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mage]Trueshot Lodg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 추가된 사냥꾼의
직업 전당이다.
2. 상세
고대의 전쟁 이후 생긴 사냥꾼 집단 '드러나지 않은 길'이 사령부로 삼은 산장이다. 야수 조련사와 명사수, 궁사, 덫 사냥꾼들이 종족을 가리지 않고 모여들어 독수리 정령 '온아라'의 축복을 받은 오두막에서 군단의 재침공을 감시하고 있다.
드러나지 않는 길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다수의 아제로스 주민들은 이 모임의 존재조차 모른다. 애초에 타 직업들군과 달리 사냥꾼은 각각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성향이 강했기에 이러한 단체가 필수적이지 않았기도 하고. 하지만 이 단체는 고대부터 은밀히
아제로스의 위협들을 제거하며 아제로스 수호에 앞장서왔으며, 이제 군단이라는 초유의 위기상황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냥꾼인 플레이어를 전당으로 초대한다. 플레이어의 가입에야 비로소 거대한 독수리 정령이 하늘에 나타나 플레이어를 축복하고, 다른 NPC들은 전설이 사실이었냐며 놀란다.
"드러나지 않은 길"이란 이름은 처음에는 쌩뚱맞은 설정으로 여겨졌지만, 명칭을 눈여겨본 한 플레이어에 의해 오리지널 시절의 안퀴라즈 때부터 있던 설정임이 드러났다. 오리지널 시절 안퀴라즈 폐허 입구에서 사냥꾼 전용 장비를 주는 퀘스트들이 있는데, 이 퀘스트들과 보상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은 길의~'로 시작한다는 것. 그 증거로 정조준 오두막 벽에 걸린 무기들 중 지금은 사냥꾼이 쓰지 못하는 무기인 한손 도끼가 있는데, 이 무기가 바로 그 퀘스트 보상 중 하나였던 드러나지 않은 길의 낫임을 알 수 있다.
링크 생김새는
워크래프트3 나이트 엘프 건물인
헌터스 홀을 개량한 느낌으로 보라색의 기와집 건물이다. 애초에 헌터스 홀이라는 말 자체가 번역하면 '사냥꾼의 전당'이라는 뜻이기도 하니 썩 어울리는 셈. 전당을 살펴보면 아제로스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강력한 생물들의
트로피가 벽에 잔뜩 장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달라란의 비행장에 독수리
[1] 참고로 이 독수리는 독수리 이동루트 능력을 선택했으면 클릭이 가능한데 어째선지 연결된 지점이 없다는 에러 메시지만 나온다. 버그인 듯.
와 함께 서 있는 높은산 타우렌 "탈루아"에게 말을 걸면 즉시 전당으로 보내준다. 부서진 섬의 남북에 위치한 달라란과 높은 산 두 곳에 거점을 두고 있는 셈이라 각 지역에 포탈을 가진 마법사만큼은 아니더라도 전역퀘 동선에 편리한 직업 전당. 물론 날탈 업적을 달성한 이후에는 시간 단축을 위한 약간의 보너스 정도. 한편 필드가 완전 개방형이라 사냥꾼이 아닌 플레이어 역시 길을 잘 타면 오두막에 들를 수 있는데, 곧바로 독수리 정령이 쫓아내기에 일정 수준 이상의 진입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이 정령이 즉시 쫓아내는게 아닌데다가 개방형인지라 날탈이 오픈된 현 시점에선 잽싸게 날아가서 2층의 달라란 포탈을 이용하는게 가능하다.(...)
'전문사냥꾼'이라는, 전투군주 · 죽음군주 · 학살자 · 그림자칼날 등 다른 직업군의 칭호에 비해 뭔가 좀 평이한 칭호에 연맹전당 디자인 역시 우스갯소리 산장과 같이 규모도 작고 평범해서 냥꾼 플레이어의 자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워낙 말이 많아서 '''사냥지배자'''라는 칭호로 변했으나 여전히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작명은 아니었다.
