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1. 개요
2. 1995년
3. 1996년
4. 1997~1998년
5. 1999년
6. 2000~2001년
7. 2002~2003년
8. 2004년
9. 2005년
10. 2006년
11. 2007년
12. 2008년
13. 2009년
14. 2010년
15. 2011시즌
16. 2012시즌
17. 2013시즌
18. 2014시즌
19. 2015시즌
20. 2016시즌
21. 2017시즌
22. 2018시즌
23. 2019시즌
24. 2020시즌
25. 2021시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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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에 대한 문서.
현재 시즌의 유니폼 및 스폰서 정보는 이곳을 보면 된다.
유니폼 색은 2018년 진한 초록을 썼지만 2007년부터 2017년, 19년 이후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힘든 형광 녹색이다. 이 때문에 필드에 11명의 골키퍼가 플레이 한다거나 상대팀의 시각을 혼란시키고 관중과 시청자들의 눈을 현혹시킨다는 우스갯 소리도 간혹 들었다. 최강희 감독이 2005년 전북을 처음 맡아 지휘하면서 기존의 진한 초록색 유니폼이 운동장에서 눈에 잘 띄지 않자, 유니폼 스폰서인 험멜에 눈에 잘 띄게 만들어달라고 의뢰해서 나온 것이 전북의 상징이 된 형광 녹색 유니폼이다.
모기업의 특성 덕분인지 스폰서 마킹이 자주 바뀐다. 왠만한 차량은 거의 다 거쳐갔다고 봐도 될듯. 쏘나타, 아반떼, 라비타, 베르나, 클릭, 그랜저, i40, [1] 아슬란, 코나가 마킹에 올라갔었으며, 그 중에선 쏘나타가 로고와 슬로건을 바꿔가면서 장수하는 중. '19 시즌에는 벨로스터를 거쳐 특정차량이 아닌 성능 브랜드 현대 N으로 변경되었다.
전북 현대의 유니폼 변천사

2.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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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스 유니폼으로 스폰서 마킹은 아반떼를 달았다. 이 디자인은 1998년까지 계속 쓰였으며 일명 색종이 유니폼이라고 불리운다.

3.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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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는 키트 스폰서가 훼르자로 바뀌었다. 디자인은 1995년과 동일하며 이것은 원정 유니폼이다.

4. 1997~1998년


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ANd9GcTB6NgHGzBRuYYmitZqYlW9mUv2pKhpjcBq8DmCzQrhzJwXRyRK
1997년에는 키트 스폰서가 아디다스로 바뀌었다. 2년 동안 유니폼의 디자인은 바뀌지 않았고 메인 스폰서 마킹만 가끔씩 바뀌는 수준이었다. 사진은 1998년의 원정 유니폼.

5.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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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도 키트 스폰서는 여전히 아디다스이지만 이때부터 팀의 컬러가 녹색으로 굳어지면서 유니폼도 녹색 위주의 것으로 바뀌었다.
2017년에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른 기념으로 이 유니폼의 복각판이 탄생했다.#

6. 2000~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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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유니폼으로 녹색을 더 살리는 쪽으로 디자인되었다. 이 유니폼은 디자인 변경 없이 2년을 입었고 메인 스폰서 마킹만 라비타, 베르나, EF 쏘나타 등으로 바뀌었다.
다만, 흰색 유니폼은 당시 현대자동차 배구단과 비슷하다.

7. 2002~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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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의 유니폼은 아디다스 유니폼으로 녹색이 좀 더 짙어졌고 스폰서 마킹은 영문으로 클릭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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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의 유니폼은 전년도의 것과 디자인의 차이는 없고 스폰서 마킹만 아반떼 XD로 바뀌었다.

8.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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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는 키트 스폰서가 엄브로로 바뀌었으나 색깔이나 디자인은 큰 변화 없이 변경되었다. 스폰서 마킹은 국내용은 투싼, AFC 챔피언스 리그용은 영문으로 뉴 아반떼 XD가 들어갔다.

9. 2005년



2005년에는 리복으로 키트 스폰서가 바뀌었고 흰색의 세로 줄무늬가 들어가는 변화가 있었는데 2005년의 유니폼은 역대 유니폼 중 예쁘다는 평을 가장 많이 듣는 유니폼이다. 스폰서 마킹은 영문으로 쏘나타가 들어갔다.

10.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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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는 세로 줄무늬가 없어지고 다시 단색으로 돌아왔는데 그 이유는 전북 최강희 감독이 운동장에서 잘 안보여서 그랬다고. 색감도 적절하고 2006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유니폼이라는 프리미엄이 붙어 인기가 높은 유니폼으로 특히 22번의 김형범과 15번의 제칼로 유니폼이 인기가 높다. 국내용은 영문으로 투싼이, 해외용으로는 영문으로 현대가 들어갔다.

