죽먹자가 되지 않기 위해 공격주문을 못하는 척 하자 후계자를 둘째로 갈아치우고 이름도 둘째 이름이었던 리베르타스 블랙이 되었다. 애칭은 리벨.
작품 후기에서 밝힌 외모 묘사에 따르면 검은머리 회색눈 서브남주처럼 생겼으며 눈매는 날카로운 편. 전생에는 이과 대학생(미필)이었다.
작품 후기에서 밝힌 외모 묘사에 따르면 검은머리 회색눈 서브남주처럼 생겼으며 눈매는 날카로운 편. 전생에는 이과 대학생(미필)이었다.
블랙가의 둘째이자 리베르타스의 동생. 원래 이름은 리베르타스였으나 후계자가 되며 이름이 바뀌었다. 초반에는 리베르타스와 사이좋게 지내다가 그리핀도르에 들어가면서 점점 틀어지게 된다.
블랙가의 셋째이자 리베르타스의 동생.
블랙가의 가주이자 블랙 삼형제의 아버지. 작중에서는 셋을 독방에 며칠이나 가두는 등 살벌한 모습을 보였다.
3.2. 호그와트
3.2.1. 리베르타스 학년
- 하워드 셀윈
리베르타스의 의도를 이해하는 단짝이자 룸메이트.
- 테일러 아보트
- 압생트 폴리 [1]
- 다니엘 쿼츠 [2]
- 엘리스 프레워트
약혼자이다 하지만 서로의 연애를 막지는 않는다. 그냥 친구 사이 같기도 하다.
3.2.2. 시리우스 학년
처음에 호그와트행 급행열차에서 슬리데린에 대한 험담을 하다가 리베르타스에게 들켜서 약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3.3. 죽음을 먹는 자
'오글거리는 순수혈통 사이 한줄기 빛과 같은 루시우스' 같은 이미지로 쓰고 있다고 한다.
4. 기타
- 정말 주인공 멘탈이 비브라늄이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주인공 멘탈이 이미 반쯤 나간 것 아니냐 하는 댓글들도 여럿 보인다.
- 1화이자 프롤로그의 이름이 'epilogue'이다. 본편 이후 볼드모트가 몰락한 이후에 시리우스가 펜시브를 발견하는 내용이다. 본편을 읽다가 프롤로그로 돌아가는 독자들이 많은데,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해서 '연어'라고 부른다. 1화의 댓글이 20년 12월 6일 기준으로 1003개(!) 이다.
- 펜시브 등 원작 설정과 다른 점이 있다. '이 소설에서 단순하게 머리에 지팡이를 대고 기억을 빼놓는 건 머릿속에 원본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채로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게 새로 복사해서 꺼내는 마법입니다.'라고 43회의 작품 후기에서 밝혔다. 원작 설정과 다소 다른 이유는 작가가 해리포터를 중3 때 보고 이 소설을 고3때 생각해냈기 때문이다. 설정을 고치려 하면 스트레스만 받기 때문에 원작 설정은 거의 무시한다고 42회 작품 후기에서 밝혔다.
- 원래 구상은 볼드모트 몰락 이후 리베르타스가 머글 세계로 도망쳐서 바리스타 알바를 하던 도중 시리우스를 마주치는 이야기라고 한다. 작품 설정에 초안이 다시 올라왔다!
- 작가가 습작을 한 적이 있다. 작가는 취해서 잘못 누른 것이라고 말했다. 왜 그랬는지는 경찰도 모른다고.
- 주인공은 다른 능력치보다 공격마법 능력치가 낮다고 한다. 국수탐탐 1등급인데 영어 하나만 4등급인 느낌.
- 작가의 최애는 헤르미온느, 차애는 론, 삼애는 시리우스와 레귤러스. 덧붙여, 이 소설은 둘의 평화를 향해 달린다고 한다.
- 작가가 주인공에게 꽃길을 깔아주지는 않고 아스팔트 길 정도는 깔아줄 수 있다고 한다. 주인공이 알아서 자전거를 만들어서 지나갈 수 있을 거라고(...).
- 누군가가 피폐물이냐고 물어봤는데 주인공 멘탈이 강해서 그렇게 피폐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소개한 것이 '에반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라는 책(...). 이런 느낌으로 피폐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밝히길, 피폐한 소설을 좋아하지만 쓰는 건 잘 못한다(...).
- 1화에서 주인공이 죽은거냐는 질문에 '리베르타스는(스포일러)(스포일러)(스포일러)'라고 답했다.
- 리베르타스를 다른 사람 시점에서 악역 조연(중간보스 느낌))으로 보이게 쓰고 싶다고 한다. 아직은 어려서 힘들지만 언젠가는 꼭 하겠다고.
- 처음에는 50화 안으로 완결 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