[2] 영어로는 헌트마스터(Huntmaster)로, 전설의 사냥꾼들의 무리인 빌데야크트(Wilde Jagd, 영어로는 Wild Hunt)의 우두머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빌데야크트의 우두머리는 신격의 일종으로, 북유럽에서는 오딘이나 프레야, 영국에서는 아서왕, 아일랜드에서는 핀 막 쿠월 등 쟁쟁한 신이나 영웅들이 지휘를 맡는다. 다만 좋게 말하면 또 이렇지만, 원판으로 플레이하다 보면 헌트마스터라는 칭호가 붙은 npc가 꽤 많은 편이라 또 애매해지기도 한다. 가령 마크아리의 킬제덴의 정원에 가 보면 탈가시 사냥지배자들이 돌아다니고 있으며, 오리지널 시절부터 있었던 던전인 가시덩굴 우리에는 '가시덩굴 전문사냥꾼' 라는 이름을 단 몬스터가 떼로 돌아다닌다.
2.1. 전당 특성
1단계
| '''튼튼한 강화'''
| '''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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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할 수 없는 퀘스트의 보상이 희귀 및 영웅 등급으로 추가 강화될 확률이 증가합니다.
| 원거리 능력을 활성화 합니다. 매일 첫 번째 임무의 성공 확률이 2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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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튼튼한 강화는 레벨업 도중에만 사용하고 만랩 찍은후에는 원거리으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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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독수리 지원군'''
|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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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섬 전역에 흩어져 있는 비행 경로인, 독수리 비행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임무에서 철수 능력을 활성화합니다. 위험 요소가 있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0% 증가합니다.
|
독수리 지원군은 기존 비행망과는 달리 모든 경로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둥지가 각 지역에서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활강을 통해[3] 각 독수리 둥지 바로 옆에는 '독수리 깃털'이라는 루팅 가능한 오브젝트가 있는데, 이 깃털을 사용하면 2분짜리 낙하감소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즉 독수리 비행망을 활성화해둔 냥꾼이라면, 둥지를 거점으로 하는 활강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기공 글라이더 등과 같은 별도의 활강 방법을 가지고 있다면, 추가로 더 길게 활강할 수 있다. 원하는 지점까지 방해 없이 손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단점[4] 기존 비행망과는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 달라란과는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둥지 끼리의 연결이 순환형으로 되어 있어 불필요하게 많은 거리를 둘러서 간다는 점. 도 있고 결정적으로 비행 탈것 사용이 가능해진 현 시점에서 선택할 이유가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철수를 선택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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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튼튼한 천막'''
| '''화살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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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할 수 있는 궁수, 명사수, 추적자 및 길잡이의 최대 인원이 1명 증가합니다.
| 연맹 자원과 교환하여 용사의 무장 또는 장비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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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화살 제조가 선호되었지만 패치로 인해 부서진 해변에서 황천의 파편으로 용사 장비를 거의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튼튼한 천막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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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예리한 눈'''
| '''야성의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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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영입한 궁수 분대가 드러나지 않은 명사수가 되어, 임무의 성공확률이 5% 증가합니다.
| 새롭게 영입한 추적자 무리가 길잡이 무리가 되어, 하수인을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확률이 15%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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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하수인을 상대하는 임무는 자주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야성의 부름 쪽이 선호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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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드러나지 않은 길'''
| '''징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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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자원으로 일주일치 부서진 운명의 인장 3개 중 1개를 주문합니다.
| 전투 동료와 함께 전역 퀘스트 완료 시 연맹 자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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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발대는 연맹 자원을 겨우 100 더 주는 특성이기 때문에 인장을 싼 비용으로 얻을 수 있게 해주는 드러나지 않은 길 쪽이 나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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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 '''야생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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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가능한 전설 아이템의 수가 1개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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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업 공통 특성. 이름만 살짝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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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 '''어둠의 권속'''
| '''용사의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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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병력 유형인 나이트본 사냥꾼을 영입합니다. 나이트본 사냥꾼은 하수인, 주문, 위험 요소 중 한가지에 대응할 수 있는 무작위 능력을 지니고, 추가로 임무의 성공확률을 30% 증가시킵니다.