11. 2007년



2007년에는 키트 스폰서가 험멜로 바뀌었는데 유니폼 공개되자마자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전의 진한 녹색이 밝은 형광 녹색으로 바뀌었는데 이렇게 된 이유가 최강희 감독이 운동장에서 녹색 유니폼 입은 선수들이 잘 안보여서 그랬다고.
아무튼 전반기동안 그냥 입었는데 팬들에게 하도 욕을 먹다보니 조금 변화를 주었다.

바지를 검정색으로 바꾸었을 뿐인데 좀 나아졌고 하반기부터는 이 조합으로 입었다. 스폰서 마킹은 그랜저.

12. 2008년



전년도 유니폼이 하도 충격적이어서 그런지 설마 올해에도 형광으로 가지는 않겠지 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또 다시 형광으로 나왔고 전북 구단 홈페이지와 험멜 코리아 홈페이지에는 험멜을 성토하는 팬들의 글로 도배되었다. 그러나 상콤하게 무시.
디자인면에서는 전년도의 비대칭 디자인을 대칭 디자인으로 바꾸고 등번호 폰트를 바꾸는 등 좀 더 무난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이 형광 유니폼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저렴한 가격으로 2006년 리복 유니폼의 경우 가격이 6만원이었고 다른 팀의 아디다스 유니폼의 경우 기본 8만원이었던 것에 비해 험멜 유니폼은 단돈 5만원이어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온통 형광색으로 바꾸었다.
2008년 유니폼 중에서는 19번 조재진 유니폼이 인기가 높다. 스폰서 마킹은 2년 연속으로 그랜저.

13. 2009년


http://cfile22.uf.tistory.com/image/1165A24A4E9EEF193DFD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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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유니폼과 아주 조금 차이가 있다. 2009년 K리그 우승으로 인기가 높은 유니폼. 20번 이동국 마킹이 붙으면 금상첨화다. 스폰서 마킹은 3년 연속 그랜저.

14.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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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별로 바꾼게 없어서 그랬는지 비대칭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스폰서 마킹은 국내용은 영문으로 쏘나타, 해외용은 영문으로 현대가 들어갔다.

15. 201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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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험멜이 작정하고 큰 변화를 줬는데 검은색의 세로 줄무늬가 들어갔는데 다들 수박이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이 유니폼은 K리그에서 우승을 차지게 되면서 그럭저럭 가치가 올라갔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난리가 났지만 여느 때처럼 또 묻어갔다. 이젠 다들 적응된 분위기. 작년과 마찬가지로 스폰서 마킹은 국내용은 영문으로 쏘나타, 해외용은 영문으로 현대가 들어갔다.

16. 201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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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GK 홈, 원정, 홈, GK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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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스러웠던 줄무늬가 사라졌고 대신 가슴팍에 줄무늬가 들어갔다.

17. 201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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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 효과가 들어갔는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첫 공개 당시의 스폰서 로고는 TRUE PRESTIGE EQUUS였으나 이후 SONATA the brilliant로 바뀌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역대급 유니폼으로 평가 받는 중.

18. 201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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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준비한 전북 현대 20주년 유니폼. 구단 역사를 반영했는지 유니폼 색도 기존 형광 녹색보다 더 어둡게 나왔다. 전북 엠블럼도 황금색으로 도색되고 그라데이션 효과도 들어가는 등 곳곳에 전북을 상징하는 요소를 배치하여 디자인 면에서 지난 유니폼 못지않게 호평 받았다. 또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검은색으로 나온 원정 유니폼도 더불어 호평을 받았다. [2] 이 유니폼 입고 K리그 클래식 우승 한건 덤.
스폰서 마킹은 AVANTE로 엠블럼과 마찬가지로 황금색으로 도색됐다. 해외용은 현대자동차 로고와 HYUNDAI.

19. 201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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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렸던 유니폼. 최근 몇 년간은 유니폼 전면에 여러가지 효과나 장식이 있었는데, 이번 유니폼은 그 어떤 효과나 장식도 있지 않아 그냥 기본 킷 아니냐는 비판 이 있었던 반면, 오히려 이런 심플함 때문에 좋아하는 팬들도 여럿 있었다. 원정 유니폼이 2년 만에 다시 흰색으로 돌아갔다.
스폰서 마킹은 첫 공개 때는 PREMIUM COMFORT ASLAN이었지만 이내 AVANTE로 바뀌었다. ACL 유니폼은 현대자동차 로고.

