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국

 


[image]
'''정용국
Jung Yong Kuk'''
<colbgcolor=#000000> '''본명'''
정용국 (Jung Yong Kuk)
'''출생'''
1977년 2월 24일 (47세)
서울특별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80cm, 70kg
'''가족'''
부모님
'''학력'''
단국대학교부속고등학교 (졸업)
동서울대학교 디자인학과 (졸업)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만기전역[1]
'''소속사'''
용국엔터테인먼트
빅피쉬엔터테인먼트
'''데뷔'''
2000년 MBC〈11기 공채 개그맨〉~ 현재
'''링크'''
'''개그맨정용국-용국TV : '''
'''용국티비 (yongkuktv) :'''
'''정용국 공식 인스타그램:'''
1. 개요
2. 소개
3. 출연 작품
3.1. TV 방송
3.2. 라디오 방송
3.3. 영화
3.4. 드라마
3.5. 수상 내역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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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1977년 2월 24일 생이고 서울특별시 출신. 성좌와 십이지는 사자자리와 붉은뱀띠.
정용국의 트레이드 마크는 바로 빡빡이. 탈모나 개그를 위해서 민 건 아니고 모발이 가늘어서 밀었다고 한다. 다만 웃찾사 초창기때는 지금처럼 완전히 민 것이 아니라 김형인 같은 반삭 머리로 밀었다. 현재는 인터넷 방송을 에서 한다.

2. 소개

2000년 MBC 공채 11기에 합격하며 개그맨으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2001년 MBC 코미디 하우스에 출연하면서 동기 유재원[2]과 함께 율동개그 '''나폴리 택시'''를 선보였다. 이때 정용국은 자기보다 몸무게가 훨씬 더 나가는 유재원을 들어보이는 괴력을 보여줬지만 그로인해 허리에 이상이 생겼고 한의원에서 벌침 시술을 받았다. 한의사는 정용국이 개그맨인 줄 몰랐다가 TV에서 정용국의 개그를 보고는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장가도 못 간다고 권유했다고 한다.
이후 MBC에서 KBS로 이적하였고 폭소클럽에 출연하였다. 여담이지만 이때 여친을 사귀게 되었는데 여친이 정용국이 개그맨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정용국은 여친한테 폭소클럽을 보여줬는데 '''하필이면 그때 자신의 코너가 2주 연속 편집'''(...).
2003년 4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신설되자 비둘기 합창단에 합류. '''빡빡이''' 캐릭터로 등장해서 차력을 선보였다. 이후 '''퀴즈야 놀자'''를 진행. 성형외과 의사인 '''빡빡이 원장'''과 그 가족들이 퀴즈쇼에 출연한다는 콘셉트의 코너였는데 정용국이 자기가 봤던 추잡한 여자들의 군상에 대해 설명하는데 온갖 더러운 설명[3]은 다하더니 끝에 와서는 뜬금없이 '''"내 스타일이야!"'''을 외친다. 이게 '''정용국의 인생 첫 유행어였다.''' 인기가 많은 유행어는 동작에 따라 카메라 워크도 있었는데 이 유행어가 나오면 카메라가 떨었다.
특히, NRG의 천명훈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이 유행어를 많이 따라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었다. 사실 웃찾사가 암흑기였던 시절에도 제대로 밥값하던 개그맨이었다.
이후 '''놀아줘''' 코너에서 깐죽이 4인방[4] 중 하나로 등장해서 데이트하는 커플을 방해한다. 그냥 방해하는 게 아니고 온갖 섹드립을 치며 방해하는데 커플 중 남자가 손만 잡고 자겠다고 했더니 4명 중 하나가 '''손만 잡는다고 해서 자기가 태어났다'''고 말하고 결국 남자가 건전하게 공원 가서 놀자고 하자 이번엔 다른 하나가 '''자긴 공원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며 커플 데이트를 방해하는 내용이었는데 심야에 방송하는데도 수위가 높아서 폐지. 이중에서도 정용국은 가장 수위가 높은 드립을 쳤다. 이후에는 쫄쫄이와 반바지를 입은 히어로 역할로 '''퐁퐁퐁'''에 출연한다.
그 후 웃찾사가 폐지되자, KBS 공채 개그맨 시험에도 도전하지만 결국에는 탈락한다.[5][6] KBS 이적에 실패한 정용국은 MBC에서 하땅사의 신설의 기점으로 MBC로 되돌아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하땅사마저 폐지되었다.
이후 개그투나잇을 통해 다시 SBS 코미디가 부활하자 SBS에 복귀하였다. 말하는 야옹이, 민폐남녀, 또 통화중, 키키크루 등 여러 코너에 출연하였으며 웃찾사 레전드 매치에서는 임라라와 김승진, 박지현과 함께 '''남자의 심장'''이라는 코너로 두번 1등을 하는 등 히트를 쳤다.
웃찾사가 종영된 지금 개그맨 후배인 임라라와 함께 개팟스타에 출연중이며 2017년 7~8월달에 김민, 서현제, 이종수 등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 낙산 해수욕장에서 개그포차를 열었다.
이후 2016년 4월 4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에서 고정출연자로 확정, 월요일 더덕퀴즈쇼에서 활약하다가 토요일 코너 막나가는 용한 상담소로 옮겨 활약중이다. 별명인 "용국스님"은 머리를 삭발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2019년 2월 9일부터는 토요일 코너인 '''막나가는 용한 상담소'''로 옮겨가서 연애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가 다시 2020년 월요일 코너 더덕퀴즈쇼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다시 2020년 4월부터 월요일 코너로 막나가는 용한 상담소를 진행하게 되었다.