|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용사의 수가 1만큼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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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본 사냥꾼도 강력하긴 하지만 최적화된 장비를 지닌 용사 조합보다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 용사의 무리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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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직업 대장정
군단과 싸우기 위해 드러나지 않은 길에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하고, 아제로스에 돌아온 강력한 악마인 '사냥개조련사
학카르'를 처치하기 위한 과정을 밟게 된다. 학카르는 수라마르에서 자신의
지옥사냥개들에게 달라란의 마법사들을 먹잇감으로 주고 있었고, 이를 찾아낸 사냥꾼 플레이어와
카드가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사라진다. 마법사들은 지옥사냥개를 상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카드가는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드러나지 않은 길은 학카르와 지옥사냥개를 처치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플레이어는 지옥사냥개의 약점을 찾고, 각종 재료를 모아 무기를 준비한 다음 최고의 마법부여를 해서 사냥꾼들을 무장시킨다. 준비를 마친 드러나지 않은 길은
보랏빛 요새에서 카드가의 비전 마법에 유인된 학카르와 지옥사냥개들을 상대하게 된다. 학카르의 정예 지옥사냥개인 '크자딤'과 '크리남'을 쓰러뜨리면 학카르가 직접 나서게 되고 이를 플레이어가 처치한다. 정조준 오두막으로 돌아온 플레이어를 에마렐 셰이드워든이 치하하고 플레이어는 '사냥지배자' 칭호를 받게 된다.
드러나지 않은 길이란 이름답게, 이들의 행적은 결국 소수 몇몇만이 알고 다들 모르고 지나가게 된다. 그래서 간과하기 쉬운데 대장정에서 이룬 업적만큼은 다른 직업들에게 결코 밀리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학카르와 그가 준비한 강화 지옥사냥개들은 마법에 완전 면역됐으며, 일반적인 물리적 피해조차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튼튼한 가죽을 지녔기때문에 학카르가 달라란에 입성했다면 마법사들은 전멸했을거고 아제로스는 공격거점을 상실하는 심각한 사태를 맞이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를 사전에 막아낸 것은 정말 큰 업적이다. 또 사냥지배자는 학카르 본인을 정면승부로 맞서 쓰러트린 것을 볼때 용사들은 이름값이 좀 떨어져보이긴 해도 수장 능력은 대단히 높게 나온다.
4. 추종자
오리지널 때부터 있었던 직업군임에도 불구하고 미스트 오브 판다리아에서 추가된 수도사와 네임드 추종자 숫자가 같으며, 이들의 비중은 수도사 쪽이 더 큰 지경이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알레리아 윈드러너 등 윈드러너 자매,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로르테마르 테론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가장 이름난 사냥꾼들은 추종자로 넣기 어려운 인물들이라고 변호하는 입장도 있으나, 베리사 윈드러너나 샨드리스 등 다른 유명인사도 많다. 실제로 이들은 직업 전당에는 있음에도 추종자로는 안 들어오는데, 바네사 밴클리프에 마린 노겐포거에 발리라 생귀나르, 테스 그레이메인(릴리안 보스) 등 거물급 인사들이 가득한 로그 쪽이나 타우렌 드루이드의 수장인 하물 룬토템을 비롯해 레물로스 같은 인물도 있는 드루이드와 너무 비교된다.
