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병

 


1. 개요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3. 관련 문서


1. 개요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가 인구 상한을 초과하여 덕진구에서 인후3동을 갑 선거구로 이동했다. 전주 에코시티전북혁신도시, 만성지구가 속해있는 지역구로 백제대로동부대로 주변 생활권에 속한다. 21대 국회 기준,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의 지역구이다.
[image]
전주시 병 관할 구역
덕진구 인후3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덕진]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대수
당선자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오탄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전주시 을
제14대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전주시 덕진구
제15대
정동영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채수찬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김세웅

2008년 5월 30일 ~ 2008년 12월 24일
정동영

2009년 4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김성주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정동영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전주시 병
제21대
김성주

2020년 5월 30일 ~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시 병'''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김성진(金湦津)
새누리당
6,864
5.31%
3위
낙선
2
김성주(金成柱)
더불어민주당
60,673
46.96%
2위
낙선
'''3'''
'''정동영(鄭東泳)'''
'''국민의당'''
'''61,662'''
'''47.72%'''
'''1위'''
<color=#373a3c> '''당선'''
선거인수
199,146
투표수
130,233
무효표수
1,034
투표율
65.4%

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시 병'''
덕진구 인후3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1]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성주(金成柱)'''
'''104,039'''
'''1위'''
'''더불어민주당'''
'''66.65%'''
'''당선'''
'''3'''
정동영(鄭東泳)
50,022
2위
민생당
32.04%
낙선
'''7'''
최복기(崔福基)
2,032
3위
국가혁명배당금당
1.30%
낙선
'''계'''
'''선거인 수'''
232,210
'''투표율'''
68.22%
'''투표 수'''
158,408
'''무효표 수'''
2,315
4년만에 전주고, 서울대 선후배지간인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 민생당 정동영 후보 간 리턴매치 끝에 이번엔 김성주 후보가 승리해 당선되었다.

17대와 19대 이외에는 전주 덕진구를 떠난거를 제외하고 줄곧 전주 덕진구 (현. 전주시 병)선거구에 당선되어온 정동영 후보였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고배를 마시게 된것. 민생당 정동영 후보의 입장에서는 1996년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출마해 정치인생을 시작한 곳에서 24년 후에 당한 참패로 이번 선거가 쓰라린 기억으로 남게 되었다.
사실 정동영의 낙선은 이미 오래전부터 징후가 보여왔었다는 평이 있다. 2년전에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전주시 병 선거구에 속하는 지역에서 당시 민주평화당으로 출마한 후보들 전원이 낙선하였고, 정동영 후보가 속한 당은 계속 분열한다는 평도 있어왔는데, 이번 선거에서도 시작전부터 민생당으로의 신설 합당을 철회한다는 식의 발언 역시 정동영 본인이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국민의당과 민주평화당, 민생당까지 분당, 합당을 반복해온 주역인 점을 생각해보면 지역구민들의 피로감과 실망감이 많았을것으로 추정된다.
두 후보간의 재대결인만큼 전국적으로도 관심있는 지역구 중 한곳이였으며, 지난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4년전 989표(0.7%P)차로 낙선했지만 이번선거에서는 정동영 후보를 54,017표(34.61%P)차로 이자까지 쳐서 되갚아주었다.
여담으로 선거막판까지 치열했던지라 같은날에 인후2동 소재의 모래내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북지역 후보들의 김성주 후보의 지원유세에 동참하고, 민생당의 정동영 후보는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지원유세까지 겹쳐 혼잡을 빚기도 하였다.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현재 전주시 병의 인구수는 선거구 인구상한 기준을 넘어섰고, 에코시티와 혁신도시 입주로 인해 전주시에서도 인구가 증가할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선거구당 인구상한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전주시 병의 일부를 다른 선거구에 넘겨주어야 하기때문에 선거구 변동이 예상된다.
예상되는 방법으로는 우아1동과 우아2동을 갑 선거구로 보내거나, 혁신도시로 인구가 증가한 혁신동을 을 선거구로 내보내는 방법이 있다. 또한 전라북도 전체인구가 감소하는터라 전라북도의 10개 지역구를 9개로 축소해야할것으로 예상된다.[2]

3. 관련 문서



[덕진] 우아1동, 우아2동, 인후1동, 인후2동, 송천1동, 송천2동, 금암1동, 금암2동, 진북동, 덕진동, 팔복동, 호성동, 조촌동, 여의동, 혁신동[1] 우아1동, 우아2동, 인후1동, 인후2동, 송천1동, 송천2동, 금암1동, 금암2동, 진북동, 덕진동, 팔복동, 호성동, 조촌동, 여의동, 혁신동[2] 전북지역구가 9개 혹은 그 이하로 축소된다 할지라도 전주시의 인구는 3분구 최소조건을 크게 상회하고있어 게리맨더링에 의한 특례선거구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전주시가 3석을 유지하는것은 큰 문제가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