3. 출연 작품


3.1. TV 방송


3.2. 라디오 방송


3.3. 영화

  • 미스터 주부퀴즈왕 (2005년) - 토크쇼 패널 역.

3.4. 드라마


3.5. 수상 내역

  • 2007년 SBS 방송연예대상 남자부문 코미디스타상
  • 2000년 MBC 신인 개그맨 금상

4. 기타

  • 과거 웃찾사 활약할 당시에 보면 엄청 뚱뚱했으나 다이어트를 해서 상당히 날씬해졌다.
  • 출연 코너 중 절반이 일본 노래가 브금으로 나와서 나무위키에서는 덕후라고 소개되었다. 그러나 그가 정말로 오덕인지는 불분명하다.
  • 아직 미혼[7]이며 한 때는 개그맨 김민과 동거했다.
  • 2019년 5월 6일 SBS 배성재의 텐 생녹방에서 자신의 가게를 통한 에피소드를 애기하였다. 그중 자신의 가게에 대한 불법주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우리 가게 앞에 밤 11시쯤 검정색 벤이 서더라. 그래서 발렛하시는 분이 '차를 여기다 세우면 딱지를 끊을 수 있으니 발렛을 맡기라고 했다'라고 말했다"라고 했다. 이어서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딱 나오더니 '여기 세워놓고 딱지 끊겨도 됩니다'라고 하더라. 저는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가게 문 앞에 바로 차를 세우겠다는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태프들이 다 나온 가운데 "음식이 조리돼서 나올 수 없냐고 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딱 연예인이었다. 도대체 누가 왔길래 이렇게 하는 거지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리를 다 해서 음식을 드렸더니 블랙핑크 제니가 왔다"며 "아 저분은 저래도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불법주차 문제다라는 의견과 블랙핑크팬들은 정용국의 말이 경솔했다라는 의견이 팽팽하다. “딱지 끊겨도 됩니다”…정용국, YG 불법주차 언급 또 해당 사건을 접한 해외의 블랙핑크 팬들이 정용국의 인스타그램에 악플 테러를 자행하면서 다른 쪽으로도 일이 커지고 있다. #
  • 동기 이진환이 허무개그 이후 부진을 겪으며 개그를 두만두자 직접 찾아가서 설득하고는 함께 웃찾사에서 코너를 진행했다. 하지만 그전에는 이진환을 폭행한 의혹이 있다.[8]


[1] 엄연히 경찰청 의무경찰 출신이지만 대한민국 현행법상 의경 출신 전역자도 예비군에서는 육군 예비역 병장으로 편입된다.[2] 후에 정용국과 함께 웃찾사로 이적 했지만 근황은 알 수 없다.[3] 예로 들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코파고 머리 긁은 손으로 도시락 김치를 쭉쭉 찢어서 먹으며 손가락까지 빠는 여자.[4] 정용국, 문용현, 이우제, 임준혁. 특이하게도 4명 모두 MBC 공채 개그맨 출신.[5] 타 방송국 출신 개그맨이 개그 콘서트에 출연하는 건 쉽지가 않다. 오직 '''KBS 공채''' 뿐. 이런 괴상한 풍습 덕분에 현재 데뷔한 지 10년차가 된 서태훈, 김승혜, 복현규 등도 KBS로 이적할 당시 '''신인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나마 장유환은 도로 웃찾사로 복귀했고 복현규는 아예 쇼호스트로 직종을 변경하였다가 2019년에 개콘으로 복귀했다.[6] 사실 개그맨 10년 차인 사람을 신인으로 대접하는 것이 본인들도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일부러 떨어트린 것으로 보인다. 왜 김승혜가 KBS에 이적할 때 이제껏 가만히 있었던 웃찾사 PD가 쓴 소리를 했는지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반면 웃찾사 시즌 2 종영 후 이적한 전수희, 민성준, 송이지는 그냥 붙였다.[7] 한때 후배 개그우먼인 임라라와 커플 역할로 나오며 둘이 사귄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임라라가 손민수와 사귄다는 것이 밝혀지며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8] 손헌수에 증언에 따르면 동기 모두가 이진환을 폭행했으니 빼박 정용국도 포함이다. 하지만 애초부터 이진환이 오만해져서 매를 벌었다고 손헌수가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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