재밌게도 추종자와 다르게 일반 병력들은 정말 아제로스의 위기를 막기 위해서 당장 일어난 얼라&호드의 대립을 접어두고 모였다. 얼라이언스에선 베리사가 은빛 서약단을, 호드에선 할두런이 원정 순찰대를 데려왔고. 샨드리스가 파수대를 데리고 합류했으며, 실바나스는 자신의 어둠 순찰자들을 보냈다. 일반 병력들은 두 진영의 올스타인 셈.(...)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에마렐 셰이드워든'''
| 나이트 엘프 여성
| 야수
| 100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치타의 상''': 잠시 동안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위험 요소에 대응합니다. '''흰깃의 날카로운 울음소리''': 주문을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에마렐의 습격''': 에마렐 셰이드워든을 소환합니다. 에마렐은 대상 지역에 화살 세례를 퍼부어 6초 동안 600%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분)
|
>'''곧 전투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영광이나 명성, 부를 위해 싸우지 않지요. 아무런 보상이 없어도,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 >우리는 야생의 감시자들입니다. >우리는 바람을 타고 나는 독수리입니다. >우리는 외로운 길을 걷습니다. >'''우리가 걷는 건 드러나지 않은 길이므로.''' 플레이어를 '드러나지 않은 길'에 초대한 인물이다. 치타의 상(위험 요소), 주문 요소가 있을 때 추가 성공 확률을 받는 흰깃의 날카로운 울음소리 능력을 지녔다. 전투 동료 능력은 에마렐의 습격으로, 2분 쿨타임에 25만 광역딜을 가한다. 2분마다 몰이사냥을 하거나 다량 애드가 났을 때 쓸만하다. 40만딜씩 뿌리는 다른 직업 추종자들에 비해 공격력은 좀 아쉬우나 그나마 냥꾼 전투 동료 중에선 가장 강한 광딜이다. 타스도라의 첫 주인인 탈라나스 윈드러너와 함께 아마니 트롤과 맞서 싸웠다는 걸 보면 굉장히 나이가 많은 듯.[5] 탈라나스는 워크래프트 1(0년) 기준으로 2,800년 전, 트롤 전쟁 당시에 활약했던 용사로 윈드러너 가문의 직계 조상이다. 이 당시에는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가 고작 180세 밖에 안된 젊은 나이에 왕으로 즉위하였는데 이들의 요청을 받아 에마렐이 트롤 전쟁에 참전했다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분리 독립 이후에도 하이 엘프와 나이트 엘프는 완전히 단절되지 않고 가끔씩 교류하는 정도의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부서진 해변 오픈 동영상에서는 정조준 오두막의 대표로 등장한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로렌 스톰후프'''
| 높은산 타우렌 남성
| 사격
| 100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반격의 사격''': 주문 시전을 차단해 주문에 대응합니다. '''사냥꾼의 징표''': 궁수 분대 또는 드러나지 않은 명사수와 함께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길을 찾겠습니다.''' 첫 번째 추종자 임무를 무조건 성공한 후에 자연스럽게 얻는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렉사르'''
| 오우거/오크 남성
| 생존
| 103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폭발 덫''': 목표 위치에 화염 덫을 설치한 후 폭발시켜 하수인에게 대응합니다. '''모크나탈의 힘''': 다른 용사와 함께하지 않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경호원''': 전투 동료로 지정하면 부서진 섬에서 당신의 수호자가 되어 함께 모험을 합니다.
|
>'''사냥을 시작하지!''' 하스스톤에서 더 유명해진 사냥꾼의 대표주자인 모크나탈. 호드의 개국공신임에도 그동안 와우에서는 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추종자로 등장한다. 렉사르는 구속이 싫어 유명한 사냥꾼임에도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길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가, 플레이어가 과연 유능한 생존가인가 시험해본 뒤 단체에 들기로 마음먹는다. 원전인 워크래프트 3에서도 그렇고 야수들을 줄줄이 끌고 다니는 것이 야수 특성에 어울리지만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생존 전문화로 되어 있고 경호원으로 데리고 다니다보면 다시 쌍도끼로 근접공격을 한다. 유명한 대사인 "네놈을 추격해주마"도 간간히 나온다. 경호원으로 데리고 다니는 중엔 무작위로 미샤(적을 도발하고 일반공격으로 생명력 회복), 킁킁이(주기적으로 주변 적에게 피해), 레오크(플레이어의 공격력 증가)를 소환해 전투를 돕는다. 렉사르를 데리고 다니는 야냥과 필드에서 싸울 때 야수까지 4-5명에게 얻어 맏다보면 이게 뭔가 싶을 정도. 어째선지 다른 플레이어가 볼 땐 오크도 오우거도 아닌 드레나이로 보인다. 덩치가 많이 커서 화면을 잘 가린다는게 흠.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야수 조련사 힐라이르'''