20. 201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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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의 새 유니폼을 입고 뛰는 2015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4일 앞둔 11월 17일부터 하루에 한 장씩 새 유니폼 예고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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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넥 부분에 별 4개가 자수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image] 황금색 엠블럼이 부착되고 유니폼에 줄무늬가 새겨질 것으로 보인다.
[image] 유니폼 뒤쪽에 PRIDE OF JEONBUK 글귀가 새겨질 것으로 보인다.
[image] 유니폼 전면에 줄무늬가 새겨지는게 확실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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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홈 마지막 경기인 성남전에서 새 유니폼을 입고 뛰는 선수들
그리고.. UAE 전지훈련 기간에 어웨이 유니폼이 공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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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리그 준우승으로 아쉽게 마감했지만 10년만에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안긴 전북팬들에게 뜻깊은 유니폼이 되었다.

21. 201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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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승리의 여명(The Dawn of Victory)이라고 하며, 특이하게도 팀 컬러인 녹색과 더불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컬러인 파란색을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었다. 2017년 유니폼의 디자이너는 Heich es Heich의 대표 한상혁 씨인데, 그래서인지 앞서 선보인 같은 그룹 산하의 KIA 타이거즈2017년 유니폼과 똑같이 후면에 'V' 모양을 주었다. [3] 또한 번호 글씨체도 각진 글씨체로 KIA 타이거즈의 그것과 똑같다.
팬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좋지 않은데, 특히나 공식 서포터즈인 매드 그린 보이즈는 팀의 전통적인 대표 색상인 녹색을 상징을 훼손시키려 한다는 이유로 불매 선언까지 했을 정도.
하지만 V를 넣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 문서 처음부터 찬찬히 보면 나오는데 이미 1999년에 도입한 바가 있다. 나름 이전 유니폼 요소도 있는 셈.
서드도 발매되었는데, 앞에서 언급한 1999 유니폼이다. 4월 23일 포항전에서 입었는데, 포항 세컨드 유니폼도 복각이라서 레트로 유니폼 대결을 펼쳤다.

22. 201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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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말하자면 2017시즌 38라운드에서 입기 시작했으나, 공식 명칭은 2018 유니폼이므로 2018시즌을 문단명으로 한다. 연두색을 버리고 진한 녹색으로 돌아갔다. 다만 첫 공개일이었던 2017년 최종전엔 전용 마킹은 따로 만들지 않았기에 선수 번호가 안 보인다는 지적이 있었다. 2018년 AFC 챔피언스 리그부터 사용한 등번호 색은 연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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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홈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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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어웨이킷

23. 2019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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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경남 FC와의 K리그1 2018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처음 선보였다. 1시즌만에 진녹색에서 형광녹색으로 돌아갔다.
세컨드는 흰색, 서드(밀리터리)는 진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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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0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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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강원 FC와의 K리그1 2019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처음 선보였다.
홈, 원정, 서드 모두 작년과 색이 같다. 또한 다른 현대차 구단들과는 달리 등 뒤 브이가 없어졌다.
7월 1일, 전북이 아디다스의 스폰서 제안을 거절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계약기간 기본 5년에 전북이 원한다면 5년 추가 가능, 국내 최대 규모의 금액 지원, 아디다스라는 브랜드의 가치, 당초 아디다스가 제시한 조건에다가 추가로 몇가지를 더 이끌어냈음에도 반년을 질질끌더니 끝내 알 수 없는 이유로 거절했다는 것이다.
굳이 추측 가능한 이유는 10년을 넘게 관계를 이어 온 '험멜과의 의리' 정도이고, 팬들은 추가적으로 '유스 지원 문제' 때문이라고 추측 중.[4] 몇몇 팬들은 아디다스가 이번 일을 계기로 타 K리그 클럽과 스폰서 계약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지도 모른다며 우려하고 있다.
다만 전북 측에서는 '거절'이 아니라 '유보'라고 밝혔다.기사

25. 2021시즌



2월 8일 공개되었으며, 전북은 이번 유니폼에 대해 "팀 고유의 색인 형광녹색을 바탕으로 심플하고 모던함을 포인트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차량 브랜드인 N을 삽입해 절제되면서 강인함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유니폼에는 K리그 우승팀 상징인 우승 패치가 왼쪽 소매에 부착됐고 FA컵 우승 패치가 유니폼 상의 가운데에 부착되어 있다. [5]

[1] 2013 시즌 초반에만 잠깐 사용되었고, 그 이후 쏘나타로 바뀌었다.[2] 이유는 간단하다. 당시 K리그 클래식 소속 팀 중 밝은 색상을 홈으로 삼는 팀이 전남 드래곤즈 단 한 팀이었기 때문. 하늘색을 사용한 대구와 노란색을 사용한 광주는 당시 2부리그인 챌린지였다.[3] 현대캐피탈 유니폼의 경우 'V' 모양이 전면에 있었으나 2017-2018 시즌부터 뒤로 갔다. 잘 안보일 뿐이지만.[4] 험멜은 전북의 유스 팀까지 모두 지원하고 있다. 아디다스의 조건에서는 이게 없는 듯 하다.[5] 이시즌을 끝으로 험멜과 작별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