| 브리쿨 여성
| 야수
| 103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폭발 덫''': 목표 위치에 화염 덫을 설치한 후 폭발시켜 하수인에게 대응합니다. '''무리와 하나''': 다른 야수 전문화 용사와 함께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내가 적을 사냥하겠다!''' 스톰하임에서 잡혀간 야수를 구출해 주면 영입할 수 있다. 임무 능력의 특성이 렉사르와는 반대로 다른 '''야수''' 사냥꾼 추종자가 있어야 성공률 보정을 받는다. 즉 생존과 사격 특성 추종자와는 시너지가 없는 것. 야수 사냥꾼 추종자를 전부 사용할 생각이라면 써볼만한 추종자이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헤멧 네싱워리'''
| 드워프 남성
| 사격
| 109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폭발 덫''': 목표 위치에 화염 덫을 설치한 후 폭발시켜 하수인에게 대응합니다. '''나 이런 사냥꾼이야!''':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그건 내 몫이오!''': 헤멧 네싱워리가 때때로 처치 대상을 빼앗으려고,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4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
>'''목표물을 포착했소!''' 와우저라면 누구나 아는 와우의 유명인사. 그동안 그래왔듯이 높은산 주변 동물들을 싸그리 족치고 마지막으로 부서진 섬 전역을 돌면서 사냥을 하면 추종자로 영입 가능하다. 전투 동료로 들이면 전투 중 랜덤하게 "이놈은 내 차지요"라며 한발 쏘고 사라지는데 일반 몹은 최대 체력 42%를 날리는 로또 딜을 주고 은테에게도 제법 많은 피해를 주지만 아무래도 등장이 랜덤인지라 다 죽여놓으면 나와서 막타만 쏠랑 먹고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애디 피즐보그'''
| 노움 여성
| 생존
| 109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반격의 사격''': 주문 시전을 차단해 주문에 대응합니다. '''원정순찰대''': 임무의 소요 시간이 20% 감소합니다.
|
'''전투 동료'''
| '''경호원''': 전투 동료로 지정하면 부서진 섬에서 당신의 수호자가 되어 함께 모험을 합니다.
|
>'''제가 처리할게요!''' 헤멧의 캠프에 있는 노움 여성. 헤멧의 의뢰에 따라 플레이어와 같이 돌아다니며 사냥꾼으로서의 능력을 점차 키워나가 마침내 진짜 사냥꾼이 된다. 헤멧을 영입할 때 같이 영입할 수 있게 되며 경호원으로 쓸 수 있는데 전용 음성이 있으며 클릭 시 대사도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 음성이 남성 오크인 렉사르가 비참해 보인다. 다른 유저가 보면 덩치가 작은 엘프로 보인다. 또한 호칭이 '대필작가'인데, 그동안 퀘스트로 플레이어를 괴롭혀 왔던 헤멧의 자서전 모으기의 그 책은 이 노움이 써준 모양이다. 생존 전문화지만 정작 경호원으로 데리고 다니면 총을 쓰면서 보조하기 때문에 격/생냥 스왑인 것 같다. 펫은 군단에서 최초로 등장한 기계펫인 기계닭을 쓴다. PTR 단계에서는 전투 동료 지정시 평판 5% 보너스가 존재했었는데 너무 큰 보너스라고 판단한 것인지 본섭에 적용되면서 해당 효과가 제거되었다. 경호원으로 지정하면 생존 전문화임에도 불구하고 원거리에서 사격하며 기계닭을 불러내 지원해준다. 탈것은 지상에서 염소, 하늘에서 독수리를 타는데 노움이라 독수리가 매우 커서 시야를 엄청나게 가리곤 한다. 경호원 능력은 귀여운 것 빼면 사냥꾼의 동료 중 가장 별로라는 것이 중론. 높은산의 네싱워리 캠프에서 애디를 훈련시키는 퀘스트는 사냥꾼뿐만 아니라 모든 플레이어가 수행 가능하다. 애디가 헤멧의 자서전 원고를 염소가 먹어버리는(...) 바람에 이걸 찾아달라는 퀘스트가 있다. 그리 어렵지 않은 퀘스트이고 원고를 찾아오면 26칸짜리 가방을 보상으로 준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사냥꾼 블레이크'''
| 인간 남성
| 야수
| 109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반격의 사격''': 주문 시전을 차단해 주문에 대응합니다. '''귀공견 부르기''': 추적자 무리 혹은 길잡이들과 함께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시작이다, 얘야. 가자!''' 늑대인간 시작 퀘스트에 나오는 상급 사냥꾼으로, 길니아스인이다. 스톰하임에서 주는 퀘스트를 통해 자신의 동료인 늙은 개 귀공견의 야성을 다시 깨워서 사냥을 할 수 있게 하면 영입할 수 있다. 상급병력 성공률 보정이 있기에 상급병력 위주로 조합을 해서 보내면 혼자서도 높은 성공률을 보여줄 수 있다.
|
'''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할두런 브라이트윙'''
| 블러드 엘프 남성
| 사격
| 110
| 760/760
| 일반
|
'''임무 능력'''
| '''치타의 상''': 잠시 동안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위험 요소에 대응합니다. '''연발 사격''': 하수인을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발라 다쉬 말레노레(반갑습니다, 여행자님).''' 실버문 원정순찰대 사령관. 사냥꾼 직업 대장정 막바지에 사냥개조련사 학카르를 잡기 위한 무기를 만들 때 등장하며, 대장정 말미에 보랏빛 요새에서 학카르를 처치하면 영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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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종족'''
| '''전문화'''
| '''기본 레벨'''
| '''기본 아이템 레벨'''
| '''기본 등급'''
|
'''밤사냥꾼 시렌느'''
| 나이트본 여성
| 생존
| 110
| 850/850
| 일반
|
'''임무 능력'''
| '''치타의 상''': 잠시 동안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위험 요소에 대응합니다. '''비전 덫''': 하수인을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
'''전투 동료'''
| '''수호자''': 밤사냥꾼 시렌느를 수호자로 지정하여, 경호원이나 지원 역할을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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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주십시오. 필요한 일을 해내겠습니다.''' 7.2 패치에 추가된 추종자. 원래는 수라마르에서 오토박멸용으로 도입한 상당히 강력한 정예몹이다(참조). 부서진 해변의 군단척결 대장정 중 영입할 수 있다. 수라마르의 오염된 야생동물에 대해 조사하다 지옥살이들에게 당한 그녀의 야수 드빈을 발견한 사냥지배자는 드빈을 치료해준 후, 지옥살이에게 잡힌 시렌느를 풀어주고 부서진 해변에서 지옥살이에게 잡혀간 야수들을 풀어주는데 그 뒤 모두 플레이어를 따라다니기 때문에 야냥이라면 기본펫, 하티와 함께 진정한 비스트 마스터의 기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경호원으로 사용하면 생냥의 스킬인 작살을 이용해 적을 속박하면서 접근하고, 광역 피해를 입히는 비전 덫을 세개 투척한다. 그런데 이 덫이 계속 남아서 데미지를 초당으로 주는 데다 3개가 각각 대미지를 줘서 피통 많고 피격 범위가 넓은 정예를 상대하면 냥꾼 총딜의 2~30%까지 차지한다! 가히 냥꾼 최강의 경호원이라 할만한 수준. 다만 덫은 장시간 유지되어 재생성된 몹이 애드나는 경우도 왕왕 있으므로 불편할 수도 있다. 여타 경호원들과는 달리 다른 플레이어가 봐도 외형은 바뀌지 않고 이름만 나이트본 여사냥꾼으로 바뀐다. 강화 효과로 사용하면 전투 시 일정 확률로 등장해 칼을 휘둘러 광역 피해를 입히지만 워낙 경호원 성능이 좋아 잘 쓰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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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종족'''
| '''직업'''
| '''생명력'''
| '''연맹 자원 소모량'''
| '''기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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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 분대'''
| 드워프, 노움, 오크, 블러드 엘프 등
| 궁수
| ♥♥
| 20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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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정확한 겨냥''':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능숙한 궁술로 대개 원거리에서 보병을 지원하는 궁수는 단일 대상이나 모여 있는 적들에게 화력을 집중할 때 공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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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지 않은 명사수'''
| 인간, 언데드, 블러드 엘프, 판다렌 등
| 궁수
| ♥♥
| 20
|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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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관통 사격''': 임무의 성공 확률이 2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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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기(전당 특성 선택 시 4기)까지 모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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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종족'''
| '''직업'''
| '''생명력'''
| '''연맹 자원 소모량'''
| '''기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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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무리'''
| 인간, 나이트 엘프, 늑대인간, 트롤 등
| 수렵꾼
| ♥♥♥
| 85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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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생존 본능''': 임무의 성공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추적자는 극심한 악천후 속에서나 희미한 흔적을 찾을 때에도 능숙하게 사냥감을 찾아내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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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잡이'''
| 인간, 노움, 언데드, 판다렌 등
| 광신도
| ♥♥♥
| 85
|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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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생존 본능''': 임무의 성공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폭발 덫''': 하수인을 상대하는 임무의 성공 확률이 15% 증가합니다. >모든 사냥꾼은 야생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길잡이는 이러한 생활 방식을 전적으로 받아들여 야생에서 얼마든지 생존할 수 있습니다. 지형지물을 활용해 적을 상대하는 능력에는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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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기(전당 특성 선택 시 3기)까지 모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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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종족'''
| '''직업'''
| '''생명력'''
| '''연맹 자원 소모량'''
| '''기본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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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본 사냥꾼'''
| 나이트본
| 나이트본 사냥꾼
| ♥♥
| 40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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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능력'''
| '''그림자 습격''': 임무의 성공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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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의 성공율을 30% 올려주고, 주문/위험 요소/하수인 중 하나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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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요 NPC
블러드엘프 사냥꾼. 드레노어 주둔지에서 "부관"들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NPC.
유물 무기 "티탄분쇄자"의 실마리를 준, 카라노스에서부터 볼 수 있던 드워프 사냥꾼. 티탄 감시인들이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헷갈려한다.
노움 사냥꾼. 기계 동물 "P.E.T.S."를 만들어 노움들이 사냥꾼의 길을 걷게 한데 매우 기뻐하고 있다.
늑대인간 사냥꾼. 740레벨 무기들과 연맹 세트 아이템들을 팔고 있다.
톨비르와
멀록 사냥꾼. 원형 경기장에서 창한자루를 들고 대련을 하고 있다. 아제로스 어디를 찾아봐도 흔치 않은 조합의 npc들.
야수 사냥꾼의 유물퀘에 나왔던 미미론이 다시 등장하여, 부서진 섬 전역에 흩어진 특정 몹들에게서 미미론이 원하는 재료를 가져오면 하티의 외형을 변경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준다.
나이트 엘프 파수대 대표로 와 있지만, 플레이어와의 상호작용이나 이야기 상 개입은 없다.
은빛 서약단 대표로 와 있다.
벨로나라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도 호드 추종자로 등장했던 언데드 엘프 여성이고, 무어고스는 그녀를 좋아해 추파를 날리고 있는 블러드 엘프 남성이다. 얼핏 보면 죽음의 기사처럼 보이지만 퀘스트 지문을 통해 벨로나라가 무어고스를 확실하게 "필멸자"라고 칭한다.
이 둘과 관련된 간단한 퀘스트를 진행하면 머리 형변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무어고스가 벨로나라에게 전달하는 13송이 장미는 1930년대 스페인 내전 당시 희생된 여성들을 기리는 영화 '13송이 장미'(2007)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어둠 순찰자들이 스컬지에게서 조국 쿠엘탈라스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죽은 뒤 포세이큰으로 되살아나 과거의 모든 기억을 부정한 채 새 삶을 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지는 부분.
그늘숲의 어둠의 순찰대 출신으로, 군단 확장팩의
암살 도적 유물 무기를 생각해보면 그늘숲의 멀쩡한 생존자들중 1명이다.
6. 관련 문서